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 제인 씨네토크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18일 오후 4시 모두극장에서 영화 '콜 제인'의 씨네토크를 진행한다. 영화 '캐롤'의 각본가 필리스 나기의 첫 연출작인 '콜 제인'은 1960년대 미국에서 1만 2천여 명의 여성이 임신 중절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던 단체‘제인스(The Jane Collective)’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여성의 권리와 연대를 근간으로 한 영화로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41회 벤쿠버국제영화제 등 국제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이날 씨네토크는 인디포럼,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프로그래머 등을 비롯해 여성영화 전문 OTT 플랫폼인‘퍼플레이’의 매거진 '퍼줌'의 필진으로 활동 중인 정지혜 영화평론가가 진행한다. 원주영상미디어센터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행사로, 선정된 영화에 대한 전문가를 초빙해 해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씨네토크는 시민의 심도 있는 영화 향유를 목적으로 분기별 1회 진행될 예정이다.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특별기획공연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탁월한 극적 구성력과 높은 음악적 완성도로 록 오페라 신조어를 만들어낸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공연이 3월 4일과 5일 오후 2시, 6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안동시와 안동MBC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문화예술기획 함박우슴이 공동 주관한다. 코로나 엔데믹을 맞아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대형 뮤지컬을 유치해냈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50주년 특별공연으로 전국 투어 마지막 공연이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1971년 브로드웨이에 초연되고 올해 50주년을 맞은 역사 깊은 공연이다. 뮤지컬계의 거장 작가 팀 라이스와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작품으로 죽음을 앞둔 예수의 마지막 7일간 행적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관계를 그린 대형 뮤지컬이다. 성서 속 인물과 사건을 묘사하지만, 인간의 나약함, 이중성, 사랑, 죄의식 등 인간의 본질적인 부분을 작품으로 승화하여 종교와 시대를 떠나 관객의 공감을 끌어낸다. 이번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
▲ [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오는 4월 10일 컴백,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가 지난 10월 발매한 미니 3집 ‘TROUBLESHOOTER’ 이후 약 6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데뷔 10개월 만에 누적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케플러는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케플러는 데뷔 앨범 ‘FIRST IMPACT’와 미니 2집 ‘DOUBLAST’로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계단식 성장을 보여왔다. ‘FIRST IMPACT’는 발매 일주일 판매량 20만 장을 넘기며 당시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일주일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고, 데뷔곡 ‘WA DA DA’는 누적 재생 횟수 1억 회를 돌파하며 지난해 10월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한편, 케플러는 오는 3월 15일 일본 두 번째 싱글 ‘FLY-BY’를 발표하고, 5월부터 일본에서 첫 아레나 투어 ‘Kep1er JAPAN CONCERT TOUR 2023 ’를 개최한다.
▲ 사진 제공: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배우 우도환과 김지연이 ‘조선변호사’에서 색다른 만남을 선보인다.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우도환과 김지연은 극 중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 강한수와 선왕의 딸 공주 이연주로 분한다. 강한수는 과거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부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 ‘법’을 통달한 외지부로 활약하고, 이연주는 공주이지만 아버지를 해친 이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정체를 숨기고 강한수에게 접근한다. 해박한 지식의 소유자인 강한수는 사또와 군중을 현혹하는 말솜씨와 연기력으로 한양을 쥐락펴락하고, 그런 강한수 앞에 ‘소원’이라는 가명으로 이연주가 나타나면서 파란만장한 일들을 벌이게 된다. 2일 공개된 스틸 속 강한수와 이연주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두
▲ 충주시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충주시가 3일 충주시청 로비에서 ‘온 가족이 행복한 가족친화도시 충주’구현을 위한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충주시의회 박해수 의장,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안춘화 단장, 충주시여성단체협회 차미선 회장, 충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등 관계자 30명이 참석했다. 앞서 시는 작년 말 여성가족부로부터 양성평등 성과와 계획의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아 2023년∼2027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특히 ‘여성친화기업 인증’, ‘안심무인택배함 운영’ 등의 기존 사업과 ‘여성안심반딧불이존 조성’, ‘돌봄 걱정 없는 온(溫)동네 마을학교’, ‘여성소모임 지원사업’ 등의 신규사업으로 심사단에게 호평을 받았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2022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에 이어 금년 여성친화도시 지정까지, 명실상부 가족 모두가 행복한 가족친화도시로의 도약을 이뤘다”며 “시민 모두가 살기 좋고 행복한 충주 만들기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 K3 정복의 꿈을 향한 첫걸음...시흥시민축구단, 홈 개막전 맞이 이벤트 풍성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지난겨울 동계 전지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린 시흥시민축구단이 오는 11일 대전코레일 FC를 상대로 K3 정복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다. 2021 K4리그에서 파죽의 11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해 최종 2위의 성적으로 상위리그 K3 입성에 성공한 시흥시민축구단은 지난해 K3 승격 첫 시즌부터 기존 강팀들과 선두다툼을 벌이는 기염을 토하며 돌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시즌 초반부터 무서운 기세로 강팀들을 연파하며 시즌 중반 1위까지 치고 올라간 축구단은 지난여름 이후, 부상선수 발생과 체력 저하로 고전하며 아쉽게도 최종 5위로 리그를 마쳤지만, 함께 승격한 팀들이 리그 중·하위권에 머문 점을 볼 때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것으로 평가받는다.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기존 선수들의 이적 및 선수 보강 등으로 선수단을 대대적으로 재편한 축구단은 팀워크 담금질을 위한 동계 전지훈련에 매진함으로써 2023 시즌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한편, 축구단은 11일 펼쳐질 홈 개막전 본 경기에 앞서 2시간의 풍성한 장내·외 이벤트로 본격적인 팬심몰이에 나선다. 먼저 축구장
