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프리미엄 디자인 가구 브랜드 마멜(Mamell)이 임진성 작가와 협력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9월 30일까지 서울 판교 현대백화점 6층 아트라운지 by 세라핌에서 열릴 예정이다. 임진성 작가의 '몽유금강' 시리즈는 금강산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이상적인 세계를 몽환적으로 표현한다. 금빛 산봉우리와 푸른 빛이 조화를 이루는 이 작품들은 관람객에게 깊은 사유와 안식을 제공한다. 마멜은 전시 공간을 편안한 휴식의 장소로 구성해 관람객들이 예술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마멜의 미공개 프리미엄 제품들도 한정 판매된다. 이 제품들은 판교 현대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마멜은 이번 전시는 예술과 라이프스타일의 완벽한 조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마멜의 독창성과 고급스러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보리출판사가 '개똥이네 놀이터' 창간 19주년을 맞이해 칠갑산천문대 스타파크와 개최하는 밤하늘 관측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청정 자연을 자랑하는 충남 청양에서 가을밤에 만날 수 있는 별과 행성을 관측하고 그에 관한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생태 체험 프로그램이다. '개똥이네 놀이터' 네이버 카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가운데 정기 구독자 세 식구를 선발해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신청 공지는 9월 중 인스타그램에 올라올 예정이다. 기후 위기 시대에 자연과 생태를 올바르게 알고 지켜나가야 하는 필요성이 점점 더 강조되고 있다. '개똥이네 놀이터'는 창간 19주년을 맞이해 지난 4월부터 국내 유수의 생태 공간 및 생태 박물관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이 자연 생태와 관련된 의미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개똥이네 놀이터'는 매달 '꿀봉이와 떠나는 생태 여행' 칼럼을 통해 협약을 맺은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문예춘추사가 가키야 미우의 신작 장편 소설 '파묘 대소동'을 9월 6일 출간한다. 기발한 상상력과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감성으로 삶과 사회를 이야기하며 국내 독자들에게는 '시어머니 유품정리', '이제 이혼합니다'로 사랑받은 작가 가키야 미우가 이번에는 묘지 문제를 들고 왔다. 남편과 같은 묘에 절대 들어가고 싶지 않아. 어차피 칼슘일 뿐이야. 생선 뼈랑 뭐가 달라? '파묘 대소동'은 가문의 묘가 아닌 수목장을 원하는 시어머니의 유언으로 가족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한바탕 소동을 담았다. 묘지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 이야기하며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한 묘의 계승 문제, 사찰 경영 문제, 부부 동성제 문제를 에두르는 것 없이 꿰뚫는다. 그러면서도 시종일관 유쾌함을 잃지 않으며 이전과는 다른 세상을 살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초고령화 사회를 목전에 둔 우리나라에도 머지않아 묘의 존속 문제가 닥칠 것은 분명해 보인다. 죽음은 그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다. 지난 세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퍼블리시허브(대표 김상윤)가 출판사들의 다양한 고민을 해결해줄 원스톱 플랫폼 '출판easy'를 선보였다. 출판easy, 드디어 출판을 원스톱으로 가능케 하다 퍼블리시허브의 '출판easy'는 출판에 특화된 도서정보 아카이빙, ERP 기능, 인세 정산 자동화, 온라인 인쇄 요청, 스마트 물류 서비스, 전자책/오디오북 유통까지 출판사에 필요한 모든 관리 및 매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인력과 자원이 부족한 중소규모 출판사에게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획기적인 B2B 솔루션이다. 퍼블리시허브는 신생 출판사 또는 중소규모 출판사가 그동안 겪어왔던 다양한 어려움을 연구하고, 그 해법을 치열하게 고민한 끝에 온라인에서 출판 업무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 담은 '출판easy'를 개발했다. 이는 출판 업계 최초라는 점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된다. '출판easy'는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필요한 기능만 이용할 수도 있다. 예컨대 제작이나 물류 업체를 따로 지정하고 있는 출판사라면 ER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KF (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는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와 공동으로 KF갤러리(서울 중구 수하동 소재)에서는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18일까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전시 6관에서는 오는 9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거리의 서(書)' 전시를 동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7월 31일 KF와 광주비엔날레재단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첫 번째 협력 사업이다. 양 기관은 올해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0주년을 맞아 '한국과 동남아시아'를 핵심어로 선정하고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KF갤러리에서 개최되는 '거리의 서(書), part1' 전시에서는 한국과 동남아시아 작가 총 8인(팀)의 작품 50여 점이 전시된다. 한국 작가는 △올해의 광주비엔날레 참여 작가 김자이 △2018년 광주비엔날레 참여 작가이자 동시대 생활사에 대한 단상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이우성 △2022년 카셀도큐멘타와 2023년 광주비엔날레 참여 작가인 이끼바위쿠르르(고결,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이 4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성공리에 바누아투 여정을 마친 가운데, 새 멤버와 새로운 정글행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10일(화) 방송되는 '정글밥'은 동남아시아 북동부에 위치한 팔라완 제도로 떠난다. 1700여 개에 달하는 섬만큼이나 다채로운 식문화와 풍부한 해양자원이 있는 환상의 섬. 