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서북소방서, 논·밭두렁 소각 시 사전 신고 당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서북소방서가 화재로 오인할 만한 논·밭두렁 소각 시 사전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춥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논·밭·농업용 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화재라고 오인할 만한 불 피움 행위를 하고자 할 경우 그 취지를 소방서로 신고하지 않아 불필요한 소방차 출동이 생긴다면 충청남도 화재예방 조례 제3조에 의거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바람이 많이 불고 방향도 일정하지 않아 화재가 발생하면 자칫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으니 시민 여러분께서 경각심을 갖고 논·밭두렁 소각을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 급식소 신규 조리원 교육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시가 직영 중인 ‘논산시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오는 23일부터 관내 등록 급식소에 종사하는 신규 조리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펼친다. ‘STEP BY STEP 전문화 과정’으로 이름 지어진 이번 교육은, 근무 기간 6개월 미만의 신규 종사자들의 위생관리 준수사항 이해도를 높이고 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센터는 자체 제작한 교육 매뉴얼을 바탕으로 기관별 시설 환경에 최적화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식단 및 국ㆍ찌개 염도 관리, 식품 알레르기 관리 등 영양분야도 함께 다뤄 조리원의 기본 역량을 강화하고 순회방문지도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 박정진 센터장은 “신규 조리원들의 빠른 업무적응과 능력 향상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사업을 이어가며 쾌적한 조리 환경을 갖춰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영동군청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영동군은 영동군민장학회의 향토장학금 접수를 오는 2월 28일까지 집중적으로 받는다고 밝혔다. 이 향토장학금은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과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U1대 신입생에게만 지원하던 장학금으로, 2021년부터 전체 대학교 입학생에게 확대 추진되고 있다. 올해 향토장학금은 지난해인 2022년에 대학교에 입학한 대학교 재학생 중에서 부모 1명과 학생 본인이 고등학교 3학년부터 현재까지 영동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단, 현재 대학교에 재학중인 경우만 지원이 가능하므로 군복무 등을 위해 휴학한 경우에는 복학 후에 신청하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175명의 지역 대학생이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구비서류는 대학교 재학증명서와 주민등록 등본 및 초본, 통장사본으로 주소지의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오는 2월 28일까지 집중적으로 접수를 할 예정이며, 집중접수 기간 이외에도 지원 조건만 맞으면 연중 수시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가족행복과 평생학습팀에 문의하면 된다.
▲ 2023 우리동네 음악회 홍보 이미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는 3월 31일까지 마을로 찾아가는 음악회, 2023년도 천안시립교향악단의 ‘우리동네 음악회’ 관람 신청을 받는다. ‘우리동네 음악회’는 천안시립예술단의 대표적인 참여형 공연으로, 2017년부터 많은 시민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는 15개 아파트에서 음악회를 열어 1만여 명의 마을 주민들이 관람하는 등 인기 있는 공공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공연은 관람을 희망하는 읍․면․동 지역 마을공동체, 아파트 등 공동주택 단위로 신청을 받아 아파트 내 공원과 마을의 문화공간 등을 활용해 진행한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주민들의 연령, 선호도, 주민 의견을 반영해 마을공동체와 함께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추진한다. 올해도 야외 활동하기에 좋은 4월부터 10월까지 20회 이상의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천안시립예술단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무대예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공연을 희망하는 마을공동체나 아파트는 천안시립교향악단 또는 시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 계룡시 자율방재단, 단장 이·취임식 및 역량강화교육 실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계룡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17일 엄사면 보훈회관에서 계룡시 자율방재단장 이·취임식 및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최성민 부시장과 관내 4개 면·동장 및 자율방재단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단장 이·취임식에 이어 재난 발생 및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교육을 실시하고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며 방재단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최성민 부시장은 “지난 2017년부터 시민 안전을 위해 방재활동을 적극 추진한 박혜숙 전임 단장님과 단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장경호 신임 단장님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장경호 신임 단장은 “지역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재난 예찰활동 및 사후 복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언제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 지체장애인협회 화재 현장 위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베트남 출장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12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논산시 지체장애인협회에 찾아가 관계자들을 위문했다. 현재 논산시 지체장애인협회는 건물 화재로 인해 사무실ㆍ프로그램실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다. 하루 평균 6~70명의 장애인들이 찾던 협회 공간이 기능을 상실하자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논산시는 협회 관계자, 방문자 활동 및 복지사업 정상화를 위해 임시 사무실을 설치하는 한편 긴급지원 신청을 연계하는 등 신속한 행ㆍ재정적 지원에 힘쓰고 있다. 20일 오전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한 백성현 시장은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협회 관계자와 장애인들의 생활이 조속히 안정될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시가 지난 20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제1차 논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결과 심의,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 대표협의체 신규위원 위촉식 등이 진행됐다. 