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정고 동문 문용만(31회) 모교에 1천만원 기탁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정고등학교 제31회 졸업생인 문용만 동문은 1월 9일 모교를 방문해 교장실에서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가이드삼정 대표이사인 문용만 동문은 2019년 1천만원, 2020년 5백만원, 2021년 5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데 이어 이번에도 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문용만 동문은“후배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학교 발전을 기원한다”는 모교 사랑에 대한 마음을 전하며 장학금을 뜻있게 운용해 달라고 말했다. 강창우 교장은“후배 사랑의 소중한 뜻을 전하며 앞으로 후배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힘껏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3 겨울방학 수학탐구교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미래교육연구원은 2023년 1월 9일부터 20일까지 제주수학체험관(전농로 88)에서‘2023 겨울방학 수학탐구교실’을 중학생 대상으로 운영한다. ‘2023 겨울탐구 수학탐구교실’은 중학교 1학년에서 3학년까지 교육과정 내용과 실생활을 연계하여‘교과 영역별 체험 및 탐구, 산출물 제작’과정으로 10차시, 15차시, 20차시의 3개 과정이 운영된다. 각 과정은‘수학과 보드게임’,‘체험하는 함수 탐구활동’,‘통계로 세상 바라보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학과 보드게임'은 ‘보드게임을 활용한 집합 개념 이해, 수와 연산 보드게임 체험, 도형 영역 보드게임 체험, 보드게임 제작 및 발표하는 20차시 과정’으로 진행되며, ▶'체험하는 함수 탐구활동'은‘규칙 찾기, 정비례와 반비례, 일차함수를 이용한 스트링아트, 이차함수 포물선 접기, 포물경을 활용한 함수 실험 등 10차시 과정’으로 진행되고, ▶'통계로 세상 바라보기'는 ‘일상생활과 연계한 주제를 선정하고, 설문지 작성, 자료를 수집 및 분석, 시각화 하여 결과물을 산출하는 15차시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제주미래교육연구원에서 제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업무보고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올바른 인성,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미래교육’실현을 위한 2023 본청 및 교육지원청, 직속기관별 교육감 새해 업무보고를 1월 9일부터 1월 13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업무보고는 본청 부서는 교육감실에서,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은 직접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는다. 김광수 교육감, 오순문 부교육감, 본청 실․국장, 교육장, 기관장,각 부서 과장 등이 참석하여 2023년 추진할 중점 사업과 역점과제의 사업 취지, 현안 과제의 개선방안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새해 업무보고는 9일 행정국(총무과, 교육행정과, 교육재정과, 교육시설과), 교원인사과를 시작으로 ‣10일은 소통지원관, 감사관, 정책기획실(정책기획과, 교육예산과, 국제교육협력과, 안전복지과) ‣11일 교육국(학교교육과, 미래인재교육과, 체육건강과, 민주시민교육과, 학생건강증진추진단) ‣12일 제주시교육지원청, 제주교육박물관, 제주학생문화원, 제주도서관, 제주국제교육원 ‣13일에는 탐라교육원, 제주미래교육연구원,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서귀포학생문화원,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순으로 진행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올해 역점과제로‘공감하고
▲ 제주도교육청, 제주꿈끼이음123교육과정 교원 역량강화 도외 워크숍 실시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월 5일과 6일 이틀간 ‘제주꿈끼이음123교육과정 교원 역량강화 도외 워크숍’을 경상북도교육청과 대구광역시 일대에서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타 시도의 자유학기제 기반 중학교 학년 연계 교육과정 정책과 운영 우수사례 공유 및 벤치마킹을 위해 실시됐으며, 도내 중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14명이 참가했다. 제주꿈끼이음123교육과정(이하 꿈끼이음교육과정)은 자기주도 배움과 성장을 통해 진로를 스스로 디자인할 수 있도록 중학교 1, 2, 3학년 동안 이어주고 지원하는 자유학기제 기반의 중학교 학년 연계 교육과정이다. 구체적으로 자유학기(1학년 1학기)-학습탐구집중학년(2학년)-진로학기(3학년 2학기)로 이어지면서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및 진로탐색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2년에 도입된 교육과정으로 도내 중학교 중 35교가 꿈끼이음교육과정을, 10교가 자유학년제를 운영했으며, 2023년에는 꿈끼이음교육과정 운영학교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1월 5일에는 경상북도교육청을 방문하여 경북형 중학교 교육과정 로드맵, 중-고 전
▲ 제주도의회 김경학 의장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1월 9일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2023년 첫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강연호 농수축경제위원장과 박호형・강경흠·현기종 도의원이 함께 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당근 수확 현장과 월동무 세척·출하 현장,주산지 농협 방문으로 이뤄졌으며, 제주도 한인수 농축산식품국장과 서익수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등이 함께 했다. 이날 도의회 농업현장 방문단은 구좌읍 평대리 양영태씨 소유 당근 밭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구좌농협 관계자로부터 “2022년산 당근 재배면적이 지난해 태풍피해 및 가뭄 영향 등으로 전년보다 약 30.2%가 감소한 842㏊이고 출하량 감소에 따라 가격은 전년이나 평년 대비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올해 당근 생산 및 가격동향을 보고받았다. 구좌농협을 방문해 윤민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어 성산일출농협(조합장 강석보)을 방문하여 농협 임직원을 격려하고 성산일출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 월동무 세척·출하 상황을 살펴보고 작업직원을 격려했다. 성산일출농협 산지유통센터는 세척기 2대를 갖추고 있으며 작업인부 32명이 1일 150톤 가량을 처리하고 있다. 2