▲ 봄날에 만끽하는 시흥시립합창단 공연, '말해 뭐해! 맛있는 연주회!' 16일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시흥시는 시흥시립합창단의 주관으로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시청 늠내홀에서 제14회 정기연주회 ‘말해 뭐해! 맛있는 연주회!’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음식을 주제로 하는 정기연주회로, 비빔밥, 라면, 김밥 등 우리가 일상에서 즐기는 음식을 밝고 경쾌한 연주로 표현함으로써 관객과 한층 더 가까이 호흡하는 시립합창단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흥시립합창단은 퍼커션(드럼)에 ‘박일룡밴드’, 게스트로는 ‘시흥시무용단’과 ‘댄스신동 박소정’과 협연해 합창단의 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며 그간 쌓은 기량을 마음껏 뽐낼 계획이다. 정기연주회 공연은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고, 사전예약자에 한해 공연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3월 6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3월 14일 화요일 18시까지(선착순 마감) 신청할 수 있으며, 포털사이트에서 ‘시흥시 통합예약포털’을 검색해 문화예술공연 메뉴로 들어가 본인 인증 후 예약하면 된다.
▲ [사진 제공 = TV CHOSUN ‘더퀸즈’]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더퀸즈’가 방송 시간을 변경한다. TV CHOSUN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퀸즈’(제작·투자 인앤엠씨 / 이진석)는 오는 3월 5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지난달 19일 첫 방송된 ‘더퀸즈’는 실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성과 스토리를 지닌 여성 골프 선수들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40대부터 60대 사이 시청자층에서 가장 많은 이슈를 모았고, 쟁쟁한 빅콘텐츠들 사이에서도 높은 화제성을 끌어냈다. 방송사 TV CHOSUN은 이러한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시청자들이 더 많이 볼 수 있는 시간대인 일요일 밤 저녁 10시 40분으로 ‘더퀸즈’를 파격 편성했다. 일요일 밤에 시청자들을 찾게 된 ‘더퀸즈’는 한층 더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한 주 마무리를 책임질 전망이다. ‘더퀸즈’는 골프계의 살아있는 전설 박세리의 진두지휘하에 세계무대(엡손투어) 출전권을 걸고 펼치는 여성 골퍼들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골프 레전드 '리치 언니' 박세리가 마스터, 유쾌한 입담과 센스를 보유한 이특, 장성규가 MC로 각각 출연한다.
▲ 노래하는 대한민국 강남구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는 이달 17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노래하는 대한민국’을 개최한다. 오는 4월 첫 방송 예정인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전국을 순회하며 재능과 열정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하는 국민 참여 노래자랑 프로그램이다. 구는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을 위로하고 노래를 통한 흥겨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본 행사를 준비했다. 경연 참가를 위한 예심 접수는 3월 3일(금)~12일(일)까지이며, 동주민센터, 강남문화재단, 구청 문화도시과에서 접수를 받는다. 강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해 방문 또는 이메일(gfac_culture@gfac.kr)로 신청할 수 있고, 빠른 접수를 원하는 참가자는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로도 접수할 수 있다. 또한, 13일 1차 예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며, 강남구민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예심은 13일(월) 오후 1시부터 강남구청 제2별관 아카데미교육장에서 이뤄지며, 다음날 14일(화)에는 ‘찾아가는 예심’이 진행된다. 1차 예심과는 별도로 거리에서 재능과 끼를 가진 참가자를 찾는 현장 예
▲ 수원시 카카오톡 더하기 쿠폰 이벤트 홍보물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수원시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으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수원시 카카오톡 더하기 쿠폰 이벤트’ 혜택이 더 풍성해졌다. 수원시 카카오톡 더하기 쿠폰 이벤트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수원시’와 친구를 맺으면 수원시 주요 관광시설, 문화공연, 스포츠 경기, 인근 도시 관광시설 등을 무료·할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것이다. 수원시가 카카오톡으로 보낸 ‘더하기 쿠폰 이벤트’ 홍보물에서 쿠폰을 내려받은 후 제휴시설 매표소에 쿠폰을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그달 안에 사용해야 한다. 무료·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은 4개 분야 17개소에 이른다. 수원시의 대표 관광지인 화성행궁은 무료입장할 수 있고, 수원시립미술관은 50% 할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 광교는 동반 1인까지 관람료를 20%(연간이용권 13%) 할인해준다. 5월 개원 예정인 영흥·일월 수목원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수원시립합창단·수원시립교향악단·수원시립공연단 공연 관람료는 20% 할인받을 수 있고, CGV 수원·북수원·동수원·광교는 2
