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1일 서원면 옥계1리 마을회관에서 ‘2021년 산불에 강한 마을가꾸기 사업’우수마을 선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기 횡성군수를 비롯해 최승진 횡성농협조합장, 한흥구 옥계1리장 등 지역주민 30여명이 함께했다.
‘산불에 강한 마을 가꾸기’는 산불에 취약한 산림인접지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인 산불예방 계획 수립 및 추진을 통해 산불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불에 대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하여 행정안전부에서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