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청 전경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대전시가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부동산 불법행위에 대한 근절에 나선다. 올 상반기에는 전세사기 피해와 부동산 중개업자의 위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봤고, 하반기에는 기획부동산에 대한 강력 단속을 예고했다. 시는 지난 1월 ~ 6월까지 부동산 중개업소 점검 및 부동산 거래 신고 모니터링을 실시해 23건의 불법행위에 대한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최근 전세사기 등 청년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두차례에 걸쳐 자치구와 합동으로 다가구·원룸 밀집 지역 중개업소 점검한 것이다. 이를 통해 시는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 의무 위반 등 23건의 불법행위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다. 이와 병행해 시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계약 전·후 꼭 확인하고 실행해야 할 사항과 관련 기관을 안내한 홍보물을 구청,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포했다. 또 관내 등록된 부동산중개업자 5,585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 부적격자 35명을 확인하고 등록 취소, 고용 해고 등의 행정조치를 취했다. 부동산 거래 신고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과 정밀 조사를 벌인 결과 위법 사례 325건을 적발하고 10억 5000만 원의 과
▲ 대구시,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종료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2022년 8월 4일 종료됐으며, 지금까지 확인서 발급신청 916필지 중 265필지에 대하여 확인서를 발급하여 200필지가 등기 완료됐다.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은 미등기거나 등기부상 소유자와 실제 권리관계가 일치하지 아니하는 부동산을 간편한 절차로 등기할 수 있도록 하는 법으로 2020년 8월 5일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됐다. 이번에는 지난 3차 특별조치법 대비 신청 필지 수가 많이 줄어들었는데, 이는 앞선 특별조치법 시행 시 많은 수가 이미 소유권 이전을 마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권오환 대구시 도시주택국장은 “확인서가 발급된 부동산은 2023년 2월 6일까지 소유권이전 등기를 완료해야 한다”며, “이후에는 등기신청이 불가하므로 반드시 기한 내에 소유권 이전을 마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 부동산소유권특별조치법 우수기관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의성군은 경상북도 주관‘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운영실적 평가(상반기)에서 지난 29일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2020년 8월부터 시행된 특별조치법 시행과 관련해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특별조치법 추진실적 등을 평가하여 실권리자가 등기할 수 있도록 처리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군은 2006년 이후 14년 만에 시행된 특별조치법에 대한 군민들의 신청 건수가 증가할 것을 예상하고 보증인 위촉 및 교육, 대군민 홍보 등 사전에 철저히 준비한 결과이다. 6월 말 현재까지 접수내역은 5,038건 7,054필지를 접수해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이 없는 5,049필지 토지에 대하여 신청인이 등기할 수 있도록 확인서를 발급하였다. 의성군수는“특별조치법 종료기간인 8월 4일까지 접수된 토지에 대하여는 확인서 발급 등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울산시청사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울산시는 시민과 새롭게 소통하는 ‘부동산 강좌(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8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동산 강좌(아카데미)’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부동산 정책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9월 1일 개강을 시작으로 2기는 10월 6일, 3기는 11월 3일로 매월 첫째주 목요일마다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수강생 선발인원은 기수별 450명씩 총 1,3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부동산 교육에 관심 있는 울산시민 누구나 무료 신청이 가능하다.
