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온라인으로도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게 해 상속인들의 재산권 보호에 나선다. 온라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불의의 사고 등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조상 소유의 토지를 무료로 확인해 주는 서비스로 국가공간정보포털, 브이월드, 정부24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조상으로 조회대상이 한정되며, 사망자 기준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전자문서로 첨부(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다운로드)해 1순위 상속인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상속인 여부 판단, 지적전산자료 조회 등을 거치면 3일 이내에 온라인으로 열람 및 출력할 수 있다. 신청부터 결과 확인까지 서비스의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가능해짐에 따라 비대면 행정 수요에도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서귀포시는 작년 한 해 1,693명이 지적전산자료 조회 서비스를 신청해 726명에 대한 3,573필지(364만4천㎡) 정보를 제공했다. 유형별로는 △조상토지 231명, 1,248필지, 48만5천㎡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 389명, 1,592필지, 203만4천㎡ △본인명의 106명, 733필지,
▲ 추자 공영버스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추자 지역의 유일한 대중교통인 마을버스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노후된 마을버스를 신차로 교체 지원했다고 밝혔다. 도서 지역인 추자면은 이용객이 적어 기존의 버스 운송사업자가 운행을 기피하는 지역으로 추자교통이 ˊ95년부터 위탁받아 25인승 1대, 30인승 1대 총 2대를 운행중이다. 이중 차령 초과 등 노후된 버스 1대를 안전사고 예방과 지역주민들의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1억 1천만 원을 지원하여 올해 1월부터 신차로 교체 운행 중이다. 오봉식 교통행정과장은 “지역주민과 추자면을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비 지원과 수시 점검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자 마을버스는 대서리에서 예초리까지 하루 14회 왕복 운행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6만3천여명이 이용했다.
▲ 제주도의회 강동우 의원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동우 교육의원(교육위원회, 제주시동부선거구)은 제413회 임시회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곧이어 이 조례에 대한 의견을 관련기관, 단체, 개인에게 수렴하기 위해 입법예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강동우 교육의원은 고교학점제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 구현을 통해 학생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는 데에 이바지하고자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했다. 이번에 제정되는 조례 내용은 도교육감 등의 책무(안 제3조),기본계획의 수립(안 제4조), 실태조사 및 연구(안 제5조), 협력체계 구축(안 제6조)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강동우 교육의원은 지난 2022년 12월 22일 교육부는 초·중등 교육이 미래교육으로 나아가도록 2022 개정 교육과정을 확정·발표 했다. 특히 고등학교 교육과정은 고교학점제가 도입되어 수업과 학사운영이 학점기준으로 전환됐다며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의 개별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진로 연계 활동을 지원하는 고교학점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됐다
▲ 제주시교육지원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학교지원센터의 업무 개편을 통하여 교육활동 중심 문화 여건 기반을 확대하고 교수학습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한다. 학교지원센터는‘선택과 집중을 통한 학교별 맞춤형 업무지원’으로 학교 현장에서 업무지원 체감도가 높은 분야를 집중 지원한다. 기간제교원 및 방과후과정 외부강사 선정 등 채용 업무를 비롯하여 교복구매,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업무 지원 등 만족도가 높은 업무는 전체 학교로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특히, 2023년 3월 1일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조직개편에 따른 학교계약 지원 업무가 학교지원센터로 이관되면서 교육활동에 따른 행정지원뿐만 아니라 계약업무지원까지 지원업무의 폭이 확대된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교지원센터의 업무 개편을 통해 학교 현장의 업무부담 해소뿐만 아니라 학교 업무 재구조화에 기여하고,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의 협업을 통한 행정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제주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생존수영 활성화, 비만치료, 약물 오남용 방지 및 안전한 급식 및 등굣길 안전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만들기 정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올해 추진하게 되는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만들기 정책은 △생존수영교육 활성화 및 수영장 확보 △ 비만학생 건강회복지원 △ 마약류 노출 방지 및 중독 예방 △질 높고 안전한 행복급식 △안전한 등굣길‘통학올레’구축 등이 포함된다. 2023학년도 생존수영교육은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초등 1~2학년은 이론 교육 2시간, 초등 3~6학년은 입수형 실기 교육 10시간으로 도내 14개 학교 수영장 및 사설 수영장에서 실시된다. 입수형 실기 교육 대상 학생은 초등학생 2만8,000여 명이며,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실기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생존기능, 수영기능, 구조기능이 포함된 이론과 실기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교육 자료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학교체육진흥회가 공동으로 제작한 생존수영 교육 이론 및 실기 교육 자료를 활용한다. 중·고·특수학교 학
▲ 제주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는 체계적인 하천정비를 통하여 태풍 등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 시 호안 유실 및 하천 범람으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제주시 학곤내 등 6개 소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80억 원이 투입된 제주시 학곤내 등 6개 소하천 정비사업은 2023년 2월까지 실시설계가 완료될 예정이며 하천정비 L=6.0km, 교량 6개소를 시설할 계획으로 2023년에 착수하여 2024년에 최종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춘호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태풍,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하천 준설작업 및 지장물 제거, 하상 자연암석 보호 등을 통해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제주형 하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제주도교육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최고수준’의 종합청렴도 성취를 위하여‘2023년도 제1회 청렴 제주교육 실무협의회’를 2월 14일 오전 11시 제5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청렴 중점 추진분야 부서별 담당(자)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실무협의회에서는 2022년도 청렴도 평가 결과 및 청렴정책 설문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도교육청 청렴정책의 우수분야와 취약분야를 분석하여 올해 청렴정책 추진을 위한 개선대책을 마련하는 등 열띤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전국의 모든 공공기관 중에서 14년 연속(2009~2022년) 종합청렴도 1~2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기관’으로 2023년도에도‘최고수준’의 종합청렴도를 성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청렴의지를 다짐했다.
