[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이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하반기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세외수입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이월체납액을 효율적으로 징수하기 위한 부서별 징수대책이 논의됐다. 회의를 주재한 배상요 부군수는 특히 체납액 건수로 89.9%를 차지하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 집중관리와 더불어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실질적인 징수를 당부했다.
인제군은 이달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하여 세외수입 체납액을 집중관리를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