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에서는 급변하는 경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실생활에 필요한 시민의 경제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11기 제주시 시민경제대학'을 운영한다. 시민경제대학은 3월 16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30주(1학기 15주, 2학기 15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 저녁(7시~9시)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한다. 해당 강좌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내·외 저명한 강사, 대학교수 등 전문가가 초빙되어 경제, 경영, 법률, 인문 등 매주 새로운 주제의 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생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제주시로 되어 있는 제주시민을 대상으로 총 5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수강료는 1인당 30만 원이다. 수강 희망자는 2월 6일부터 2월 24일까지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제주시 경제소상공인과, 가까운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로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 초과 시에는 추첨하여 선발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전문 강사들과의 지식 공유와 토론을 통하여 시민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적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이번 강좌가 시민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하는 원동력을 배양하는 데 큰 발판이
▲ 제주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3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공개 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한 12개 직종 170명을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2월 7일 발표했다. 최종합격자에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고용 촉진을 위한 저소득층 5명과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학부모 2명, 도내 특성화고 취업활성화를 위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2명도 포함됐다. 이번에 합격한 교육공무직원은 돌봄전담사, 조리실무사, 행정실무원 등으로 지난 1월 1차 서류심사 및 인성평가, 2차 면접시험을 통해 선발됐으며, 최종합격자는 2월 중 근로계약을 체결한 후, 2023년 3월 1일자로 도교육감 소속 학교 또는 기관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 강병삼 제주시장과 고경준 변호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2월 6일 월요일, 제주시장 집무실에서 제주시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게 될 고경준 변호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 위촉은 기존 고문변호사의 사임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2월 3일자로 위촉된 고경준 변호사는 2025년 2월 2일까지 2년간 제주시 고문변호사로서, 제주시와 관련한 각종 행정심판, 소송, 법령해석 등에 대해 자문을 하게 된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행정 여건이 다양화되고 복잡해지는 만큼, 시정 전반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적법한 행정 수행 기반을 구축해 나가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주시 고문변호사는 윤가원 변호사, 최낙균 변호사, 그리고 이날 위촉된 고경준 변호사 등 총 3명으로 구성되어 운영하게 된다.
▲ 2023 겨울방학 문화예술교실 프로그램(가야금)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2월 6일부터 2월 17일까지 문화원 내 활동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2023 겨울방학 문화예술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문화예술교실은 텅드럼, 업사이클링공예, 전통무용 등 10개 강좌를 개설하여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무한한 잠재력을 길러주고, 여러 분야의 강좌를 통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은진 원장은“우리원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꿈을 키워나가고, 개개인의 독창성과 예술성이 개발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토요그림책나라’ 프로그램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7가족을 대상으로 ‘토요그림책나라’프로그램을 지난 2월 4일 한수풀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개강했다. 첫 시간으로 그림책‘아기 할머니(함영연)’를 활용한 사랑이 넘치는 우리 가족 책자 만들기와 동화구연 활동을 진행했다. 