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안동시는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장장 2년에 걸쳐 시행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업무 전국 종합평가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기관 표창은 국토교통부가 전국 지자체(시·군·구)를 대상으로 추진계획, 실적, 홍보, 특수시책 등을 평가해 선정했고, 안동시는 업무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안동시는 작년 10월경 자격보증인을 관내 전 지역에 위촉했으며, 신청 마감일이 가까워짐에 따라 확인서발급 신청인의 수가 증가하여 나흘 동안 접수시간을 1시간 연장하여 운영하는 등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적극행정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확인서발급 신청 3,895필지 중 3,444필지에 대해 공고했으며, 부동산의 소유자 또는 상속인 등 이해관계인 36,089명에게 개별 우편으로 통지했다. 통지사항이나 여타 다양한 개별문의에 대해서도 성실히 안내하여 향후 부동산 관련 미연의 다툼 및 소송 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했다. 귄기창 안동시장은 “신청기간은 끝났지만 확인서발급, 이의신청 처리 등 많은 절차가 남아있는 만큼 마
▲ 안동시, 부동산소유권특별조치법 업무 장관 표창 수상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안동시는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장장 2년에 걸쳐 시행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부동산소유권특별조치법)' 업무 전국 종합평가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기관 표창은 국토교통부가 전국 지자체(시·군·구)를 대상으로 추진계획, 실적, 홍보, 특수시책 등을 평가해 선정했고, 안동시는 업무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안동시는 작년 10월경 자격보증인을 관내 전 지역에 위촉했으며, 신청 마감일이 가까워짐에 따라 확인서발급 신청인의 수가 증가하여 나흘 동안 접수시간을 1시간 연장하여 운영하는 등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적극행정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확인서발급 신청 3,895필지 중 3,444필지에 대해 공고했으며, 부동산의 소유자 또는 상속인 등 이해관계인 36,089명에게 개별 우편으로 통지했다. 통지사항이나 여타 다양한 개별문의에 대해서도 성실히 안내하여 향후 부동산 관련 미연의 다툼 및 소송 등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했다. 귄기창 안동시장은 “신청기간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한국부동산원과 네이버(주)은 21일 ESG경영 활성화를 위하여 울릉군에 해양보호사업비 1천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부동산원과 네이버 양 기관은 공간정보를 제공·이용하는 협약을 체결했으며, 주요 협약 내용은 한국부동산원이 구축한 도서산간지역의 공간정보를 네이버에 제공하고 네이버는 이에 대한 화답으로 해당 지자체에 환경보호금을 조성하여 전달한다는 것이다. 첫 번째 대상 지자체는 울릉군으로, 지난 6월에 울릉군 거리뷰 공간 정보 163km를 네이버에 제공했으며, 네이버는 해양보호사업비 1천만원을 조성하여 울릉군에 전달했다. 유은철 한국부동산원 부원장은 ”공간정보의 대국민 공유 및 환경보호를 통한 ESG경영 활성화를 위해 네이버와 협력하게 됐다.“ 면서 ”울릉군 거리뷰의 최신화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울릉군의 해양환경보호에 도움이 되고자 첫 번째 대상지로 울릉군을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김규율 울릉군 부군수는 “울릉군의 해양환경보호를 위해 사업비를 지원하여 주신 한국부동산원 원장님과 네이버 대표이사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갈수록 심각해지는 해양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홍기원 국회의원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시장 ‘규제 대못’ 중 하나로 꼽히는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 등 규제지역을 전면 손질한다. 규제지역 지정만으로 대출과 청약, 세제 등 광범위한 규제가 적용되는 등 제도 자체가 복잡한 데다, 규제지역 간 중복 규제로 시장 혼란을 부추긴다는 지적 때문이다.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규제지역 해제와 맞물려 제도 개선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국회에 따르면 민주당 주거복지특별위원회(특별위)는 이달 27일 공식 출범과 동시에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한다. 특별위는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 개선을 목표로 하며 위원장으로는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홍기원 의원을 임명했다. 특별위는 부동산 규제지역 개선을 우선적으로 추진한다. 현재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으로 구분된 규제지역을 단순화하고 규제지역별 목적에 맞는 규제 적용으로 시장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이에 ‘모니터링 대상지역’을 신설하고 조정대상지역은 ‘규제1지역’으로,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은 하나로 통합해 ‘규제2지역’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모니터링 대상지역은 시장 과열에 따른 규제지역 지정
▲ 서울시청 전경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서울시는 지적(地籍)보존문서 중 저해상도, 흑백 데이터를 고해상도로 개선하는 작업을 시행하여 총 34만 매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적보존문서란 토지의 세부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구)토지·임야대장과 경계확인 등을 위한 폐쇄지적도·임야도 등을 말한다. 시는 지적보존문서 데이터 중 식별이 어려운 저품질 문서를 대상으로 지난해 15만 매를 고도화했고, 올해 추가로 19만 매를 재구축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개선을 통해 기존 150dpi 미만이었던 문서들은 300dpi로 해상도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흑백은 컬러로 변환되면서 가독성도 높아졌다. 시는 저화질로 인해 지번·경계선 등을 구분하기 힘들었던 과거와 달리 앞으로는 시민들이 선명해진 컬러 문서로 발급받을 수 있어 시민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서울시가 지난해 1월부터 서울 전역 25개 자치구의 지적보존문서를 통합해 이에 대한 온라인 민원발급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시행한 데 이어, 올해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매년 국민소통·통합, 일하는 방식, 행정제도, 민원제도 혁신 4개 부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양양군의 2023년 표준지공시지가(안)이 2.82% 하락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달 정부가 내년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결과다. 국토교통부가 14일 발표한 '2023년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2022년 대비 -5.92%, 강원도는 -5.85%, 양양군은 –2.82% 로 나타났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소유자 및 지자체 의견청취,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1월 25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며, 양양군은 이달 말 양양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하여 표준지 공시지가에 대한 군의 의견을 국토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2023년 표준지 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사람은 내년 1월 2일까지 의견서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하거나, 서면으로 해당 표준지 담당 감정평가사 또는 양양군 허가민원실 지정정보팀에 제출할 수 있다.
