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상반기 인천공항의 국제선 여객실적이 3,839만명(잠정치 기준)을 기록하며, 국제공항협의회(ACI) 기준 세계 1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국제선 여객은 공항의 경쟁력을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항공 역사가 오래되지 않은 한국의 공항이 세계 1위를 차지한 것은 대한민국 항공정책이 거둔 의미있는 성과라 할 수 있다. 개항 직후인 2002년 세계 순위 10위를 기록했던 인천공항은 가파른 여객 증가세를 바탕으로 지난 2018년 세계 5위, 2024년 세계 3위를 기록했으며, 올해 상반기 전 세계 1,234개 공항 중 1위를 차지했다. 세계 1위를 차지한 인천공항에 이어 영국 런던 히드로공항(3,779만명)이 2위를 기록했으며, 싱가포르 창이공항(3,453만명)이 3위를 기록했다. ▲ 상반기 실적 세부 분석 이는 미-이란 전쟁의 여파로 두바이, 히드로 등 주요공항의 여객 증가세가 주춤해진 가운데, 인천공항이 세계적인 인프라 및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항공수요를 흡수한 결과로 풀이된다. 인천공항의 올해 상반기 국제선 여객실적(3,839만명)은 전년동기(3,612만명) 대비 6.3% 증가했으며, 전쟁 여파에 따른 환승
KT&G(사장 방경만)가 2026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사무·현장 신입사원과 경력사원 전형으로 진행된다. 현장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은 오는 8월 26일까지, 사무 신입사원 지원자는 9월 10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사무 전형 모집분야는 경영기획, 해외사업, 브랜드, 제조, SCM, R&D로,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27년 2월 졸업 예정자가 대상이다. 또한, 지원자들은 일정 기준 이상의 공인 영어 말하기 성적을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현장 전형 모집분야는 영업직과 생산직 부문이며, 학력 및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영업직 지원자들은 2종 보통 이상 운전면허 자격증을 보유해야 한다. 경력사원 모집은 품질보증·관리, 브랜드, 해외 시장개척 분야에서 진행된다. 분야별 7년 내외의 경력 보유자가 모집 대상으로, 품질보증·관리 분야는 전기·전자·기계·재료·산업공학 계열 전공을 필요로 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AI 영상면접,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의 순으로 이뤄지며, 채용검진을 마친 뒤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전체 전형은 공정한 채용을 위해 블라인드 방식과, 객관적 검증을 위한 AI 역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항을 이용하는 여객들에게 개인정보 보호 등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공항이용객 대상 사이버 보안 안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12일 오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조우호 항공보안단장을 포함해 공사 및 한국환경공단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휴가철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사용시 개인정보 입력 주의 ▲공용기기에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사용 후 로그아웃 하기 ▲낯선 사람의 연락 의심하기 등 개인정보 보호수칙이 담긴 안내책자를 배부했다. 이와 더불어 공사는 오는 17일까지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 출국장 내 대형 전광판에서 개인정보 보호 관련 홍보영상을 송출하며 생활 속 사이버 보안수칙 준수에 대한 여행객들의 인식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안내 캠페인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난 7월 31일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과 진행한 '정보보호 실천강화 합동 결의문 서명식'의 후속 활동이다. 해당 서명식에는 각 기관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가 참여했으며, 합동 결의문 서명을 통해 ▲사이버 안보 대응 역량
대구시는 동구 팔공산과 달성군 비슬산·대니산 일원의 기존 마을 27개소(1.8㎢) 내 지정된 '3층 이하' 고도지구를 폐지하기 위해 8월 13일부터 14일간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의견을 청취한다. 이번 조치는 변화된 지역 여건과 제도의 실효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불필요한 중복규제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정주여건과 지역 경쟁력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고도지구는 도시경관 보호를 위해 건축물 높이의 최고한도를 정하는 도시관리계획으로 현재 대구시는 팔공산·비슬산 등 주요 산이나 문화재 주변, 개발제한구역 주변지역 등 90개소(43.5㎢)를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번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에 포함된 동구 팔공산과 달성군 비슬산·대니산 일원의 기존 마을은 산지와 농경지에 둘러싸인 자연마을이다. 해당 마을의 고도지구는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저층 건축물의 건축을 유도하기 위해 팔공산 지역은 2007년, 비슬산·대니산 지역은 1999년 각각 지정돼 관리돼 왔다. 