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교육 기관·단체 관계자 및 강사 역량강화 연수 홍보물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는 관내 평생교육 기관·단체 관계자 및 강사들을 대상으로 시민이 행복한 교육문화도시 구현을 위한 ‘2023년 삼척시 평생교육 기관⸳단체 관계자 및 강사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평생학습도시 삼척의 최일선에서 리더 역할을 하고 있는 평생교육 기관·단체 관계자 및 강사의 역량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한 차별화 전략으로 기영화 숭실대학교 교수와 고익준 교육공동체 아울다 대표를 초빙하여 『평생교육 강사의 현재와 미래』 및 『강의 계획 및 진행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2월 21일(화) 13시 30분부터 18시까지 삼척문화원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연수 참가신청은 1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삼척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인터넷 선착순 100명) 자세한 내용은 평생교육과 학습기획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최숙자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급변하는 평생학습 환경 속에서 평생교육강사의 마인드와 역할 및 강의 진행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오니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하반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가 오는 2월부터‘건축허가 사전상담제’를 시행한다 건축허가 사전상담제는 1,000㎡ 이상 대규모 건축물 및 공장을 신축하는 건축주에게 건축허가와 관련된 사전 이행심의 절차 및 의제 협의 대상을 자문해주는 서비스다. 대규모 건축물은 규모 및 특정 용도에 따라 관련 위원회 및 평가위원회 심의, 공장설립 승인 등을 사전에 이행해야 한다. 또, 토지의 점·사용과 소방시설 및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등의 협의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 같은 필수절차를 누락해 건축허가 처리가 지연되거나 원주시 이전 기업의 공장 이설 및 신설 절차가 지연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해 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건축허가 사전상담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사전상담 창구는 매주 수요일 운영되며, 각종 위원회 심의 대상, 내·외부 관련 부서 의제 협의 준비 절차에 대한 상담을 제공하게 된다. 추후, 상담 수요 증가 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건축허가 사전상담제를 통해 인·허가 상 보완이나 불허가로 인한 민원이 감소해 사업자의 사업손실 및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 예방은 물론 기업유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 태백시-필리핀 바왕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유치 협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필리핀 바왕시(시장 마르틴 드 구즈만 3세)와 지난 27일 태백시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코로나19라는 악재와 고령화로 인한 농가 일손 부족, 인건비 상승 등 날로 어려워지는 농업환경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초 필리핀을 방문하여 현지 농업분야 공무원 및 관계자들을 만나 긴밀히 접촉한 끝에 이번 협약을 성사시켰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수호 농협 부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필리핀 마르틴 드 구즈만 3세 바왕시장은 태백시 농업기술센터의 농산물가공센터, 미생물 배양센터, 농기계 사업소를 둘러보며 선진 농업기술 습득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한국의 우수한 농업 기술을 전수하고, 농업생산성 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해 양 기관이 상호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작년 11월 필리핀 마발라캇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협약 체결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체결로 관내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농업기술과 생산품을 더 넓은 시장으로 알려나간다는 방침이다.