▲ 한국부동산원 사랑의 성금 3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고령군은 한국부동산원에서 20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사랑의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20세대에 배분될 예정이다. 한국부동산원은 부동산 가격공시 및 부동산 조사·통계 및 부동산 보상수탁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부동산시장의 안정과 질서를 유지하고 부동산 소비자 권익보호와 부동산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연일 계속되는 추위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 줄 수 있도록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쏙쏙 강북 부동산정보집 V.1.5의 모습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서울 강북구는 구민들에게 부동산 행정서비스를 쉽게 전달할 수 있는 ‘쏙쏙 강북 부동산정보집 V.1.5’을 발간했다. ‘쏙쏙 강북 부동산정보집’은 주택 임대차 신고 제도부터 생활 속 도로명주소까지 총 15가지 부동산 행정서비스를 안내하는 책자다. 개정된 부동산 관련 제도부터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청년 이사비·부동산중개 수수료 지원사업 ▲구(舊)토지대장 한글화 전환 사업 ▲개별공시지가 지가 동행서비스 등에 대한 내용도 수록됐다. 특히 전세사기 대표 유형, 위험도 확인 및 예방 방법 등도 안내하고 있어, 구민들의 재산권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록에 중개대상물 표시·광고와 관련된 ▲공인중개사법 개정내용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명시사항 세부기준 ▲질의응답(Q&A) 내용을 자세하게 담아 책자의 구성이 한껏 풍부해졌다. 구는 최근 인터넷 부동산중개플랫폼이 활성화 되면서 전국적으로 부동산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책자를 공인중개사 교육자료로도 활용해 구민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활 예정이다. ‘쏙쏙 강북 부동산정보집 V.1.5’ 책자
▲ 고양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기 위해 내년 1월 19일까지 지역 내 4만 8천여 필지를 대상으로 토지특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보다 정확한 조사를 위해 ▲분할·합병·지목변경 등의 토지이동 현황 파악 ▲토지(임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 공적장부 확인 ▲관련 인허가내역 검토와 현장 조사를 함께 실시한다. 주요 조사항목에는 토지의 도로접면, 형상, 토지이용상황 등이 포함된다. 조사가 마무리되면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특성 비교를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고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4월 28일에 결정·공시하게 된다. 지가 열람 기간은 내년 3월 21일 ~ 4월 10일이며, 4월 28일 ~ 5월 29일 동안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이재란 시민봉사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시민 재산권에 영향을 미치는 국세와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 부과 기준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하게 조사·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상남도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경상남도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시군, 공인중개사협회와 합동으로 부동산중개업소를 단속한 결과 총 58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합동 단속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시군만 점검하던 것을 올해는 전 시군으로 확대하여 공인중개사사무소 136곳을 지도ㆍ점검했다. 이번 단속을 통해 ▲중개사무소등록증ㆍ자격증 대여 1건 ▲무등록 중개행위 1건 ▲중개대상물 확인ㆍ설명서 미 교부 및 보관의무 위반 6건 ▲ 등록되지 않은 인장 사용 1건 ▲거래계약서 작성 위반 2건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 위반 등 58건의 불법사항을 적발했다. 불법 행위에 대해 시ㆍ군ㆍ구에서는 공인중개사사무소 등록취소와 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했으며, 자격증 대여에 대해서는 공인중개사 자격을 취소하고, 무등록 중개 등 벌칙사항은 관할 경찰서에 고발 조치했다. 한편, 경남도에서는 12월 중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간담회를 통해 협회 차원의 공인중개사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자정 노력을 요청할 방침이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및 불법중개행위 근절을 위해 공인중개사사무소 단속을 실시했다” 며 “앞
▲ 진안군, 2023년 표준지 공시지가 의견 청취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진안군이 2023년 표준지공시지가 예정가격 및 특성에 대한 의견접수를 2023년 1월 2일까지 받는다. 진안군 표준지는 2,496필지로 2022년 대비 135필지 증가했으며, 표준지 공시지가는 온라인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소유자는 열람사이트에서 온라인 접수, 조사기관 및 군 민원봉사과 방문 및 우편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자체 의견수렴을 위해 오는 20일 담당 감정평가사 및 위원 등 25명이 모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하여 검토하고, 개발부담금 부과를 위한 종료시점지가도 함께 심의할 계획이다. 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및 토지소유자로부터 접수된 의견은 조사기관 자체검토, 국토부 심의를 거쳐 내년 1월 25일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한다. 