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글로벌 모바일 시장 데이터 분석 기업 센서타워(Sensor Tower)가 2023년 전 세계 모바일 건강 및 피트니스 앱 시장의 성과와 변화 추세를 분석한 '2023년 모바일 건강 및 피트니스 앱 시장 인사이트' 리포트를 발표했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2020년 전 세계 모바일 건강 및 피트니스 앱 다운로드 수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50% 가까이 성장해 사상 최고치인 27억건을 돌파했다. 2021년과 2022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이 약해지면서 전 세계 건강 및 피트니스 앱의 다운로드 수는 다소 하락했다. 하지만 여전히 팬데믹 이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2023년에는 건강 및 피트니스 앱 다운로드 수가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전 세계 모바일 건강 및 피트니스 앱의 인앱구매 수익은 고속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수익 성장률은 각각 43%, 50%, 33%에 달했다. 전 세계 모바일 건강 및 피트니스 앱의 인앱구매 수익은 2022년에 28억달러를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중 80%가 넘는 수익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발생했다. 센서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로벌 디지털 멀티미디어 업계의 선두 주자 에버미디어(AVerMedia)가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열리는 '컴퓨텍스(COMPUTEX) 타이베이 2023'에 참가해 첫 번째 HDMI 2.1 게임 캡처 카드를 선보인다. 에버미디어 부스는 난강 전람관 1홀(Nangang Exhibition Hall 1) 4층의 게임 및 메타버스 부스 L0604에 있으며, '작업 공간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응용 시나리오를 고려한 혁신적 제품을 소개한다. 에버미디어 주력 혁신 제품인 세계 최고 수준의 'HDMI 2.1 게임 캡처 카드'는 게임 스트리밍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 '라이브 게이머 ULTRA(Live Gamer ULTRA 2.1)'(GC553G2)와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라이브 게이머 4K 2.1(Live Gamer 4K 2.1)'(GC575)은 최고의 성능과 시각 효과로 게임 스트리밍을 혁신한다. 4K144 HDR/VRR 패스스루 지원을 통해 사용자는 최대 1920×1080 해상도, 240fps의 고프레임 속도로 동영상을 캡처할 수 있다. '컴퓨텍스 베스트 초이스 2023' 상을 수상한 GC575는 P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지역본부장 김연화)는 전문적인 교통사고 영상분석을 위해 'VR 카메라를 이용한 운전자 시야 범위 분석기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기법은 VR (Virtual Reality) 카메라로 사고 차량의 내부를 360°로 촬영한 뒤 사고 차량과 현장을 3차원 모델로 제작, 사고 당시 운전자가 실제 위험을 인지하고 회피할 수 있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첨단 재현 분석기법이다. 기존 분석기법은 블랙박스 영상에서 보이는 것과 실제 운전자 시야의 차이를 반영하지 못해 운전자 시야의 사각지대를 고려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분석기법 도입으로 정확성이 향상돼 민원인 간 불필요한 분쟁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는 이번에 개발된 새로운 분석기법이 교통사고 사건에서 운전자의 회피 가능성 여부에 대해 사법 기관이 더 공정하고 객관적 판단을 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이하 SIE)가 지난 5월 25일(수) 새벽 5시 흥미진진한 콘텐츠와 인상적인 신작 그리고 놀라운 소식으로 가득 찬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PlayStation Showcase)'를 진행했다. SIE는 이번 쇼케이스에서 PlayStation®5, PlayStation®VR2, PC에 대응하는 다양한 신작 타이틀 및 출시 예정 타이틀을 선보이며,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질 높은 게임을 제공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특히 이번 소프트웨어 라인업에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유명 