그중에서도 팔라완 제도의 최초 부족이 살고 있는 곳으로 찾아가 한식을 전파한다. 류수영은 이번 장소에 대해서 '팔라완 제도는 한국처럼 쌀밥 문화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한국의 밥도둑인 반찬 문화를 많이 알리고 오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글밥'을 함께하는 밥친구 멤버에도 변화가 생길 예정이다. 바누아투 편을 함께 했던 'K-집밥 마스터' 류수영을 필두로 '자연인' 이승윤, '인천 인어' 유이 그리고 새로운 멤버 배우 김경남이 막내로 합류한다. '정글밥' 선배들의 귀여운 텃세에 당황하던 것도 잠시, 김경남은 촬영이 진행될수록 발군의 예능감을 발휘하며 빠르게 '정글밥'에 녹아들었다고.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서울 LG트윈스는 오는 6일부터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한화이글스와의 주말 3연전에서 다양한 홈 경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말 3연전 첫경기인 6일에는 제 33회 파리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태권도 박태준 선수가 시구자로 나선다. 박태준 선수는 이번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태준 선수는 '무적 LG트윈스 마운드를 밟아볼 수 있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 LG트윈스의 승리를 위해 큰 목소리로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7일에는 시즌 막바지를 맞아 올 한해 선수들 옆에서 묵묵히 응원하며 힘이 되어준 선수단 가족들을 초청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패밀리 데이'를 진행한다. 이날 경기 전에는 선수단 자녀들의 '엘린이 하이파이브'를 진행하고, '패밀리 데이'를 기념하여 선수단 가족 중 한 명이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또한 선수단 가족 210여명을 초청해 팬들과 함께 응원할 예정이다. 8일에는 EBS와 이투스 대표 강사이자 LG트윈스 열혈팬으로 알려진 정승제 수학강사가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방탄소년단 RM의 다큐멘터리 영화 'RM: Right People, Wrong Place'가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최초 공개된다. CJ 4DPLEX는 방탄소년단 RM의 첫 번째 다큐멘터리 영화 'RM: Right People, Wrong Place'(감독 이석준, 배급 CJ 4DPLEX, 제작 하이브)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오픈시네마'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CJ 4DPLEX는 이 영화의 글로벌 배급을 맡았다.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부문은 영화제 초청작 중에서도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 및 국제적인 관심을 모은 화제작을 선보이는 부문으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상영된다. K-pop 다큐멘터리 영화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대규모 야외상영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영화 'RM: Right People, Wrong Place'는 지난 5월 발매한 그의 두 번째 솔로 앨범 'Right Place, Wrong Person'의 제작기를 담았다. 영화는 방탄소년단의 리더 RM,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배우 김금순이 '2024 부일영화상'의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3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김금순 배우가 영화 '정순'으로 '2024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됐다"라고 전했다. 부일영화상은 1958년 출범한 국내 최초 영화상으로 현존하는 영화상 중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시상식. 김금순은 영화 '정순'으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선정됐다. 영화 '정순'은 무너진 일상 속에서도 결코 나다움을 잃지 않고 곧은 걸음으로 나아가려 하는 정순(김금순 분)의 빛나는 내일을 응원하는 이야기. 김금순은 주인공 '정순'을 맡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가 된 중년 여성의 이야기를 전했다. 예상치 못한 일상의 붕괴를 마주한 여성의 처절한 고통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강인한 용기를 현실감 있게 연기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관객들은 물론 평단의 극찬을 받았다. 그 결과 '정순'은 개봉 전부터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제17회 로마국제영화제', '제70회 산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드디어 오늘(4일) 의미 있는 데뷔 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3일 오후 11시부터 유튜브,틱톡,위버스 라이즈 채널에서 방송된 'RIIZE's BRIIZING NIGHT l RIIZE 1st Anniversary'는 파자마 파티를 콘셉트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Q&A, 추억의 순간 TOP10 관련 토크, 팬콘 투어 피날레 공연 드레스코드 논의 등 다양한 코너로 펼쳐졌음은 물론, 라이즈와 데뷔 기념일 카운트다운을 함께할 수 있어 전 세계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라이즈는 데뷔 1주년 소감으로 '지난 1년간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무엇보다 어떤 순간이든 곁에서 함께해 준 브리즈(BRIIZE, 공식 팬클럽명)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오래 보면 좋겠다'며, '저희가 데뷔할 때 계속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가졌었는데, 그동안 많은 분들께서 도움을 주신 덕분에 모든 면에서 