군 관계자는 “표준지는 일반적인 토지거래의 지표가 되며, 조세부과 등 행정목적을 위한 지가산정의 기준이 되는 만큼 더욱 더 내실있게 검토하겠다”며 “소유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군 홈페이지를 통해 365일 의견을 받고 있으니 많이 활용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내년도 춘천시 표준지 공시지가가 올해 대비 5.74% 하락할 전망이다. 춘천시는 오는 20일 오후 4시 30분 민방위상설교육장(B1F)에서 ‘2023년도 1월 1일 기준 표준지 공시(예정)지가에 대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개최한다. 춘천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는 이창우 춘천시 부시장 주재로 위원 및 감정평가사를 포함 약 20여 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2023년도 표준지공시지가에 대한 의견 청취 및 협의를 주요 안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이의신청과 수시정정 심의도 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2023년도 춘천시 표준지 공시가격(안)은 2022년도 대비 –5.74% 변동률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표준지공시지가는 춘천시 토지공시가격의 기초가 된다. 아울러 소유자 및 지자체 의견청취와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3년 1월 25일 공시된다.
▲ 24종 전자증명서 확대 목록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앞으로 스마트폰에서 부동산 및 법인 등기사항증명서를 확인하고, 제출까지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는 12월 16일부터 부동산·법인 등기사항증명서, 축산물 등급판정 확인서 및 4대사회보험 가입자 가입내역 확인서 등 24종 증명서를 모바일 전자증명서로 발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전자증명서는 주민등록등․초본, 예방접종증명서 등의 각종 증명서를 스마트폰으로 발급하거나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취업이나 금융상품 가입, 소상공인 지원 및 대학생 장학금 신청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에 종이 증명서를 대신하여 활용되고 있다. 2019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모바일 전자증명서 발급건수는 8백만 건을 넘어섰으며, 정부24앱, 네이버앱, 카카오톡 등 33개의 정부·민간앱에서 모바일 전자증명서 발급을 바로 신청하거나 발급된 전자증명서를 필요한 기관에 직접 제출할 수도 있다. 이번에 모바일 전자증명서로 추가 발급되는 24종은 금융이나 부동산 거래, 급식 납품 또는 근로 복지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증명서로, 종이 증명서 대신 활용되어 구비서류 간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행정안전부는 법원행정처(처장
▲ 김포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김포시는 올해 1월 14일부터 국토교통부에서 조사·산정한 표준지 공시가격(안)에 대해 이달 14일부터 내달 2일까지 20일간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로부터 열람 및 의견제출 받을 방침이라고 1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14일 발표한 2023년 표준비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김포시 2,276필지에 대한 표준지는 2022년 대비 5.98% 하락했다. 이는 지난달 정부에서 내년 공시가격 현신화율을 2020년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밝표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매년 새해 첫날을 기준으로 토지에 대한 적정가격을 평가·공시한 것으로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 및 김포시 약 17만 6,000 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산정 기준이 된다. 23년 표준지 공시가격(안)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김포시 토지정보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표준지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경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의견을 제출 하면 된다. 표준지공시지가 의견제출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김포시 토지정보과에 방문하거나 국토교통부(부동산평가과)로 우편(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11) 또는 팩스(044-201-5536)
▲ 영덕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영덕군이 지난 2020년 제정․시행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대한 업무 성과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해당 법은 소유권 보존등기가 돼 있지 않거나 등기부의 기재사항이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는 제도다. 영덕군은 법 시행 기간 동안 3,000여건을 접수받아 5,000여 필지의 현장을 조사해 30,000여명의 이해 관계인에게 통지하는 등 절차에 따라 충실히 업무를 처리하고 진정한 권리자를 찾아 소유권을 보호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업무담당자와 보증인들의 노고로 이번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격려하며, “앞으로 더욱 분발해 시일 내에 등기까지 빈틈없이 마무리함으로써 군민의 재산권이 확고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경주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