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는 2023년 제32회 문화상 수상자를 선정·시상하고자 후보자 추천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상부문은 총 6개로, 학술, 예술, 교육, 지역사회개발, 체육, 지역사회복지 부문이며, 부문별로 각 1명씩 선정할 계획이다. 추천대상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안성시에 거주하거나 등록기준지가 안성시인 자 또는 안성시 소재 해당기관 또는 단체에 3년 이상 재직한 자로서 안성 향토문화발전과 민족문화 향상에 현저하게 기여한 자이며, 역대 수상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요건 및 제출서류는 안성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서류접수는 2월 24일에서 3월 10일까지 우편접수 또는 방문접수(안성시청 문화체육관광과 문화정책팀)로 가능하다. 접수된 추천서는 심사를 거쳐 선정한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시상은 오는 3월 31일 안성시민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다.
▲ 화서골목장학회 안내문 설명 및 후원금 기탁 모습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보웅)는 28일 화서골목장학회로부터 장학금 892만 원을 기탁받았다. 전달받은 장학금은 저소득 한부모가정, 복지사각지대 등 3가구 자녀들의 대학교 등록금으로 지원됐다. 화서골목장학회는 서울대학교를 재학하며 변리사를 꿈꾸던 조 모양이 위암으로 세상을 떠나자, 화서1동 동네 골목 아주머니들이 뜻을 모아 장학회를 결성했다. 2002년부터 150여 명이 한 달에 1,000원씩 작게나마 후원하기 시작했고, 떡과 새우젓, 김 등을 팔아 모은 기금으로 총 29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1억여 원을 지원했다. 김순옥 회장은 “우리 시대엔 등록금이 없어서 대학교 진학을 포기한 학생들이 많았다.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없도록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장보웅 화서1동장은 “저소득가정 자녀들의 꿈을 응원하는 화서골목장학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장학금을 후원받은 학생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키워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인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마음봉사단(청북), 청북읍민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한마음봉사단(청북)(단장 이종철)이 지난 27일 평택시 청북읍 주민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며 봉사단 활동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번 봉사는 관내 독거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십여 명의 봉사단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하여 총 30개의 도시락을 전달했다. 한마음봉사단(청북) 단장 이종철은 “이번 도시락 전달 행사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앞으로 매달 대상자들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바쁘신 중에도 읍민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단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함께 온정이 가득한 청북읍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 운영계획 및 지원 방안 연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사와 특수교육대상자 배치교(원)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2023 인천 특수교육 운영계획 및 특수교육 지원 방안 연수’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연수는 올해 인천 특수교육 운영계획과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운영 사항, 특수교육대상자 지원 방안과 사전 질의 사항 등에 대해 안내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 중심적,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과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실천 방향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연수를 통해 관내 특수교사와 담당자들이 특수교육 운영과 지원에 대한 이해를 넓혀 ‘모두가 존중받는 맞춤형 특수교육’ 실현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부평구노인복지관 평생학습과 경로당 여가문화 강좌 개강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부평구노인복지관은 교육의 전당을 목표로, 복지관 및 경로당 회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한 복지관 평생학습 72개 강좌와, 경로당 여가문화 13개 강좌 등 총 85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은 2월27일부터 1,165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교양·인문학 8 ▶어학 7 ▶정보화 13 ▶사회참여 3 ▶온라인강의 2 ▶예비노인준비 3 ▶문화예술 17 ▶전문교육 1 ▶건강생활 18개 프로그램이다. 경로당 여가문화 강좌는 총 13개 프로그램으로 오는 3월 6일부터 개강하여 182개 경로당 회원 9,18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과목은 ▶건강기능 향상 8 ▶인지능력 향상 3 ▶사회참여 2개 등이다. 특히, 평생학습은 비말 우려로 중단됐던 노래교실, 합창, 색소폰 등 운영을 재개하고, 경로당은 양말목공예 등 소근육 활동을 할 수 있는 신규 과목이 개설되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윤지혜 사회복지사는 “3년여 만에 프로그램을 전면 확대진행하게 되어 수강생들이 배움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강의실 학습 환경 개선과 강사의 수업 진행에 문제가 없도록 지원에 만전을
