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 MG 새마을금고 청천점과 ㈜SIMPAC에 ‘우리구 착한기업’현판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평구는 지난 20일과 21일에 MG새마을금고 청천점과 ㈜SIMPAC에 ‘부평구 착한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우리구 착한기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후원 사업이며, 매월 30만 원 이상 3년 정기약정을 하거나, 일시납으로 1천만 원 이상 기부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정한다. 이번 착한기업으로 선정된 MG새마을금고 청천점은 설립 이후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명절마다 백미, 김치 등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설 이웃사랑 나눔’ 사업으로 성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SIMPAC은 부평구 청천동 소재의 금속 및 산업기계 제조 기업으로 세계적으로 기술을 인정받고 있으며, 2012년도부터 매년 1천만 원씩 지역사회에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2년 8월에는 침수 피해 성금으로 1억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구 착한기업으로는 이번에 현판을 전달받은 2곳
▲ 부평구 보건소, 올바른 손 씻기 교육용 기구 대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평구 보건소가 오는 27일부터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교육용 기구를 무상으로 대여한다. 손 씻기 교육용 기구(뷰박스)는 형광로션을 바른 뒤 손씻기 전후의 청결 상태를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체험형 기구다. 대여는 기관별 1주일간, 연 2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손세정 검사기, 형광로션, 올바른 손 씻기 안내 배너를 일체 대여한다. 아울러 교육 시 활용할 수 있는 시청각 교육자료(PPT)와 함께 화장실 부착용 손 씻기 스티커, 손세정제 등 감염병 예방 홍보물을 배부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진 만큼 손 씻기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감염병 예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중소기업 청년위한 ‘복지공유제’첫 결실···인천 서구, 캠핑장 이용권 제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서구가 노을진캠핑장을 운영하는 수자원환경산업진흥와 협약을 맺고 중소기업 재직 청년 근로복지 향상을 위해 힘을 모은다. 구는 21일 ‘중소기업 재직청년 복지공유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같이 밝혔다. 서구는 그동안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서구 거주 청년의 근로복지 향상을 위해 대기업, 유관기관 등 공유가능한 자원을 연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날 협약은 처음 결실을 맺는 자리로 수자원환경산업진흥은 협약에 따라 노을진 캠핑장 카라반과 캠핑사이트 이용권 30개를 2년간 중소기업 재직 청년에게 무료로 지원하기로 했다. 서구는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고 오는 4월과 7월에 신청접수와 추첨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강범석 청장은 “서구 청년을 위해 흔쾌히 캠핑장 이용권을 제공한 수자원환경산업진흥 측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재직 청년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으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의정부시, 2022년 행정안전부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평가 결과 우수기관 선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 정보통신과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2년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은 중앙행정기관(45개), 지방자치단체(243개), 공공기관(179개) 467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 추진 현황을 3개 등급(우수·보통·미흡)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의정부시는 지난 1년간 ‘데이터 기반 행정 거버넌스’, ‘공동 활용데이터 등록’, ‘데이터 분석·활용’, ‘활용역량 강화’ 등 4개 분야 12개 세부 지표에 대해 지속적인 데이터 행정 혁신을 추진한 결과, 여러 분야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성남, 수원 등과 더불어 전국 33개 지방자치단체 우수기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 특히 '의정부시 방범용 CCTV 설치 최적지 선정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이 데이터 분석 정책 활용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의정부시는 의정부경찰서와 협력해 방범용 CCTV 설치 최적지 선정 등 맞춤형 범죄 예방 시책을 발굴했고, 방범용 CCTV 428대 신규 설치에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했다. 김종명 정보통신과장
▲ 의정부시, 찾아가는 ‘어린이 식품안전교실’ 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는 2월 20일부터 연말까지 찾아가는 ‘어린이 식품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식품안전교실은 건강하고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형성하기 위한 교육으로, 담당 공무원과 어린이 식품위생감시원이 관내 어린이집·유치원(5세~7세 대상), 초등학교(1학년~3학년 대상)에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식중독 원인·증상 및 예방법, 건강한 식생활 실천 방법, 교구를 이용한 올바른 손 씻기 체험교육 등을 포함한 식품 안전과 관련한 내용이다. 