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월드 캐피털이 B 랩 스페인 , GSMA 파운드리 , 디지털화 및 인공지능 국무처 (SEDIA) 및 Red.es 와 협력해 주최한 제 1 회 시상식에 34 개국에서 157 개 프로젝트가 응모 -- 최종 선정된 6 개국 프로젝트는 건강 , 도시 지속 가능성 , 자원 관리 등 글로벌 과제 해결에 필요한 기술적 솔루션을 제시 -- 수상 프로젝트들은 다가오는 MWC26 바르셀로나에서 솔루션 발표 기회 얻어 -- 브라질의 ' 숲을 포용하자 ' 프로젝트는 ' 바르셀로나 호라이즌 어워즈 ' 수상하며 , 바르셀로나에서 산불 예방 기술을 활용한 시범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최대 5 만 유로의 지원금 받아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5년 6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 모바일 월드 캐피털 바르셀로나(Mobile World Capital Barcelona, 이하 'MW캐피털')가 GSMA 파운드리(GSMA Foundry), B 랩 스페인(B Lab Spain), 디지털화 및 인공지능 국무처(SEDIA) 및 Red.es와 협력해 제1회 MW캐피털 어워즈: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MWCapital Awards: Technologies for a
-- 전국 개 물림 사고 인식 캠페인 , 6월 1일부터 시작 워싱턴 2025년 6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 지난해 미국 우정청(Postal Service, USPS) 직원에 대한 개들의 공격 사고가 6000건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미국 우정청은 2025년 전국 개 물림 사고 인식 캠페인(2025 USPS National Dog Bite Awareness Campaign)의 일환으로 안전한 우편배달 업무를 위해 반려견 주인들이 책임 있는 자세를 갖출 수 있도록 필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 달 동안 진행되는 캠페인은 6월 1일(토)에 시작됐다. 올해 캠페인 주제는 '반려견을 안전하게, 배달을 원활하게(Secure Your Dog, Keep Deliveries on Track)'다. 캠페인 소식은 #dogbiteawareness 해시태그로 알릴 수 있다. 리앤 테리오(Leeann Theriault) USPS 직원 안전 및 건강 인식 관리자는 "개의 공격으로부터 안전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반려견에게 적절한 행동과 명령을 가르치고, 반려견이 자유롭게 돌아다니지 못하게 하는 등 반려동물 소유자가 책임감을 가지고 이를 실천하는
<이 기사는 2025년 06월 13일 10시 00분 전에는 제작 목적 외의 용도, 특히 인터넷(포털사이트, 홈페이지 등)에 노출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최근 국가 소멸 우려가 제기될 만큼 심각한 이슈로 떠오른 인구 문제에 대해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자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해 지난해 10월 시작한 범국민운동으로,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최연혜 사장은 강석진 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 이사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가스공사는 자사 최초 여성 CEO인 최연혜 사장 부임 후 지금까지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가족 친화적 일터 만들기에 꾸준히 노력해 왔다. 특히, 가스공사는 정부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권장하고 있는 자동 육아휴직 제도를 올 1월부터 시행하는 한편, 임신·육아기 단축 근무제, 육아시간제도, 유연근무제(선택근무제) 등 모·부성 보호와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12일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에서 새로운 광고 영상 '돈기운 꼭!깨워'를 공개하고, 폐지폐를 활용해 제작한 알람 시계 '돈나와라 머니클락' 신규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돈나와라 머니클락'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하나은행 대표 돈기운 굿즈 '머니클락'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5만 원권 폐지폐를 분쇄해 시계 디자인으로 활용했으며, 돈기운을 담은 알람 소리 2종을 탑재해 손님들께 행운의 기운을 드리기 위해 제작됐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광고 영상은 너무 깊게 잠들어 닭의 울음소리에도 꿈쩍도 안하던 남자가 '돈나와라 머니클락'의 알람 음악이 나오자 바로 기상하는 재미난 스토리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돈기운'을 상징적으로 표현했으며, 닭이 중독성 있는 알람 소리에 맞춰 춤을 추는 장면을 유쾌하게 담아 시각적으로 흥겹고 즐거운 요소를 더했다. 해당 광고 영상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비롯해 하나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나 TV' 및 주요 온라인 포털 배너 광고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하나원큐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돈기운 꼭!깨
