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가스기기 전문 기업인 ㈜린나이코리아는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 중앙회를 통해 10월 27일 홍천군에 가스레인지 10대(25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 나봉원 전무이사, 홍천협회 홍천종합가스 최웅 대표가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안전한 LPG사용 환경조성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홍천군은 2021년부터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와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관내 도시가스 공급 소외가구를 위한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전달받은 가스레인지는 가스시설 노후화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나 재정여건상 시설 교체가 어려운 관내 10가구를 선정하여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 강원협회(홍천종합가스 대표 전석준, 최웅)가 직접 각 가구를 방문·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