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의왕시지역자율방재단 정기총회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2023년 자율방재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의왕시 자율방재단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자율방재단 활동 실적보고와 지난해 우수활동 유공자 11명에 대한 표창 수여를 진행했다. 이날 김성제 의왕시장은 “한정된 지자체 예산과 행정조직으로는 광범위하고 기습적인 자연 재난에 대비하고 위험요인을 관리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며 “지역 상황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자율방재단원들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자연재해 발생 시 현장 최일선에서 헌신적인 활동을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방재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자율적인 방재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된 단체로서, 지난 2008년 4월 의왕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조례가 제정됐다. 지역주민, 봉사단체 등으로 구성된 의왕시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해에는 재해취약지 예찰활동, 긴급제설작업, 수해 응급복구, 행사장 안전관리 등 90여 회 방재활동을 진행했으며, 현재 겨울철 재해예방 활동에 참여하며 시민
▲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오케스트라 오리엔테이션 및 워크숍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소속 꿈누리오케스트라가 지난 25일 청소년 단원 35명을 대상으로‘오리엔테이션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난 15일 진행된 공식 오디션에서 합격한 신규 단원과 기존 단원이 모여 새로운 오케스트라 자리배치와 활동규정, 연간 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 단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관계형성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꿈누리오케스트라는 지역을 위한 다양한 공연활동으로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전파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 정기연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5월, 제3회 의왕시 청소년의 날 행사에서 첫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재)김포문화재단은 오는 2월 27일(월)부터 역량 있는 관내·외 버스킹 아티스트 인력풀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도시 김포 조성을 위하여 ‘2023년도 김포버스커’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3 김포버스킹은 라베니체, 한강중앙공원, 한강신도시호수공원, 아라마리나 광장 등 지역 내 거리예술 거점을 활성화하고, 지역 내 거리예술 아티스트들이 시민예술가로서 다양한 공연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2023년도 김포버스킹 ‘김포버스커’ 모집은, 오는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전국의 거리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단순음악 장르(MR+보컬)를 제외한 모집접수가 진행되며 1차 서류와 영상평가, 2차 현장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김포버스커들에게는 지역 내 다양한 무대에서의 공연기회와 공연료가 지원된다. 한편 김포문화재단은 지난 2021년과 2022년, 관내 육성형 버스커 총 40개팀을 선정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관내 버스커들의 공연 경쟁력 및 역량 강화를 위해 공연 참여기회 제공, 자발적 버스킹 행정지원 및 버스킹 장비 지원 등 다방면의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
▲ 왕송호수공원전경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왕시는 3월 1일부터 문화관광해설사 6명을 시의 주요 관광지에 배치하여 관광해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문화관광해설사는 역사․문화․예술․자연 등 전반적인 관광자원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이해를 돕는 역할을 한다. 문화관광해설사 운영으로 의왕시를 찾는 방문객은 왕송호수공원과 조류생태과학관에서 별도의 예약 절차 없이 무료로 자연생태 분야의 해설을 들을 수 있게된다. 다만 왕송호수의 경우 주차료, 조류생태과학관의 경우 입장료는 유료이다. 또한, 시에서는 해설사와 함께 문화유적지 곳곳을 걸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탐방할 수 있는 도보여행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왕림마을코스(청평사, 김우증 신도비, 김우증 묘역) ▲임영대군 묘역 코스(임영대군 묘역, 사당, 제안부부인 최씨 묘역) ▲하우현 성당 코스(한덕운 토마스 상, 사제관, 성당 내부, 성모동산)가 준비되어있다. 이영희 문화관광과장은 “의왕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문화관광해설을 통해 의왕시의 매력을 느끼는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라며, 다시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기억할 수 있도록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
▲ ‘상반기 평생교육프로그램’운영 안내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포천교육도서관(관장 진경미)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성인 대상으로 3월 7일부터 5월 24일까지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대상별로 ▲영상, ▲과학, ▲음악, ▲부모교육, ▲자격증 과정 등 5개 주제로 진행한다. 초등 2~4학년 대상 ‘내 꿈은 영상 크리에이터!’는 영상 촬영, 영상편집, SNS 업로드 등을 배우는 수업이다. 초등 4~6학년 대상 ‘멜로디 스케치북’은 그림책과 함께 다양한 나라의 음악을 접하고 스마트 칼림바를 활용해 음악 이론과 프로듀싱을 배우는 수업이다. 초등 4~6학년과 중학생 대상 ‘건축 속에서 찾는 과학 원리’는 세계 건축 속의 과학 원리를 배우고 만들어보는 수업이다. 학부모 대상 ‘양육 스트레스 해소법&우리아이 자존감 키우는 법’은 부모 자녀 간의 건강한 관계 정립을 위한 부모의 역할을 이해하고 자녀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대화법을 알아보는 수업이다. 성인 대상 ‘책놀이지도사 자격 과정 심화(2급)’는 대상 아동에게 적합한 도서 선정, 그림책 읽기 등 책놀이 수업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자격 과정이다. 경기포천교육도서관 진경미 관장은 “
