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11월 5일, 상동읍 하이힐링원에서 2022년 워킹맘 사업인 “우리 아이 게임중독 예방 및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워킹맘 프로그램은 10월 중 방문접수 신청을 받아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구직등록한 여성과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워킹맘 10명, 자녀 11명이 참여했다.
오전에 게임·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오후에 힐링 프로그램으로 목공체험과 만족도 조사 등으로 운영했다.
프로그램 운영 관계자는 “자녀와 함께 하는 이번 워킹맘 프로그램을 통해 일하는 여성의 일과 생활의 균형유지를 도모하고 자녀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