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은 과수의 궤양 의심가지를 선제적으로 제거하여 과수 화상병을 예방해야 한다고 철원 과수재배 농민들에게 당부했다. 과수 화상병은 국가검역병해충으로 지정되어 특별관리되고 있는 과수의 세균성 전염병이다. 사과와 배에 주로 발생하며, 잎이나 꽃, 줄기, 과실체 등이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거나 붉게 마르는 증상을 나타낸다. 이 화상병은 전염력이 강하기 때문에 화상병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주변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관련법에 따라 전체 과원을 매몰해야 하는 무서운 병이다. 과수 화상병은 가지 궤양에서 발생하기 쉬운데, 궤양증상을 보이는 가지는 병해충의 서식지가 되는 등 주요 병해가 시작되기 쉬운 환경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궤양이 의심되는 가지는 신속하게 제거해 주어야 하며 특히 겨울철 가지치기 작업 시 궤양 의심가지를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월동기의 가지 궤양 증상으로는 수피가 갈라지거나 수피가 터지고 검게 변하는 궤양, 검게 변하여 마르는 궤양 및 수피가 음푹 들어가 경계가 생기는 궤양이 있다. 궤양 증상을 발견 시에는 궤양 하단 끝에서 40~70cm 이상 아래쪽을 절단해 주어야
▲ 양양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양군이 고령·장애·질환 등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동목욕·세탁서비스를 펼친다. 군은 거동이 불편하여 혼자 목욕을 할 수 없는 저소득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생적이고 청결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복지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이동목욕서비스는 봉사단체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양지구협의회에 위탁하여, 찾아가는 이동목욕 및 대중목욕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동목욕은 거동이 불편한 사람을 위해 이동목욕차가 방문하여 수혜자 1인당 자원봉사자 5인이 목욕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중목욕은 거동은 불편하나 대중목욕서비스가 가능한 대상자에 대하여 1인당 3인의 자원봉사자가 목욕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 인원은 월 40명 내외로, 연중 월 1~2회 실시될 예정이다. 이동세탁차량 서비스 또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양지구협의회에 위탁하여 2월 부터 11월 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은 세탁기가 없는 취약계층과, 세탁기가 있으나 거동 불편으로 혼자 세탁이 어려운 노인·장애인 가구, 이불빨래와 같은 대형 세탁이 불가능한 저소득층 가구 등이다. 이동세탁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올해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가 출향인을 비롯하여 지역에 관심을 가진 많은 외지인의 관심 속에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난해 관련 법률과 시행령이 제정됐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를 유도하거나 특색있는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해 왔다. 영월군의 경우 시행 한 달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100건이 넘는 기부가 이루어졌으며, 고액기부자도 2명이나 되는 등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재원영월향우회와 경기도 화성시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김학도 대표가 각각 500만원과 110만원을 기탁하여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었으며, 두 번 이상 기부한 사람들도 있는 등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하여 지난해부터 출향인과 향우회 등을 방문하거나 서한문을 발송했으며, 서울 및 수도권 지하철 및 경춘선 등 홍보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해왔다. 아울러 관내 이장회의 및 사회단체장들에게도 홍보와 참여를 유도하는 등 모두가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가지고 홍
▲ 김명기 횡성군수,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른 릴레이 기부’동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김명기 횡성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홍보와 기부 촉진 도모를 위한 강원도 내 시군 단체장 릴레이 기부에 동참했다. 지난 26일 원주 오크밸리 빌리지센터에서 열린 민선8기 1차년도 제3차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 정례회에서 도내 시군 단체장들은 횡성군수는 영월군에, 영월군수는 평창군에, 평창군수는 정선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계획했다. 또한, 이번 릴레이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각 지역 답례품 선택을 통해 강원도 지역특산품들을 홍보할 전망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올해 1월부터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가 아직 인지도가 낮은만큼 이번 릴레이 기부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시군과 함께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제교육도서관, 겨울방학 특강 운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교육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위해 2월 21일부터 25일까지 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방학 특강은 초등학생 대상 △리틀 크리에이터 △꿈나무 보드게임 △랄랄라 신나는 어린이 동요&합창 △우드 블럭 거북선 만들기,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후마타 고사리를 활용한 테라리움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은 2월 7일부터 11일까지 홈페이지로 선착순 모집한다. 