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신재은 기자 | 두 성지의 수호자 살만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Salman bin Abdulaziz Al Saud) 국왕의 후원 아래 리야드의 킹 압둘아지즈 국제컨퍼런스센터(King Abdul Aziz International Conference Center)에서 개최된 2026 글로벌 노동시장 콘퍼런스(Global Labor Market Conference, GLMC)가 오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 행사에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40명의 노동부 장관을 포함해 200명 이상의 국제 연사 및 전문가, 총 1만 명 이상이 참석하는 등 높은 수준의 국제적 참여를 보였다. '진행 중인 미래(Future in Progress)'를 주제로 사우디아라비아 인적자원사회개발부(Ministry of Human Resources and Social Development, HRSD)가 주최한 제3회 GLMC에서는 정부 기관과 민간 부문 간 총 90건의 전략적 협약 및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노동시장 지원을 목표로 하는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안팎에서 600만 명 이상에게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체결된 협약과 MOU는 ▲역량
해남군은 지난 2025년 한해 해남을 찾은 관광객이 984만 8,576만명을 기록, '연간 관광객 1,000만명'이라는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2024년 923만 7,014명 대비 무려 61만1,562명(6.6%) 늘어난 수치로 최근 수년간 이어진 해남 관광의 가파른 성장세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통계는 한국관광공사의 관광 빅데이터 플랫폼인 '데이터랩'에 따른 것으로 이동통신 데이터 기반 방문자 수와 체류 기간, 내비게이션 목적지 검색량, 신용카드 기반 관광소비액 등을 바탕으로 집계됐다. 데이터랩의 지역관광진단 결과 방문자들의 평균 체류시간은 1,447분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 1,021분에 비해 길고, 1박 이상 숙박자도 12.5%로 전국기초지자체 평균 7.1%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비게이션 목적지 검색량은 48만 6,531건으로, 음식 10만 5,367건, 문화관광 10만 1,274건, 기타관광 7만 6,430건 등이 주요 검색 대상으로, 대흥사와 땅끝전망대, 파인비치골프링크스 등 인기 관광지와 대표 음식을 찾는 방문객들이 주를 이뤘다. 특히 관광소비 추이를 보면 신용카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내국인 관광소비 합계는 966억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영상 솔루션 전문 글로벌 기업 스몰리그(SmallRig)가 1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린 CES 2026에 처음으로 참가하며 글로벌 전략의 중대한 전환을 천명했다. CES 부스를 공동 창작 허브로 재구성 스몰리그는 S70 무선 마이크의 국제 데뷔와 최근 출시한 여러 제품의 전시에 이어, 기존의 전시 형식을 탈피한 신개념 부스 컨셉을 선보였다. 단순한 제품 전시 공간을 넘어 '창작자 서비스 스테이션'으로 꾸며, 기기 충전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케이지, 삼각대, 마이크 등 전문 영상 액세서리 일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엔지니어와 창작자를 직접 연결하는 현장 실시간 피드백 시스템을 구축해 부스 경험을 새롭게 정의했다. 전시 공간을 공동 창작의 중심지로 전환하기로 한 이번 결정은 하드웨어 사양뿐만 아니라 사용자 생태계를 구축 및 유지하는 능력이 경쟁력을 점차 좌우하고 있는 영상 액세서리 산업 내의 깊은 변화를 반영한다. 최근 몇 년 동안 스몰리그는 실제 사용 시나리오에 기반한 공동 창작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며 생태계 구축자로서의 역할을 다져 왔다. CES는 이러한 중요한 시나리오 중 하나다. 웨이리위안(Liyuan
제천비행장에 조성된 눈썰매장이 개장 초반부터 구름 인파를 몰며 전국적인 겨울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11일 운영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총 7,890명의 이용객이 방문했으며, 특히 첫 주말(10일∼11일) 이틀 동안에만 4,957명이 몰려 현장의 열기를 입증했다. 인근 충주와 원주는 물론 서울, 경기, 경북, 전북 완주 등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이 찾고 있다. 이러한 흥행은 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알찬 콘텐츠와 중부권 최장 길이(150m) 슬로프가 외지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장에서는 눈썰매 외에도 빙어 잡기 체험, 먹거리 장터, 상설 공연 등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제천비행장 눈썰매장이 시민들에게는 도심 속 쉼터로, 관광객들에게는 새로운 겨울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며, "철저한 안전 관리와 즐거운 운영을 통해 제천의 대표 겨울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눈썰매장은 2월 8일까지 운영된다. 오는 25일(일) 오후 1시에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신비아파트 싱어롱쇼'를 개최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과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글래스 분야를 개척하고 있는 기업 로키드(Rokid)가 오프라인 소매 채널의 글로벌 확장을 앞당긴다고 밝혔다. 아시아와 유럽의 프리미엄 쇼핑 시설에서 전 세계 소비자들이 Rokid Glasses와 Rokid Ai Glasses Style을 더 편리하게 만나게 하려는 포석이다. 이번 확장은 지난 한 해 로키드의 글로벌 모멘텀이 강했고 최근 CES 2026이 성황리에 마무리된 데 따른 조치로, 기록적인 크라우드 펀딩 실적과 생태계 도입 증가, 실용적이고 일상적인 AI 글래스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증가가 원동력이 되었다. 글로벌 소매 시장 입지 확대 로키드는 소매 채널 전략의 일환으로 여러 유명 매장에 입점했다. 영국(11월): 2025년 11월, 로키드는 영국 최고급 백화점 중 하나인 Selfridges에 입점하며 유럽 소매업 확장 및 프리미엄 채널 포지셔닝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필리핀(12월): 필리핀에서는 아시아 최대 쇼핑몰 중 하나인 SMX Mall of Asia(MOA)에 팝업 아일랜드 매장을 공식 오픈했다. 