▲ 의령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의령군은 2022년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 조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8월 12일까지 공시지가를 산정한다. 이번 산정 대상은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분할과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 이동이 발생한 1,435필지이다. 지가산정은 토지이용계획확인원과 건축물대장 등 공적장부 확인, 각종 인허가 자료 등을 검토한 후, 현장조사를 통해 토지의 이용 상황, 형상, 도로 접면 등 주요 특성을 표준지와 비교하여 산출된 배율을 적용해 산정한다. 산정된 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지가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고 의령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오는 10월 31 결정·공시된다. 토지가격에 대한 이의제기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이 할 수 있으며 결정·공시 전에 의견제출, 결정·공시 후에는 이의신청 하면 된다. 가격열람 및 의견 제출은 9월 1일부터 24일까지, 이의신청은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0일간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감정평가사의 지가검증 등을 통해 적정성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 울주군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울산 울주군은 2일 지난 2020년 8월부터 시행된‘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오는 4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법 신청대상은 군에 소재한 토지와 건물 중 지난 1995년 6월 30일 이전 매매·증여·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되거나 상속받은 부동산이 이다. 다만, 소유권의 귀속에 대한 소송이 진행 중인 부동산은 제외된다.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법은 진정한 권리자의 소유권 보호를 위해 등기부나 지적공부 등의 기재 사항이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을 간편하게 등기토록 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군에 신청된 토지 중 663필지는 신청인의 명의로 등기가 가능한 확인서가 발급됐다. 해당 확인서는 등기예규에 따라 2023년 2월 6일까지 법원 등기과에 소유권이전등기를 신청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오는 4일까지 신청자에 대해 확인서를 발급하며, 2023년 2월 6일까지 법원에 접수해야 소유권이전등기가 가능하다”며 “군에서도 확인서를 발급받은 신청인이 해당 기간 내 신청하지 않아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등기만료 일자를 재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 유성구, 부동산 중개업 지도점검 실시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대전 유성구는 최근 개발 예정지 기획부동산 성행과 관련하여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도안2단계 개발 예정지 기대에 따른 기획부동산, 일명 ‘땅 쪼개기’ 등 무분별한 중개행위 단속, ▲공인중개사법 미준수 사항 계도, ▲전세 사기 예방 포스터 및 안내문 배포 등이 이루어졌다. 한편, 유성구는 앞선 6월에는 부동산중개업 종사자의 결격 유무를 전수 조사하였으며, 적발된 7명에 대해 등록취소, 업무정지 등의 행정조치 하였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최근 부동산 관련하여 빈번하게 사건, 사고가 일어나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불법행위를 철저히 단속하여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국토교통부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이달부터 생애 최초 주택구매자는 주택담보대출비율, LTV가 80%로 확대된다. 주택 소재 지역이나 주택 가격, 소득과 관계없이 최대 6억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9억 원 이하 주택은 LTV 50∼60%, 조정대상지역 8억 원 이하 주택은 LTV 60∼70%로 최대 4억 원까지 대출 가능했다. 1주택자가 규제지역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기존 주택을 처분하는 규제도 완화된다. 기존 주택 처분 기한이 2년으로 늘어나고 신규 주택 전입 의무는 폐지된다. 천재지변이나 산업재해 등으로 2년 이내 기존 주택 처분이 어려울 경우 주택 처분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기존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확대된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규제에 포함되지 않는 긴급생계 용도 주택담보대출 한도도 기존 1억 원에서 1억5천만 원으로 늘어난다. 중도금과 잔금 대출 규제도 일부 완화된다. 앞으로는 시가 15억 원 초과 아파트도 이주비·중도금 대출 잔액 범위에서 잔금대출이 허용된다. 기존에는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 시가 15억 원 초과 아파트는 주택담보대출이 금
▲ 상주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상주시는 2022년 경상북도 주관 부동산 소유권이전 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운영평가(상반기)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어 지난 29일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실시한 운영평가에서는 특별조치법 추진실적 및 토지소재지 보증인의 교육, 대민홍보 사항 등 6개 항목을 평가하여 실권리자가 등기할 수 있도록 처리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상하게 되었으며, 시에서는 7월 말 현재 5,636건에 대하여 접수해 2개월간의 공고를 거쳐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이 없는 토지에 대하여는 신청인이 등기할 수 있도록 확인서발급신청서를 교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강영석 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표창은 시민 모두의 것으로서, 앞으로도 시민의 토지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안동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안동시는 지난 2020년 8월 5일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 중인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오는 8월 4일 종료됨에 따라 8월 1일부터 8월 4일까지 4일 간 접수시간을 1시간 연장해 19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이 법은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거나 부동산등기법에 의한 등기부와 실제 권리관계가 일치하지 아니한 부동산에 대하여 간소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적용 대상 부동산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 및 상속받은 부동산, 소유권 보존등기가 안 된 부동산이다. 안동시의 경우 읍·면은 모든 토지와 건물이 적용 대상이며, 동 지역은 농지·임야·묘지만 적용된다. 