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저소득,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중심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하여 올해 27억7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사업은 지역자원 활용형, 지역기업 연계형, 서민생활 지원형, 지역공간 개선형 4대 유형 9개 사업이며, 상반기 선발인원은 200명이다. 모집대상은 사업개시일(3.13) 기준 삼척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미취업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1인 가구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자가 해당된다. 신청희망자는 오는 2월 13일(월)부터 2월 17일(금)까지 신청서,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인원은 오는 3월 13일부터 7월 16일까지 공공시설물 유지관리 및 환경정비, 마을가꾸기 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 반부패 청렴서약 결의다짐 서명행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청렴한 공직사회와 신뢰받는 삼척 시정을 위해 2023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대책의 수립을 완료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2022년 5월 19일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본격 시행과,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수준 평가제도 전면 개편 등 대외적 여건 변동과 2022년 청렴도 측정 및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분석을 통해 “부패 없는 청렴 삼척 달성”을 위한 4대 전략 17개 실천과제를 마련했다. 먼저, 부패신고창구 활성화를 위해 △핫라인 직통 부패·공익신고 창구 운영 △부패행위·공익신고 보호제도 적극 홍보 △청탁금지 명함제작 배부 △도민감사관 운영(공익신고) 등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한다. 둘째, 부패척결 및 청렴역량 강화를 위해 △고위공직자의 솔선수범과 청렴제고를 위한 청렴리더 챌린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렴컨설팅 참여 △청렴홍보 동영상제작 △찾아가는 청렴교육(상·하반기) 셋째, 공직자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의 날’ 운영추진(강화) △청렴 자가학습시스템 운영 △신규 임용직원 ‘청렴서약서’ 작성 의무화 추진 △사전컨설팅 감사 강화로 적극행정 지원 △청렴의식 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지난 8일 시장 집무실에서 연세대 미래캠퍼스와 캠브리지 대학 밀너의약연구소 AI센터의 의료·보건 AI센터 설립을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밀너의약연구소 AI센터는 연세대 미래캠퍼스 컨버전스홀 내에 설치될 예정이다. 설립이 완료되면, 국제통상부 관리 기업 및 연구소 이전을 비롯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 관한 논의 등을 진행하게 된다. 캠브리지 밀너의약연구소는 유럽최대 바이오신약 연구소로 AI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약 물질 선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멤버십을 통해 전 세계 80여 개 제약 회사 및 기관의 빅데이터를 활용·공유하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는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영국 무역통상부 주관으로 캠브리지 대학교와 A1센터 설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원주 소재 디지털헬스케어 대표 기업을 초청해 기업인 미팅도 진행했다. 원주시는 두 기관의 연구 교류와 연구소 설립을 통해 주력산업인 의료기기 산업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연구소 및 기업 이전 혜택을 검토해 연세대와 캠브리지 대학의 연구센터 설립에 행·재정적 지원을 할 것”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상수도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한 황지배수지 증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태백시에 따르면 상수도 사고 발생시 대처시간(12시간)을 확보하여 현재 시설용량 2,200톤에서 4,700톤으로 총 2,500톤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수지의 시설용량은 배수구역 내 수요량에 따라, 배수량 시간변동 조절 기능을 고려하여 규모를 결정하게 되는데, 배수지 상류측 사고발생으로 인한 비상시에도 일정한 수량과 수압을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야 한다. 시 관계자는 현재 관내에는 총 18개소 배수지 중 황지배수지를 비롯한 예랑골배수지, 계산배수지, 백산배수지 등 8개소가 1일 최대 계획급수량에 비해 배수지 시설기준용량이 부족하여 증설사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전했다. 사업은 올해 5월까지 실시설계를 추진하여 6월 착공을 목표로 하며, 내년 12월에는 준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일동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배수지 증설사업을 통해 고품질 용수의 안정적인 공급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오는 28일까지 건축물 시가표준액에 대한 의견 청취를 실시한다. 대상은 2023년 1월 1일 기준 지방세 과세대장에 등재되어 있거나 건축과에서 전년도 12월 31일까지 세무과로 통보한 신축 건축물이며, 올해 1월 1일 이후 신축된 건축물은 2024년부터 가능하다. 2023년 1월 1일 기준 건축물에 대한 시가표준액은 지난 8일 위택스를 통해 공개됐으며, 용도변경 등의 개별 사안이 변경되거나 개별공시지가가 공시된 후에는 해당 가액이 달라질 수 있다. 의견 청취 카테고리는 전년 대비 또는 시장거래가 대비 과도한 상승률, 인근 유사 건축물과의 형평성 및 사실관계 변동 등 4가지로 구성되며, 납세자가 시가표준액의 변경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카테고리에 맞게 정리하여 구체적인 사유를 기재하고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 후 5월 중으로 우편으로 결과가 회신되고, 의견 반영 여부와 반영될 경우 변경되는 시가표준액이 통보된다. 의견 청취는 오는 28일까지 시청 세무과(본관 1층 1민원실)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세무과 재산과표팀으로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가스 사용과 에너지 불평등 해소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2023년 신규사업으로 소형LPG저장탱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대상은 LPG소형저장탱크 설치를 희망하는 읍·면 지역 농촌마을 가구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LPG소형저장탱크(250㎏) 및 보일러 설치비의 80%, 최대 250만 원이 지원된다.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 가구는 최대 300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 규모는 80가구이며, 접수 순서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한다. 사업 포기 및 제외 발생 시 예비순번에 따라 추가 선정할 방침이며, 반응이 좋으면 지원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대상자 선정 후 가스업체의 현장 조사 시 LPG 공급을 위한 벌크차량(5t) 진입이 불가한 가구와 취사용으로만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 보일러만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2월 1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다. 사업 신청서 등 제출서류는 원주시청 기후에너지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도시가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농촌지역에 LPG소형저장탱크와 질소산화물 저감효과