토요그림책나라는 12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11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전달 마지막 주에 다음 달 참가자를 모집하여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본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찾는 도서관 문화 조성과 어린이들이 책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2023년 유아 책이랑 놀자’ 교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지역 유아대상으로‘2023년 유아 책이랑 놀자’교실을 2월 4일 오후 1시에 제남도서관 1층 평생학습실에서 운영했다. 2023년 유아 책이랑 놀자는 김진희(동화구연, 독서지도사)선생님의 지도로 첫 시간에는 그림책『슈퍼토끼』를 함께 읽고 클레이 재료를 이용하여 나만의 토끼 메모판을 입체적으로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4일부터 3월 2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유아 6~7세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그림책을 함께 읽고 글의 핵심을 파악하며 주제에 맞는 독후활동을 체험해 보는 수업을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그림책 읽는 습관을 익히고 친구들과 함께 놀이와 연계하여 창의력과 독해력도 늘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환경물품기업 진바이오(주) 학교지원 친환경락스 기탁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이도초등학교는 2월 6일‘청정제주 환경물품기업 진바이오(주)’에서 학교로 방문하여 천연유익미생물 락스(2L) 80개(금96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쾌적한 학교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총괄이사 김태병은“일반락스의 유해성분에 노출될 수 있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학교는“학교에 보내주신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한 도전으로 가시적인 성과내야”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6일 공직자들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도전하고, 주요 현안을 깊이 있게 숙지해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성과를 거둘 것을 주문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9시 집무실에서 열린 도정현안 공유 티타임에서 “실패를 두려워하면 도전하지 못 한다”며 “제주가 블록체인에 대해 앞서 접근한 것이 미래 신산업 추진의 토대가 된 것처럼 과감한 도전으로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혁신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간우주산업 육성,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 등 제주도정의 역점 정책이 현재 어느 정도 수준에 와있고, 세계적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보와 지식을 접하면서 이해의 폭을 넓혀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영훈 지사는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된 2023년 부서별 주요 업무보고와 관련해 민선8기 도정 과제에 대한 명확한 관점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오 지사는 “자료 없이 실·국의 정책방향과 기조에 대해 사전 토론을 먼저 진행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면서 “업무보고를 통해 실·국의 정책 기조와 관점이 분명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을 디지털 전환 등 미래 정책을 현장에 구현하기 위해 관련 유관기관들과 손을 맞잡았다. 제주도는 6일 오후 4시 메종글래드 호텔에서 8개 유관기관과 ‘도내 전 분야에 디지털 혁신과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한 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디지털 대전환을 통한 도정 혁신으로 도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통해 국정과제 목표인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디지털플랫폼 위에서 국민, 기업, 정부가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정부’를 실현하려는 것이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협력기관들은 △제주 디지털 전환 지역혁신 계획 수립 및 정책 협의 등 지원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훈련 프로그램 공동 운영 △정책 연구 및 연구개발(R&D) 협력 과제 추진 등에 힘을 모은다. 제주도는 디지털 경제·사회·생태계 조성을 위한 새로운 혁신 동력을 만들기 위해 협력 유관기관과 소통과 협업을 통해 ‘모두를 위한 모두가 함께하는 디지털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날 사
▲ 옛 탐라대 부지 활용방안 기본구상 점검 실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023년 2월 6일 옛 탐라대학교 부지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부지 활용방안 기본구상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의 설명을 청취하는 등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2023년 1월 16일 제주특별자치도가 ‘옛 탐라대학교 부지 활용 기본구상’ 발표를 통해 해당 공간을 기반으로 신산업 유망기업을 육성·유치하고 핵심기술 연구 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제주도의 부지 활용방안이 적정하게 구상됐는지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차원에서 점검을 실시했다.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옛 탐라대 부지의 구체적인 활용계획 수립에 앞서 지역주민들과의 상생방안을 마련”함은 물론“활용방안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방안이 조기에 실현되고, 지역주민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 농업기술원, 신품종 만감류 농가 실증재배 확대 추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감귤 신품종의 지역별 재배특성 연구를 위한 농가 실증재배를 확대 추진한다. 농업기술원은 2011년부터 감귤 교잡육종 연구를 추진한 결과, 2018년 ‘가을향’을 시작으로 2020년 ‘달코미’와 ‘설향’, 2022년 ‘우리향’을 품종보호 출원했다. 