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오는 31일, 2022년 농업인 한마당 축제가 열리는 대화면 더위사냥축제장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관련 건강체험관 및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한마당 축제 건강체험관 및 홍보관에서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관련 기초건강상태 평가 및 건강생활실천, 치매예방관리 등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사업 체험·홍보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건강체험관 운영은 “오늘의 악력왕”선발대회를 이벤트 행사로 개최하여 남·여 성인의 악력 측정 후 악력왕을 선발하여 시상하고, 근감소증 예방관리 및 근력 향상의 중요성과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건강체험관 및 홍보관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체험과 홍보로 지역주민의 건강권 확보와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