▲ 전략작물직불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식량자급률 향상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전략작물직불제’사업을 시행한다. 전략작물직불제는 논에 벼 대신 밀, 콩, 조사료, 가루쌀 등을 재배하면 ha당 50~430만 원을 지급하는 선택형 직불제다. 전략작물은 동계 겉보리, 쌀보리. 맥주보리, 밀, 호밀, 귀리, 감자, 사료작물과 하계 콩, 가루쌀, 하계조사료 등으로 논에 단일재배 또는 이모작 재배를 해야 한다. 단, 가루쌀은 올해 생산단지로 지정받아 재배한 농지만, 하계조사료는 지난해에 벼를 재배하고 올해는 하계에 신규로 조사료를 재배하는 필지만 해당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3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급대상자로 등록되면 이행점검을 거쳐 오는 12월에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전략작물직불제 시행을 통해 쌀값 안정은 물론 수입의존성이 높은 농산물을 국산으로 대체해 농가소득 향상에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문화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실시한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2017. 12. 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로, 지원금은 인당 연간 11만원이다.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2만 7천여 개의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영화·공연·전시·스포츠 관람, 도서 구매, 악기 구입비, 숙박료, 놀이공원 이용, 스포츠용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022년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중 수급 자격을 유지한 사람은 별도 신청 없이 보유하고 있는 카드에 지원금이 자동재충전 됐으며, 주민센터·누리집·모바일 앱을 통해 본인확인(인증) 후 자동재충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카드 유효기간이 2023년 1월 31일 이전인자, 2022년 카드 미사용자, 복지시설 발급자 등은 자동재충전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별도 충전 절차를 거쳐야 한다. 자동 재충전 대상자가 아니거나, 새롭게 카드를 신청해야 하는 사람은 11월 30일까지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 ARS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용기간
▲ 횡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은 코로나 장기화 및 물가 상승으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2월 10일부터 불법주정차 CCTV 점심시간 단속유예 시간을 확대 운영한다. 대상은 관내 불법주정차 CCTV 기설치구간 18구간 중 상시 단속구간(3), 어린이보호구역(4)을 제외한 11구간에 적용된다. 단속 유예시간은 기존 12:00~13:30(1시간 반)에서 11:30~13:30(2시간)으로 확대된다. 다만, ▲횡단보도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소화전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등 5대 불법주정차구역은 현행대로 단속한다. 박용균 도시교통과장은 “점심시간 단속유예 시간 확대 조치로 지역상권을 찾은 방문객과 소상공인·자영업자가 만족할 수 있는 주차환경을 조성하고, 일부 주정차 심화 구간은 유예시간에도 지속적인 계도 활동을 펼쳐 주민 불편 최소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원주 무실송삼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안)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원주 무실송삼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안)에 대해 오는 27일까지 주민 열람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도시기본계획상 주거 용지인 미개발지역에 대해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해 토지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공기반 시설을 확보해 쾌적하고 합리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무실동 1171번지 일원 98,715㎡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해 2030년까지 주식회사 한국토지신탁에서 개발할 계획이다. 관계도서는 원주시청 7층 도시계획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주민은 2월 27일까지 원주시 홈페이지 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주민의견서를 작성해 도시계획과에 제출하면 된다. 원주시는 주민 열람공고 기간이 종료되면, 원주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행정절차를 진행한 후 강원도에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원거리 등·하원을 하는 장애아동이 장시간 차량에 탑승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어린이집 등·하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애아동이 장시간 차량에 탑승하면서 실질 보육 시간이 단축돼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에 문제가 발생하는 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장애아 전문어린이집은 통학 차량 2대를 확보해 운전원 2인에 대한 인건비를, 장애아 통합어린이집은 장애아동 수에 따라 운전원 인건비를 차등 지원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장애아동의 등·하원 시간을 단축해 장애아동의 이동권 보장은 물론 취약 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관내 장애아 보육어린이집은 장애아 전문어린이집인 예찬어린이집(태장2동)과 장애아 통합어린이집인 금강어린이집(명륜2동), 엔젤어린이집(봉산동), 명륜어린이집(명륜2동), 원주삼성어린이집(개운동), 원주시청어린이집(무실동) 등 총 6개소다.