그러나 장기간 이어진 건축물 높이 규제로 노후 건축물의 신축과 증·개축이 어려워지는 등 주민들의 정주여건이 악화되고 인구 유출로 이어지는 문제도 발생했다. 이에 대구시는 실효성이 낮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는 제주 말 불법도축 현장에 남아 있던 말 4두를 구조해 7일 제주도 지정 '말 보호시설'(제주대학교 말산업전문인력양성센터)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불법도축 사건 언론보도 이후에도 현장에 남아있던 더러브렛 1두와 한라마 3두로, 한국마사회가 긴급구호체계를 가동, 제주도청 및 말 보호시설 등과 협력해 안전하게 구조에 성공했다. 이후 제주도청에서 말 소유자의 소유권 포기각서 작성과 보호시설 이송이 결정됐는데, 불법도축 농장주가 아닌 별도 개인 소유로 확인된 더러브렛 1두에 대해서도 말의 복지를 우선해 실 소유자가 소유권을 자발적으로 포기함으로써 4두 모두 말 보호시설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자체가 지정하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지원하는 '말 보호시설'은 전북과 제주에 각 1개소씩 운영되고 있으며 마사회가 지자체와 협조해 구조한 말은 올해 총 12두로 전북 소재 '말 보호시설'(전북말산업복합센터)에서 8두를 구조한 바 있으며 제주는 이번 구조가 첫 사례다. 또한 '말 보호 모니터링센터'는 말 학대 등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을 받아 마사회가 운영하고 있으며 말 전문가를 '말 보호관'으로 위촉해 구조 현장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하계 성수기 기간 중 일평균 23만 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한 가운데, 관계기관 특별합동대책 시행을 통해 평소와 다름없는 안정적인 공항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수기 기간(7.25.∼8.10.) 총 여객은 391만 6,084명, 일평균 여객은 23만 358명으로, 지난해 하계 성수기(21만 7,831명) 대비 5.8% 증가했다. 이는 역대 하계 성수기 중 최다 실적으로, 역대 성수기 기준으로는 올해 설 연휴에 이어 2위에 해당한다. 성수기 기간인 8월 2일에는 일일여객 24만 7,200명을 기록하며 기존 최다실적(24만 7,104명, '26.2.14)을 경신하기도 했다. 이번 연휴 중 출발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7월 31일(12만 5,193명), 전체여객과 도착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8월 2일(전체 24만 7,200명, 도착 12만 2,732명)이었다. 지역별 여객실적(국제선)은 ▲일본(99만 6,723명, 25.6%) ▲동남아(86만 2,214명, 22.2%) ▲중국(83만 8,298명, 21.6%) ▲동북아(38만 5,513명, 9.9%) ▲미주(37만 5,320명, 9.7%) ▲유럽(27만 4,387명, 7.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고도화된 자체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활용한 정밀 모니터링을 통해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투자사기 'KReSIM(케이알이심)'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총 1,450건, 약 185억원의 손님 자산을 보호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KReSIM(케이알이심)' 투자사기는 eSIM 판매업체가 외국인 관광객 대상 eSIM 판매 사업을 미끼로 고수익과 다단계 수당을 약속하며 투자자들을 모집한 뒤 수익정산을 중단하고 잠적한 대규모 신종 투자사기로, 전국에서 2∼3만명의 피해자와 수천억원대의 피해를 발생시켰다. 특히, 신규 투자자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수익을 지급하는 '폰지사기' 방식과 다단계 회원 모집 방식이 결합된 구조적 특성 탓에 사기피해 인지 시점이 늦어 금융사의 사전예방이 매우 까다로운 유형의 범죄로 꼽힌다. 이에 하나은행은 지난 2월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고도화된 자체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에 'KReSIM(케이알이심)' 투자사기 패턴을 반영한 모니터링 시나리오를 개발·적용하며 전방위적 예방활동에 선제적으로 나섰다. 이번에 도입한 'KReSIM(케이알이심) 전용 예방 시나리오'를 통해 'KReSI
한국마사회(회장 우희종)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교류경주와 한국문화 행사를 개최하며 경마를 매개로 한 양국 간 말산업·문화 교류 확대에 나선다. 한국마사회는 8월 7일 남아공 더반 그레이빌경마장에서 현지 경마시행체인 레이스코스트터프클럽(RCTC)과 함께 'Korea Racing Authority Cup'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와 남아공 경마시행체 간 교류경주는 올해로 17회째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경주를 계기로 양국 경마산업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한편, 현지 관람객에게 한국 경마와 한국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홍보 활동도 함께 펼칠 계획이다. 경주 당일 그레이빌경마장에서는 'All Things Korean'을 주제로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K-팝 공연과 댄스 프로그램을 비롯해 부채춤과 사물놀이, 한복 퍼포먼스, 연등 포토존, 비빔밥 만들기와 한식 체험 등 남아공 현지 관람객이 한국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국내 강소기업이 개발한 기수용 고글을 현지 기수와 기수학교 교육생에게 소개해 국내 말산업 연관 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도 모색한다. 