인천시 남동구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생활 속 안전망 구축에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CCTV 확충과 안심 귀갓길 조성, 안심 장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안전 인프라를 확충하면서 주민들의 안전 체감 수준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13일 남동구에 따르면 지난 2022∼2024년 사이 생활안전 CCTV 설치 수는 총 537개소로, 당초 목표치인 115개소를 훌쩍 뛰어넘는 성과를 달성했다. 2023년에는 만수동과 구월동 일원에 29개소의 CCTV를 신규 설치하고 22개소를 개선했으며, 2024년에는 저화질 CCTV 243개소를 고화질로 전면 교체했다. 또한, 주정차 단속 CCTV 150개소를 야간 시간대 방범용으로 연계해 기존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시스템을 구축, 더욱 광범위한 감시망을 확보했다. 어린이보호구역의 안전 또한 최우선으로 고려됐다. 2023년 만수동 새말초등학교, 서창동 인천장서초등학교 등 5곳에 이어 2024년 간석동, 만수동, 서창동 등에 총 4개의 CCTV를 추가 설치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했다. CCTV 확충은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구는 판단하고 있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제주도에서 '2025년 시설 이용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워크숍은 가스공사 천연가스 배관·제조시설에 대한 이용 수요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들에게 운영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고객 중심의 제도 개선 사항을 논의해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2016년 첫발을 뗀 이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19년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열리지 않다가 지난해 재개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가스공사를 비롯해 배관·제조시설 이용 13개사에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가스공사는 ▲올해 배관·제조시설 운영 계획 및 요금 산정 방안 ▲계량기 운영 가이드 ▲시설이용정보제공(TPA) 시스템 재구축 계획 등을 설명하고, 시설이용제도 개선에 대한 업계 의견도 적극 청취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설 이용자와 활발하게 소통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임으로써 천연가스 배관·제조시설을 보다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소비위축과 내수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위기 해소 및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은 간판 및 실내 보수가 필요한 전국 소상공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오는 7월 9일까지 신청자 모집이 진행되며, '간판 지원 사업'과 '실내 보수 지원 사업'으로 사업 분야를 나눠 총 2,000개 사업장 앞 환경개선을 지원한다. 먼저, '간판 지원 사업'의 경우 사업장 외관 개선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의 신청을 받아 약 1,000개 사업장의 노후 간판 교체나 추가 설치 등을 지원한다. 사업장별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벽면 이용 간판 ▲돌출 간판 ▲입간판 ▲창문 이용 광고물 등에 환경개선이 진행되며, 간판 리뉴얼을 통한 매장 인지도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내 보수 지원 사업'은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약 1,000개의 사업장을 선정해 사업장별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매장 인테리어 ▲화장실 개선 ▲테이블 교체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6월 12일, 자체 도입·조련한 국산 승용마 3두를 말레이시아에 성공적으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산 승용마 육성 역사상 첫 해외 수출 사례로, 국내 말산업이 세계로 도약하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이번에 수출된 승용마들은 단순한 '메이드 인 코리아'가 아닌, 국제무대에서도 실력을 입증한 수준급 승용마들이다. '2024 KRA컵 아시아주니어 승마대회' 장애물(100㎝) 우승 및 '2023 정기룡장군배 전국승마대회' 장애물(120㎝) 우승 이력이 있는 '한화루카랜드'와, '2023 AEF컵 아시아주니어 승마대회' 장애물(100㎝) 준우승 및 '2023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승마대회' 장애물(110㎝) 준우승 성적을 보유한 '케이스타'가 포함되어 한국산 승용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한국마사회는 '말산업육성법'에 근거한 '제3차 말산업육성 종합계획'에 따라 2023년부터 국산 승용마 해외 수출을 본격 추진해왔다. 특히 'KRA컵 아시아주니어 승마대회'를 활용한 홍보가 주효했다. 대회참가국 선수단(2023년 8개국, 2024년 11개국)을 대상으로, 한국마사회 승마선수단이 직접 도입·조련한 우수 국산 승용마를 소개하고