▲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 수영장 휴장 계획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 수영장이 낡은 시설 개선을 위하여 오는 4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약 3개월간 임시휴장에 들어간다. 이충문화체육센터 수영장은 2003년 개장하여 매년 20만 명 넘게 이용하는 평택시 북부지역의 대표 공공 체육시설이지만, 장기간 개방과 20년 이상 된 낡은 시설로 안전사고 우려와 시민 불편 민원이 계속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약 2억원을 투입하여 낡은 바닥 타일 교체와 수질관리를 위한 각종 정비는 물론, 수영장 건축물 안전 점검을 진행하여 시민들의 안전 및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신속하게 추진하여 성수기인 7월에 정상 개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에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시립 수영장 3개소(소사벌레포츠타운, 서평택국민체육센터, 이충문화체육센터)를 운영 중이다.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2023 부평마을교육 이야기' 발간 배부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마을과 학교의 협력을 돕는 교육혁신지구 종합정보지 ‘2023 부평마을교육 이야기’를 발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도서관, 지자체 등에 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부평마을교육 이야기는 ▶부평이야기 ‘나눔’ ▶마을교육자원 ‘모음’ ▶마을과 학교를 ‘이음’ ▶부평 마을학교 ‘채움’ 등 4가지 부문으로 구성했다. ‘나눔’은 ▶마음을 움직이는 꿈, 문화도시부평 이야기 ▶곧 사라질 강제동원의 흔적, 부평 영단주택 ▶마을교육활동가와 함께 하는 부평의 역사·문화·생태 탐방 ▶부평구 드림스타트, 가족이 함께해서 행복한 마을 따쑴터 등을 담았다. ‘이음’은 ▶지역연계 학생참여형 교육연극 ▶마을공동체가 함께한 학교담장벽화 그리기 ▶시장상인회와 함께한 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 등 마을과 학교의 협력 사례를 다뤘다. ‘모음’은 60여 개의 마을교육자원을 인문·사회, 문화·예술, 생태·환경 등으로 영역별로 체계적으로 정리했고, ‘채움’은 19개 마을 학교의 운영 현황과 프로그램, 교육 방법 등을 소개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부평 마을 교육 이야기가 학교와 마을의
▲ 개인정보 보호교육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7일 동 민원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개인정보 유출 사건 예방에 따른 조치로써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과 민원 담당자의 책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정보보호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사례와 이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법을 교육하고, 접근권한 관리계획 수립기준 및 접근권한 부여방법 등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등을 통해 권선구 민원 담당자들의 개인정보 보호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하겠다. 민원 업무를 담당한 공직자들도 개인정보를 처리함에 있어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 의정부시 자금동,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24일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동 단위 인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자금동 해피브릿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일상생활 중 위기 가구를 발견하면 신속하게 제보하고 복지정보를 제공하며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참여자다. 자금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자생단체, 지역주민 등 126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의 주요 역할은 위기 상황으로 예상되거나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보건복지팀에 신고 또는 제보하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수행하는 방문 조사, 상담, 모니터링에 협조하는 것이다. 이날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주요 활동 및 역할,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신고 절차, 향후 활동 방향 등을 교육했다. 자금동 고위험가구 일촌 맺기 사업 및 지역 특성을 활용한 MOU 체결 등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최수열 자금동장은 “주변의 이웃을 살피는 데 함께 힘써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께 감사드린다”
▲ 한돈희 제4대 점동면 체육회장 취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점동면체육회는 지난 24일 김동윤 점동면장, 박시선 의원, 권기화 파출소장, 신우용 농협조합장, 점동면체육회 고문,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한돈희 점동면 체육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김동윤 점동면장은 임기가 만료된 현명수 회장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하고, 한돈희 회장에게 취임패를 전달함으로써 정식 취임을 알렸다. 현명수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8년간 체육회장으로서의 소임을 다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체육회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라며 소회를 전했고, 새로 취임한 한돈희 회장은 “현명수 전임 체육회장께서 만들어놓은 토대로 점동면의 체육인들과 소통하고 합심하여 더욱 견고한 체육회를 만들겠다.”라며 운영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동윤 점동면장,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은 축사를 통해 “점동면 체육회장의 힘찬 출발과 점동면의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며 활기찬 앞날을 응원했다.
