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기당소장품전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1월 31일부터 3월 26일까지 2020년이후 미술관에서 새로이 맞이하게 된 미술품들을 모아 신소장품전 '기당컬렉션 조화' 전시를 기당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소장품 전시는 기당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며 고인이 된 양창보·김택화·홍성석, 現)중견작가 고영우·이명복·김용주, 現)청년작가 강문석·강태환·박정근·김선일 등 작가들의 작품 총 24점이 소개된다. 이번 전시는 2020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수집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제주에 연고를 둔 작가의 최근 수집된 작품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신·구의 조화가 돋보이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구성됐다. 전시되는 작품은 1980년대 후반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장르의 제주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특히 눈여겨볼 점은 ▲ 도외 소장자 이충열님의 제주출신 故 홍성석(1960~2014) 작가 기증작품 ▲ 관내 도서관에서 관리하던 미술품들이 미술관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는 점이다. 이들의 작품 속에는 제주의 다양한 풍경과 상황들, 인물묘사뿐 아닌 작가 개인의 관심사들이 작가별 다른 감성으로 관람객들에게 다가간다. '기당컬렉션조화'는 예전 왕성하게
▲ 비양도 어촌뉴딜300사업 현장 점검하는 강병삼 제주시장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31맇 비양도 어촌뉴딜300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비양도 어촌뉴딜사업은 2018년 12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 낙후된 어촌의 재생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에 제주시가 공모하여 선정된 사업으로 2019년 4월 한국어촌어항공단과 위·수탁계약 체결 후 지난해 9월 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공사에 착수, 총 사업비 64억 원이 투입되어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이다. 이 사업으로 비양도항 주변에 대합실 및 복합문화시설 확충, 어항디자인, 레저선박계류시설, 문화광장조성, 등산로 정비, 팔랑못 경관개선, 해안도로 안심길 등이 조성된다. 강 시장은 비양도 현장에서 “안전에 유의하면서 내실있는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 등 휴게공간을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섬 비양도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 김영하 작가와 함께하는 서귀포시 북콘서트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오는 2월 11일 오후 2시 서귀포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2023년 작가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2023년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는 ‘소설을 읽을 때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주제로 한 김영하 작가의 강연과 꿈섬어린이합창단의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영하 작가는 '작별인사', '살인자의 기억법',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여행의 이유' 등의 작품을 집필했으며 문학동네작가상, 동인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만해문학상, 현대문학상, 김유정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참여 신청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가능하며, 온라인 사전접수는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2월 6일 10시부터 진행된다.
▲ 동아꿈나무재단 후원 특수학교 재학생 장학금 전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영송학교는 2022학년도 동아꿈나무재단 후원 특수학교 재학생 장학금 대상자로 우리 학교 학생 1명이 선정되어 1월 30일 본교 교장실에서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동아꿈나무재단에서 후원하고 한국특수교육총연합회에서 주관하여 도내 특수학교 학생 중 학교생활에 모범적이고 근면 성실한 학생으로 선정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교장 선생님은 장학금 수혜 학생에게 축하의 말을 건네며 즐겁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에 임하도록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장학금을 통해 꿈과 용기를 가지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설 맞이 사랑 나눔 지원 창구'로 나눔의 손길을 이어주신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을 지난 1월 27일 보냈다. 이번 사랑 나눔 지원 창구는 어려운 이웃과 훈훈하고 온정 가득한 명절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올해 1월 20일까지 운영한 결과 총 163건에 7억 4,200만원이 기탁됐다. 