한편 의정부시에서는 어린이의 안전한 식품 환경을 조성하고 식품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식품안전보호구역 지도점검 및 교육·홍보 등의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 광명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광명시는 오는 3월 16일까지 청년이 가진 창의적인 생각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생각펼침 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청년생각펼침 공모사업이 지역사회에서 청년들이 건전한 시민으로서 말하고 생각하고 참여하고 활동하는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광명시는 청년들에게 능동적인 사회참여와 자율적인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공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청년생각펼침 공모사업’은 환경·기후·창업 등 지속가능한 주제의 청년 모임을 우선 선정·지원하며, 올해는 ESG, 환경·기후 등의 사회문제들을 청년의 방식으로 풀어가는 모임과 광명시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팀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광명시에서 활동하는 만 18~34세의 3인 이상의 청년으로 구성된 모임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구성원의 50% 이상이 광명시 거주자이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3월 16일까지 광명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 및 대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모임은 증서 전달 및 회계 교육을 진행하고 최소 150만 원부터
▲ 꿈나무 건강키움 교실 1기 운영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천시보건소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원미권역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신체활동, 영양, 음주 예방 교육으로 구성된 ‘2023년 꿈나무 건강키움 교실 1기’를 2월 한 달 동안 운영했다. 사전 신청 후 선정된 7개소를 대상으로 체험형 교육 및 교구를 제공해 센터 내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아동이 올바른 건강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건강 간식 선택 방법 알아보기(영양표시 이해하기) ▲키가 쑥쑥 크는 스트레칭 ▲음주의 위험성 알아보기 등을 주제로 펼쳐졌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주제를 이해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나만의 동물 쿠키 만들기, 소그룹 운동, 음주 체험 고글, 두뇌 발달을 위한 나노 블록 만들기 등을 활용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여러 활동 중 특히 음주 체험교육의 아이디어가 좋았다”며 “고글을 이용한 체험형 음주 예방 교육으로 음주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기보다는 아이들이 술을 해로운 물질로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건강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상자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 의정부시, 2023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확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 경제일자리국은 2월 20일 의정부시 청년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2023년 의정부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청년의 시정 참여를 보장하고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의정부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정책 전문가, 관련 공무원, 청년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 위원장으로 정진호 의정부시의회 의원이 선출됐으며, 박민석 청년 위원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심의안건인 『2023년 의정부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은 ‘청년이 바꾸는 도시, 의정부’ 조성을 위한 3대 핵심 영역인 참여·기회, 복지·문화, 일자리·주거 등 분야별 총 76개 사업으로 지난해 대비 40개의 사업을 신규 발굴 또는 개선해 청년의 설자리, 청년의 놀자리, 청년의 살자리를 보장한다는 계획으로 심의 결과 원안 가결됐다. 청년의 설자리를 위한 참여·기회 분야는 ▲청년협의체 운영지원 확대 ▲청년 공직자 청춘이끄미 운영 ▲청년 하루 명예시장 ▲청년정책 학교 ▲올해의 청년상 ▲청년정책 포럼 ▲청년정책 종합 플랫폼 ▲청년의 날 행사 등 20개 사업이다. 청년의 놀자리를 위한 복지·문화
▲ 부평구, 2023년 평생교육협의회 진행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평구는 지난 21일 구청 상황실에서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2023년 부평구 평생교육협의회’를 진행했다. 평생학습 분야별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평생교육협의회는 이날 지난해 부평구 평생교육 사업의 주요 추진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2023년도 중점 추진계획과 향후 발전방향 등도 논의했다. 구는 지난해 주요성과로 평생학습 구민제안 프로그램을 확대해 운영했으며, 동 주민자치회와 연계해 진행한 ‘동과동락’ 프로그램 등을 통해 주민 중심의 풀뿌리 학습 공동체 활성화에 주력했다. 올해는 구민 누구나 전 생애에 걸쳐 평생교육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부평구 평생교육재단 설립’을 추진한다. 또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 도전해 평생교육 사업의 추진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협의회를 통해서 제시된 의견을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구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2023년 평생학습도시 주요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 서구, 경관시설물 38곳 점검···‘위험요소 제거·노후 디자인 개선’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서구가 지역 내 설치한 경관조명, 조형물, 특화가로 등 경관시설물 38곳의 설치 상태를 살피고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등 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작동 불량 경관시설물로 인한 경관 저해 요소와 보행 안전 위협 요소 등을 확인하고 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서구는 경관시설물 설치 및 작동 상태, 