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에서는 2022년 삼척시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지난 8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행복배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6회로 구성됐으며 인프라가 부족한 마을을 찾아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미용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총 4회 진행했고, 나머지 2회는 치매 예방 공예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찾아가는 행복배달 사업처럼 농촌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주민을 찾아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