최근 남아공에서는 K-팝과 K-드라마를 넘어 K-푸드와 K-뷰티 등 한국문화에 대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전세피해 및 예방지원센터가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신속한 법원 공탁금 회수를 위해 대한변협법률구조재단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최근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공인중개사의 중개행위에 대한 손해배상 공제금을 법원에 '불확지공탁'하는 사례가 늘면서 추진됐다. 협회는 소속 공인중개사의 잘못으로 다수의 임차인이 동시에 피해를 입은 경우 해당 피해자들이 받을 공제금 전액을 법원에 맡기는 불확지공탁을 진행해 왔다. 이 경우 피해자들은 복잡한 권리관계 탓에 개별 소송을 직접 제기해야 하는 등 신속한 공탁금 회수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센터와 재단이 역할을 나누어 전국 최초로 신속한 권리구제를 위한 지원제도를 마련했다. 센터가 피해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동일 사건의 피해자들을 찾아 모으면, 재단이 전담 변호사를 통해 민사조정이나 안분배당(비율에 따른 분배) 절차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양 기관은 협력체계를 구축한 뒤 지난 1일 수원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회의실에서 협의체 회의를 열고 첫번째 지원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수원 소재 공인중개사의 중개행위로 피해를 입은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고용난 및 고인건비에 따른 부담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 중인 농어업 경영주를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인 '하나 농어업인 우대통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국내 외국인 체류자가 3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들을 고용하는 경영주의 경제적 어려움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하나 농어업인 우대통장'은 기본금리 연 0.1%에 복잡한 조건 없이 가입자가 고용한 외국인 근로자의 하나은행 계좌로 급여이체 실적을 보유한 경우(월 1회/건 별 50만 원 이상) 우대금리 1.9%를 더해 매일의 최종 잔액 중 200만원 이하의 금액에 대해 최고 연 2.0%를 적용한다. 상품 가입 대상은 농업 또는 어업에 종사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이며, 가입 시 ▲농업경영체등록(변경등록)확인서 또는 ▲어업경영체등록(변경등록)확인서 중 하나를 제출해야 한다. 농어업 경영주라면 누구나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1인 1계좌 가입할 수 있다. 이정현 하나은행 외환사업단 상무는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 경영주에게 외국인 근로자 고용은 생존과 직결된 문제이다"며, "국내 외국인 손님들의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 이번 상품을 통해 농어업 경영주에게도
한국가스공사(사장 홍의락)는 30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협력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독미나리를 대구 본사 인공 연못에 이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전문 기관의 인공증식 기술로 재배된 독미나리를 사옥 내에 직접 심어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스공사는 이식 후에도 주기적인 순찰과 생존율 점검 등 철저한 사후 관리를 시행하고, 이 공간을 임직원과 방문객이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생태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멸종위기종 복원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가스공사는 이식 활동에 앞서 지난 6월 독미나리의 대표 자생지인 전북 군산 일대에서 개체군 분포와 주변 생태 환경에 대한 공동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멸종위기종 보전을 위한 기초 자료를 성공적으로 확보했으며, 향후 해당 자생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가스공사는 지난 7월 21일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거제도 함목해변 일대에서 멸종위기종인 상괭이 서식지 현황 조사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은 해안가에서 2.5톤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함목해변부터 한산도까지 순찰하며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상괭이 서식지를 집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하나증권과 하나은행이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의 대표 및 공동 금융주관사로 참여해 4조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와 사업시행자인 서울스마트마이스파크(가칭)는 28일 사업 추진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스마트마이스파크는 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될 예정인 사업시행법인으로, 한화 건설부문이 대표사를 맡고 건설·운영·재무적투자자 등이 출자자로 참여한다. 