기탁된 물품과 현금은 저소득층 1만 235가구에 4억 7천 2백 20만 4천 원, 사회복지시설 99개소에 3천 5백만 원 상당으로 각각 전달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설 명절을 맞아 주위의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어 주신 이웃들에게 감사드리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며, “제주시도 한 걸음 더 다가가 민생 회복을 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 시정을 펼쳐 더욱 신뢰받는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해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불 선제적 대응 및 산불초등진화를 위해 본청 및 7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감시원 51명, 진화대원 56명 등 총 107명을 선발하여 감시초소 및 산불취약지역에서 산불감시 및 입산객 계도활동을 벌인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노후된 산불감시초소(12개소) 및 진화 차량(2대) 교체,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산불위험지 조사용역, 진화 장비 교체 구입 등 총 16억 원을 투입해 산불방지 대응 태세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산불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의 담뱃불, 소각 등 부주의가 대부분으로 산림인접지, 주요 등산로와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계도활동 및 산불 현수막 정비 등 적극적으로 산불예방홍보 활동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제주시 관계자는“올해 산불 없는 제주시를 위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며,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만큼 경각심을 갖고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생물다양성 보전·증진과 생태탐방 및 자연학습 기회 제공을 위하여 사업비 14억3천만 원을 투입하여 자연환경보전 이용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연환경보전 이용시설 정비사업은 생태계 보전 및 자연생태자원 훼손 복원, 시설물 정비를 함으로서 탐방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제주시는 오름·습지·용천수 등 생태 및 자연 경관적 가치 보전 및 시설물 정비가 시급히 필요한 지역 26개소를 선정한 바, 지역주민 협의 및 전문가 회의를 통한 의견을 설계에 적극 반영하고, 공사 시 장비 사용 최소화, 동·식물의 번식기 등 서식에 중요한 시기는 피하여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다랑쉬오름 등 오름 9개소에 보행 매트, 안내판, 안전로프, 난간 등 정비를 시작하여, 서호못 등 습지 11개소에는 추락방지 울타리, 유래비 정비, 수생식물 등을 식재하고, 앞갯물 등 용천수 6개소에는 정자 및 안전난간, 돌담 등을 정비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자연환경을 조성한다. 한편, 제주시에서 관리중인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은 총 772개소(오름 210, 습지 177, 용천수 385)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려한 제주
▲ 2023 다문화교육지원단 양성 직무연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제주다문화교육센터에서는 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제주다문화교육센터와 제주국제교육원에서 교원 23명을 대상으로‘2023 다문화교육지원단 양성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도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 23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교육내용은 △다문화교육 정책 및 다문화교육지원단 이야기 △다문화교육지원단 실제 사례 △제주다문화교육 정책 및 프로그램 안내 △다문화학생 증가에 따른 학교의 변화 △교과 연계 다문화수업 설계 및 사례 등으로 구성했다. 현장에서 다문화교육을 지원하는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타지역의 다문화교육지원단 운영, 수업 중 다문화학생 언어 지원을 위한 방법, 초등, 중등교사의 다문화수업이 실제 사례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제주다문화교육센터 프로그램, 유관기관 가족센터 프로그램 등 제주 다문화학생, 다문화가족 지원 방법도 안내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이론 중심의 강의가 아닌 다문화교육이 실제 이루어지는 현장에서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어서 참 유익한 연수였고, 다문화 정책학교를 신청해서 현장에서 많이 실천하면서 전문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2월 6일~7일 중 추자면을 방문하여 상·하 추자도 소재 6개 경로당 이용 어르신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은 돌봄 사각지대 및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치매조기발견 및 치료 연계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업이다. 추자면은 지리적 접근성이 낮아 치매관리가 어려웠던 도서지역으로 2022년 12월 말 기준 주민등록인구 1,574명 중 60세 이상 노인 인구수가 792명으로 고령자가 많은 편이다. 조기검진 결과에 따라 정상군에게는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고위험으로 나온 대상자에게는 치매정밀검사(진단검사, 협약병원의뢰 및 감별검사)를 실시하여, 치매진단시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여 쉼터 프로그램, 가족 교육, 간호용품(위생소모품) 제공 등 다양한 맞춤형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한만큼, 치매예방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재활용도움센터(2022년 신축)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올해 35억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재활용도움센터 12개소와 복층화 공영주차장 내 3개소 등 총 15개소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활용도움센터는 기존 클린하우스 문제점과 재활용품 요일별 분리배출의 불편함을 보완하여 시간과 요일에 제약 없이 생활폐기물을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는 건축물 형태이다. 재활용도움센터 내에는 가연성, 재활용 품목별 수거함, 음식물류폐기물 종량기, 화장실, 세면대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운영시간 동안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도우미가 상주하여 시민들에게 분리 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재활용도움센터는 주변의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긍정적인 이미지 개선효과와 더불어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보상제, 소형폐가전 무상배출, 폐식용유 및 폐의약품 무상배출 등 다양한 시책추진으로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재활용도움센터는 2017년부터 설치를 시작하여 2023년 1월 현재까지 제주시 관내 65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5개소는 공사 중으로 올해 3월경에 운영 예정이다. 올해 설치장소는 작년 4월경부터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하여 주민들이 의견을 수렴한 곳으로