▲ 영통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지적기준점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관내 지적기준점 2,028점에 대하여 현장 보존 실태를 중심으로 조사할 계획이며 지적기준점 식별의 용이성을 위해 도색작업도 같이 진행할 예정이다. 구는 지적기준점이 대부분 도로 및 인도에 설치되어 있어 도로굴착·관로공사 등으로 망실·훼손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각종 공사 담당 부서와 유관기관에 사전 협의를 통해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망실·훼손된 점에 대해서는 원인자 분석을 통해 재설치 비용을 부담하게 할 예정이다. 김진한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지적기준점 일제조사를 통해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를 유지하고 토지경계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는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3)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시의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3)이 27일 “2022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시민단체들의 네트워크 조직인 서울와치(서울Watch) 주관으로 열렸으며 서울시민 138명의 시민의정감시단에서 주민대표성, 합법성, 전문성, 효율성 등 각 분야의 점수를 엄격히 평가하여 17명의 서울시의원들이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용균 의원은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32년동안 강북구가 고도지구로 묶여있어 지역주민 차별과 균형발전 저해 등 주민의 피해가 극심함을 지적하여 고도지구 합리적 완화와 지역재개발·재건축의 신속한 추진에 대한 서울시의 발전적 성과를 이끌어 냈으며, 또한 서울동북부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서울아레나사업에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주문한 결과, 표류하던 사업이 올 1월부터 시공사 선정 등 탄력있게 진행되는 데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용균 의원은 “강북구의회에서는 오랫동안 의정활동을 해왔지만 서울시의회에서는 초선이라 선배 동료의원들과 많은 협력을 통해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많이
▲ 의정부시 호원2동 해피브릿지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고현숙) 복지지원과는 24일 동행정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호원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해피브릿지’ 미팅데이와 더불어 신규 회원을 모집하기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호원2동 해피브릿지는 총 56명으로 이중 통장 36명이 가입했으며, 이날 모집을 통해 통장 10명이 신규 가입했다. 이날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과 복지 위기 가구 발굴 및 신고 절차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고 호원2동 카카오톡 채널 ‘호원2동 희망 시그널’ 가입 절차 등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고가 접수된 위기 가구에 대해서는 호원2동 보건복지팀에서 신속한 가정 방문을 통해 위기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자원을 탐색해 가능한 모든 지원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혜영 호원2동 보건복지팀장은 “호원2동 구석구석을 제일 잘 알고 계시는 통장님들께서 해피브릿지로 활동해주셔서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신고해주신 위기가구를 세심하게 살펴서 신속하게 대응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찾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포시청 본관에 게시된 데니 태극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제104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앞둔 김포시는 ‘데니 태극기’를 청사 전면에 게시하며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겼다. 청사에 걸린 데니 태극기는 이른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태극기’로 알려졌다. 김포시는 데니 태극기를 게시하기 전 국립중앙박물관으로부터 ‘데니 태극기 이미지 사용에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후 김포시는 지난 20일부터 청사 본관에 가로·세로 각 7m의 데니 태극기 이미지를 게시했다. 28일 김포시 및 문화재청에 따르면, 데니 태극기는 1880년도부터 1890년도쯤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태극기는 고종 휘하 조선 외교 담당 고문이던 미국인 오웬 니커슨 데니(1838~1900)가 소장해 ‘데니 태극기’로 불리고 있다. 데니 고문은 1890년 5월 청의 미움을 받아 파면되어 미국으로 돌아갈 때 가져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데니 고문은 국제법 이론에 근거해 ‘조선이 청에 속한다’는 속방론을 부정하고 ‘조선은 엄연한 독립국’임을 주장했다. 1900년 데니 고문이 숨을 거두자 ‘데니 태극기’는 그의 가족이 대를 이어 간직했다. 이후 1981년 6월23일 데니 고문의 가족인 윌리엄
▲ 남동구,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펼쳐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논현1동 자생단체 회원 및 구 소속 환경공무관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래습지생태공원 인근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그동안 청소 여력이 미치지 못한 논현동 33번지 주변 제방과 장수천 주변을 정비하며, 방치폐기물 및 날림쓰레기 5톤을 수거했다. 아울러 불법투기 방지 및 불법소각 금지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구는 이번 정비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한편, 무단투기 단속, 현수막 등 홍보를 통해 정비지역이 깨끗하게 유지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적극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추진해 쾌적하고 깨끗한 남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