프랜차이즈의 속편도 다수 공개됐다. METAL GEAR SOLID, Biohazard와 같은 상징적인 게임 프랜차이즈와 더불어 드래곤즈 도그마, Alan Wake, 애리조나 선샤인 등 전 세계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인기 프랜차이즈의 속편을 소개하며 게임 업계의 오랜 유산에도 경의를 표했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리모트 플레이로 PS5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새로운 Project Q 기기와 PlayStation 최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에이수스(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가 NVIDIA® GeForce RTX™ 4060 Ti 시리즈 TUF 게이밍(Gaming) 및 듀얼(Dual) 그래픽카드를 출시했다. NVIDIA® GeForce RTX™ 4060 Ti 기반 GPU는 레이 트레이싱 및 DLSS 3을 통해 1080p 해상도에서 초당 100프레임을 제공하도록 설계돼 게이머와 크리에이터에게 놀라운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GeForce RTX 4060 Ti 시리즈는 DLSS 3 뉴럴 렌더링, 높은 프레임 속도의 3세대 레이 트레이싱 기술, AV1 인코딩이 포함된 8세대 NVENC(NVIDIA Encoder)를 포함한 NVIDIA의 고급 기능이 모두 포함돼 있다. ◇ TUF Gaming GeForce RTX 4060 Ti 새롭게 선보이는 TUF Gaming GeForce RTX™ 4060 Ti는 ROG Strix 시리즈와 동일하게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면서 TUF Gaming 시리즈만의 견고한 성능 및 필수 기능을 갖췄다. 높은 케이스 호환성을 위해 300㎜의 길이와 3.12 슬롯 디자인을 제공하며, 11개의 블레이드를 갖춘 3개의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우리 독자 기술로 개발한 '누리호'가 목표 궤도에 투입돼 차세대소형위성 2호를 성공적으로 분리,안착시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국내 우주 수송 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누리호 3차 발사가 국민의 관심과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지난 25일 저녁 발표했다. 이날 저녁 6시 24분 정각에 발사한 누리호가 비행을 종료한 뒤, 항우연은 발사체 비행 정보를 담고 있는 누리호 원격수신정보(텔레메트리)를 초기 분석한 결과 부탑재위성인 큐브위성 6기의 경우 정상적으로 사출이 진행된 것을 확인했다. 다만 도요샛 4기 중 1기의 경우 사출 여부 확인을 위해 시간이 좀 더 소요될 예정이다. 누리호는 발사 후 정해진 비행시퀀스에 따라 비행 과정이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누리호 1,2,3단 엔진은 모두 정상적으로 연소되고, 페어링도 정상적으로 분리되어 누리호에 탑재된 차세대소형위성 2호와 큐브위성 사출 과정까지 모두 마무리됐다. 저녁 7시 7분경에는 남극 세종기지에서 차세대소형위성 2호의 비콘(Beacon) 신호 수신도 확인했다. 비콘 신호란 위성에서 주기적으로 지상으로 보내는 고유의 식별 신호다. 차세대소형위성 2호와의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에서 사출된 도요샛 4기 중 3호기 ‘다솔’의 행방이 사흘이 지난 28일 오후까지 묘연한 상황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통상 신호를 수신하고 교신하는 시간을 일주일 정도로 봤던 만큼 차분하게 다솔의 ‘생존 신고’를 기다린다는 방침이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까지 다솔의 위성 신호 수신이 확인되지 않아 교신을 계속 시도하고 있다. 누리호에 함께 실렸던 국내 민간 스타트업 위성 3기 중 루미르와 카이로스페이스의 위성은 위치가 확인됐지만, 져스텍 위성(JAC)도 아직 교신을 하지 못했다. 누리호엔 주탑재위성인 차세대 소형위성 2호(NEXTSAT-2)와 부탑재위성 7기 등 총 8개의 위성이 실렸다. 이 가운데 주탑재위성과, 다솔·JAC를 제외한 부탑재위성 5기는 모두 정상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으며 본격적인 임무 수행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은 우선 다솔과 JAC가 누리호에서 내렸지만 불안정한 상태에서 신호를 보내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교신을 시도 중이다. 