로마 2025년 6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 기대감이 점점 고조되는 가운데 수상자 이름이 공개되자 그들을 둘러싼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11일 페어플레이 메나리니 재단(Fair Play Menarini Foundation)은 이탈리아 국가 올림픽 위원회 명예의 전당(Hall of Honour of the Italian National Olympic Committee)에서 열린 공식 발표회에서 제29회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선정된 국내외 스포츠 전설들의 이름을 발표했다. 이 상 수상식은 7월 2일과 3일 이틀간 이탈리아 플로렌스와 피에졸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선정된 이 챔피언들은 윤리, 충성심, 존중의 가치를 상징하며, 페어플레이 메나리니 재단과 함께 젊은 세대의 성장을 이끌어주는 스포츠의 중요한 가치를 홍보할 예정이다. 지오반니 말라고 ( Giovanni Malagò) 이탈리아 올림픽 위원회(CONI)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페어플레이는 스포츠와 삶 모두에서 필수적인 원칙으로, 우리가 더 나은 사회를 건설하고 더 젊은 세대를 교육하는 기반이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은 페어플레이 메나리니 국제상(Fa
- 제약 등급 계란 및 우유 알레르기 유발 식사 첫 생산 - 알레르기 유발 식사 제품군에 땅콩, 우유, 계란 추가 - 혁신 파이프라인에는 9대 주요 알레르기 유발 식품 관련 제품 개발뿐 아니라 생후 6개월부터 사용 가능한 제품도 포함돼 디사이드, 웨일스 2025년 6월 12일 /PRNewswire=연합뉴스/ -- 2025년 5월 리액타 헬스케어 [https://www.reactahealthcare.com/](Reacta Healthcare)는 제약 등급의 우유와 계란 '알레르기 유발 식사(challenge meal)' 생산을 시작하는 또 다른 중대한 이정표를 썼다. 식사의 첫 주문은 새로운 식품 알레르기 치료법을 연구하는 두 건의 임상 시험을 위해 해외로 배송될 예정이다. 최근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다중 식품 알레르기를 고려하는 것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식품 알레르기가 있는 성인 46%와 어린이 40%가 다중 식품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어, 의료진이 종합적인 접근 방식을 채택하는 것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리액타 헬스케어가 기존 땅콩 제품에 계란과 우유 알레르기 유발 식사를 추가한 것은 이러한 다중 식품 알레르기의 유병률을 반영한 조치다. 이 제품들은
연방타임즈 = 신경원 기자 | 국제금융협회(IIF)의 12일 ‘세계 부채 보고서’에 따르면 올 1분기 기준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90.3%다. 조사 대상 38개국 중 캐나다(100.4%)에 이어 2위다. 2021년 3분기 99.3%로 정점을 찍고 내림세를 보이고 있지만 주요 선진국인 미국(68%), 일본(61.8%), 영국(76%)은 물론 중국(61.1%) 대비 여전히 압도적으로 높다. 우리나라의 민간부채가 향후 경제성장에 최대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부채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가계와 기업의 부채가 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아 체질 개선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변동성에 취약한 ‘약골 경제’로 전락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특히 부동산에 집중된 부채 구조를 개선하지 않으면 잠재성장률이 0%대까지 추락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가계와 기업 부채를 합한 민간부채는 2020년 처음으로 GDP의 2배를 넘어선 뒤 줄곧 비슷한 수준(2024년 3분기 기준 201.9%)을 보이고 있다. 일본의 거품 붕괴가 본격화한 1992년(208%)의 턱밑 수준까지 차고 올라왔다. 부채가 많으면 경제를 짓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시민들이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민락(民樂) 힐링 텃밭정원'을 조성해 6월 13일부터 개방한다. 민락동 879번지(송산사지 옆)에 위치한 민락(民樂) 힐링 텃밭정원은 시민들의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과 녹색 체험에 대한 욕구를 반영해 마련했다. 지난 3월부터 사업을 추진해 정원형 도시텃밭 형태로 조성을 마쳤다. 텃밭정원은 수레국화와 꽃양귀비 꽃 군락지, 3색 테마정원, 틀텃밭정원으로 구성됐다. 3색 테마정원에서는 라벤더정원, 수국정원, 능소화 정원으로 라벤더의 향기와 함께 여름을 대표하는 화려한 수국, 의정부 시화인 능소화 등 화사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틀텃밭정원에는 30개의 틀텃밭에 상추, 쑥갓, 비트, 오이, 토마토, 치커리, 고추, 양배추, 브로콜리, 케일 등 20여 종의 농작물을 심었다. 