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춘천시 민원서비스 등급이 1년 만에 두 계단 상승했다. 그동안 추진한 민원행정전략 및 체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최근 306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되며, 등급은 ‘가’등급부터 ‘마’등급까지 5단계로 구분한다. 이 결과 춘천은 기관별 평가등급에서 보통 수준인 ‘다’ 등급을 받았다. 2021년 평가에서 ‘마’등급을 받았지만, 1년 만에 두 계단 올랐다. 기초지자체 226곳 중 가 등급 26곳, 나 등급 36곳, 다 등급 89곳, 라 등급 46곳, 마 등급 22곳이다. 평가 결과를 자세히 보면 먼저 시는 민원제도 운영과 민원 만족도 부문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민원제도 운영에서 민원편람/홈페이지 점검 및 법정 민원제도, 민원처리상황 확인․점검 및 개인정보보호,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에서 만점을 받았다. 민원만족도는 환산점수 기준 85.70점으로 평가군 평균인 76.50점 대비 약 9점 가량 높았고, 고충민원 만족도는 만점이었다. 또한 민원행정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생활인구 확대를 통해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관광 비수기 주중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업형 워케이션 상품을 운영한다. 이번 워케이션 시즌2는 2월 24일까지 화요일에서 금요일간 3박 4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총 참여 인원은 50여 명으로 정규 업무시간 동안 공유 오피스에서 업무를 하고 남는 시간은 속초 여행 및 여가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숙소와 공유오피스는 속초해수욕장 뒤에 마련됐으며 여행에 필요한 입장료 할인 등도 제공된다. 속초 워케이션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에 시작하여 3주간 총 37명이 참여했다. 속초시는 2월 워케이션 운영 후에 미비점 등을 보완, 장소와 운영 기간을 다양화하여 타 지역 직장인에게 매력을 줄 수 있는 속초 워케이션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관광지에서 일과 휴식 두 가지를 다 즐길 수 있는 워케이션이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주목받음에 따라 늘어난 워케이션 수요에 대비해 업무 공간 확보 및 다양한 콘텐츠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속초시, 2023년 교육경비지원사업 추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지난 14일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19억 원의 지원방안을 확정했다 올해 교육경비지원사업은 사업의 적정성과 시급성, 학교 간 형평성 등을 고려하여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한 학력향상 프로그램과 육성종목 훈련비, 장비구입비를 지원하는 체육진흥사업 등 22개 학교 59개 사업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특히 이번에는 쌍방향 원격수업 인프라 구축사업 등의 신규사업과 다양한 체험학습 및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등을 통한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으로 학생들이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을 키우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편, 시는 19억 원 교육경비보조금 이외도 친환경학교급식 지원 39억 11백만 원, 학교교육환경개선사업 13억 68백만 원, 고등학교무상급식과 교복비지원사업 1억 94백만 원, 행복교육지구사업 1억 5천만 원 등 유치원생부터 타 지역 진학 대학생에까지 더 나은 교육여건 제공을 위하여 58억 39백만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꼼꼼한 교육경비 지원을 통하여 학생들이 각자의 환경 때문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는 장애인의 안정적 생활 유지 및 사회참여 유도를 위한 3대 기본생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3대 기본생활 지원사업에는 장애인 무료급식 지원, 장애인신문 구독료 지원, 유선방송료 지원이 있으며, 속초시는 올해 총 5천9백만 원의 예산이 투입하여 장애인의 기본생활을 지원한다. 먼저, 장애인 무료급식 지원사업으로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독거 장애인 대상 주 4회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며, 올해는 1식 단가를 5천 원에서 7천 원으로 전년 대비 2천 원 인상하여 품질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장애인신문 구독료 지원사업은 기초수급 장애인을 대상으로 주 1회 장애인신문을 각 가정에 배달하여 장애인 관련 정책 및 생활정보, 재활 소식 등을 전하여 다양한 정보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유선방송료 지원사업은 저소득 중증 장애인 가구에 보편적 시청권 보장과 생활 안정 도모를 목적으로 LG헬로비전 영동방송과의 협약하여 매월 방송료를 지원한다. 속초시는 개별 사업별로 기존 대상자를 정비하고 신규 대상자를 발굴하여 예산 범위 내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민선 8기 속초시정의 주요
▲ 춘천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육동한 춘천시장이 국비 건의를 위해 이번엔 세종과 서울을 잇따라 방문해 주목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15일부터 17일까지 세종 정부종합청사와 세종특별자치시청, 서울을 찾는다. 먼저 15일 육동한 춘천시장은 기획재정부에서 정책조정국장실과 경제정책국장실, 공공정책국장실, 경제예산심의관실, 행정국방예산실을 차례로 방문, 국비와 관련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이날 환경부 자원순환국장과 만나 춘천시 순환형 매립시설 정비에 대해 논의한다. 춘천시 순환형 매립시설은 현재 처리용량 포화에 따라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정비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이에 따른 국비가 절실한 입장이다. 이후 육동한 춘천시장은 한국개발연구원으로 이동해 한국개발연구원장과 면담을 하고, 이어 세종시청에서 세종특별자치시장과 만난다. 특히 북부공공도서관 신축과 호반교차로 보행자 안전 및 교통개선사업과 연계해 세종시립도서관, 금강보행교 현장을 직접 찾을 예정이다. 