▲ 양주시, 제104주년 가래비 3.1운동 기념식 개최… 독립만세운동 재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양주시는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광적면 가래비 3.1운동 기념공원에서 제104주년 양주 가래비 3.1운동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래비 3.1 운동 순국기념사업회(회장 이채용)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일제의 식민통치에 저항하다 희생된 백남식·이용화·김진성 열사 등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3.1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관계자, 유관기관장, 시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헌화, 독립선언문 낭독, 추념사,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 이후에는 양주시립합창단의 합창 공연과 함께 양주 가래비 3.1운동 당시 상황을 재현한 뮤지컬 공연 ‘반드시 이룬다’, 거리 만세 행진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열려 시민들에게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올바른 보훈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취소됐던 3.1절 기념행사가 4년 만에 개최된다”며 “민족의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발전하고 자랑스
▲ 의정부교육지원청, 제23대 김진선 교육장 이임식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23일(목) 김진선 교육장의 이임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진선 교육장은 공주교대를 졸업하고, 1982년 안성 삼죽초등학교 교직 생활을 시작으로 장학사, 교감, 초등교육지원과장, 교장을 거쳐, 지난 2년간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역임했다. 그리고, 경기도교육장협의회 및 전국교육장협의회 회장으로서도 활동했다. 김진선 교육장은 “학교로부터 시작하는 행복한 교육플랫폼 의정부교육”을 비전으로 학생이 원하고 주도하는 배움을 위해 학생중심․현장중심 교육을 실현했다. 특히, 지역사회 협력 기반의 학교 밖 학습터 의정부 공유학교‘미라클 올래’원클릭 플랫폼과 의정부 고교학점제‘온두레(ON:DO:RE)드림’특색사업을 운영했다. 그리고 의정부고산 공공주택지구 사업으로 발생하는 원아 및 초․중학교 적기 배치를 위해 2022년 3월 정음유치원을 개원했고, 2023년 3월 훈민중학교외 1교 학교설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내 시 지역 중 최초 학생 1인 1스마트 기기 100% 보급 달성하여 교육활동 환경 개선에 적극 지원했다. 김진선 교육장은 “코로나19
▲ 의왕시, 2023년 원어민 화상외국어 학습 2기 수강생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왕시가 ‘의왕시 원어민 화상외국어 학습 2기’수강생을 3월 2일부터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학습이 대중화되면서 시민들의 비대면 교육 서비스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난 2021년 시작된 의왕시 원어민 화상외국어 학습은 장소와 시간에 제한받지 않고 개인 맞춤형 학습이 가능해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 2기 교육은 4월 3일 시작해 6월 30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의왕시 거주 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희망하는 학습 언어(영어, 중국어)와 수강 형태(1:1~1:4)를 선택해 의왕시 화상외국어 학습 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 화상외국어 학습은 시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우수한 교육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의왕시 메이커 스페이스, 메이커 입문 교육 모집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의왕시 메이커 스페이스는 지역의 예비창업자, 관련산업 종사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2023년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메이커 입문 교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3D프린터, 레이저조각기, CNC, 3가지 장비에 대한 기초이론과 실습이 진행된다. 시제품 제작을 위한 필수 입문과정으로 수료자에 한 해 중고급 과정과 산업용장비를 활용할 수 있어 추후 제조창업을 염두하고 있는 기업과 관련 종사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창작 활동 활성화 및 아이디어의 상품화를 도모하고, 장비 지식 및 제작 경험 축적을 통해 제조 시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내 제조 창업 지원과 메이커 발굴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문화도시 포럼 진행사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2014년 지역문화진흥법 제정 이후 ‘지역별로 특색 있는 고유의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도시가 지역문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와 관련한 다양한 정부 정책과 지원사업이 쏟아지고 있지만, 서울을 둘러싼 경기도 위성도시들은 유사한 도시 문제와 상대적으로 부족한 역사‧전통의 특성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문화콘텐츠를 생산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재)용인문화재단은 경기권 11개 도시(광명, 군포, 남양주, 성남, 수원, 양평, 용인, 의왕, 의정부, 하남, 화성)와 함께 위성도시의 문화적 한계와 특화전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4일 기흥구 동백동에 위치한 용인문화도시센터에서 ‘제1차 문화도시 아젠다 포럼’을 개최했다. '위성도시에서 문화로 살아남기'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도시의 고유성을 해석하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요 의견이 제기됐다. 발제를 시작한 용인시정연구원의 이학준 부연구위원은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소비 특성 분석을 통한 도시 특성을 바라보는 새로운 해석의 필요성을 언급했고, 이어 감자꽃 스튜디오의 이선철 대표는 지역 문화공간 기획 사
▲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꿈누리시네마’운영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지난 25일 꿈누리카페 백운밸리점에서는 의왕시 청소년을 대상으로‘꿈누리시네마’를 운영했다. ‘꿈누리시네마’는 인근에 영화관이 없는 의왕시 관내 청소년에게 접근성 높은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백운밸리점 ‘꿈누리시네마’는 가족의 의미와 생명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따뜻한 감동의 영화 ‘브로커’를 상영했다. ‘꿈누리 시네마’는 영화 포스터 부착, 티켓 발부, 매점 등을 꾸며 실제 영화관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전조사로 상영작을 선정해 청소년의 호응을 이끌었다. 참여 청소년들은 “오로지 청소년을 위한 여가문화 공간을 즐길 수 있고, 비용부담도 덜어 기쁘다”, “영화 감상을 하며 친구와 문화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 소통하니 더욱 즐겁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 해소와 교류의 장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청소년 전용 영화관은 꿈누리카페 오전점, 내손점, 백운밸리점 총 3개 지점에서 연중 운영 중이다.