▲ 근로청소년의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 개정을 위한 간담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김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삼양동·봉개동)은 오늘(1/9) 근로청소년의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 개정을 위해 전문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본 간담회는 지난해 7월 실시한 ‘배달 직종 근로청소년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방안’토론회, 8월에 실시한 ‘근로청소년 실태파악 및 근로계약, 산재보험 적용실태, 피해사례 등에 대한 개선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의 후속 조치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쉼터 관계자가 참석하여 '근로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의 개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김경미 의원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하여 조례 개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2023년 2월 토론회를 거쳐 조례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9일 오후 설 명절 특수를 맞은 감귤 주산지인 서귀포시의 위미농업협동조합(조합장 권한대행 오영종) 하례거점산지유통센터를 찾아 감귤 선별․가공시설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하례거점산지유통센터는 2014년에 1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준공한 시설로 하우스감귤, 노지감귤, 만감류 등을 연중 생산·유통하는 시스템을 갖춘 도내 대표적인 유통센터다. 김희현 부지사는 “설 명절 대목에 고품질 감귤이 출하되도록 애쓰는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감귤산업 발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동수 의원(제주시 이도2동을, 더불어민주당)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 도남지역 도의원과 상인회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도전한(신청한) 정부 공모 사업이 사업비를 확보함에 따라, 지역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한동수 의원(제주시 이도2동을, 더불어민주당)은 9일, 도남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시장경영패키지 사업’에 선정돼 국비 4천4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동수 의원은 작년 9월 도남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열어, 청와대 자영업비서관실에서 함께 근무했던 관계 공무원을 초빙해 중기부 지원사업 설명회를 갖고, 도남시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한 바 있다. 이후 도남시장 상인회는 중기부‘시장경영패캐지 사업’에 지역・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사업계획을 제출 신청했고,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도남시장은 올해만 국비 4,000만원, 지방비 400만원 등 총 4,400만원의 사업비로, 공동마케팅․경영자문․시장매니저 지원을 통해 도남시장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방의회 도의원이 정부지원사업을 제안하고, 지역 주민과 협업을 통해 사업선정
▲ 제주도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설 연휴를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농축수산물 공급을 확대하고 성수품 특판·할인행사 등을 진행한다. 농산물 등 제수용품 수급과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식품 안전 및 개인 서비스 가격 관리에도 나선다. 제주도는 9일 오후 2시 30분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2023년 제1차 제주특별자치도 물가대책위원회 회의’를 열어 설 물가동향을 공유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7월을 정점으로 둔화세를 보이고 있으나 연간 소비자물가는 5.1%로 강원도에 이어 가장 높았다. 농축수산물 물가가 안정세에 있지만, 1월은 계절적 요인과 설 성수품 수요로 가격이 오를 여지가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제주도는 △정부 성수품 공급물량 사전확보로 집중 공급·확대 △제주산 돼지고기, 한우 1일 최대물량 도축 △수산물 비축물량 공급 전년 대비 20% 확대 △다양한 성수품 할인행사 진행 △분야별 지도점검반 중점 운영 △동네슈퍼 제수용품 최대 25% 할인 △재래시장,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캠페인 △탐나는전 소상공인 이용장려정책 등 물가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 2023년 서귀포시 STARTUPBAY GLOBAL 1기 입주기업 모집 포스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오는 1월 31일까지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3층에 위치한 ⌜스타트업베이 글로벌센터⌟ 에 입주할 10개 기업을 모집한다. 2023부터 신규 운영하는 ⌜스타트업베이 글로벌센터⌟의 입주대상은 글로벌진출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예비)창업자 또는 기술·네트워크·전문성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이며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신청하면 된다. 서귀포시는 1차 서류평가 및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사업계획·기대성과·창업자 역량 등이 글로벌 진출에 적합한지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최종 입주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며, 서귀포시 소재 만 39세 이하 청년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우대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창업 인력 내 외국인을 포함할 경우 평가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선정된 입주기업은 1년간 사무공간 및 기타 편의시설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성장단계별 엑셀러레이팅, 네트워킹, 맞춤형 컨설팅 등의 창업 연계프로그램 지원은 물론 초기창업에 필요한 시제품 제작, 특허 출원비, 홍보물 제작비용 등 기업별 5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올해 정기분 면허에 따른 등록면허세 28,226건, 6억 6800만 원을 부과했다. 이는 전년도 부과액 13,701건에 4억 5200만 원 대비 2억 1600만 원 증가한 수치이다. 주요 증가 사유는 지난해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경영 위기 업종 관련 면허 192종에 대하여 13,256건, 2억 1300만 원을 한시적으로 감면했다가 올해 정상 부과했기 때문이다.