최복진 관장은 “겨울방학 특강을 통해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꿈을 펼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제교육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전국이통장연합회 강원도지부 횡성군지회 연시총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전국이통장연합회 강원도지부 횡성군지회는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30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횡성군지회는 읍면 이장협의회 임원(협의회장, 부회장, 총무) 총 28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연시총회에서는 새로운 임원진 선출과 퇴임 임원진 감사패 전달식 등을 진행했다. 이번 임원선출은 한두만 전 지회장과 원용석 전 부회장, 이평문 전 사무국장의 이장 임기종료에 따라 이뤄졌다. 신임 지회장으로는 갑천면 이상면 이장협의회장이, 부회장으로는 우천면 송재익 이장협의회장, 공근면 김종호 이장협의회장, 사무국장으로는 갑천면 추동리 이장이 선출됐으며, 임원들의 임기는 전임 임원들의 잔여임기인 2023년까지 유지된다. 이상면 신임 지회장은 “횡성군과 함께 지역 리더로서 더욱 솔선수범하여 주민화합에 앞장서며, 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원강수 원주시장,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기부 동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강수 원주시장은 31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 릴레이 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 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육동한 춘천시장은 원주시에 기부했으며, 원강수 시장은 강릉시에 기부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홍보와 기부 촉진을 위해 자발적인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또, 지역특산품의 판로 개척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당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 10만 원 이하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을 방문해 기부하면 된다.
▲ 에너지 위기 선제대응 화천군, 취약주민 난방비 걱정 덜었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화천군의 발빠른 대응으로 저소득층 취약가구들이 난방비 폭탄 걱정을 크게 덜게 됐다. 화천군은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가구 중 65세 이상, 18세 미만, 중증 장애인이 포함된 가구에 대해 유류, 연탄, 화목, 가스, 전기, 펠릿 등 주거형태에 맞는 난방비나 쿠폰을 지급해오고 있다. 군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 대외 여건 악화, 물가 상승 등을 감안해 지난해 9월 지원계획 수립 당시, 난방비 지원금액을 4억4,624만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2017년 지원사업이 시작된 이후 최대 규모의 지원이다. 이후 국제유가 등의 상황을 모니터링 하던 군은 두 달 뒤인 작년 11월 말, 등유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가구 당 34만원 상당의 난방유 쿠폰을 즉시 추가 지급했다. 덕분에 가구 당 등유 지원량은 당초 400ℓ에서 600ℓ로 크게 늘었다. 실제 2021년 12월 당시 1ℓ 당 1,062원이던 난방등유 가격은 지난달 1,565원, 이달 1,521원까지 치솟은 상태다. 덕분에 올해 초부터 ‘난방비 폭탄’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지만, 화
▲ 동해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숙박업소의 공정성 확보와 관광객 보호를 위해 신고 없이 운영하는 불법 공유숙박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는 등 기본과 원칙의 신뢰행정을 지속하며 안전한 행복도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번 단속은 공유 숙박플랫폼을 이용하여 공동주택, 단독주택 등에서 미신고 불법 영업을 하는 영업주를 대상으로 연중 진행되며, 시는 안전사고의 우려가 큰 단독주택을 위주로 단속을 시작하여 3곳을 적발했다. 시는 지난해 9월경 공유 숙박플랫폼 모니터링 중 숙박업 신고를 하지 않고 총 3곳에서 불법영업을 하는 A씨에게 온라인 대화 기능으로 단속 예고를 했으나, 영업을 지속하자 단속을 통해 A씨가 소유하고 있는 2곳의 단독주택과 1곳의 무허가 주택에서 불법 영업을 적발했다. 시는 공중위생관리법 근거로 A씨를 이달 중 형사고발 예정이며, 고발 후에도 불법 영업을 지속하여 사고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병행하여 영업 중단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무허가 건축물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함께 건축물 양성화를 유도하는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나갈 계획이다. 최기순 예방관리과장은 “미신고 불법 숙박업소는 안전설비