▲ 도계 복합체육문화센터 조감도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1월 31일(화) 14시 도계읍 행정복지센터 복지회관에서 도계 복합체육문화센터 건립사업 실시설계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주민설명회에는 지역 기관단체장과 이장단, 지역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시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도계 복합체육문화센터 설계 공모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도계 복합체육문화센터 건립사업은 도계읍 도계리 200-1번지 및 200-9번지 일원(석탄공사 자조사택) 6,092㎡ 부지에 81억여 원(국비 21억 원 포함)을 투입하여 연면적 2,700㎡, 지상 2층(지하 1층) 규모 복합체육문화센터 1동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다목적체육관, 공용시설을 포함한 국민체육센터와 주민자율공간, 마주침공간, 방음공간, 마루공간 등을 포함한 생활문화센터가 갖춰진다. 시는 2022년 9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고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오는 6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7월 사업을 발주하여 2024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폐광지역인 도계지역의 체육·문화 인프라 확충으로 지역주민
▲ 원주시, 2022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4년 연속 1위 달성!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지자체의 교통문화 향상을 위해 매년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추진하는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원주시가 인구 30만 이상 그룹(29개 시) 내 4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는 매년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인구수 등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분류,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항목에 대한 지표를 평가해 국민의 교통 안전의식 및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해 지수화한다. 2022년 실태조사에서 원주시는 운전·보행행태 11개 지표 중 대부분 지표가 상위권을 차지하며 전국 지자체 중에서 가장 높은 89.83점을 받아 1위로 선정됐다. 또한,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 99.16%(평균 93.91%), 전 좌석 안전띠 착용률 98.12%(평균 83.02%) 등 교통법규 준수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행자 교통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한 “보행교통 지킴이” 활성화 및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한 올바른 이용 방법 안내 등 교통안전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가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36만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나눔·기부 명예의 전당’설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나눔·기부 명예의 전당은 기부자에게는 후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시민들에게는 기부문화를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시청사 내 벽면에 기부자의 소중한 이름이 잘 보이도록 조형물을 설치하는 동시에 원주시 홈페이지에 온라인 명예의 전당을 개설해 기부자에 대한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방침이다.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은 추후 별도의 위원회를 구성해 결정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지만 36만 시민이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는 저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라며, “이번 기부자 명예의 전당 조성을 계기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태백시-(재)화이트타이거즈 사회공헌 협력 업무협약 체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지난 27일 태백시 사회공헌 강화 및 협력을 위해 재단법인 화이트타이거즈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회적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협력 및 보건․위생․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내실있는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 태백시 사회적약자를 위한 사회공헌 협력 ▴태백시민의 보건․위생․환경을 위한 교류 협력 ▴ 태백시를 위한 홍보 활동 ▴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 등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통해 태백시 사회공헌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 태백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교류 활동을 폭넓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종선 이사장은 “이번 물품(방호복)기증을 시작으로 태백시 사회공헌 강화를 위하여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재)화이트타이거즈는 태백시에 방호복 3,000벌(5천만 원 상당)을 기증했으며, 협약 체결 이후 태백산 눈축제 개막식장에서 물품 기증식을 진행했다.
▲ 원주시, 시민 중심 민원실로 새 단장...에너지 효율 UP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가 시청 1층 민원실을 새롭게 단장해 시민과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앞서, 시는 시청사 1층 로비에 유리 칸막이를 설치해 외부 냉기를 차단하는 난방효율 개선 공사를 실시했다. 또한, 민원실 난방 면적(체적)을 최소화해 실내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이에 따라, 시민에게 쾌적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직원들의 업무환경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과 직원들과의 소통이 민원실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도록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가 오는 3월 1일부터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노선개편은 주민 의견과 운수업체 의견 등을 반영한 삼척시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을 통해,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감회된 운행횟수를 복원하고 새로운 교통여건 변화에 맞춰 일부 노선을 신설, 증회했다. 주요 개편사항으로는 삼일중·고, 삼척여고, 삼척중학교를 경유하는 노선이 추가되는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통학 여건이 개선되어 시민들의 부담을 덜게 된다. 또한, 추암해변과 동해역(KTX)을 경유하는 노선(112번)이 신설된다. 해당 노선은 삼척터미널, 삼척시청, 강원대학교(5공학관), 후진, 증산, 추암, 동해역(반환점)을 경유한다. 기존 삼척터미널~증산 간 노선(111번)은 추암까지 연장 운행하여 관광객들에게도 교통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5공학관) 경유 노선(112번, 21-3번)이 추가되어 대학생들의 이동 여건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건지주공~정라진 순환노선(107번)이 신설되어 1일 20회 왕복 운영으로 시내 외곽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하며, 시내 순환노선 중 중복되는 노
