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소방서, 임광현 도의원과의 간담회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가평소방서(서장 배영환)가 27일 국민의힘 임광현 도의원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임광현 도의원, 배영환 가평소방서장, 소방행정과장, 소방행정팀장 등이 참여해 가평군의 발전과 안전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2023년 가평소방서 일반현황 및 당면현안 소개 ▲도정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의 ▲지역특성에 맞는 소방안전대책 강구 등이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임광현 도의원님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전에 대해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도의원, 유관기관 등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생연1동, 위기상황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방문상담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6가구를 방문하여 애로사항 청취 및 필요한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의 방문 활동은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어려운 문제해결 및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실시됐다. 생연1동 맞춤형복지팀은 위기가정 제보가구 및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는 대상자의 맞춤형 복지욕구를 면밀히 파악하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며 양주골순대국, 추도령, 그집순대국, 으뜸코다리냉면 등 착한식당의 식료품 후원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생연1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및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을 강화하여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 통복동 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 기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통복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구문환)가 지난 24일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구문환 위원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적십자 회비 모금에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니 올해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가남읍 이장협의회 장학금 전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가남읍 이장협의회는 2월 27일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여주제일고등학교장을 통하여 관내 중ㆍ고등학생 10명에게 1인당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가남읍 이장협의회는 매년 40개리 이장들과 뜻을 모아 모범적으로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과 희망이 되고자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다. 이무권 이장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는 데 보탬이 되어 가남읍을 빛낼 인재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매년 변함없이 관내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장학금이라 그 의미가 더 크게 느껴진다.”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힘써주시는 이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여주시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차 회의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창현, 조영주)는 지난 24일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차 회의를 추진하면서 사업 추진 현황 보고와 2023년 연간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분기에 사랑의 집수리, 안부확인 똑똑 요구르트 배달서비스, 설명절 福꾸러미,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사랑의 반찬 나눔, 안전 가옥 만들기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힘썼다. 실적보고와 함께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연간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사랑의 생신밥상, 깨끗한 여름나기, 낙상예방 안전바 설치 지원사업 등 저소득 가구의 위기 상황에 따른 맞춤형복지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논의했다. 특히 빈곤과 고독사 등 사회적·경제적으로 취약한 가구가 증가하면서 복지 인적 안전망 구축이 중요해져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및 운영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조영주 위원장은 “강천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함에 있어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전달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 여주시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여주시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17일까지 2023년 여주시 농민기본소득을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농민기본소득 지급대상은 사업 신청 시작일(2023. 2. 20.) 기준으로 여주시에 연속 2년 또는 비연속 합산 5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농민으로서 여주시 또는 인접 시군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 생산에 종사하고 있는 농민이며, 전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농업 분야에 고용되어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 노동자, 청년기본소득 수급자, 기본형 공익 직불금 등 부정 수급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경기도 농민농촌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에서 홈페이를 통해 신청을 할 수 있다. 작년에 신청했던 사람도 변동사항과 개인정보 동의 등을 확인하기 위해 다시 신청해야 한다. 시는 사업신청자의 실경작 여부, 소득조회 검증 등을 위한 농민기본소득 마을 · 읍면동·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농민기본소득을 4월 중에 지급할 예정으로, 지급금액은 농민 개인에게 매월 5만원씩 연 60만원을 최대 3회에 나누어 여주시 지역화폐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역화폐 사용기한은 지급
▲ 동두천라이온스클럽, 상패동 독거노인에 온정의 식사 배달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동두천라이온스클럽(회장 김현식)이 양평해장국(대표 마익수)과 낙원교회(목사 공지태)에서 후원한 해장국을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배달하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두천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양평해장국에서 직접 음식을 수령한 후 오후 내내 배달 봉사 활동을 통해 독거노인의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상패동장은 “상패동 주민들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주신 김현식 회장과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동두천라이온스클럽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욕구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갱년기 ‘우울증’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평택보건소)에서는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중·장년층 맞춤형 정신건강 상담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중·장년층이 