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1. 7일 (재)강원도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혁신도시는 2005년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비전 및 정책에 따라 지역성장 거점도시 육성을 위해 전국 10개 혁신도시를 조성 했으며, 강원도는 원주시가 선정되어 지난 2017년까지 공공기관 12개 기관*이 원주혁신도시로 이전을 완료했다.
강원도는 2019년 1월 출연기관 설립 타당성 심의를 통과하여 혁신도시 중 전국 최초로 발전지원센터가 설립됐으며, 2020. 1월 센터가 출범됐다.
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에서는 혁신도시 내 기업, 대학, 연구소 등 유치 및 지원, 지역인재육성,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공유오피스 조성(‘22.12월 준공), 이전공공기관과 상생협력 등 도 전역의 균형발전을 선도할 성과확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김진태 도지사는 업무보고를 마치고 지역제품 전시·판매시설을 둘려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