김현식 토지정보과장은 “법 종료일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접수 시간을 놓쳐 신청을 못하는 분들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시청사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부산시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부동산소유권 특별조치법)이 오는 8월 4일에 종료됨에 따라, 대상자는 기한 내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부동산소유권 특별조치법은 미등기거나 등기부상 소유자와 실제 권리관계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토지, 건물)에 대해 실소유자가 간편한 절차로 등기할 수 있도록 돕는 법으로 2020년 8월 5일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부산시의 경우 ▲강서구 녹산동, 가락동, 가덕도동과 ▲기장군 전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신청 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 매매·증여·상속·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과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있지 않은 부동산이다. 읍·면 지역은 토지 및 건축물, 동 지역은 농지 및 임야만 적용된다. 이 법에 따른 소유권 이전등기를 진행하려면, 우선 부동산소유권 특별조치법 종료일인 8월 4일까지 부동산 소재지에 위촉된 5명의 보증인(변호사 또는 법무사 1명 포함)이 날인한 보증서와 확인서 발급신청서를 해당 지역의 구·군 토지정보과에 제출해야 한다. 이후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현장조사와 공고 절차를 거친 다음 이해관계인의 이의가 없으면 확
▲ 고양특례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부동산 중개서비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일산서구 부동산중개사무소 인터넷 자율점검’을 실시한 결과 관내 등록된 중개업소의 93%가 참여해 유례없는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자율점검은 개업공인중개사가 스스로 법령 준수사항을 숙지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행정기관의 방문점검에 따른 개업공인중개사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서 실시했다. 구는 지난 6월 한 달 동안 일산서구 부동산중개사무소 550개소 중 509개소가 참여했고, 신승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일산서구 지회장 이하 관내 공인중개사들의 비대면 자율점검에 대한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곽은경 시민봉사과장은“이번 자율점검은 부동산 중개사고 발생 후 처분 위주의 지도점검이 아닌 개업공인중개사의 자체점검을 통해 중개사고를 예방하고자 시행했다”며, “미참여업소 및 민원 다발지역은 하반기 방문점검을 추진해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전문적인 중개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건전한 부동산중개업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봉화군,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특별조치법 8월 4일 종료…“신청 서두르세요”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2020년 8월 5일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 중인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오는 8월 4일 종료된다. 특조법은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아니하거나 등기부상 소유자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아니하는 부동산을 용이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신청대상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상속 등 법률행위로 인해 사실상 매도된 부동산 및 상속받은 부동산과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아니한 부동산이며, 봉화군 읍·면 토지와 건물이 대상이다. 신청방법은 부동산 소재지 리에 위촉된 5명의 보증인이 날인한 보증서와 확인서 발급 신청서를 봉화군청 종합민원실에 제출, 신청하며 이후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현장조사 및 공고 절차를 거쳐 이해관계인의 이의가 없을 경우 확인서를 발급받아 관할 등기소에 소유권 이전 등기를 신청하면 되고, 발급받은 확인서는 2023년 2월 6일까지 반드시 등기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봉화군 관계자는 “매매·증여를 원인 행위로 신청한 토지의 경우, 부동산 실명법 위반으로 과징금 부과대상이 되니
▲ 안동시청전경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안동시는 지난 8월 5일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 중인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오는 8월 4일 종료됨에 따라 기한 내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이 법은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거나 부동산등기법에 의한 등기부와 실제 권리관계가 일치하지 아니한 부동산에 대하여 간소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적용 대상 부동산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으로 사실상 양도 및 상속받은 부동산, 소유권 보존등기가 안 된 부동산이다. 안동시의 경우 읍·면은 모든 토지와 건물이 적용 대상이며, 동 지역은 농지·임야·묘지만 적용된다. 신청 절차는 시·읍·면장이 위촉한 보증인 5명(변호사 또는 법무사 1명 이상 포함) 이상의 보증서를 첨부해 시청 토지정보과(토지) 및 건축과(건물)에 확인서 발급을 신청해야 하며, 공고기간(2개월) 내 이의가 없는 경우 확인서를 발급받아 2023년 2월 6일까지 등기 신청하면 된다. 이전 특별조치법과 크게 달라진 점은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등기원인이 상속을 제외한 매매, 증여 등의 경우 공시지가의 30% 이하
▲ 부천시청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부천시는 저소득 주민의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2020년부터 시행중인 ‘부동산중개보수 지원사업’의 대상을 확대해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천시에서 발생한 2억 원 이하의 주택(매매·전세·월세) 계약 건에 대해 중개보수 비용을 최대 30만 원까지 전액 경기도비로 지원하며, 대상은 부천시에 주소지를 둔 기초생활수급자이다. 중개보수 지원 시점은 2020년 1월 1일 거래분부터이다. 다만, 2020년 계약분은 1억원 이하 거래에만 적용되며, 2021년 계약분부터 2억원 이하 거래도 지원한다. 월세의 경우 보증금+(월세×100)으로 환산해 적용된다. 중개보수 지원을 원하는 대상자는 부동산 중개보수 청구서, 매매(임대차)계약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삼자 제공 동의서, 중개보수 영수증과 통장 사본 등을 가지고 부천시청 부동산과로 방문하면 된다. 경기도에서 매월 말 신청서류를 일괄 취합한 후 적합 여부를 검토해 다음 달 10일까지 신청인의 계좌로 지원금을 송금한다. 부동산과 담당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기존 1억원에서 2억원 이하 계약 건으로 수혜 대상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