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은 ‘사람중심 복지공동체, 행복도시 논산’이라는 비전 아래 4대 추진 전략(△시민참여형 복지공동체 구현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 실현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고도화 △사람중심 안전환경 구축)과 23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이 중 실무분과 및 전문 모니터링단 회의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업으로는 ①사회복지종사자 역량강화 확대 ②논산시학대신고대응센터 운영 ③100세건강위원회 운영 ④아이꽃돌봄센터 운영 등 네 건이 순서대로 선정됐다. 평가에는 내용 충실성ㆍ시행과정의 적정성ㆍ시행결과의 우수성ㆍ지역주민 참여도ㆍ민관협력 지표 등이 반영됐다.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든든한 동행, 다함께 행복한 논산’이라는 목표 아래 수행될 예정이다. 협의체는 크게 지자체 사회보장사업 전략체계 및 지역사회보장 발전전략체계로 구분해 지역주민의
▲ 계룡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계룡시가 저소득층 난방비 긴급 추가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난방비, 전기요금 등 공공요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생활안정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기초생활수급자이거나 차상위 계층임에도 불구하고 에너지바우처 지급요건에 해당하지 않아 난방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가구에 난방비를 지급해 사각지대 없는 난방복지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인 지원대상은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에너지바우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84가구로, 가구당 10만원씩 1회 지급될 예정이다. 에너지바우처는 기초생활보장급자 중 노인, 영유아, 장애인, 한부모가족, 임산부, 중증질환자, 소년소녀가정 세대원이 있는 가구에 한해 지급되고 있다. 시는 원활한 난방비 추가지급을 위해 시의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3840만원의 예비비를 편성해 2월말 지급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동절기 한파와 공공요금 인상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저소득 취약계층은 더욱 춥고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다”며, “금번 난방비 지원은 물론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맞춤형
▲ 천안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가 ‘시민의 날’을 변경하기 위해 천안시 시민의 날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현재 천안시 ‘시민의 날’로 지정된 10월 1일은 1995년 천안시와 천안군 통합청사가 개청한 날이다. 천안은 930년 음력 8월 8일 고려 태조 왕건이 천안도독부를 설치하면서 탄생한 신도시로, 도시가 만들어진 일자가 역사서(고려사, 고려사절요,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명확하게 기록돼 있다. ‘천안’이라는 지명은 이때부터 사용돼 오늘날까지 100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천안시는 지역 정체성 확립 등을 위해 역사적 의미가 있는 음력 8월 8일을 ‘시민의 날’로 제정해 천안 탄생을 기념하기로 하고, 지난해 9월 3일에는 전문교수와 문화원장, 향토사학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조례 개정내용은 천안시 시보와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재되며 입법예고 기간은 2월 21일부터 20일간이다. 조례 개정에 관한 의견이 있는 시민은 천안시 문화예술과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곽원태 문화예술과장은 “천안 탄생의 명확한 날짜와 역사적 배경이 있음에도 현재 개청일을 기준으로 선정된 ‘시민의 날’은 역사적 의미가 미약하다는 판단에 따라 시민의 날을 태
▲ 천안시가 지난 2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본부에서 충남천안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출범식을 열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는 지난 20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본부에서 충남천안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동헌 천안부시장과 권희성 기획경제국장을 비롯해, 조정희 충청남도 기업지원과 입지계획팀장,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각 관계기관과 입주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그린산단의 시작을 축하했다. 천안 스마트그린산단은 ‘스마트, 친환경, 사람중심, 재난 제로(zero) 미래형 산단 조성’이라는 비전 아래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국비 2,669억 원을 투입, 천안 제2·3·4 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23개 사업을 진행한다. 기존 산업단지 내 기업들의 제조공정 혁신, 에너지 효율 증대,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를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충청남도와 천안시의 파견 공무원으로 구성된 천안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업으로 정부-지자체-입주기업 간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성공적으로 핵심사업을 전담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국비 110
▲ 금산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금산군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산읍 청산회관 여성창의문화센터 5층에서 국민권익위원회의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지난 2018년 도입된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시·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곳곳의 민생 고충을 해결‧중재하고 있다. 상담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 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일반행정, 민‧형사 생활법률, 부패 신고, 행정심판, 소비자 피해‧분쟁 등 분야에 관해 진행한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연계 및 주민‧행정기관 갈등 해결 방안 모색 등에 나서며 상담 중 바로 해결이 가능한 고충이나 문의는 즉시 해소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민원 해소에 취약한 주민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운영되고 있다”며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 방문해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22일부터 24일까지 일정으로 충남 금산군을 비롯해 전북 무주군, 충북 진천군에서 운영된다.
