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중앙로타리클럽은 2022년 11월 6일, 망상동 취약가구에 연탄보일러 교체 및 홀로 계신 어르신에게 전기장판을 전달하는 등 총 200만원 상당을 지원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해당 가구는 보일러가 고장나 쌀쌀해진 날씨에 도움이 절실한 가구로 회원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함께 한 동해중앙로터리클럽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구병욱 동해중앙로타리클럽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동절기 취약계층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