이튿날인 16일엔 육동한 춘천시장은 국무총리실을 찾아 국정운영실, 국제개발협력본부, 사회조정실, 정부업무평가실, 정무실, 공직복무관리실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농어촌 거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지원하기 위해, 농어촌 주택 40동을 대상으로 농어촌주택개량 사업 신청을 오는 23일까지 받는다. ‘농어촌주택개량사업’은 노후된 농어촌주택의 개량을 실시하여 낙후된 주거문화를 향상시키고 정주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의 농·축협에서 운용하는 농어촌주택개량자금을 활용해 저금리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노후 주택을 개량해 주택을 신축·증축·대수선(건축법상 행정절차를 이행하는 규모 이상의 건축행위)할 경우 고정금리 연 2%(1983년 1월 이후 출생자인 청년의 경우 1.5%) 또는 변동 금리로 최대 2억 원(증축·대수선은 1억 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사업대상은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자 및 본인 소유의 노후 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사람과 귀농·귀촌인 등이며, 단독주택과 부속 건축물을 합해 연면적 150㎡ 이하인 건물을 신축·증축·대수선하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2월 23일까지 양양군 도시계획과 주택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출은 최대 2억 원 한도이며, 선금(중도금 포함)은 최
▲ 횡성문화관광재단, 2023 횡성문화예술지원사업 설명회 가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문화관광재단은 2월 14일 횡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횡성군 문화예술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2023 횡성문화예술지원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올해 횡성문화관광재단에서 지원하는 사업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이해를 돕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횡성군 예술단체 및 예술인 50여명이 참석하여 주요사업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2023년 횡성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분야는 ▲문화예술단체 지원 ▲생활예술 지원 ▲찾아가는문화활동지원 ▲전문예술인 지원 총 4개 분야다. 올해 새롭게 신설한 전문예술인 지원사업은 횡성군 내 주소를 두고 있는 전문예술인을 지원하여 창작 공연 활동 등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했으며, 사업별 명확한 사업 구분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위하여 사업 중복신청은 불가하다. 접수기간은 2023년 2월 6일 ~ 2월 22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횡성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 꼭 필요했던 전문예술인 지원사업이 신설됨으로써, 앞으로 지역에 더욱 다양하고 많은 예술인 및 단체를 지원하
▲ 홍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전원도시 귀농귀촌 특구인 홍천군이 2023년 제1기 홍천군 귀농·귀촌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5명이며, 홍천군 외의 지역에 거주하는 예비 귀농·귀촌인 또는 최근 3년 이내 홍천군으로 전입한 새내기 귀농·귀촌인이면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17일부터 27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받으며,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참가신청서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참여마당'공지사항 또는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 지자체관'지자체별귀농귀촌교육관'강원도'홍천군을 선택해 내려 받을 수 있으며 홍천군청 홈페이지에서도 내려 받을 수 있다. 부부 참여자의 경우는 개별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선정자는 3월 2일 문자메시지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교육은 3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 간 서석면 홍천귀농교육센터(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농촌의 가치와 귀농귀촌, 미래농업과 소득작목 선택 등 이론 수업과 블루베리 재배현장 및 가공 탐방, 농촌창업 현장 탐방 등을 통해 귀농·귀촌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홍천군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귀농귀촌지원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명선 홍천군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월 13일(월)부터 3일 연속 속초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고 15일(수) 오후까지 최대 8cm의 적설량이 예상됨에 따라 속초시가 대설 비상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속초시에 따르면 이날 새벽3시30분부로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시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발령, 주요 재난부서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관내 도로에는 새벽부터 28대의 제설차량(민간 18, 관 10)이 구역별로 제설제 살포와 함께 밀어내기식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원활한 도로변 제설작업을 위해 속초시, 자율방법대, 자율방재단 합동으로 11대의 교통지도 차량을 투입, 불법 주정차 금지 가두방송 및 이동조치하는 한편, 대설주의보 발효시부터 제설작업 완료시까지 공영주차장을 임시 무료개방하여 시민 주차 공간확보에 나서는 등 폭설시 원활한 제설작업을 위한 조치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금일 오전 10시부터는 속초시 공무원 400명을 긴급 투입하여 동장책임하에 인도, 버스승강장, 횡단보도를 위주로 제설작업을 실시하며, 추후 도로에 눈이 쌓이게 되면 경사지 취약지역에 경찰이 투입되어 순찰 및 교통통제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제