시민들이 농작물이 자라는 모습을 보고, 다 자란 농작물을 채취하는 체험도 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김종미 도시농업과장은 "농업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과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이 방문해 예쁜 꽃을 보고, 쉽게 접하기 어려운 농작물도 직접 체험하며 힐링과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11일 중구 홍보대사로 청학동 훈장 김봉곤 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봉곤 훈장은 효와 예를 중시한 선조의 지혜를 현대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을 펼치며 전통문화의 명맥을 잇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고, 중구는 올해 '효의 도시'를 선포하면서 효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터라 이번 홍보대사 위촉에 대한 의미가 더욱 깊다 하겠다. 위촉행사는 이날 용두산공원에서 개최된 '2025년 효(孝)나눔 문화대축제'에서 진행됐으며 축제를 즐기러 온 어르신들과 축하인사를 함께 나누기도 했다. 김봉곤 씨는 "효는 뿌리이자 근본이며 사랑과 감사를 의미한다. 근본을 중요시하는 부산 중구의 홍보대사로서 흰 고무신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효 문화는 고령화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중요한 열쇠"라며 "세대를 잇는 효의 실천은 도시품격도 높여줄 것이다. 중구 홍보대사께서 효 문화 전파자로서 앞으로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중구에서는 오는 18일(수) 14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중구 아카데미 40회차 강연자로 김봉곤 홍보대사를 다시 초청해 '청학동 김봉곤 훈장
하나은행(행장 이호성)은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대한민국만세 80주년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만세 80주년 적금'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하나은행과 대전지방보훈청이 협력해 새롭게 출시한 금융상품으로,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8.15%의 금리가 적용되며, 가입 금액은 매월 1만원 이상 20만원 이하, 계약 기간은 1년이다. 먼저, 하나은행은 국가유공자,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 등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손님에게 연 2.0%의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이외에도 ▲2025년(광복 80주년) 출생 신생아 또는 부모 연 2.0% ▲하나은행 첫 거래 손님 연 1.15% ▲태극기 게양하기 등 나라사랑 실천 서약 완료 손님 연 1.0% 등 다양한 금리 혜택을 마련했다. 또한, 이번 상품은 손님 만기이자 금액 중 815원과 하나은행의 추가 지원금 815원을 합해 계좌당 총 1,630원이 독립유공자 지원을 위해 기부되며, 상품 가입 손님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광복 80주년 기념주화', '현충시설 무료 탐방', '프로축구 관람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등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분들을 기억하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6월 10일 대구 본사에서 임직원들의 청렴 의식 강화와 대내외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신문고 타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전국 사업소장, 노동조합 간부 등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신문고 타고(打鼓) ▲청렴 퍼즐 맞추기가 진행됐다. 먼저, 모든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 가는 청렴 문화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자 직원들이 각자의 청렴 다짐 문구를 적은 퍼즐 조각을 보드판에 부착하고, 여기에 최 사장이 마지막 조각을 손수 더해 청렴 퍼즐을 완성했다. 이어 직원 대표 3인이 각자 청렴 신문고를 울리고 최 사장 등 경영진에게 북채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부패를 배격하고 일상에서 청렴을 실천하겠다는 굳은 실천 의지를 다졌다. 최연혜 사장은 "가스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임직원 모두가 풀뿌리 청렴 문화를 형성해 나가는 데 매진하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의 기대치에 맞는 최고 수준의 도덕성과 청렴성을 갖추도록 부단히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청렴 노력도' 2등급과 '기관장 관심과 노력도' 만점으로 종합 청렴도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