또한 출원품종 ‘가을향’, ‘달코미’, ‘설향’에 대해 2~3년생 화분묘를 육성, 지난해부터 도내 15농가를 대상으로 실증재배를 하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농가 실증재배 규모를 연내 출하형 만감류 ‘우리향’을 포함한 4품종·28농가·5.7ha를 추가해 총 43농가·약 8.3ha로 확대할 예정이다. 농가 실증재배는 도내 지역별 농가를 선정해 직접 재배하면서 품종 고유의 특성을 조기에 발현시키고, 재배기술을 확립해 농가에 신속히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증사업 확대를 위해 2022년 10~11월에 실증 대상자 모집과 심의를 거쳐 1차 선정했고 선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평가 및 품질 평가회’를 실시해 2023년 실증 대상 28농가를 최종 선정했다. 농업기술원은 실증 농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취약계층 청소년의 학습비 지원을 위한 제주꿈바당 교육문화카드 발급을 오는 16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받는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이며, 다른 사업을 통해 유사한 목적으로 지원받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연간 지원액으로 올해말(12.31)까지 등록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지원액은 연간 1인당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40만 원, 고등학생 50만 원이며, 온라인 강의 수강, 도서 구입, 독서실 등 가맹점으로 등록된 곳에서 사용 가능하다. 기존 지원 대상자들도 다시 카드를 신청해 자격여부를 확인하여야 하며, 카드 사용은 올해 말일(12.31)까지다. 신학기 이전 발급, 장애학생을 위한 사용분야 확대 등 이용자를 위한 편의 증진 올해는 신학기 준비 기간에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신청 시기를 앞당겼으며, 장애학생의 경우 학습에 도움이 되는 퍼즐 등 교구 구입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또한 학생들이 더욱 다양한 학습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가맹분야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꿈바당 교육문화카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아세안 플러스 알파(+α) 정책에 발맞춰 아세안 국가를 시작으로 제주 K-콘텐츠 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한다. 제주도는 아세안 플러스 알파(+α) 국가 진출 협의체 구성, 미래 전문인력 양성, 성장 가능성 있는 콘텐츠 집중 육성 등을 통해 제주를 K-콘텐츠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육성한다. 제주형 K-컨텐츠 추진협의체 본격 가동, 세계 진출 전략 모색 제주도는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도내 콘텐츠 기업을 비롯해 수출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아세안 플러스 알파(+α) 국가 진출 협의체를 구성한다. 지난해 해외시장 진출 도내 콘텐츠 기업 대상 의견 수렴결과, 해외 마케팅 지원, 현지 바이어 초청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아세안 플러스 알파(+α) 국가 진출 방향 논의를 위한 추진 협의체를 구성해 목표시장 선정 및 추진 가능 사업 등을 발굴해 나간다. 구성 협의체는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아세안 플러스 알파(+α) 국가 제주 K-콘텐츠 포럼 추진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도내 K-컨텐츠 기업의 콘텐츠 마케터 등 전문인력 집중 육성 도내 콘텐츠 기업의 아세
▲ 제주도, 월동 꿀벌 피해 저감을 위한 대책반 회의 개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월동꿀벌 피해 저감 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이상 징후에 신속히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6일 오후 2시 축산진흥원 2층 회의실에서 월동 꿀벌 피해 저감을 위한 대책반 회의를 개최한다. 월동꿀벌 피해 저감 대책반은 작년 12월부터 운영됐으며, 대응 상황을 총괄하는 기획총괄팀(도 친환경축산정책과), 농가 기술교육을 담당하는 기술·현장지원팀(농업기술원 기술지원조정과), 꿀벌피해 관련 질병 진단 및 방제약품을 지원하는 질병교육·지도팀(도 동물방역과 및 양 행정시,양봉협회)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월동 꿀벌 피해 및 대설 피해 관련 양봉농가 회생방안을 강구하고, 제주지역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계획 수립을 위한 시책 마련 등을 중점 논의할 계획이다. 문경삼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월동 꿀벌 피해 대책반을 상시 운영해 이상 징후 신속 대응 및 피해 확산을 최소화하고 양봉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제주도, 저소득·저자산층 자립기반 지원기금 신설 예고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가계의 자산불평등과 격차 해소를 위해 가칭 저소득·저자산층 자립기반 지원기금 신설을 추진하고, 1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주농산물 수급관리연합회 설립을 예고했다. 또한 도산·폐업 등 금리인상에 따른 자영업자의 잠재 리스크를 감소시키고 대출이자 부담완화를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한시적 이자차액보전 확대 지원 등을 추진하고 서민을 위한 금융포용 정책도 펼친다. 오영훈 지사는 6일 오후 2시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3년 제주경제 도약을 위한 도민 대토론회’에서 신3고 여파를 극복하고 민생경제 활력을 위한 1차산업·관광·미래산업 육성 등 민선8기 도정의 지원방안을 상세히 소개하며 도약하는 튼튼한 제주경제 실현방안을 제시했다. 오 지사는 ‘도지사에게 묻고 답하다’ 시간을 통해 민생경제 활력을 위한 금리인상 대응, 금융포용 정책, 1차산업 및 관광활성화, 난방비 지원, 미래산업 육성 등 6개 분야의 정책을 소개하며 희망을 제시했다. 오 지사는 “어려운 경제 상황과 함께 최근 난방비 폭등으로 가계 사정이 좋지 않아 도 자체 난방비 지원 대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