▲ 토양검정 서비스 안내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토양 정밀검정을 통해 맞춤형 토양관리 정보제공 서비스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토양검정은 토양환경 보전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땅의 영양상태’를 검사하는 일이다. 이를 통해, 토양 속 양분 상태를 확인하고 시비 처방을 통해 부족한 성분의 비료를 공급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과다한 비료 사용을 예방해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 시료 채취 방법은 겉흙을 0.5~1㎝ 정도 걷어낸 후 15~20㎝ 깊이의 흙을 채취해 음지에서 건조시킨 후 500g 정도 담아 원주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종합센터 2층 토양종합검정실에 검정을 의뢰하면 된다. 센터는 농한기(11~2월 중)에 퇴비나 비료를 사용하기 전 검정을 받아 적정한 양의 퇴비와 비료 사용 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검정 후 결과 통보까지 약 2주가 소요된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정확한 토양검정과 적정 시비 지도를 통해 농업환경보전은 물론 농업인의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태백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월 10일 ‘2023년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연간사업과 2023년 월드비전 강원사업본부 공모(청소년자립역량강화)사업 “탄탄대로, 학교 밖에서 놀자!”에 대한 안내 및 참여신청을 목적으로 한다. 태백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3년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능동적 참여와 성취를 통한 성장 지원을 위한 ‘슬ㆍ꿈ㆍ생(슬기로운 꿈드림 생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까지 1388청소년지원단(이지영디자인, 따뜻한빵사랑나눔, 말타령)과 지역 협력업체(고원메이커스, 우드리즘, 니노나)를 각각 방문하여 체험하게 된다. 이후, 청소년의 흥미와 목표에 따라 과정을 선택하고 전문 지도자와 함께 계획하여 1년 동안 월드비전 강원사업본부 공모사업과 병행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관내 청소년이 성취감을 느끼고 더불어 폭넓은 자립 역량강화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복귀와 직업체험
▲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 내 '고성군 기업&일자리 상담실' 개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은 '고성군 기업&일자리 상담실'을 2023년 2월 초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에 개소했다고 전했다. 진흥원에서는 군청 경제체육과 일자리육성팀과 협업하여 고성군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제품, 시장,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담 및 컨설팅을 진행하며, 고성군 관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상담, 일자리 매칭 및 동행 면접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관내 기업은 상담실을 면접장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채용인력에대한 정보 및 구인인력을 신청할 수 있다. 김일섭 진흥원장은 “상담실은 해양심층수산업 고성진흥원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문 상담사를 배치하여 기업 및 구직자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성장과 인구 유입 및 정착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강릉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타지역 및 강릉거주 청년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여 강릉에 정착할 수 있도록 '강릉살자'시즌3 지역이주 청년정착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할 사업자를 모집한다. 이번 '강릉살자'시즌3 청년정착 프로젝트를 공개 모집하고 오는 23일(목)부터 3월 3일까지 6일간 접수를 받으며, 강릉시에서는 선정된 사업자에 총 2억 원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대표자가 만19세~39세 이하의 청년이고 사업 참여구성원 중 청년 비율이 50%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단체 등이며, 프로그램은 만19세에서 39세이하인 관내·외 청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단순 강릉살기가 아닌 취·창업 연계를 통한 실질적인 정착을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여야 한다. 지난 시즌1, 시즌2 프로그램은 청년의 유출을 막고 타지 청년의 강릉 이주를 이끄는 청년 인재의 유입통로 역할을 수행했으며, 시즌2 3~4기 운영에는 30명의 청년이 참여하고 12명의 청년이 정착하는 성과를 보였다. 지역이주 청년정착 프로젝트 사업은 살고 싶은 곳에서 원하는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청년들의 삶을 지원하는 지역이주 플랫폼으로, 지역 라이프스타일 경험과 로컬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