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 방림면은 지난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해결하기 위해 수해복구 사업을 11월 및 12월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방림면수해복구 사업은 군비 235백만원을 투입하여 집중호우로 파손된 공공시설물(방림면 내 하천 및 농업기반시설 등 9건)의 피해를 복구해 주민들의 어려움 등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순란 방림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수해로 인한 고충들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예측하지 못한 재난 상황에 만전을 기하고 주민들의 고충이 해소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