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시장 오픈스페이스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최근 핫플레이스로 등극한 예산상설시장 내 오픈스페이스(먹거리장터)에 예산지역자활센터 ‘깔끔이사업단’ 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활근로 ‘깔끔이사업단’은 예산지역자활센터와 시장상인회 간 용역 계약을 통해 지난 2월 9일부터 예산시장 오픈스페이스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자활사업 참여자들은 먹거리장터 내 음식 및 테이블 정리 작업을 맡고 있다. 군과 더본코리아가 함께 조성한 ‘예산시장 오픈스페이스’는 개장 한 달만에 전국에서 1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아오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자활사업 참여자들 또한 함께 일하고 있어 자부심을 갖고 활기차게 일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예산시장이 임시 휴장함에 따라 참여자 고객 응대 교육 및 안전교육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추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는 지난 23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 소회의실에서 천안시 양성평등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2년도 양성평등운용 결산 및 2023년도 양성평등기금 운용계획 등 4가지 안건에 대해 토의하는 자리였다. 올해도 시는 양성평등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복지 향상을 위해 양성평등기금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성평등운용기금 5,000만 원 중 3,000만 원은 공공기관 여성용품(생리대) 자판기 설치(관내 11개소), 여성친화 투어길 문화해설사 양성과정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나머지 2,000만 원은 3월 중 공모사업을 신청받아 4월부터 추진한다. 공모사업은 △여성의 사회참여확대 및 일자리 창출 사업 △양성평등 촉진을 위한 지원사업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사업 △지역공동체 돌봄지원 및 재능 나눔사업 △취약계층 여성복지 강화사업(장애여성, 다문화, 한부모가족 등) △건강한 성문화 조성을 위한 성폭력예방 교육·문화 확산사업 등 천안시 양성평등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7개 분야이어야 한다. 신동헌 부시장은 “천안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1단계 3년 차로, 지역 특성에 맞는 양
▲ 상병수당 시범사업 홍보 웹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상병수당 시범사업 지역공모에 선정돼 지난해 7월 4일부터 추진 중인 가운데 올해도 시범사업을 운영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상병수당은 취업자가 업무와 관련 없는 질병 또는 부상으로 일을 하지 못할 때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범사업은 당초 1년으로 예정돼 있었으나, 천안시가 복지부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지속해서 제도개선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올해까지 기간을 연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시범사업 혜택이 주소지가 천안인 근로자뿐만이 아니라 천안시 소재 사업장 근로자까지도 상병수당 신청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등 더 많은 대상자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6개월간 상병수당 723건이 접수됐으며 이 중 499건, 4억4100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약 2개월간 161건이 추가 접수됐고 122건, 약 1억 원의 상병수당을 지급했다. 이에 상병수당 지급 누계는 총 621건에 5억4000만 원이다. 올해 상병수당은 최저임금의 60%인 1일 4만6180원이며, 지원대상이나 신청방법 등은 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 홍성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홍성군은 복지 요금감면 혜택을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군민들을 위해‘복지 요금감면 사각지대’해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한국가스공사 가입자 정보와 복지대상자 정보를 비교한 보건복지부 데이터를 활용하여 그동안 도시가스 감면 혜택을 받지 않는 복지대상자 2,075가구에 대해 개별 안내문을 발송을 통해 모두 감면 혜택을 받게 할 예정이며, 신청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도시가스 콜센터에서 확인 후 신청할 수 있으며 복지로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군은 그동안 취약계층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자 복지수급 신청과 동시에 전기요금·도시가스요금 등 6종의 공공요금 감면을 일괄 신청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전기요금과 통신비 수도요금 등 공공요금 대상 누락자가 있는지 꼼꼼히 살펴 발굴 지원할 방침이다. 서일원 복지정책과장은 "최근 한파로 인한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해 도시가스 요금 감면 대상자에 대한 발굴과 신청을 지원한다"며 "전기요금·통신비 등 다른 감면 서비스 대상자도 차례대로 발굴해 복지신청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괴산군 가족센터, 한국어 교육 개강식 열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괴산군 가족센터는 지난 22일에 한국어 교육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한국어 강사와 실무자, 학생들이 만남의 시간을 갖고, 새로워지는 한국어 교육에 대한 안내와 올해 한국어교육에 바라는 점 등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한국어 교육은 3월 6일부터 진행되며, 기초반, 중급반, 토픽2반, 야간반 등 수준별, 주제별로 반을 나눠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석수 가족센터장은 “한국어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국내 조기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괴산군 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예산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의 대표향토축제인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지난 23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3년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2020년 축제프로그램연출부문에 수상에 이은 4회 연속 수상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대한민국 대표축제 대상 시상식으로 매년 전국의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전문 심사위원단의 객관적이고 엄중한 평가를 거쳐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한 축제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2023년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과 경제위기 속에서도 기쁨과 감동으로 성공적으로 개최한 전국 축제를 대상으로 대상 26개와 특별상 5개 등 총 31개의 우수축제를 선정 및 시상했다. 