▲ 서대문구 ‘홍제지구중심 활성화사업’ 소통창구 안내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대문구는 인왕시장 및 유진상가 일대 개발을 통한 서울 서북부의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을 위해 구청과 주민 간 ‘소통창구’를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개발 관련 정보 창구를 구청으로 일원화해 주민들에게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고 사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최적의 사업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또한 희망 주민들에게 멀티문자메시지(MMS)로 사업 진행 사항에 대한 정보를 상시 제공한다. 소통창구(서대문구청 신통개발과 신통기획팀)로 전화해 이를 신청하고 궁금한 내용을 문의할 수도 있다. 평일(오전 9시∼오후 6시)에는 방문도 가능하다. 위치는 서대문구청 제4별관(모래내로 334, 홍은2동주민센터) 2층이다. 인왕시장과 유진상가가 속한 ‘홍제재정비촉진지구’는 통일로와 연희로가 교차하고 지하철 3호선 홍제역에 인접한 교통 요충지지만 상권이 활력을 잃고 상존 인구가 감소해 기능 회복이 시급한 상황이다. 낙후 지역이어서 2010년부터 촉진사업, 재생사업 등의 각종 개발 방안이 제시됐지만 부정확한 개발 정보, 주민 간 오해와 갈등, 사업성의 모호함 등으로 인해 개발이 지연
▲ 성남시수정도서관, 시민과 함께하는 제104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운영하는 수정도서관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오는 27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으로는 희망을 담은 글을 종이에 적은 후 대형 천에 붙여 태극기를 만드는 ‘함께 만드는 대형 태극기’ 체험이다. 이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참여 행사로 수정도서관 이용자라면 2층 로비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정도서관 3층에서는 독립운동 관련 주요 사진 20점이 전시된다. 이번 사진전은 ‘광복회 성남시지회’의 협조를 받아 마련됐으며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또 북·영상 큐레이션도 운영하며 ▲ 3.1운동 일기 ▲대한 독립 만세 ▲하늘은 부끄럽게 푸릅니다 ▲봉오동 전투 등 총 30점의 책과 영상을 추천 및 소개한다. 공사 정건기 사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이번 기념행사가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바란다”고 전했다.
▲ 오리엔테이션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인천시민공원사진가 참여자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공원사진가’는 공원 및 사진에 관심과 열정이 많은 시민을 대상으로 공원의 주요 풍경과 사계절 변화하는 모습 등을 시민이 직접 사진으로 기록하고, 공원 내 문화행사 등 각종 행사에 인천시 명예 사진가로 활동하는 시민을 말한다. 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2023년 인천시민공원사진가 회원 모집을 진행했으며, 모집결과 100여 명이 신청했다. 신청한 시민은 오리엔테이션 실시 이후 2023년 인천시민공원사진가로 활동 할 수 있게 된다. 이날 참석자들은 인천시민공원사진가 소개 및 교육일정, 정기출사 계획 등 2023년 운영계획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인천시는 오는 3월 8일부터 신규회원의 사진가 활동을 위한 사진촬영 및 편집 등 전문 사진기술 강의를 월 2회 시행하고, 인천의 주요 공원에 대해 정기출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세철 시 공원조성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시민공원사진가에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 주셔서 감사하며, 인천 공원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시민 참여형 공원문화 조성
▲ 포스터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울 강서구는 주민의 시선으로 지역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할 ‘2023년 3기 강서영상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 강서영상크리에이터는 민관 협력 온라인 홍보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1년 1기 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구정 홍보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소셜 미디어에서 유행하는 짧은 영상콘텐츠 형식으로 주민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활용해 홍보 효과성을 높이고 있다. 구는 다음달 13일까지 개인 또는 단체(4인까지) 10팀을 모집하며 강서구에 거주 중이거나 강서구 소재 학교, 직장에 다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희망자는 직접 제작한 영상(1~5분 분량)과 지원신청서,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 등 구비 서류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제출된 영상과 신청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선정자 명단을 다음달 17일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3기 크리에이터는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으로 강서구의 행사, 축제, 사업, 생활정보, 자연,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구정 영상 소식을 제작하게 된다. 영상 채택 시 편당 20만 원의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받고 연말 우수 활동 크리에이터 표창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