벽화 등의 탈색 및 탈락 여부, 전기 사용 시설물의 작동 및 누전 여부 등을 확인하고 노후한 경관시설물 디자인을 개선할 방안을 함께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현장에서 주민을 직접 만나 경관 개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2040 서구 경관계획’ 수립 시 의견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조치는 물론이고 도시 경관 개선을 위해 참신하고 높은 효용을 체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초록몬테소리어린이집, 인천 서구 연희동에 ‘동심 담아’ 쌀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 서구 연희동 행정복지센터는 21일 심곡동 초록몬테소리어린이집이 쌀 2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집은 지난해 졸업생 학부모들이 성금을 모아 좋은 일에 쓰자는 뜻을 모아 쌀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희란 원장은 “졸업을 앞둔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을 줄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윤명훈 동장은 “귀한 후원을 해준 초록몬테소리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쌀은 아이들 한명 한명의 마음이 전해지도록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의왕시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모아로운 문화생활' 참가자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재)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문화체험 1차 ‘모아로운 문화생활’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또래문화 형성과 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해 마련한 청소년문화체험은 올 한해 총 5회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18일 토요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하이커 그라운드와 명동난타극장을 방문해 다채로운 문화체험의 시간을 갖는다. 한국관광 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는 케이팝, 드라마, 지역축제 등 다양한 한국관광 콘텐츠를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다이나믹한 경험을 맛볼 수 있다. 난타공연은 주방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사물놀이 리듬을 통해 코믹하게 풀어낸 비언어극 공연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관람한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대상은 의왕시에 거주하는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또는, 동일 연령) 20명이며, 인터넷(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과 방문을 통해 2월 28일부터 3월 11일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30,000원(식비 및
▲ 의정부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지역주민들이 2월 17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시리아 국민을 위해 성금 56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암주공1단지아파트, 동아아파트, 대우아파트 등의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지진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을 마련했다. 이번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지원 특별모금 계좌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조교묵 장암동장은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러한 작은 희망들이 모여서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바란다”며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 최대호 안양시장과 임원들이 시민, 공공기관 등이 참여한 지진 피해 복구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양시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기 위해 시민, 공직자 등이 모은 성금 4천여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14일부터 최대호 안양시장을 시작으로 공직자 대상 지진 피해 복구 성금 모금을 시작했다. 20일까지 자율적으로 진행한 가운데 1천675만원의 성금이 모였다. 같은 기간 안양시에 관내 민간·사회단체, 기업, 시민 등의 성금도 이어졌다. 안양과천상공회의소가 1천만원을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일상 회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안양시청소년재단, 안양시자원봉사센터 등 공공기관과 민주평화통일 안양시협의회, 안양시새마을회 등 사회단체 및 시민들도 십시일반 성금을 전해 1천4백여만원이 모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짧은 기간 자율적으로 성금 모금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셨다”며 “이번 성금이 튀르키예와 시리아가 일상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 성금은 긴급구호품, 식료품, 쉘터 지원 등 튀르키예와 시
▲ 인천시 연수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 연수구는 연수아트홀에서 오는 3월 10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 연수금요예술무대의 막을 올린다. 연수금요예술무대는 주민들의 문화적 향유 기회 제공 및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연수구청 지하 1층 공연장(연수아트홀)에서 진행해온 연수구의 대표 문화사업이다. ‘퓨전국악 밴드 경지’의 공연을 시작으로 ▲하림 콘서트 ‘아프리카 오버랜드’ ▲가족뮤지컬 ‘어린왕자’ ▲박종성 하모니카 리사이틀(발표회) ▲장사익과 함께하는 연년익수, 열음 ▲세시봉 윤형주가 들려주는 사랑노래 이야기 등 매월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우수한 공연예술단체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된 만큼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