이날 축제경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만에 전면 대면 축제로 진행해 지역민의 참여도와 경제발전에 미치는 효과를 고려한 관람객 참여형 축제대표 콘텐츠와 지역상권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개최해 전문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었다. 특히 축제 목적에 부합하는 프로
▲ 천안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기간을 1년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 임대료 감면대상은 천안시 공유재산인 SB플라자, 청년몰, 종합복지관, 체육시설, 지하도상가 등 시 공유재산을 임차해 사용하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임차인이 사용 허가 또는 대부 계약한 행정기관에 감면신청을 하면 된다. 납부한 임대료의 요율은 5%에서 1%를 적용받아 80%의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가능하다. 다만, 대기업, 주거 및 경작용, 비영리 단체·법인 등은 감면대상에서 제외된다. 작년 한 해 시는 공유재산을 사용하는 소상공인 등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최대 80%까지 감면해 109건 3억3000여만원을 지원했다. 송재열 회계과장은 “공유재산 임대료 추가 감면조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피해가 누적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의 경영회복에 기여하고 빠른 시일내에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천안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거복지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주거복지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31개 읍면동 주거복지담당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자가 겪는 어려움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주거취약계층 욕구에 맞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운영을 활성화해 긴급주거비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이사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역사회자원 발굴 30건, 업무협약 10건, 찾아가는 이동상담을 실시해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섰다. 또한 전국 19개 지자체만 선정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을 3년 연속 추진하고, LH와의 협력으로 취약계층 긴급주거지원과 임시거소단기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운영하는 등 주거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재현 복지문화국장은 “이번 교육이 복지업무의 최일선에 있는 읍면동 담당자들의 업무 추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으로 살기 좋은 천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예산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은 지난 23일 예산군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2023년도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는 군을 포함한 교육청 관계자와 학부모 및 농민단체 대표, 학교 영양교사 대표 등으로 구성됐으며, 학교급식 식품비 지원사업 대상 및 지원방법, 지원 규모에 대한 심의와 의결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결과와 2023년 추진 계획 등이 보고 안건으로 올랐으며, 무상급식비 및 친환경급식 식재료 현물(차액) 지원사업(이하 친환경 차액지원)의 지원대상 및 기준 등 총 3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올해 무상급식 지원대상은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총 67개교 7406명이며, 친환경 차액지원 사업은 어린이집까지 포함한 총 93개교 8591명으로 충남도·충남교육청과 협력해 총사업비 53억원을 투입한다. 또한 학교급식의 질 향상을 위해 학생당 평균 식품비 지원 단가를 작년 대비 무상급식비 7%, 친환경 차액지원 8.9% 인상했으며, 이는 올해부터 변경된 충남도와 충남교육청 간 무상급식비 분담 비율(도 33.1%, 교육청 66.9%)과 물가상승률 등이 반영된 규모다. 위원들은
▲ 예산군청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이 재해에 취약하고 생산능력이 낮은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자 스마트팜 시설을(신축 또는 개축) 지원하기 위해 사업비 3억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기준 관내 거주 농업소득이 낮은 소규모 원예작물 재배 농업인(시설원예 0.5㏊ 미만)과 중소 시설원예 농업인(시설원예 1㏊이하)이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에 대해서만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신청은 오는 3월 10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접수하며, 단동형 스마트팜 시설은 2억원 한도로 비닐온실과 ICT시설(양액시설 선택)을 연동형 스마트팜 시설은 3억원 한도로 비닐온실과 ICT시설, 양액시설을 지원하고 비닐온실에는 기본적인 온실설비(2중, 자동개폐기, 일반관수, 환풍기, 다겹보온커튼 등)를 함께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시설원예 분야에도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스마트 농업을 토대로 노동력을 절감하고 앞으로 다가올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농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물류창고시설 현장지도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산소방서는 지난 23일 물류창고 화재 안전성 제고를 위한 부서장 현장지도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년 1월~23년 1월) 충청남도 내 물류창고 화재는 335건이 발생했으며 5명의 사상자와 약8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물류창고 특성상 가연물질이 밀집되어 있어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확대로 대형화재 발생 우려가 크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물류창고 안전성 확보를 위해 ▲창고 현황 파악 및 안전관리 실태 점검 ▲물류창고 관리인과 화재예방·대응 대책 논의 ▲소방시설 현황 및 현장관계자 안전컨설팅 등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유병찬 예방안전과장은“관계인의 관심 속 안전이 피어난다.”