▲ ‘동별 노래왕 선발전’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중랑구가 3월 17일까지 중랑문화원 주최 ‘동별 노래왕 선발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동별 노래왕 선발전’은 매년 5월 열리는 ‘서울장미축제’의 행사 중 하나인 ‘중랑구민 노래자랑’의 예선 무대다. 기존에는 지역 전체에서 한 번만 진행했던 예선을 올해는 특별히 각 동별로 나눠 진행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모든 주민들이 참여해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접수 마감일인 17일 기준 주민등록상 중랑구에 거주하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예선 무대에 참가할 수 있다. 개인 또는 5인 이하의 팀을 구성하고 1곡의 자유곡을 선정해 참여하면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동 주민센터 또는 중랑문화원 사무국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중랑문화원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동별 예선은 3월 22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된다. 1등 노래왕을 비롯해 총 4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최대 20만 원 상당의 상품을 수여한다. 또 각 선발전마다 지역 가수들의 흥겨운 공연도 함께 마련돼 한층 더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동별 노래왕 16명 중 최종 10명(팀)은 5월 21일
▲ 금천구립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메타버스 코딩 프로그램 ‘헬로코딩’ 홍보물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금천문화재단은 금천구립도서관에서 3월 13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를 직접 구현해보는 온라인 코딩 교육 ‘헬로코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곳의 금천구립도서관(가산, 금나래, 독산, 시흥)의 공동 주최로, 4차산업 시대 시공간의 제약이 없어 사회적 관심을 받고 있는 메타버스를 탐구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강의는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한다. 코딩 제작 프로그램인 ‘코스페이스’를 활용해 가상공간을 제어해보고, 코딩 방법과 가상현실의 원리, 메타버스의 개념 등을 알아본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각자 실력을 겨루어 보는 ‘헬로코딩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금천구 초등학교 3~6학년 4개 도서관 총 80명이며, 3월 6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금천구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프로그램 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오진이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강의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디지털 전환 시대에 메타버스와 코딩의 중요성을 주목해 마련했다”라며,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을 구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 4개 프로그램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은평구는 이번 달부터 도시농업 가치 확산의 일환으로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4가지 프로그램을 신청받는다. 프로그램은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12회 ▲마을정원사 양성과정 10회 ▲60세 이상을 위한 설렘가득 실버스토리 12회 ▲환경의 소중함을 깨우칠 수 있는 어린이정원학교 프로그램 10회다. 신청기간과 접수방법은 프로그램 별로 상이하다. 도시농업전문가 및 마을정원사 양성과정, 설렘가득 실버스토리 프로그램은 향림도시농업체험원으로 전화 및 방문 접수 가능하다. 어린이 정원학교 프로그램은 은평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관련 게시물 내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해당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포스터 참고, 향림도시농업체험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농업을 활성화해 여가 활동 증진, 정서 함양 등 구민 삶의 질을 향상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생태계를 복원하며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응원 영상 스틸컷 [연방타임즈=최민주 기자] 부산시는 오늘(3일)부터 ITZY, 윤제균 감독 등 분야별 유명 연예인이 출연하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응원 영상 '2030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셀럽:100'을 차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응원 영상은 4월 초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를 앞두고 범국가적 유치 공감대를 조성하고 유치 열기를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서이자, K-콘텐츠 열풍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예인을 적극 활용해 글로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붐’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특히, 시는 이번 영상 제작을 위해 대중문화예술단체와 손잡고 지난해 6월부터 유명 연예인들에게 응원 영상의 필요성과 의미 등을 설명하며 출연 섭외, 일정 조율에 부단히 노력했다. 응원 영상에는 한국 대중문화예술 분야에서 탁월한 소질과 능력으로 명성을 쌓고 있는 10대부터 70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분야별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고 기원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시는 3월 3일부터 4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1개 영상씩 총 8개 영상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온
▲ 부산시청사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2023년 야간관광 특화도시’ 국제명소형 부문에 선정되어 4년간 국비 2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은 기존 야간경관 명소에 관광자원과 스토리를 연결해 관광 콘텐츠와 상품을 활성화하는 것으로, 야간시간대 관광객을 유치해 체류형 관광 등 관광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육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세계적 수준의 야간관광 매력도시로 성장할 ‘국제명소형’과 지역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새로운 도시브랜드를 창출할 ‘성장지원형’으로 구분하여 진행됐다. 총 48개 지자체가 공모에 지원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발표심사를 거쳤으며, 치열한 경쟁 속에 ▲‘국제명소형’에는 부산과 대전, ▲‘성장지원형’에는 강릉, 전주, 진주가 선정됐다. 부산시는 이번 공모에 별빛 바다․도심․숲에서 나만의 밤 이야기를 완성한다는 컨셉으로 ‘Good Night+ BUSAN’을 선보였다. 삼포지향의 부산 지리적 특성과 함께 초개인화․나노화된 여행 트렌드를 반영하여 관광객이 만들어가는 각양각색의 밤 이야기로 부산만의 +(플러스) 밤 문화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시는 이번 공모 사업 선정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