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 하늘나래원을 '원주추모공원 화장장'으로 명칭 변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에 위치한 원주추모공원 내 화장시설인 ‘하늘나래원’이 2월 1일부터‘원주추모공원 화장장’으로 이름을 바꾼다. 원주추모공원 내 화장시설은 2019년 4월 운영개시 시점부터 현재까지‘하늘나래원’이라는 명칭을 사용해왔다. 하지만, 인근에 있는 타 장사시설과 명칭이 유사해 이용객들이 혼란을 초래하는 일이 잦아 명칭을 변경하게 됐다. 원주시는 이번에 변경된 명칭이 기능과 위치 등을 알기 쉽도록 명명하고 있어 이용자의 편의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단, 시민 공모를 통해 명칭을 결정했던 추모공원 내 봉안당‘휴(休)마루’는 기존 명칭을 그대로 사용한다. 원주시는 “이번 명칭 변경에 따른 화장장 건물 간판 및 지주식 간판 교체공사 진행으로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용객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2023 SDGS 블로그 기자단 모집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온라인을 통한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2023 SDGs 블로그 기자단을 모집한다. 5명 내외를 모집할 예정인 가운데, 올해부터는 대학생뿐만 아니라 청년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원주에 거주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되면 2월 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사례 및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소식 등을 블로그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블로그 게재 분량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고, 오프라인 활동 시에는 월 최대 4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지난해 기자단이 작성한 포스팅은 총 52건이었으며, 1만 7천여 명이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블로그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온라인 콘텐츠 운영은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더 가까운 곳에서 지속가능한 원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황지자유시장 주차난 해소 및 시장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황지자유시장 공영주차장’의 준공식을 지난 30일 황지자유시장 공영주차장(제1주차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해 태백시의회 고재창 의장, 이경숙 부의장, 강원도의회 이한영, 문관현 의원, 태백시의회 심창보, 김재욱, 정연태, 최미영 의원 및 강원도 남진우 경제정책과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 시장상인,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황지자유시장 공영주차장(제1주차장)은 지난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국비사업으로 선정, 2020년 착공되어 기존 운영되던 공영주차장의 주차면수(79대) 대비 2배의 규모인 5층 6단 160대 규모의 대형 주차타워로 신축했다. 또한, 단체 관광객 이용편의를 위한 버스 주차시설(2대), 통합관리시스템 및 주차료 무인정산시스템, 전기차 충전시설(8대), 장애인 주차(4대) 등을 도입하여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가장 시급한 과제로 주차장 확보를 추진했다”라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노인복지관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2023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천5백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2월부터 근감소증 노인을 위한 자기 주도적 건강관리프로그램 ‘내 몸 사용 설명서’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월 6일부터 2월 17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며 고성군 거주 근감소증이 있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노화로 인한 근력 약화와 근지구력의 저하, 균형감각의 저하 등 노인 건강의 위협 요소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건강한 노후를 위한 근육테크(근력운동, 요리교실, 건강 및 영양교육, 트레킹)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고성군노인복지관 안승훈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기르고 근력 유지 및 강화 운동으로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업을 계획하여 지역 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박상수 삼척시장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캠페인 동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박상수 삼척시장이 “고향사랑기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1월 31일 1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26일 원주에서 열린 민선 8기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 제3차 정례회에서 도내 시군 단체장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확산 분위기 조성에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음에 따라 진행됐다. 