하나금융그룹은 한화 건설부문과 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 등과 함께 '3H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1년 12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이후 약 4년 7개월 만에 이번 실시 협약이 체결됐다. 이번 사업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약 35만㎡ 부지에 전시·컨벤션시설과 돔 야구장, 스포츠콤플렉스, 숙박·상업·업무시설 등 을 조성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시설 민간투자사업이다.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차원의 생산적·투자 금융 실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One IB' 전략에 맞춰 하나증권과 하나은행의 역량을 결집해 금융구조 설계와 PF 금융조달을 추진한다. 하나증권은 서울스마트마이스파크의 재무적투자자이자 대표 금융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8일, 영종구 출범을 기념해 지역사회와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나기 물품 전달 봉사활동인 '폭염 대비 건강한 여름나기, 여름산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영종구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사 임직원과 인천시·영종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직접 제작한 폭염 대비 키트를 지역 내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하며,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폭염 키트는 여름철 열대야로 인한 수면 환경 개선과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 되는 냉감매트 등으로 구성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신가균 경영본부장은 "영종구 출범을 기념해 지역사회와 함께,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의락 신임 사장이 7월 29일 한국가스공사 제19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홍의락 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 에너지의 미래를 연결하겠습니다"라는 비전을 제시하며, ▲한국가스공사의 위상과 가치 제고 ▲브릿지 에너지 역할 확립 ▲AI 기반 에너지 플랫폼 기업으로의 재설계를 3대 경영방향으로 발표했다. 홍의락 사장은 AI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재편으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역량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진단하며, "한국가스공사는 단순히 천연가스를 수입·공급하는 기업이 아니라 대한민국 산업과 국민의 삶을 지탱하고 국가 에너지 안보를 책임지는 전략 공기업"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수십 년간 축적해 온 LNG 밸류체인과 전국 공급망, 글로벌 사업 경험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국가 자산"이라며, "재무건전성 회복과 기업가치 제고를 통해 한국가스공사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홍의락 사장은 천연가스를 재생에너지와 상호 보완하는 브릿지 에너지(Bridge Energy)로 육성해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을 함께 실현하는 균형 있는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또한 AI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7일, 하계 성수기 운항량이 늘어난 가운데 폭염으로 인한 항공기 이동지역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무결점 운항을 확보하기 위해 '2026년 하계 합동 항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는 매년 성수기마다 유관기관과 합동 캠페인을 통해 협력적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올해 하계 성수기 캠페인에는 공사 김범호 사장직무대행을 비롯해, 항공사 및 조업사 등 유관 업체의 안전관리자 약 40명이 현장을 직접 찾아 구슬땀 흘리며 일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항공기 이동지역 내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을 위주로 현장을 점검하며 안전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방치 장비와 이물질 제거, 정비불량 단속, 안전 운전 위반사항 단속 등을 통해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현장의 안전 의식을 고취시켰다. 특히 올해는 유례없는 폭염에 대비해 근로자 보호를 강화하고자, 제1·2여객터미널 이동지역에 '찾아가는 안전 쉼터' 커피차를 배치해 근로자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제공했다. 혹서기 폭염 속 근로자들이 잠시 더위를 식히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온열질환을 예방함과 동시에, 현장 근로자들의 근무 사기를 높이며 큰 호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