▲ 4·3특별위원회 출범 30주년 준비위원회 제1차 회의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올해로 출범 30주년을 맞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가 본격적인 행사 추진을 위해 준비위원을 위촉하는 등 준비에 나선다. 4·3특별위원회는 1993년 3월 20일 제4대 도의회에서 처음 구성됐고, 올해 3월 20일 출범 30주년을 맞는다. 이에 한권 위원장은 13일 의원회관 418호(한권 의원실)에서 ‘출범 30주년 준비위원회’를 구성, 4·3특별위원회 현길호 위원, 강하영 위원, 4·3실무위원회 강덕환 위원,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 강호진 위원장, 제주4·3희생자유족회 양성주 외무부회장을 준비위원으로 위촉했다. 준비위원은 앞으로 기념행사 추진 과정의 자문역할을 맡는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4·3특별위원회 활동사진 전시회 등 기념행사 구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향후 추진 방향과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4·3특별위원회는 3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학생, 청년을 비롯한 미래세대 등 전 도민의 참여와 공감을 이끄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권 위원장은 “4·3특별위원회가 4·3 문제 해결을 위해 펼쳐온 의정활동과 더불어 지난 30년의 역사적 가치와
▲ 국비사업 절충상황 보고회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를 행정안전부 목표(55.7%)보다 4.8%p 높은 60.5%로 설정하고 적극적 재정집행에 나선다. 각 부서 제출 계획에 따르면 도·행정시·공기업 신속집행 대상액 4조 3,687억 1,600만 원 중 2조 6,829억 400만 원이 상반기 내 집행돼 실제 달성률은 61.4%에 이를 전망이다. 특히, 올해 1분기 내 인건비와 물건비, 시설비 등 소비·투자 부문에 5,524억 원을 집행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이와 관련해 14일 오전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오영훈 도지사 주재로 2023년 신속집행 계획 및 2024년 국비사업 절충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제주의 발전을 이끌고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2023년 신속집행 계획과 2024년 국비 절충상황을 실국별로 점검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훈 지사는 회의를 통해 민생경제에 온기를 더할 수 있도록 각 실국별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달성 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제주도는 한국은행이 경제성장률 산출에 반영하는 지방정부 부문 예산통계목과 연계된 1분기 소비·투자 집행과 관련해 적극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2023년 도시계획도로 노선별 선택과 집중 투자를 통해 도로 준공을 앞당긴다. 서귀포시 관내 추진 중인 도시계획도로는 70개 노선으로 2023년에는 401억 원을 편성했다. 우선, 공사 공정률이 높은‘용흥(중로2-1-39호선) 도시계획도로’등 16개 노선은 82억 원을 투자하여 도로를 준공하고 전체 편입 토지면적 중 80% 이상 보상이 완료된 ‘화순(소로2-12호선) 도시계획도로’등 8개 노선은 2022년 12월부터 계약심사, 일상감사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58억 원을 투자하여 올해 3월 중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 중인 14개 노선도 210억 원을 편성하여 계속적으로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보상률, 공정률이 높은 구간은 조기 마무리될 수 있도록 2024년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방침이다. 현재, 보상 중이거나 보상이 시작되지 않은 노선은 32개 노선에 대해서는 주민 수용성, 교통량 등 도로개설 시급성, 지역 균형 발전 등을 고려하여 보상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도시계획도로 일몰 대비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적 예산을 집행하고 도시계획도로 사업 선정 시 시민과의
▲ 2023년‘원서로 보는 그림책 읽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2월 11일 오후 4시에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겨울방학 프로그램인 2023년 ‘원서로 보는 그림책 읽기’ 를 개강했다. 원서로 보는 그림책 읽기는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영어 그림책 읽기 및 독후활동을 통해 영어원서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첫 시간에는 영어 그림책 ‘I SPY FLY GUY’를 읽고 노래와 게임으로 책 속 문장을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4회에 걸쳐 김보령 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그림책으로 영어를 재미있게 배우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하고 자기주도적 영어책 읽기 습관을 들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제3종 시설물 실태조사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오는 16일까지 소규모 건축물 등의 안전관리를 위해 제3종 시설물 지정을 위한 실태조사 대상시설 선정에 나선다. 