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군, 고로쇠 수액 판매행사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거창군은 13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거창군고로쇠연합회가 덕유산 자락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 판매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행사는 거창군 관내 4개소(NH농협은행 거창군지부 앞, 거창푸드종합센터, 거창로컬푸드담다, 항노화힐링랜드)와 관외 2개소(남창원하나로마트, 밀양농산물유통센터)를 포함해 총 6개소에서 진행된다. 일교차가 커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거창 고로쇠 수액은 비가열식 자외선 살균을 통한 위생관리와 엄격한 유통과정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고로쇠 수액을 공급하며 매년 소비자로부터 신뢰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용규 회장은 “뼈에 이로운 고로쇠 수액은 각종 영양소가 다량 함유된 건강한 물이지만 1년 내내 마실 수 없는 귀한 것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거창 고로쇠 수액을 접해보시고 활기차고 건강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판매하는 고로쇠 수액의 1병당 판매 가격은 0.5ℓ 2000원, 1.5ℓ 5000원, 4.5ℓ 1만 5000원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거창군고로쇠연합회에 문의하면 된다.
▲백자 달항아리, 조선시대 (18세기), 높이: 45.1cm, 추정가: 1,000,000 – 2,000,000 미국 달러 (한화 약 12억 ~25억 원). <사진=크리스티 코리아 제공> 조선시대 백자 달항아리가 뉴욕의 크리스티 경매에서 당일 최고가인 200만 달러(약 25억원)에 출품됐다. 더불어 겸재 정선의 ‘금강산팔경도’(2억~2.5억원), 박수근 앉아있는 세 여인(5억~7.5억 원), 고영훈 달 항아리 그림(1억5000만 원)등 한국 미술품 20여 점이 나왔다. 오는 3월 21일 뉴욕 크리스티 록펠러 센터에서 경매에 부친다. 백자 달항아리는 최근 10 년간 경매에 나온 달항아리 중 가장 훌륭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항아리는 일본 개인이 소장하던 작품으로, 수려한 모양과 우윳빛이 나는 아름다운 유백색이 특징이다. 국내에서 보여지던 깨끗한 달항아리와 달리 누렇게 변색한 크랙이 두드러진 항아리는 표백제를 쓰지 않고 보수된 적이 없는 상태다. 오랫동안 고유의 형태로 보존되어와 희소성에 가치를 더하고 있다. 특히 45cm를 넘는 대호로 시중에 거래되는 대부분의 달항아리 보다 크다. 크리스티 뉴욕은 "이러한 크기의 백자는 제작에 높은 온도와 장
▲ 「유물과 마주하다 – 내가 만난 국보·보물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돕고 보존‧관리 인식을 높이기 위해 국보‧보물로 지정된 미술‧기록 문화유산을 직접 현장 조사하는 연구자들이 집필한'유물과 마주하다 – 내가 만난 국보·보물'을 발간하고, 전자책을 무료로 공개한다. 문화재청은 2006년부터 법으로 정하여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문화유산의 보존 상태와 보관 환경에 대한 정기조사를 수행하고 있는데, 2017년부터는 국립문화재연구원 미술문화재연구실의 연구자들이 국보‧보물로 지정된 미술‧기록 유산에 대한 정기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정기조사에 나선 연구자들은 전국에 산재한 국보와 보물들의 상태를 조사하기 위해 소장자를 직접 찾아가 문화유산의 보관 상황 등을 점검․기록하고 조습제나 방충제 등 보존 용품을 전달한다. 정기조사의 결과는 향후 국보․보물의 보수 계획 수립과 국고보조사업의 근거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책자는 미술문화재연구실 연구자들이 직접 국보와 보물을 정기 조사한 과정에서 선별한'국보 백자 청화철채동채초충문 병', '보물 서경우․서문중 초상'등 13건의 주요 문화유산의 조사 소회와 뒷이
▲ 2023 K-관광 로드쇼 개최 계획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한류 20주년을 맞이한 일본 3대 도시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에서 첫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 ‘K-관광 로드쇼’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이하 방문의 해)’를 비롯해 K-컬처와 함께하는 K-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 15개 도시에서 집중 홍보하는 연중 기획 행사다. 국제관광시장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일본은 현재 한국방문 1위 시장으로 꼽힌다. 또한 일본은 K-컬처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했던 나라로서 ‘K-컬처의 본고장, 한국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행사의 첫 개최지로 더욱 의미가 깊다. 박보균 장관은 “‘K컬처’가 관광 수출산업의 융·복합 무기이다. ‘K-관광 로드쇼’로 K-콘텐츠를 연계한 마케팅을 펼쳐 한국을 ‘가고 싶은 나라, 경험하고 싶은 나라’로 만들고, 한국 여행을 세계인의 버킷리스트로 각인시키겠다.”라고 밝혔다. 2월 업계 중심 행사, 4월 현지 K-컬처 팬과 함께하는 소비자 행사 개최 일본 ‘K-관광 로드쇼’는 기업 간 거래(B2B) 중심의 2월 행사와 기업·소비자 거래(B2C