▲ 2023년 제주시 지역자율방재단 정기총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30일 17시, 제주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3년 제주시 지역자율방재단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자율방재단원들을 격려했다. 강 시장은 “방재단 여러분이 사전 예방과 피해복구에 온 힘을 기울여 주신 덕분에, 태풍․폭설 등 각종 재난에도 큰 피해 없이 지나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일터, 삶터가 행복한 제주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2023 주제선택형 수학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미래교육연구원은 2023년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제주수학체험관(전농로 88)에서‘2023 주제선택형 수학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을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3 주제선택형 수학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는 학생 맞춤형 수학 학습 지원 및 학생 참여 중심 수학 수업 개선을 목적으로 4개 과정이 운영된다. 4개 과정은 △초·중등 수학 담당 교원을 위한 '수학학습코칭 역량강화' △중등 수학교과 담당교사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 활용 수학 교수-학습 및 평가활동'과 '데이터 기반 통계교육 역량강화' △초등 교사를 위한 '모두가 참여하는 수학시간 만들기'로 구성됐다. 고용철 원장은“수학교육 동향을 반영한‘2023 주제선택형 수학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을 통하여 수학 교수-학습 방법 개선과 수학 담당 교원의 전문성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23 서귀포합창페스티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 소속 서귀포소년소녀합창단과 푸른샘시니어합창단이 1월 29일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하는 1월 문화가 있는 날 2023 서귀포합창페스티벌 공연에 출연했다. 해당 공연에서 두 합창단은‘바람이 불어오는 곳’,‘제주도 푸른 밤’등 청중들에게 익숙한 멜로디를 합창곡으로 선보였다. 2023 서귀포합창페스티벌은 서귀포시 관내 6개 합창단이 함께해 무료로 도민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물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이번 공연은 단원들의 꿈과 끼를 표현하는 기회의 장이 됐으며 도민들에게는 선물같은 행복한 시간이 됐다. 서귀포소년소녀합창단은 예술동아리로, 푸른샘시니어합창단은 평생동아리로 서귀포학생문화원의 지원을 받으며 국내 여러 공연에 초청을 받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박은진 원장은“이번 서귀포합창페스티벌은 도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 학생들과 도민들의 예술적 감수성 함양을 위해 질 높은 문화·예술공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23 제주시 학교 영양(교)사 워크숍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월 30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제주시 초‧중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직무관련 정보공유 및 소통강화 자리를 마련하고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교급식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 분임토의를 시작으로 합리적인 대처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운영했으며, 오후에는 전문MC 진행으로 소통과 웃음의 레크레이션, 미니콘서트 등 여러 체험을 통해 에너지 충전은 물론 자기 발견의 기회를 제공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영양(교)사들은 현안사항에 대해서 고민하는 보람된 시간이었으며, 업무상 피로감을 해소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시교육지원청에서는 2023 제주시 초‧중학교 영양(교)사 워크숍이 영양(교)사들 간 정보공유 및 긴밀한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행복한 학교급식 운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디딤돌 멘토-멘티 사업 행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보호시설을 떠나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기 위한 정책과 제도 마련에 힘쓰고 있다. 제주도는 30일 오후 2시 제주썬 호텔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심리・정서적 보호 등 사회적 지지체계 마련을 위한 멘토-멘티 간 첫 만남의 날 ‘마음두드림 톡(TALK) 콘서트’를 마련했다.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함께서기 희망디딤돌 멘토-멘티사업을 통해 보호종료(예정)아동의 자립준비 역량강화 및 안정적인 사회 적응을 위해 고민상담, 소비・지출관리, 여가시간 활용, 가사・취업 및 부동산계약 등 일상생활을 지원한다. 지난해 11월 재직 공무원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멘토를 모집했으며, 총 62명 신청자 중 자립준비청년과 시설 입소아동 총 32명*이 직접 멘토의 정보를 보고 직접 선택하는 방식으로 매칭이 이뤄졌다. 이날 만남의 날 행사는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멘토의 활동 의욕과 책임감을 높이고, 멘티의 정서적 안정과 멘토와의 관계 형성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성중 행정부지사는 ‘내 인생의 멘토’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멘티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