이에 도내 18개 시군 단체장이 시군 직제순서대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함으로써 제도 홍보에 나서게 되며, 박상수 삼척시장은 시군 직제순서에 따라 홍천군에 기부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2023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 중이며, 도내 시군 단체장 릴레이 기부를 통해 기부문화 저변 확대 및 기부 촉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기부자에게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며 “이번 고향사랑기부 동참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기부 분위기 확산과 상생, 화합의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경제적인 사정 등으로 장기간 모국방문을 하지 못한 결혼이민여성에게 여행경비를 지원해주는 친정나들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지원규모는 모두 25가정이며 1가정당 3백만 원 한도로 왕복항공료 등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삼척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2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으로, 최근 2년 이내 모국방문 경험이 없어야 하며, 모국방문과 관련한 지원사업으로 2015년 이후 수혜 사실이 없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다만, 2020년도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지원사업 선정대상자 중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2020년도 이후 모국방문한 사실이 없는 가정을 우대하며, 이 경우 삼척시에 주민등록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신청희망자는 구비서류를 지참해 오는 2월 1일(수)부터 2월 17일(금)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되고, 시는 서류검토 및 심사를 통하여 2월 말까지 대상자를 결정하여 통보할 계획이다. 한편, 삼척시에는 2022년 말 기준 다문화가족 288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시는 지난 2012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추진이 어려웠던 2020년 이전까지 모두 141가정에 친정나들
▲ 고성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고성군은 산림병해충 취약지역과 산림병해충 발생지에 조기 및 적기 방제를 통한 관내 송림 및 생활권 산림의 생태 유지를 위해 2억 8천만원을 들여 관내 송림 및 생활권 주변에 솔잎혹파리 방제사업과 일반병해충 방제사업을 추진한다. 솔잎혹파리 방제사업대상지는 근래 솔잎혹파리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간성읍 교동리 일대에서 간성읍 해상리 일대 주변으로 총 110ha 방제계획 추진과 사업기간은 3월 ~ 6월 중 추진할 예정이며, 일반병해충 방제사업대상지는 5개 읍·면 가로수 등 생활권 산림의 피해 발생 전 또는 피해 발생 초기를 고려하여 방제를 추진할 예정이며 특히 전년도 8월 ~ 9월 돌발병해충(미국흰불나방) 60ha 피해 발생을 고려하여 사전 알집 확인 후 유충 우화 전 집중 방제를 추진하여 일반 병해충 총 384ha의 관광권 및 생활권 주변 산림으로 원활한 사업을 4월 ~ 11월 중 추진할 계획이다.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은 병해충 집중 예찰을 통해 병해충 조기 발견 및 적기 방제로 산림생태계 건강성 유지 및 산림병해충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023년 11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수원 산림과장은 “산림
▲ 강원도-18개 시군, 강원도 소통강화로 민선8기 출범 6개월 만에 시군 주요현안 94% 정상 궤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022년 하반기 접수된 18개 시군 현안‧전략과제는 총 99건으로, 이들 중 93건이 해결 및 정상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건의유형으로는 정부와 도의 사업계획에 반영을 건의하는 과제가 34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도로 등 사회기반시설 확충 24건, 예산지원 16건, 기업‧기관 유치 14건, 강원특별자치도법 특례반영 11건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건의과제들은 단순 예산지원에서 벗어난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을 실현할 시군의 전략과제들이고, 민선 8기 6개월 만에 4건은 해결, 89건은 정상추진 중에 있다. 해결된 과제로는, 강릉시의 ITS총회 유치지원을 위한 지원계획 수립 및 기반시설 구축 예산반영, 태백시의 교정시설 신축을 위한 신속한 행정절차 지원, 횡성군의 농작물재해보험 양상추 품목 추가, 접경지역 시군 공통의 군장병 우대업소 인센티브 지속 지원을 위한 도비 반영, 추진 중인 과제는 강원도-18개 시군이 정례적으로 소통하며 상황점검 및 후속조치를 할 예정이다. 특히, 민선8기 출범 직후 최우선적으로
▲ 홍천읍 태학리 주민 일동,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읍 태학리 주민 일동은 1월 30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김일수 이장과 한종래 새마을지도자, 최상희 부녀회장, 윤영순 태학리 사무장이 주민 대표로 전달했다. 김일수 이장은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이웃사랑 실천의 마음을 담아 기탁하게 됐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금화 홍천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해주신 태학리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학리에서는 2년째 어버이날에 100여개의 카네이션을 제작하여 음료, 떡 등과 같이 소포장하여 마을 어르신에게 제공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매진하고 있다.