▲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경주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독서문화를 진흥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시(詩)에 물들다, 그림책 출판(나도 그림책 작가), 그림책 지도사 3급 등 총 11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3월 7일부터 6월 7일까지 14주간 운영된다. 경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단, 교재비 및 재료비 본인 부담)이다.
▲ “제10회 지리산 남원 바래봉 눈꽃축제”성황리에 마쳐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제10회 지리산 남원 바래봉 눈꽃축제'가 지난 12월 25일 개장하여 4만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가운데 2월 12일 50일간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눈꽃축제는 눈썰매, 얼음썰매장, 눈꽃동산, 농특산물 판매장, 먹거리장터, 포토존(3개소) 등을 운영하여 눈꽃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겨울 체험을 제공했으며, 어린이들에게는 추억의 장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으로의 여행을 즐기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됐다. 특히, 올해는 지리산 고랭지 농·특산물 홍보에 주력, 운봉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가공식품 등을 홍보 및 판매하여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직간접적인 효과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행사기간 중 안전한 눈썰매장 운영을 위해 코로나 19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상시 현장점검은 물론 안전관리요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는 등 눈꽃축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큰 사건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됐다. 장수호 운봉애향회장은 "올해는 온난화로 비가 내려 임시휴장하는 날이 있어 내방객의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 제공에 아쉬움도 있었지만
▲ 부안예술회관, 2월 무료영화 ‘올빼미’ 16일 상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부안군은 오는 2월 16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하루 2회에 걸쳐 영화'올빼미'를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 ‘올빼미’는 밤에만 보이는 맹인 침술사인 ‘경수’(류준열)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스릴러이다. ‘인조’(유해진)는 세자의 죽음 후 불안감이 커져 폭주하기 시작하고 ‘경수’로 인해 관련된 인물들의 민낯이 점점 드러나며 영화가 펼쳐진다. 이 영화에는 유해진, 류준열, 최무성, 조성하 등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들이 출연한다. ‘올빼미’를 통해 유해진은 연기 인생 최초로 왕 역할에 도전해 많은 이들의 기대가 크고, 다양한 작품에서 쌓아온 내공을 발휘해 날카로운 인조의 심리를 표현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맹인 침술사 역을 맡은 류준열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극의 중심을 잡는 열연을 펼쳐 강한 인상을 남겼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15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며,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흥미로운 소재를 가진 ‘올빼미’를 관람하여 부안군민들의 즐거운 문화생활이 되길 바
▲13일 한국관광공사는 전세계 16개국에서 K팝 팬 21명을 초청해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K팝 테마 방한 팸투어'를 진행했다. 지난해 12월24일 서울 중구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열린 한류팬덤 교류행사에서 K팝 테마 팸투어 참가자들이 K팝 장기자랑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일본의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에서 첫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비롯해 일본 내 한류 20주년을 계기로 K-컬처와 함께하는 K-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 15개 도시에서 집중 홍보하는 연중 기획 행사다. 일본은 현재 한국 방문 1위 시장으로 꼽히는 만큼 이번 행사의 첫 개최지가 됐다. 특히 올해는 일본에서 드라마 '겨울연가'가 방영(2003·NHK)되며 한류 붐이 시작된 지 20년이 되는 해다. 도시별로 열리는 한국관광 설명회에선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한국을 찾는 100가지 이유)'을 비롯해 드라마·영화, 가요 등 K-컬처 테마별 관광콘텐츠를 소개한다. 10개 지자체와 지역관광공사는 직접 지역별 여행코스와 볼거리·먹거리·놀이활동을 추천한다