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대상은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면허 유효기간이 없거나, 1년을 초과하는 면허를 받은 자에 대하여 부과하며, 면허·허가·인가·등록 등 특정한 영업설비 또는 행위에 대한 권리의 설정, 금지의 해제 또는 신고의 수리(受理) 등에 대하여 부과한다. 등록면허세는 면허의 종류, 사업장 면적 등에 따라 차등 부과되고, 세율은 동지역인 경우 “1종 45,000원 ~ 5종 7,500원”, 읍·면지역인 경우 “1종 27,000원 ~ 5종 4,500원”이다. 고지서를 분실 또는 훼손한 경우 가까운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 시청 세무과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세무과(760-2336, 2318)로 문의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설 명절을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을 막기 위해 3개반 17명으로 특별단속반을 편성하고 농·수·축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및 미표시, 부정식품 유통행위 등에 대해 9~20일 2주간 특별단속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사이버 전담 패트롤 팀을 활용해 온라인몰, 배달앱 등을 사전 모니터링하고, 수요가 많은 제수용품 및 선물용 제주특산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와 골프장, 사회관계망(SNS) 맛집, 유명호텔, 관광식당 등 ‘핫 플레이스’를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진다. 특정지역이나 업소에 편중되지 않도록 고루 점검할 예정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제주산 돼지고기로 판매하는 행위 ▴중국산 배추김치와 고춧가루를 국내산으로 표시하는 행위 ▴백돼지를 흑돼지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외국산 고등어를 국내산으로 표시하는 행위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오인·혼동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행위 등 원산지 표시를 위반하는 행위다. 또한, 식품의 유통기한이 경과한 제품을 보관·사용·판매하는 행위와 위생 취급상태, 축산물 허위표시와 과대광고 등의 행위 점검도 병행한다. 고정근 수사과장은 “자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취업 취약계층과 미취업 청년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직접 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공공일자리 사업에 총 68억 원을 투입하여 이달 1월 중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청년인턴사업 등 총 3개 분야에 557명을 공개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복권기금과 자체 예산을 포함해 올해 총예산 63억 원 중 상반기에 45억 원을 투입하여 531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자체 예산 2억 원 중 상반기에 1억 원을 투입하여 8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사업 참여대상자는 사업공고일 현재 제주도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기준중위소득이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자이다. 올해 처음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 청년인턴(청년희망이음일자리)사업은 상반기에 2억 5000만 원을 투입하여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총 1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대상자는 사업공고일 현재 서귀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로 사업별 자격요건에 맞는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재직자, 취업예정자, 대학교 재‧휴학생, 공무원 배우
▲ 119구급서비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소방청이 주관하는 119구급서비스 품질관리 분야에서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119구급서비스 품질관리 평가는 18개 시·도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중증응급환자 이송병원 적정 선정률 및 응급처치 실시율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구급차량 구급대원 3인 탑승 정착, 중증 응급환자(심정지, 중증외상 등) 발생 시 다중출동체계 확립, 특별구급대 운영(5대) 등으로 심정지환자 병원 전 자발순환회복률에서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구급품질 부분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한 구급대원 전문능력 향상과 응급전문의와 출동대원 간 실시간 영상의료지도, 전담구급지도의사 지정을 통한 구급활동에 대한 평가·피드백 등 지속적으로 구급품질서비스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도 높이 평가됐다. 박근오 소방안전본부장은 “고품질 구급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구급대원 교육훈련 강화 및 제주지역에 맞는 구급정책 발굴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소방은 소방청이 주최하는 2022년 재난현장 구급대응훈
▲ 사계절 명품 해수욕장 조성사업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023년 사계절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는 특색있는 해수욕장 조성을 위하여 명품 해수욕장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하모해변 및 표선 소금막해변의 해수욕장 적합성 현황조사 용역, 표선해수욕장 종합상황실 증축공사, 신양섭지 해수욕장 전석 정비 등 총 3억 원을 투입하여 해수욕장 개장 전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해수욕장은 약 28만 명(2022년 개장기간 기준)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지로서 매년 연차별 투자를 통해 특색있는 해수욕장 관광지로 조성하고자 볼거리 제공 및 편의시설 보강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2022년에는 표선해수욕장의 특색있는 야간조명 설치 및 중문색달해수욕장 종합상황실 리모델링 등 1억 9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사업을 추진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지속적으로 해수욕장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편의시설을 설치 및 정비를 통하여 연중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