▲ 기부천사 이병길씨, 홍천 화촌면 릴레이 후원 213번째 참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 화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 중인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홍천군 기부천사 이병길씨는 1월 30일 화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화촌면 릴레이 후원’의 213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2021년 화촌면 릴레이 후원의 117번, 151번째 주자이자 지난해 179번째 주자이기도 한 이병길씨는 이번 참여로 총 7번의 후원 이력을 갖게 됐다. 이병길씨는 “지속되는 한파 속에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앞으로도 릴레이 후원이 지속적으로 전개되어 많은 사람들이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영옥·강은수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꾸준히 릴레이 후원에 동참해주고 계신 이병길 후원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후원금은 다양한 맞춤형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홍천인삼경작인협의회, 무궁화장학금 1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인삼경작인협의회는 1월 30일 크리스탈웨딩홀에서 개최된 홍천인삼경작인협의회 연시총회에서 인재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 기업호민관 시장님 면담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육동한 춘천시장이 이주연 강원도 기업호민관을 만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기업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30일 접견실에서 이주연 강원도 기업호민관과 기업규제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육동한 시장은 춘천이 전국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 부족한 기업 유치 첨단산업단지 구축 구상을 설명했다. 특히 제도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정부에 건의하는 등 노력을 함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정부 차원의 제도개선을 발굴·개선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기업과 관련한 각종 행정지원을 최대한 신속하고 편리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주어진 제도 내에서도 일처리를 지연하거나 민원인을 불편하게 하는 이른바 그림자 규제, 행태규제를 혁신적으로 고쳐나갈 방침이다. 이날 기업호민관은 더존비즈온과 바이오산업진흥원을 차례로 방문하여 기업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열고 건의를 청취했다. 한편 기업호민관은 기업규제를 발굴 개선하기 위해 강원도가 전국 최초로 2022년 12월부터 시행하는 제도다다. 강원도도 내 기업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정부의 각종
▲ 태백시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금일 30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1단계 시행에 따라 착용의무 유지시설 및 착용권고 상황 등에 대한 적극적 안내 및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의무 조정으로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는 ‘법적 의무’에서 ‘착용 권고’로 전환되지만,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정신건강증진시설·장애인복지시설) 중 입소형 시설 ▲ 의료기관(보건소, 보건의료원,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포함) 및 약국 ▲ 대중교통수단 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또한,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거나,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하는 경우▲ 코로나19 고위험군이거나, 고위험군과 접촉하는 경우▲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던 경우(접촉일로부터 2주간 착용 권고)▲환기가 어려운 3밀(밀폐·밀집·밀접) 실내 환경에 있는 경우▲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함성·합창·대화 등 비말 생성행위가 많은 경우에는 착용 의무가 없더라도 마스크 착용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다. 시는 이와 같은 마스크 착용 의무 변경사항에 대해 소관 부서별로 의무 유지시설에 대한 안내와 지도·점검, 홍보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의무 조정은 실내마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동네체육시설 47개소에 대해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신규 조성 및 보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한 수요를 파악한다. 이번 점검은 2월 10일까지 진행하며, 야외운동기구 및 부대시설 수리, 도색, 안내판 보수의 필요 여부를 중점으로 점검한다. 속초시는 점검 결과를 통해 동네체육시설 유지를 위한 정비공사에 반영하고, 접수된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하여 해당 부지 실사 및 관련 부서와의 협조를 통해 동네체육시설 신규 조성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3월 중으로 업체 선정 및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며, 4월 중 동네체육시설 정비공사를 완료하여 시민들에게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체력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며, 속초시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동네체육시설 수시점검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활동 환경을 만들고 시민들의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는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의 수급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2023년 사회보장급여대상자 연간조사계획’을 수립·시행한다. 이번 연간조사계획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및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차상위장애인 등 총 13개 복지사업에 대해 실시되며 기초생활보장수급자 4,200 가구 및 기초연금, 차상위계층 등 복지급여 수급자 16,129 가구가 조사대상에 포함되어 연중(월별, 분기별 등) 실시된다. 속초시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회신되는 건강보험 보수월액, 재산세 등 25개 기관의 82종의 공적자료를 바탕으로 대상자의 소득재산 변동사항을 신속히 반영하고 공정한 복지대상자 관리를 통해 중복 및 부정 수급을 예방하고, 공적자료 이외에도 가구 특성에 따라 가정방문과 생활실태 상담 등을 실시하고 복지대상자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파악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표준화된 통합조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복지급여 대상자의 관리에 공정성, 정확성, 신뢰성 강화를 통해 복지재정 효율화에 힘쓰겠다.”며,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