이 매장은 2025년 12월 21일부터 운영을 시작해 동남아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서울 동교동 김대중 가옥'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하기 위해 1월 12일 오후 3시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 보존위원회(이하 보존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보존위원회의 고문인 김대중재단의 권노갑 이사장과 문희상 부이사장, 김대중 대통령의 유족인 김종대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서울 동교동 김대중 가옥'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고시된 이후 처음 열린 공식 자리로, 사저의 역사적 가치를 계승하기 위한 마포구와 소유자, 유족, 관계자의 협력이 본격화되는 뜻깊은 출발점이 됐다. 특히 마포구와 사저 소유자가 '김대중 가옥의 역사적 가치 영구 보존'이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이어온 소통의 노력이 꽃핀 순간으로, 보존위원회는 사저 보존이라는 가치를 이끌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1차 회의에 앞서 '서울 동교동 김대중 가옥'의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에서 권노갑 고문은 "김대중 가옥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될 수 있게 힘써주신 마포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의 상징인 김대중 가옥이 후세에도 계속해서 기억될 수 있도
제7회 엑설런스 어워즈 및 티몰 슈퍼 브랜드 데이 프리미엄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수티컬즈(SkinCeuticals)가 상하이 웨스트번드 오빗(West Bund The Orbit)에서 연방타임즈 = 신재은 기자 | 제7회 엑설런스 어워즈(Excellence Awards) 및 티몰 슈퍼 브랜드 데이(Tmall Super Brand Day) 행사를 개최했다. 스킨수티컬즈는 전문성을 심화하고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임상 현장에서 '통합 스킨케어(Integrated Skincare)' 개념의 과학적 적용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전 세계 피부 전문가들이 한데 모이는 국제 학술 교류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의료 인재 양성 및 학술 생태계 조성에 대한 오랜 약속을 이행하고 통합 에스테틱 환경을 더욱 구체화할 계획이다. 주요 미디어 파트너인 신화통신은 스킨수티컬즈와 함께 이 중요한 순간을 기념했다. 전문적인 헌신을 기리는 전통을 고수해 온 스킨수티컬즈는 이번 행사를 통해 피부과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과 뛰어난 실무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이들의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해 온 두 인물을 특별히 기렸다.
연방타임즈 = 이효주 기자 | '국민 배우' 안성기가 5일 별세했다. 향년 74세. 한국영화배우협회에 따르면 고인은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음식물이 목에 걸린 채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한 지 6일 만이다. 고인은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음식물이 목에 걸린 채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배우인 안성기는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바른 품행으로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 고인은 1957년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에 아역배우로 출연하며 영화계에 발을 들였다. 길 위의 구도를 그린 ‘만다라’(1981·임권택 감독)와 한국 코미디 영화의 새 장을 연 ‘투캅스’(1993·강우석)를 포함해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9·이명세), ‘화장’(2015·임권택) 등 170편 넘는 영화에 출연했다. 고인은 2019년부터 혈액암으로 투병 생활을 이어오며 연기 복귀를 준비해 왔다.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선전, 중국 2026년 1월 6일 -- 세계 게이밍 기술 분야를 선도하는 레드매직(REDMAGIC)이 오늘 글로벌 출시 일정에 맞춰 한국에 REDMAGIC Astra 게이밍 태블릿을 시판한다고 발표했다. 승부욕이 남달라 컴팩트한 폼팩터에 주력 모델급 성능을 갈망하는 모바일 게이머와 창작자를 겨냥해 출시된 REDMAGIC Astra는 Snapdragon 8 Elite 칩셋, 9.06인치 165Hz OLED 디스플레이, ICE-X 냉각 장치, 8200mAh 용량의 배터리로 구성되어 있다. 컴팩트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느낌 Snapdragon 8 Elite와 함께 LPDDR5T RAM, UFS 4.1 프로(UFS 4.1 Pro) 스토리지를 탑재한 REDMAGIC Astra는 우수한 프레임 속도와 빠른 앱 구동, 안정적인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되어 있다. 전용 RedCore R3 Pro 게이밍 코프로세서는 렌더링, 발열 관리, 배터리 효율, 시스템 조정을 최적화하여 장시간 게임을 진행해도 안정적인 성능을 지원한다. REDMAGIC Astra는 최대 24GB RAM과 최대
연방타임즈 = 고순희 기자 | 한국 영화계를 대표해 온 ‘국민 배우’ 안성기가 5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74세다. 고인은 지난해 12월 30일 자택에서 음식물이 목에 걸리는 사고로 쓰러진 뒤 병원으로 이송돼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그러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입원 6일 만인 1월 5일 오전 9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생을 마감했다. 안성기는 1952년 대구에서 태어나 1957년 아역 배우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이후 60여 년에 걸친 연기 인생 동안 13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며 한국 영화사의 한 축을 이끌었다. 바람불어 좋은 날, 칠수와 만수, 서편제, 태극기 휘날리며 등 수많은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았다. 특히 상업성과 예술성을 넘나드는 폭넓은 작품 선택과 절제된 연기, 그리고 사생활 잡음 없는 삶으로 대중과 영화인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어 ‘국민 배우’라는 호칭을 받았다. 국내 주요 영화상에서 다수의 남우주연상과 공로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공식적으로도 인정받았다. 안성기는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해 한 차례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이후 재발로 투병을 이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