▲ 양산시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언제나 변함없이 전국민의 일요일을 책임져온 국민 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이 오는 3월 4일 토요일, ‘2017 전국노래자랑 양산시 편’ 이후로 6년 만에 다시 양산시를 찾아온다. ‘2023 KBS 전국노래자랑 양산시 편’은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MC 김신영의 재치 있는 진행과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15팀의 시민 가수들의 무대, 그리고 초대가수 ‘진성, 김용임, 김의영, 하태웅, 배진아’의 축하공연 등 볼거리 가득한 양산시민들을 위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선은 오는 3월 2일 오후 1시부터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치러지며, 방송 녹화가 진행되는 본선은 3월 4일 오후 1시부터 양산천 둔치 야외공연 특설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양산시에 주소지를 두거나 연고가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자 지원접수는 2월 14일(화)부터 2월 21(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양산시청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2023년 전국노래자랑 양산 편이 코로나19의 오랜 지속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 잊고 있었던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되찾아드리는 시간이 될 것”이
▲ 법향다원 인정상품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경상남도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법향다원, 선돌마을, 해밀농원, 해뜰목장 제품 15종을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엑스포 공식 인정상품은 △법향다원(대표 이쌍용)의 시배지(죽로)차, 시배지(죽로)발효차, 우전, 세작, 발효차 등 5종 △선돌마을(대표 이종민)의 하늘마음 순(우전), 하동녹차(세작), 하동홍차, 순수유자차, 아침엔 호박차 등 5종 △해밀농원(대표 김원균)의 봄앤향 황매실, 봄앤향 매실잼, 봄앤향 블루베리잼 등 3종 △해뜰목장(대표 안상섭)의 해뜰목장 스위트 요거트, 해뜰목장 플레인 요거트 등 2종이다. 법향다원은 1200년의 역사를 지닌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차나무 시배지에서 자란 찻잎으로 무쇠 가마솥에서 아홉 번을 덖어 만들며 차향이 진하고 부드럽다. 발효차는 한옥의 황토방에서 최상의 조건으로 2~3년간 발효하여 차향이 깊고 은은하여 마시면 몸이 따뜻해진다. 이쌍용 대표는 가내 3대째 다맥을 이어어고 있으며 쌍계사의 다맥도 이어오고 있다. 시배지차는 법향다원에서만 관리, 제다(製茶), 판매하고 있다. 선돌마을은 이종민 대표가 전통 방
▲ 동두천시 중앙동 체육회, 2023년 정월대보름맞이 민속축제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중앙동 체육회 주관으로 2023년 무사안녕과 주민들의 소통·화합을 기원하는 ‘2023년 중앙동 정월대보름맞이 민속축제’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등으로 5년 만에 개최되어 주민들의 큰 관심을 모았으며,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하여 김승호 시의장, 임상오 도의원 및 시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주민들과 함께 우리나라 고유의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즐기면서 정월대보름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민속놀이는 중앙동 각 통 주민, 경로당, 사회단체장들의 대항전(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24개팀, 48명이 경기에 참여했다. 대항전은 주민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펼쳐졌으며 우승 팀에게는 상품이 수여됐다. 특히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먹거리 행사,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신해순 중앙동 체육회장은 “5년 만에 열린 정월대보름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즐