▲ 인제빙어축제 '모닝을 잡아라!' 자동차 경품 당첨자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이 지난 달 29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23회 인제빙어축제 추첨이벤트 '모닝을 잡아라'의 행운의 주인공을 밝혔다. 축제를 주관한 인제군문화재단은 축제기간 중 매일 인제군에서 사용한 영수증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축제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더하고 지역상권까지 살렸다. 특히 추첨 이벤트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경차 모닝까지 경품으로 내놨다. 모닝을 잡아라! 당첨자 한승지(서울특별시)님은 “축제 초반인 21일에 방문하여 응모 후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당첨됐다는 전화가 와서 장난전화인 줄 알았다.”며 “인제빙어축제에서 맛있는 음식과 다양한 체험으로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쌓았는데 생각지도 못한 행운까지 얻게 되어 정말 기쁘다.”는 당첨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20일부터 29일까지 인제군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개최된 제23회 인제빙어축제는 축제기간 중 총 20만 3,011명이 다녀가며 겨울 대표축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코로나 19로 3년 만에 개최된 올해 인제빙어축제에서는 대자연에서 즐기는 겨울놀이 체험프로그램들과 다양한 이벤트가 관광객들의 마음을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의 무한경쟁 속에 미래 영월농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정예인재 양성을 위한 제15기 영월희망농업대학 ‘농업 마케팅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농산물(농가공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3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일정은 3월 2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 31일 수료식까지 약8개월간 마케팅 전략, 포장디자인 실습, 라이브 커머스 등 20회 80시간으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2월 16일부터 3월 3일까지 기간내 교육 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 이메일, FAX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 농업인대학 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 나은숙 자원육성과장은 “농업 마케팅반은 농업인의 마케팅 역량강화를 높이기 위해 마케팅 관련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복지증진 및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2023년 원주시 경로당 기능 및 장비보강사업을 실시한다. 경로당 기능보강사업은 경로당 신축 및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25억 8천 4백만 원을 투입해 문막읍 건등2리 경로당 등 3개소를 신축하는 동시에 건물 3개소를 매입해 리모델링 할 계획이다. 또한, 누수공사, 노후된 마감 공사, 보일러 교체 등 관내 경로당 461개소의 소규모 수선도 지원한다. 장비보강사업은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가전제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4억 6천 1백만 원을 투입해 공기청정기 5대, 냉방기 20대, 식기살균소독기 60대, 건강관리 마사지기 115대, 건강관리기 40대, 전자제품 8종 등 총 200여 대를 구입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관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 개선은 물론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활근로사업은 근로능력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자를 대상으로 일자리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평창지역자활센터에서 위탁운영을 맡아 사업단 운영, 상담, 자활기업 창업 등을 관리하고 있다. 현재 꿈자락사업(낚시바늘 및 볼펜 조립), 도시락사업, 셀프코인빨래방, 공익청소단, 소독방역단, 행정도우미, 현미와 누룽지, 에이썸카페 등 8개의 자활사업단이 있으며 50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평창군은 올해 일자리 참여자 수를 20명 증원할 계획으로, 읍·면사무소 복지팀에서 연중 참여 신청을 받는다. 복지대상자가 아닌 경우, 소득과 재산 조사를 통하여 저소득층 보장 결정 시 참여 가능하다. 신미진 복지정책과장은“신규 자활사업단 발굴과 자활기업 창업지원 등 자활사업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수를 확대하여 취약계층의 자립과 탈수급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동해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시 개청일을 맞이하여 전시민 관광 요원 이벤트를 추진하는 등 관광객 1,000만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시 개청 43주년을 맞이하여 동해시를 자발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바이럴 마케팅(네티즌들이 이메일이나 SNS 매체를 통해 자발적 홍보)과유튜버, 파워블로거 등 인플루언서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동해시 관광 홍보 이벤트를 추진한다. 특히,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중점을 두고 수도권을 비롯해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외 여행사 관계자 등을 초청하는 팸투어를 개최하여SNS(트위터, 블로그 등) 온라인과 병행한 관광홍보 마케팅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함께, 민선 8기 시정 비전과 5대 권역별 특화관광지, 북방경제중심지 도약을 위한 신성장 동력사업 등 동해시의 위상과 변화될 미래상을 포괄하는 종합 홍보영상물(총 5개국어)을 올해 제작하여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내외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올해 망상, 추암, 무릉계곡, 묵호권역 관광안내소 뿐만 아니라 강원 유니크베뉴에 선정된 무릉별유천지에도 문화관광해설사를 2명 추가로 배치하여 총 10명의 문화관광해설사와 5명의 관광통역안내원을 운영
▲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통 큰 기부 이어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올해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원주 출신 향우들이 관심과 통 큰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원주 출신의 하창화 ㈜한국백신 회장이 제4호 고액기부자로 나서 500만 원을 쾌척했다. 이 밖에도 많은 출향 향우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있다. 하창화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내 고향 살리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원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하창화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원주 고향사랑기부제에 출향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