▲ 천안시 복지재단의 자기학습도서지원 포스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 복지재단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 및 다양한 힐링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복지재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의 희망도서를 신청받아 자기학습도서지원을 추진한다. 하반기에는 사회복지기관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도 시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트레스 해소 및 업무소진 예방을 위한 공연·영화·전시회관람 등의 문화 활동을 연 2회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는 재단 누리집을 통해 사업신청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천안지역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복지재단 누리집 또는 정책경영팀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정지표 이사장은 “복지환경의 능동적 대처 및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전문성 강화화 문화활동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안정적인 근무 여건 조성과 시민들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영동군청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일상회복과 함께 충북 영동군에도 그간 멈췄던 행사들이 속속 개최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우리 고유의 전통 세시 풍속 놀이를 널리 보급하고, 직장․단체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제29회 영동군 직장·단체 친선 윷놀이 대회’가 21일 오전 영동군청소년수련관(영동읍 부용리)에서 열렸다. 영동문화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관내 50여개 팀의 선수와 응원단 등 300명의 군민이 참여해 유쾌하고 신명나는 윷놀이를 즐겼다. 경기방식은 1팀 4명씩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랜만에 대면 개최된 행사이니만큼, 참석자들은 소속 기관·단체의 명예를 걸고 열성적으로 경기에 임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또 대회 우승팀에는 트로피와 영동사랑 상품권 50만원, 2위는 상품권 30만원, 3위는 상품권 20만원, 4위는 상품권 15만원, 5~8위까지 상품권 10만원이 주어졌으며, 푸짐한 경품행사와 기념품 증정까지 더해져 소소한 재미를 더했다. 영동문화원 관계자는“코로나19 이후 군민들과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모처럼만에 지역화합 분위기를 조성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라며 “올해에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해 군민
▲ 증평군 이재영 지역 내 “동화나라어린이집 졸업식”참석 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이낳아 기르기 좋은 증평 만들기 행복 온(ON) 돌봄을 추진하고 있는 증평군수 이재영은 지난 2월 17일, 20일에 우주, 삼보, 동화나라어린이집의 졸업식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재영 군수는 어린이집을 졸업하면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는데,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의 돌봄 공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민선 6기 공약1호를 『함께하는 행복돌봄』으로 정하고 전담조직을 신설하여 추진하고 있다.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여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행복 온(ON)돌봄 정책을 발굴․실행하고 있으며, “함께하는 행복돌봄”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돌봄통합조례 제정 및 돌봄협의체 구성, 단기·장기별 돌봄사업 선정 등 연차별 돌봄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집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부모님들은 안심하고 편안하게 일상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어린이집 졸업식에 참석한 이재영 군수는“건강하고 씩씩하게 졸업하는 원아들의 졸업을 축하한다”며“앞으로 원아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항상 웃는
▲ 청양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양군이 지방세 심의위원회를 열어 올해 정기세무조사 대상 법인 25곳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25곳은 최근 4년 이상 정기세무조사를 받지 않은 법인이거나 설립 후 정기세무조사를 받지 않은 법인이다. 군은 조사 대상에 대한 사전 통보를 거쳐 3월 한 달간 해당 법인과 일정을 조율한 후 4월부터 조사에 들어가 취득세,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 세목의 정확한 신고 여부를 확인하고 재산세, 주민세 등 부과고지 세목의 부과 누락 등 지방세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필규 재무과장은 “공정한 법인 정기세무조사를 통해 신뢰받는 지방 세정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