다솔이나 JAC 같은 큐브위성(크기가 작고 무게가 작은 초소형 인공위성)은 일반 위성보다 크기가 한참 작아 위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어제 25일 발사에 성공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세 번째 도전은 실용급 위성을 탑재해 발사하는 우주발사체 본연의 역할을 처음으로 수행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누리호에 실린 주탑재위성은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소에서 개발한 ‘차세대소형위성 2호’(NEXTSAT2)다. 차세대소형위성 2호는 국내에서 개발한 영상레이더(SAR)의 우주 검증과 지구관측, 근지구 궤도 우주방사선을 관측하는 임무를 2년 동안 수행할 예정이다. SAR은 광학카메라와 달리 악천후나 주야간 구분 없이 지상을 관측할 수 있는 해상도 5m, 관측 폭 40㎞급 영상레이더다. 이를 활용해 한반도 이상기후에 직접 영향을 주는 북극 해빙 변화, 생태 변화 탐지와 측정, 해양 환경오염과 선박 탐지 등을 관찰할 계획이다. 부탑재위성으로는 한국천문연구원에서 개발한 ‘도요샛’ 4기, 루미르, 져스텍, 카이로스페이스에서 개발한 큐브위성 각각 1기씩 7기가 실렸다. 특히 천문연에서 개발한 도요샛은 가로 30㎝, 세로 20㎝, 높이 10㎝, 무게 10㎏의 큐브샛으로 고도 550㎞ 태양동기궤도에서 세계 최초로 4기 위성이 편대비행을 하면서 지구자기장, 우주 날씨 변화 관측을 통해 우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KT(www.kt.com)가 5G와 LTE 안테나가 결합된 신규 RU(Remote Unit)의 상용망 기술검증(PoC)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검증을 통해 실제 사용 환경에서 성능저하 없이 5G와 LTE 통신 커버리지 제공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KT는 기지국 설치에 큰 걸림돌인 건물 옥상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년 3월부터 에릭슨과 5G와 LTE 결합 신규 RU 개발 논의를 진행해왔다. 작년 11월에는 스웨덴 에릭슨 연구소에서 신규 RU를 이용한 기술 시연을 선보였다. 신규 RU는 LTE 안테나 뒷면에 5G 안테나를 배치해 5G 신호가 LTE 패시브 안테나를 통과되는 구조로 설계됐다. 안테나가 차지하는 공간이 줄어 동일한 건물 면적에 더 많은 LTE, 5G 안테나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 KT는 이번 검증에서 5G 커버리지에 영향을 주는 '빔포밍(Beamforming)' 성능 감소 현상을 해결하고자 했다. 이에 KT는 5G 신호가 LTE 안테나를 간섭없이 통과하여 전송되는 '빔 쓰루(Beam Through)' 기술을 적용해 안정적 성능을 최종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마인즈앤컴퍼니(공동대표 전상현,고석태)는 GPT 기반 검색 솔루션인 '딥서핑(Deep Searfing)'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인즈앤컴퍼니는 이달부터 정기적으로 기업용 GPT 솔루션 및 모델 데모를 공개할 예정이며, 이번에 정식 출시된 딥서핑이 그 포문을 열었다. 마인즈앤컴퍼니가 정식 버전으로 선보이는 '딥서핑'은 기업이 보유한 대규모의 데이터를 자연어 형태로 자유롭게 질의하고 탐색할 수 있는 의미 기반 검색 솔루션이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GPT 기술이 실제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기업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직접 적용 및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GPT의 뛰어난 자연어 이해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LLM(Large Language Model) 및 딥러닝 기술을 연계함으로써 기존의 검색 조회 방식에서 벗어나 자연어 형태의 질문을 통해서도 사용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 의도에 맞는 답변을 빠르게 추출하는 동시에 답변 내용을 GPT 기반으로 빠르게 요약 생성한다. 일반적으로 GPT 관련 서비스나 솔루션은 오픈AI가 공개한 챗GPT API를 연동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모바일 앱 환경 회사인 에어십(Airship)이 오늘 MAU 베가스에서 소비자들이 모바일 앱을 계속 사용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요인, 모바일 앱을 검색하는 방법, 앱을 삭제하고자 하는 이유와 시기를 자세히 설명하는 새로운 글로벌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오늘날 소비자들은 편리함과 효율성을 위해 앱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전반적으로 11,000명의 전 세계 응답자가 즐겨 찾는 브랜드의 앱을 사용하는 상위 3가지 이유는 '사용 편의성'(35%), '삶을 단순화'(31%), '시간 절약'(27%)이었다. 