잘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여기까지 무사히 같이 달려온 멤버들 고생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DNA 러버' 이철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심상치 않은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철우는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사제 '안드레아' 역을 맡아 다정하면서도 비밀스러운 인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철우는 지난 4회에서 첫 등장, 심병원에서 치료받는 아이를 위해 병원비를 내주는가 하면 손아리(이수빈 분)를 격려하며 아픔을 치유해주는 선한 면면으로 안방극장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어린 시절 부모님을 잃고 보육원에서 자라왔다는 사연이 밝혀진 것에 이어 언제나 친절하던 안드레아가 의문의 남자와 언성을 높여 대화하고 있는 모습으로 미스터리함을 발산, 따뜻함 뒤에 숨겨진 사연에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이처럼 이철우는 환한 미소로 신도들을 살뜰히 살피다가도 무언가 감추고 있는 듯 불안한 눈빛을 내비치는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엘지(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와 함께 '대한민국 미술축제**'를 계기로 9월 4일(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국내외 미술계 교류 행사인 '미술인의 밤'을 개최했다. 유인촌 장관은 이번 행사에 참석해 국내 작가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미술계 인사들과 문화예술 후원기업 관계자 등을 만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한국미술과 한국 작가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해외 주요 미술관 관장, 아트페어 관계자, 언론인 등 참석해 한국미술에 대한 높은 관심 확인 '미술인의 밤'은 광주,부산비엔날레, 키아프,프리즈 서울 등 국제적인 미술 행사 개최에 따라 해외 주요 미술관 관장,큐레이터, 미술애호가 등이 집중적으로 방한하는 기간에 '대한민국 미술축제'와 연계해 한국미술과 한국 작가를 전략적으로 집중 홍보하고자 기획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신진 및 유망 작가들과 국내 미술관, 화랑, 비엔날레, 아트페어 관계자, 문화예술 후원기업 대표, 해외 미술관 관장 및 큐레이터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 대표이사 최정숙)는 '슈만, 교향곡 4번'을 9월 26일(목)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슈만의 걸작인 '교향곡 4번'과 '만프레드 서곡'을 중심으로 슈만의 깊은 음악 세계를 탐험하며, 관객들에게 그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재발견할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슈만 스페셜리스트'로 잘 알려진 라일란트 예술감독은 슈만이 지휘자로 활약한 400년 역사의 뒤셀도르프 심포니로부터 마리오 벤자고(1948~)에 이어 두 번째로 임명된 '슈만 게스트'이다. 슈만 음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뛰어난 감수성을 인정받은 그는 이번 무대를 통해 슈만의 음악적 본질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간다. 공연의 포문은 슈만의 '만프레드' 서곡으로 연다. 슈만이 어린 시절 매료됐던 작가 바이런의 극시 '만프레드'에서 영감을 받아 1848년에 16곡의 '음악극'으로 작곡됐다. 주인공 만프레드가 옛 연인 '아스탈테'의 영혼을 만나 구원받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30대 청년 슈만의 시선을 통해 투영된 만프레드의 삶의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기존의 로또 당첨 번호를 분석함으로써 당첨 번호를 예측하는 독창적인 기술을 담은 책이 출간됐다. 북랩은 저자 양운이 고안해 낸 '타입'이라는 개체를 통해 추첨 회차의 당첨 번호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 '로또 당첨을 위한 타입 분석 가이드'를 펴냈다. 저자 양운은 오랫동안 쌓여온 추첨 데이터를 통해 다양한 로또 특성들을 찾아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앞선 저서 '로또 당첨의 이론과 실제'에서 일찍이 다양한 로또 번호 예측 방법을 소개했던 바 있으며, 이번에 펴낸 '로또 당첨을 위한 타입 분석 가이드'는 보다 직관적이고 대중적인 방향으로 로또 당첨 번호 추적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일례로 로또에 문외한이어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관련 용어를 정리해 저자의 설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를테면 이 책에서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타입'이라고 명명한 당첨 번호들 간의 유사점과 차이점, 위치에 대한 정의가 있다. 이는 일반 타입, 그림자 타입, 중복 타입 등으로 분류된다. 기반 삼은 소스 회차들의 번호로부터
연방타임즈 = 이정진 기자 | 지난 9월 2일 서울 종로구 휘겸재에서 '1기업 1미술작가 지원사업' 후원식이 열렸다. 이날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과 벽산엔지니어링, CJ문화재단은 윤향로,이병호,오제성 작가에게 3년간의 지속 후원을 약속했다. 한국메세나협회(회장 윤영달)가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1기업 1미술작가 지원사업'은 국내 우수 작가들이 작품 활동에 주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선정한 차세대 유망 작가를 대상으로 한국메세나협회가 기업 후원을 연계하고 있으며, 사업 4년 차인 올해 기준으로 10개의 기업이 13명의 작가와 인연을 맺었다. 이 가운데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과 벽산엔지니어링, CJ문화재단은 올해 두 번째 참여다. 세 기업 모두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와 영감을 얻었다고 입을 모았다. 미술, 퓨전 국악 등 예술인들의 성장과 자립을 꾸준히 지원해 온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이번 사업에서 작가의 작품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의지를 드러냈다. 재단 측은 소재와 표현의 변주로 독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