▲ 태백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오는 2월 13일부터 ‘2023년 소규모 민간시설 접근성 개선사업’ 대상 시설을 모집한다. 사업 대상은 법령상 편의시설 설치 의무대상이 아닌 소규모 공중이용 민간시설로 300㎡ 미만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 등의 제2종 근린생활시설과 500㎡ 미만 교육원·학원·종교시설·운동시설 등이다. 정비대상은 장애인 접근성 개선을 위한 주출입구 경사로 설치, 출입문 턱 낮추기, 점자블록 설치 등이며 개소 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2023년 2월 1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태백시청 복지정책과(본관 1층 제2민원실)에서 접수를 하며, 선정은 태백시와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의 합동 현장 조사로 결정돼 개별적으로 통지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권리보장 및 복지증진을 위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이용시설의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이동약자의 사회활동 참여 및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양구읍 상리·송청택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올해 도비 1800만 원과 군비 5억4200만 원 등 총 5억6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0여 개소에 대한 방범용 CCTV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농촌마을 안전 방범용 CCTV 설치사업과 방범용 CCTV 설치사업으로 나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촌마을 안전 방범용 CCTV 설치사업은 농산물 절도, 빈집털이 등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절도 범죄를 예방하거나 검거율 제고를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양구군이 올해 군비 1억5천만 원을 들여 신규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자체 사업, 그리고 도비 1800만 원과 군비 4200만 원을 매칭해 총 6천만 원을 들여 추진하는 도보 보조사업으로 각각 나뉘어 추진된다. 특히 도비 보조사업은 비록 사업비가 큰 규모는 아니지만 양구군이 지난 2018년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을 시작한 이래 최초로 도비를 확보한 사업이어서 그 의미를 더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농촌마을 취약지 10여 개소에 방범용 CCTV가 새로 설치돼 주민들이 범죄 발생에 대한 우려를 크게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2018년부터 매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 2023년 독서동아리 워크숍 운영 안내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관내 독서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독서동아리 회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독서동아리 워크숍을 운영한다. 이번 워크숍은 2월 18일 오후 2시 원주시립중앙도서관 1층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독서동아리에 관심이 있고 책을 사랑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월 2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함께 읽고, 토론하며, 글 쓰는 독서동아리'의 저자 조현행 작가가 '독서동아리 리더 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아울러, 독서동아리를 만들고 유지하는 법, 무엇을 어떻게 읽고 토론하는지, 논제 발제의 중요성 등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원주시립중앙도서관장은 “책 읽는 문화도시 원주에서 시민들이 함께하는 독서의 가치를 느끼며 시민과 책, 시민과 도서관이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양구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각종 재난·재해에 취약한 위험지역을 정비해 안전하고 편리한 지역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재난·재해위험 개선 및 정비사업’에 총력을 기울인다. 양구군은 총사업비 503억 원을 투입하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3개소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4개소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오미리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248억 원) △금악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71억 원) △지석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76억 원) △오미6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45억 원) △금악2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27억 원) △팔랑18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20억 원) △정림2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16억 원) 등이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재해 발생 우려가 큰 지역을 선정해 교량 가설, 제방 정비 등을 시행하는 사업으로, 오미리들 지구는 올해 12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4년부터 27년까지 하천 및 교량 재가설 등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금악 지구는 현재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와 설계 안전성 검토 추진 중으로, 올해 3월부터 24년까지 정비한다. 지석 지구는 지난 20년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30일부터 문막보건지소 내 분소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분소 운영은 원주시 치매안심센터와 접근성이 낮은 문막읍, 부론면, 지정면 등 원주 서남부권 주민들의 치매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운영시간은 월·수·금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다. 치매 선별검사, 치매 환자등록, 조호물품 제공 등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일부를 시행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와의 접근성이 취약한 서남부권 주민의 치매예방 및 관리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원주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기초수급가구 및 차상위 가구가 자립·자활할 수 있도록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희망저축계좌Ⅰ, Ⅱ 신청자를 신규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 가입 대상은 매월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기준중위소득 40%의 60% 이상 있는 생계·의료 급여 수급 가구다. 매월 10만 원을 적립하면 2월부터 3년간 매월 3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 가입 대상은 매월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는 주거급여·교육 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매월 10만 원을 적립하면 4월부터 3년간 매월 10만 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Ⅰ은 2월 13일까지, 희망저축계좌Ⅱ는 2월 22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