경제 환경이 어렵고 거래, 보상 및 표적 제안이 옵트인 동기로 가장 많이 성장했지만, 소비자가 앱을 계속 사용하는 이유는 더 높은 수준의 장점인 용이성, 속도 및 단순성이 꼽혔다. 앱 스토어 검색 및 브라우징은 사용자가 다운로드할 새로운 앱을 검색하는 상위 방법을 차지했다. 이는 가계 소득 수준, 세대 및 대부분의 국가에 걸쳐 높은 순위를 유지했다. 검색 엔진은 입소문(WOM)에 이어 두 번째로 가장 일반적인 앱 검색 방법이다. 지인 추천은 소비자가 앱 스토어만큼 많이 입소문의 영향을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키오시아(Kioxia Corporation)는 PCIe® 4.0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라인업에 자사의 새로운 6세대 BiCS FLASH™ 3D 플래시 메모리를 탑재한 최초의 제품이자 이전 제품 대비 약 1.7배의 성능을 자랑하는 키오시아 BG6 시리즈를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PC 사용자를 위해 PCIe® 4.0의 향상된 속도와 경제성을 발휘하도록 설계된 강력하고 콤팩트한 키오시아 BG6 시리즈 클라이언트 SSD는 개별 M.2 2230 폼 팩터를 제공하여 더 높은 용량과 향상된 전력 효율성을 달성했다. M.2 2280 단면 폼 팩터 버전도 제공된다. 키오시아 BG6 시리즈는 OEM 고객 평가를 위해 2023년 하반기에 샘플링을 시작할 예정이다. 키오시아 BG6 시리즈는 경제성을 유지하고 용량을 늘리는 동시에 백엔드 플래시 성능을 활용할 수 있어서 상업용 및 소비자용 노트북과 데스크톱에 특히 매력적인 옵션이다. 키오시아 BG6 드라이브는 완전히 성숙된 호스트 메모리 버퍼(Host Memory Buffer, HMB) 기술을 지원하여 호스트 메모리(DRAM)의 일부를 마치 자신의 것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5번 플래그십(Flagship)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24일 16시부터 베타 테스트(Beta Test)를 시작한다. TL 베타 테스트는 5월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된다. 사전 선정된 5000명의 테스터와 각 테스터가 초대한 1명의 친구가 참여할 수 있다. 전국 11개 도시(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전, 대구, 광주, 울산, 부산, 제주, 창원)에 마련된 거점 PC방에 방문하면 테스터 권한이 없어도 TL을 체험할 수 있다. 이용자는 테스트를 통해 정식 서비스에 준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엔씨(NC)는 △TL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코덱스(Codex)' △같은 서버에 속한 모든 이용자가 제한된 시간 동안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메모리얼(Memorial)' △MMORPG 커뮤니티의 핵심인 '길드'와 다양한 길드 전용 콘텐츠 △다수의 이용자와 협동/경쟁하는 '지역 이벤트' △다양한 아이템을 사고팔 수 있는 '거래소' 등의 콘텐츠와 게임
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도시바 일렉트로닉 디바이스 앤 스토리지 코퍼레이션(Toshiba Electronic Devices & Storage Corporation)(도시바)은 고전압, 넓은 입력 전압 범위 및 업계 최저[1] 대기 전류 소비를 제공하는 TCR1HF 시리즈 LDO 레귤레이터를 출시했다. 신규 시리즈의 첫 3개 제품 'TCR1HF18B', 'TCR1HF33B' 그리고 'TCR1HF50B'는 각각 1.8V, 3.3V, 5.0V의 출력 전압을 제공하며, 지난 25일부터 출하를 시작했다. LDO 레귤레이터가 포함된 전원 공급 회로를 사용할 때 대기 모드에서 전자 제품의 소비 전력을 줄이기 위해서는 LDO 레귤레이터에 전원을 직접 연결해야 하며, 내부 회로를 꺼서 소비 전력을 줄인다. 신제품은 4V~36V의 넓은 입력 전압 범위를 지원해 USB PD에 사용되는 4V~20V 전원 공급 장치, 그리고 24V 전원 공급 장치에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업계 최저 수준인 1uA(표준)의 대기 전류 소비가 특징으로, 전자 장비가 매우 낮은 전력 소비로 대기 작동을 유지할 수 있다. -60mV/50mV(표준)의
연방타임즈 = 박순응 기자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발사 시간이 오늘(25일) 오후 6시 24분으로 확정됐다. 발사관리위원장을 맡은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오늘 오전 '누리호 3차 발사' 관련 브리핑을 열고 " 누리호의 기술적 준비 상황, 기상 상황, 우주 물체와의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예정대로 오늘 오후 6시 24분 정각의 발사를 목표로 발사 운용 절차를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