▲ 평창군, 필리핀 바왕시와 문화교류 방안 논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과 필리핀 바왕시가 평창군청 군수실에서 상호 문화교류에 관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바왕시 마틴 드 구즈만(Martin de Guzman III)시장을 비롯해 헨리 바쿠어나이(Henry A. Bacurnay JR) 부시장, 펠릭스 산체스(Felix P. Sanchez)·도니 시자르 바라디(Donny Ceazar D. Baradi)·베로니카 베르나르도(Veronica T. Bernardo) 시의원, 피터 폴 낭(peter Paul Nang) 관광협회장, 존 미란다(John Miranda) 식품협회 회장, 정준영 필리핀 바기오한인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심재국 평창군수와 바왕시 대표단 및 관계 공무원들은 상호 관계 증진을 위해 문화·예술적 지원 방안, 각 지자체 간 축제 방문, 농촌 계절근로자 파견 등 양 도시 간 교류 방안에 대하여 활발히 논의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바왕시는 문화적 소양이 뛰어난 도시로 이전부터 평창군과 관계를 이어왔던 만큼, 앞으로의 교류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됐던 국제교류를 재개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 주재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3년은 민선8기 공약사업을 본격적으로 가시화하여 추진하는 단계로, 이번 보고회에서는 공약사업 추진상황 점검, 연도별 재원 투자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민선8기 공약사업은 군정 5대 목표로 △활력과 희망이 넘치는 지역경제, △감동과 즐거움이 배가되는 문화관광, △활기차고 풍요로운 농업·농촌 △함께하는 공감의 행복복지, △원칙과 균형으로 조화되는 지역발전을 목표로 삼았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15대 정책과제 105개 세부사업을 구성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사업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개선·보완하는 한편, 분기별로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공약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심재국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인 민선8기 공약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군민들이 공약사업의 이행 효과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준비와 신속한 이행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지역 내 지리적 여건을 감안하여 북부권 주민의 치매안심센터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진부면에 위치한 평창군 건강생활지원센터 내에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2월부터 설치하여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치매관리 프로그램 참여 및 조호물품 수령 등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본소(평창읍)까지 장거리를 오고 가야 했던 주민들의 불편을 덜고 치매 통합관리의 효율성 높이고자 개소하게 됐다. 분소의 주요 업무는 치매질환 상담 및 등록관리, 조기검진 치매환자 지원서비스(조호물품,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배부,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쉼터 치매예방교실 운영, 맞춤형 사례관리 등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치매안심센터 북부권(진부면)분소 운영을 통해 더 가깝게, 더 편리하게 군민 분들이 맞춤형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라면서, "치매 조기 진단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로 주민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인제군,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 기부 동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최상기 인제군수는 지난 1월 31일 인제군청에서 강원도 내 18개 시군 고향사랑 기부제 응원 릴레이 기부에 동참했다. 인제군은 인접지역인 고성군에 10만원을 기탁했다.
▲ 동해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오는 2월 한 달 동안 작은도서관 운영관리 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실태조사는 작은도서관 운영환경과 문제점을 조사해 작은도서관의 양적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조사대상은 2022년 12월 말 기준으로 동해시에 등록된 공립 및 사립작은도서관으로, 무릉작은도서관 등 4개의 공립작은도서관과 우리작은도서관 등 14개의 사립작은도서관이다. 도서관의 등록사항과 운영자 기본사항, 시설규모, 소장 자료, 인력 현황, 이용 현황,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 40개 항목으로 조사가 진행되며, 향후 문화체육관광부에 운영 실태조사 결과가 제출되면, 최종 검토 및 분석을 통해 6월 중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소장은 “이번 작은도서관 운영 실태조사를 통해 관내 사립작은도서관의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평가 결과를 기초로 향후 강원도의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지원사업 신청 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1월 31일 군수 집무실에서 한국체육대학교 올림픽 연구센터와 올림픽 가치를 확산시키고 올림픽 유산 사업의 지속적인 발굴을 위해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스포츠를 통한 동계올림픽 가치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스포츠 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 및 인적·물적 자원제공, △민·관·학 거버넌스 구출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모델 제시, △국내·외 사업의 공동참여, 교육, 자문 등 방법의 교류 및 협력, △공동 관심분야 적극 발굴 등에 관하여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평창군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한국체육대학교 올림픽 연구센터는 2018년 IOC의 설립허가를 받은 공식 올림픽 연구센터로 올림픽 레거시 관리 및 유지, 사회변화, 국가대표 선수 양성체계 등과 관련한 학술적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국내 최고 올림픽 연구센터와의 협력을 통하여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우리에게 남긴 올림픽 가치를 계승, 발전시키고 전문성 있는 유산사업 발굴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