이번 실태조사는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 된 관내 민간 및 공공 건축물 및 준공 후 10년 이상의 교량 등 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시설물에 대한 안전상태 점검을 통해'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제3종 시설물 지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교량은 교량받침(교좌장치) 및 주변 손상 상태 외 5개 사항 △옹벽은 전면부 파손 및 손상상태(콘크리트, 보강토, 석축) 외 12개 사항 △건축물, 지하도 상가는 구조부재의 균열, 누수 상태 외 6개 사항 등이다. 제3종 시설물로 지정·고시되면 건축물 관리주체는 △시설물 관리대장과 설계도서의 제출 △매년 시설물 관리계획 수립·제출 △정기 안전 점검실시와 결과에 따른 보수보강 등 의무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지난해에는 관내 시설물 53개소(건축물 14개소, 교량 39개소)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감귤박물관 등 건축물 3개소 및 월산1교 등 교량 4개소 총 7개 시설물을 제3종 시설물로 지정・고시했으며, 서
▲ ‘10년 후 나에게 쓰는 피그말리온 편지’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교육박물관은 최근 2013년에 관람객이 작성한 '10년 후 나에게 쓰는 피그말리온 편지' 총 600여 통을 발송했다. 이 프로그램은 2009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피그말리온 편지함'은 간절하게 원하고 노력하면 꿈을 이루게 된다는 피그말리온 효과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관람객이 편지에 적은 미래에 대한 긍정적 기대와 믿음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염원이 담겨있다. 이번 피그말리온 편지 발송에는 10년 전 작성한 관람객의 편지와 함께 감사의 인사말, 소정의 선물도 함께 동봉했다. 또한, 이번 '피그말리온 편지'를 받은 후 SNS에 소감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앞으로도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많은 관람객이 찾아오고 관람 만족도를 높여 행복한 삶과 교육을 실현하는 박물관이 되도록 더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서귀포시청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해 부과된 '22년도 교통유발부담금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체납액은 총 268건(1억 1600만 원)으로 대상 체납자에 대하여 체납 고지서와 압류 예고문을 발송했으며, 이달 말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 부동산과 자동차 등 재산을 압류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상습 체납 시설물에 대하여 현장 방문을 하는 등 지속적 납부 독려를 통해 적극적 징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근거하여 교통혼잡을 완화하기 위하여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교통유발의 원인이 되는 일정규모(각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000㎡이상)의 시설물 소유자에게 연 1회 부과된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해 정기분 교통유발부담금 19억 8400만 원을 부과하여 2023년 2월 현재 부과액의 94.1%인 18억 6800만 원을 징수했으며,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상하수도 고지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제주'고향사랑기부제를 상·하수도 행정업무와 연계하여 시민들에게 홍보를 강화해 나간다. 상·하수도 사용료 고지서,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안내 우편엽서, 저수조 청소 및 수질검사 안내문 등 상하수도 행정업무를 활용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여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제도 알리기, 후원 동기 유발 등 지속적인 기부 붐 조성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상·하수도 사용료 고지서는 '제주 고향사랑 기부제 모두가 사랑하는 제주를 만들어 나갑니다' 홍보 문구를 삽입하여 서귀포 시민 70,000여 세대에 ‘23. 2월부터 홍보하고 있으며, 특히 고지서 배부시 검침원들은 건축주들에게 타향에 살고 있는 친·인척 및 지인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협조 요청하고 있다. 건물에 설치된 개인하수처리시설 내부청소 대상 건축주에 대하여 2023년 1월부터 매월 900여 건축주에 내부청소 안내 우편엽서에 고향사랑기부제를 같이 홍보하면서 우편엽서를 발송하고 있다. 또한, 저수조 수질검사 및 옥내 급수관 상태 점검 안내 건축물에 대해서도 제주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면서 상하수도 행정업무와 연계, 지속적으로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