▲ 포천시 신북면 노인회, 연시총회 및 분회장 이 ․ 취임식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신북면분회는 지난 10일, 신북면 체육문화센터에서 32개리 각 마을 노인회장과 기관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북면 노인회 연시총회 및 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조보원 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신북면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며, 참석한 기관단체장들에게 “신북면 노인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병하 신북면장은 이임하는 김명학 분회장과 임원진의 활동과 봉사에 감사를 표했으며, 취임한 조보원 분회장에게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노인의 권익증진과 지위 향상에 힘써달라”며, “32개 마을 노인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2023열정코리아배드민턴리그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모두가 함께 하나되는 배드민턴 대축제’ 2023열정코리아배드민턴리그가 오는 2월 17일(금)부터 3월 4일(토)까지 16일 동안 포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리그는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과 포천시체육회가 공동주최하고, 경기도배드민턴협회, 포천시배드민턴협회가 공동주관한다. 2월 18일(토) 포천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이 진행된다. 포천시에서 예선 리그, 남양주시에서 본선 리그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경기가 시작되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사흘간 무료로 경기 관람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경기에는 엘리트 여자부 9개 팀, 엘리트 남자부 12개 팀 총 250명, 생활체육 동호회 24개 팀 250명 등 5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석해 그동안의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한다. 경기는 엘리트부와 생활체육부 등 2개로 나눠 진행된다. 엘리트부는 한국실업배드민턴 연맹에 가입된 단체가 대상이며, 경기 방법은 조별 예선을 거쳐 1~3위까지 본선 진출, 본선 6강 토너먼트 및 결선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3단 2복식의 단체전으로 치러진다. 생활체육부 리그는 대한배드민턴협회 선수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생활체육
▲ 2023년 효양도서관 봄맞이 독서프로그램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이천시 효양도서관에서는 바람 따라 꽃향기가 전해지는 새봄을 맞아 봄맞이 독서프로그램 '싱그러운 봄, 책을 봄'을 운영한다. '싱그러운 봄, 책을 봄'의 첫 번째 프로그램은 ▶글쓰기 레벨업필사에서 서평까지로 독서와 글쓰기를 주제로 문학과 비문학, 칼럼필사와 서평초고 쓰기 실습으로 이루어지며, 새해맞이 글쓰기 실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책놀이 지도사 양성과정으로 책놀이 지도에 관심이 많은 시민 15명을 대상으로 12회에 걸쳐 강의가 진행되며 프로그램 정규 과정 중 도서관 현장 실습 기회 부여로 참여자의 자기계발과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 번째 프로그램은 전안나 작가의 특강으로 ▶1일 1책 1억 독서법을 주제로 평범한 워킹맘에서 연봉 1억의 교육회사 대표가 된 비결과 삶이 변화 하는 독서방법 등을 소개하여 새해독서결심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싱그러운 봄맞이 독서프로그램으로 도서관과 책과 더욱 가까워지며 자기계발은 물론 마음의 여유와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안성3.1운동기념관, 겨울방학 프로그램 '타고 놀고 걷기' 모집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안성3.1운동기념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체험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방학 특별 교육 프로그램 “타고 놀고 걷기”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 독립운동의 역사가 깊은 3.1운동기념관을 방문하여 전시 연계 교육 프로그램과 만세운동 보드게임을 체험하고, 안성의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학생들이 활약했던 장소를 답사하는 과정으로 마련했다. 역사 보드게임 교구재를 가지고 놀고 학예연구사의 설명을 들으며 역사적인 장소를 걷는 시간을 통해 즐겁게 독립운동사를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기념관 셔틀버스를 운영하여 거주 지역과 가까운 곳에서 승·하차를 할 수 있도록 운영하여 참여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프로그램은 예비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10명 이내로 모집한다. 신청은 2월 10일부터 2월 22일까지이며 교육은 2월 25일 진행된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