라며 “물류창고 안전성 제고를 위해 상시 화재예방에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기탁식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재)옥천군장학회에 신학기를 맞아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23일 대청수산 관내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장학회에 100만원을 전달했다. 정한섭 대표는 수산 종자 사업을 통해 자원회복이 필요하거나 부가가치가 높은 건강한 수산 종자를 방류함으로써 어족자원의 증강과 어업생산력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17일에는 ㈜새로이건축에서 후학 양성을 위해 (재)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군서면에 위치한 관내 기업 ㈜새로이건축은 사회적 기업으로서 주요 사업으로 저소득층 집수리 공사를 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의 정주 여건 개선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보일러, 장판, 도배 등을 교체 및 수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옥천군장학회에서는 기존 추진하던 장학사업 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1:1 화상영어 사업을 통해 국제화 시대에 걸맞은 학습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내 기업인 초청 학생 강연회를 추진하여 학생들에게 직업 탐구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 영동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영동군이 지역사회의 역량을 한데 모아 소통과 공감 기반의 영동 양수발전소 건설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협의회원 및 관계자 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범군민지원협의회’를 열었다. 군은 지난 2019년 7월 지역개발과 발전에 관심이 많고, 군민들의 의견을 한데 모아줄 군민들을 뽑아 지원협의회를 꾸리고,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모범적인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지역사회의 대표성이 있는 각계각층의 군민 27명으로 범군민지원협의회가 구성돼 있다. 이날 군은 양수발전 건설사업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을 공유하고, 협의회 운영방안 및 주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군은 영동 양수발전소 건설과 관련한 현안사항 등을 회원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발전소 건설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군과 한수원 및 군민과의 소통에 가교 역할을 이어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주민간 갈등요인 해소와 직·간접적 피해를 보는 주민들의 지원을 위해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사업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 정준호 씨 고향사랑 기부 기념촬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예산군 출신 국민배우 정준호 씨가 지난 23일 예산군을 직접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하고, 예산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했다. 신양면 시왕리에서 태어나 예산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정준호 씨의 남다른 애향심은 이미 예산군민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으며, 문화 혜택이 부족하던 시절 모교인 예산고등학교 축제에 장동건, 유재석 등 동료 연예인들을 초청해 후배와 예산군민에게 축제의 장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정준호 씨는 배우자 이하정 아나운서와 함께 예산군 농산물 홍보 CF에 재능기부로 동반 참여해 군 홍보에도 앞장선 바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예산군 고향사랑 기부제를 널리 알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바쁜 일정에도 고향을 찾아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해 준 배우 정준호 씨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개인 한도 500만원 이내에서 기부가 가능하며, 기부금은 고향사랑기금으로 해당 지방자치단체 취약계층과 청소년 지원 등 주민 복리증진 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또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 기차타Go~ 버스타Go~ 홍성가자!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이젠 소규모 관광과 편안한 여행이 트렌드! ‘홍성 여행은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 타고 편하고 알차게 즐기세요’ 충남 홍성군이 수도권과 45분대 주파 가능한 서해선복선전철 KTX 시대를 맞이해 스마트관광택시인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를 도입하고 3월 2일부터 본격 시동을 건다. 추천코스는 물론 여행객이 마음대로 시간·코스를 계획할 수 있는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는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으며, 계획한 스케줄대로 여행을 진행하여 이용자 만족도가 보장되고 애완견 동반 탑승이 가능한 것이 바로 가장 큰 매력이다. 홍성군은 오는 3월 2일부터 홍성 신바람 관광택시 10대를 운영하게 되며, 이용료는 4시간 8만원, 6시간 11만원으로 여행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군에서 요금의 50%를 지원한다. 이용대상은 관외 주민증록이 된 관광객으로, 여행 3일 전 홍성군 문화관광과 전화 또는 코레일톡 연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로이쿠’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2024년 7월 예정인 서해 KTX 개통과 함께, 남당항 축제광장(가칭)과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체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