생애주기에 따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갱년기 우울증을 주제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무료 상담을 통해 많은 시민에게 정신의료기관 접근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적절한 치료개입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정신건강 상담을 원하는 중·장년층 시민은 안내문에 나와 있는 갱년기 우울증 자가진단을 확인한 후 5개 이상 해당 시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대표번호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평택시민 누구나 무료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게 상담받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중·장년층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진입의 장벽을 낮추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최효숙 의원, 노인의료복지시설 cctv 설치 지원 방안 논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군포시청 윤승미 노인복지시설팀장과 노인의료복지시설 cctv 설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윤승미 팀장은 “노인의료복지시설 내 노인학대 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해 cctv 설치를 의무화 하고 있다.”라며 “cctv의 필수사양 및 설치장소 등 설치기준을 참고하여 각 지자체에서 시설의 cctv 설치현황 및 수요조사를 통해 설치에 필요한 예산을 산출했다.”고 보고했다. 이에 교육기획위 최효숙 의원은 최근 늘어나는 노인 학대를 예방하는 차원에서라도 필요한 부분이라고 공감하며 “현재 설치 단가기준이 노인요양공동생활 8대, 노인요양시설 16대 이하로 최대 지원 수량이 정해져 있어 시설 규모에 따른 세부적인 기준 마련 대책을 검토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10:00~18:00)중이다
▲ 생연1동, 연동경로당 방문 찾아가는 복지상담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연동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날 생연1동 맞춤형복지팀은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긴급복지제도 및 복지서비스 소득 및 재산기준, 지원내용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주위 이웃에 대한 제보를 요청했다. 생연1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주민들의 위기 상황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며 “또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새로 발굴된 취약계층 주민들이 꼭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7일 팔달구청 상황실에서 2023년도 팔달구 여성지원민방위대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3년도 팔달구 여성지원민방위대 주요사업 일정 공유 △신규대원 모집 △여성민방위대 활동 효율화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팔달구 여성민방위대는 2023년도 전국 화재대피훈련 지원, 집중호우 취약지역 점검, 을지연습 민방공 대피훈련 참여, 겨울철 설해 예방·제설작업 지원 등 주민 안전을 지키는 일을 해나갈 계획이다. 팔달구 생활안전과장은 "항상 지역 안보를 위해 노력하는 여성 지원민방위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대원들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성 지원민방위대는 지난 2014년 창설된 참여자 중심의 민방위 조직으로 민방위사태 시에는 초기 대응·현장 수습 및 복구 등을 지원하고, 평상시에는 재난·안전 위험지역 예찰 활동, 민방위 교육·훈련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지난 20일 FC안양과 오상헬스케어가 FC안양 메인스폰서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오상헬스케어(회장 이동현)와 메인스폰서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FC안양은 ㈜오상헬스케어와 메인스폰서 공식 후원 협약식을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최대호 FC안양 구단주, 신경호 FC안양 단장을 비롯해 이동현 ㈜오상헬스케어 회장, 홍승억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오상헬스케어는 2023년 FC안양을 공식 후원하고, FC안양은 2023시즌 FC안양 유니폼 가슴 전면에는 ㈜오상헬스케어의 브랜드 로고OHC를 삽입한다. FC안양이 활용 중인 경기장과 FC안양 공식 SNS, 매거진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도 ㈜오상헬스케어의 광고물이 설치된다. 이동현 ㈜오상헬스케어 회장은 “FC안양을 후원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올해 FC안양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메인 스폰서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FC안양 구단주는 “FC안양을 선택해주신 ㈜오상헬스케어에게 감사드린다”며 “㈜오상헬스케어와
▲ 연천군 장남면주민자치위원회, 제5회 장남 통일바라기 합창 콘서트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천군 장남면주민자치위원회는 25일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제5회 장남면 통일바라기 합창단 정기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이수인의 곡인 ‘별’을 시작으로 2부에는 25사단 72여단 용사들의 특별공연도 선보여 장남면과의 좋은 민·관·군 협력관계를 돋보였다. 마지막은 ‘쎄시봉 노래 메들리’로 총 3부에 걸쳐 공연이 진행됐다. 한경희 지휘자는 “코로나19로 2년간의 공백을 딛고 합창 콘서트가 다시 개최될 수 있어서 매우 벅차고 기쁘다”며 “그간 열심히 노력해온 합창을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들이 마음껏 감상하고 즐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장남면민들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그간 열심히 노력해 온 결과물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 이번 공연을 통해 일상에 활력과 마음의 치유를 얻어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연천군, 화상병 예방 농업인 교육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연천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에서 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과·배농가를 대상으로 화상병 예방 의무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화상병은 배·사과나무에 가장 치명적인 세균병으로 가지·과실 등이 불에 탄 듯 변하다가 식물 전체가 고사하는 병이다. 현재까지 발병 시 치료제가 없어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화상병 발생은 작년 대비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작물 관리 및 예방을 통해 방제가 진행돼야 한다. 연천군은 올해 적기방제를 위한 3회 방제 약제 지원 및 예찰을 통해 선제적인 조치로 화상병 확산 예방을 위한 방제를 실시한다. 이정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화상병 방제 교육을 통해 과수재배 농업인들이 화상병 지원약제로 적기방제하여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청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 가좌동 행정복지센터는 27일부터 3월 17일까지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농촌지역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사업’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실외에서 풀어놓거나 묶어놓고 기르는 반려견의 개체 수를 관리하고 동물등록을 통해 유기·유실견 발생을 방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업 내용을 살펴보자면, 농촌지역(주거·상업·공업 지역 제외)에서 사육하는 5개월 이상의 실외 사육견을 대상으로 마리당 4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한편, 신청자가 사업량보다 많은 경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및 독거노인 등이 우선순위를 가지며, 접수기간 종료 후 2주 이내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좌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