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제58주년 월남전참전 기념식 및 호국안보 결의대회가 11월 8일 영월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된다.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호국안보 결의와 전우애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는 이번 기념식에는 회원, 유족, 보훈단체장 등 100명 내외로 참석 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월남전참전유공자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이 더욱 내실있게 이뤄지고 나라를 위해 헌신 희생하신 분들을 존경하는 공동체적 전통을 만들어가기 위하여 더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