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소방서, 산불 대응 최신형 산불전문 진화차량 배치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영동소방서는 최근 증가하는 대형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산불전문 진화차량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배치된 산불전문 진압차량은 지상고(노면부터 자체 밑바닥 높이)가 높고 4륜 구동으로 제작되어 소방차량이 진입하기 곤란한 산림 지역의 산불 진화에 특화된 장비다. 산불 진화에 최적화하기 위해 물탱크 용량 3천L와 포소화약제 200L를 적재할 수 있고, 고성능 고압 펌프와 호스릴도 정착돼 있다, 또한 등판능력·험로주행 성능이 우수하여 수심 1.2m에서도 주행이 가능하다. 특히 주행하면서 최대거리 90m 이상 방수가 가능하고 고압으로 물을 멀리까지 보내 보다 신속한 진화에 도움이 되어 인명구조와 작업 장비 수송 모두 가능해 각종 재난 현장에서 유용하다. 한편 이번 신규 배치된 차량에 대한 이해와 운전 조작 능력 향상을 위해 현장 대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 후 재난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임병수 소방서장은 “산불전문 진화차량으로 지역 내 산불 대응능력 향상은 물론 각종 재난 현장에서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훈련과 철저한 장비관리로 지역주민의
▲ 계룡시, 파크골프장 잔디관리 위해 임시휴장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계룡시는 신도안면 정장리에 위치한 계룡파크골프장이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두 달간 휴장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8홀을 증설해 총 36홀 규모로 운영하고 있는 계룡시 파크골프장은 조성된지 얼마 되지 않고, 최근 이용량이 급격히 늘어 잔디 훼손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휴장을 결정했다. 시는 휴장기간 동안 훼손된 잔디 보호와 함께 잔디의 생육상태를 관리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이용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잔디의 생육상태가 불량해질 수 있어 잔디 보호를 위해 부득이한 조치인 만큼, 오는 5월 개장 시 이용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괴산군청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송인헌 괴산군수가 28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조했다. 송 군수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업체 생산품을 적극 활용해달라”라며 “공무원들도 지역내 식당과 물품을 이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송 군수는 읍·면 순방 건의사항 추진에 철저를 기해달라 강조했다. 송 군수는 “지난 읍·면 순방 주민과의 대화시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하고 건의자에게 통보해달라”고 덧붙였다.
▲ 논산소방서, 노후 산업단지 관서장 현장 지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소방서는 지난 27일 연무읍에 위치한 CJ제일제당을 방문해 노후 산업단지 화재예방을 위한 관서장 현장 지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는 공장 등 노후 산업단지 안전관리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20년 이상 노후 산업단지에 대한 안전환경 조성 및 관계인 직무능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대피 유도 방법 및 안전관리 지도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자율 방화관리 능력 확인 ▲소방시설, 건물 구조 등 현장 여건 확인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관계자 안전관리 업무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강기원 서장은 “산업단지는 특성상 건물이 노후화하고 시설이 밀집돼 있으며 가연성 자재 등이 많아 화재에 취약하다”며, “평소 소방시설에 대한 유지·관리 및 철저한 소방훈련으로 화재안전 확보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 부석면 칠전리 B지구 민원현장에서 지난 10일 서산시청 공무원이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서산시가 부석면 칠전리 B지구 농지에 살포된 부숙토에 대해 성분을 분석한 결과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해당 폐기물 처리업체 관리․감독 기관인 충남 공주시에 회수 조치 명령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28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농지에 살포된 원인 미상의 물질이 악취를 발생시킨다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시는 조사를 통해 농가에서 토지개량을 목적으로 공주시 소재 A업체에서 생산한 부숙토를 반입한 것으로 확인했다. 이어 시는 지난 10일 시료 채취 후 전문 검사기관에 분석을 의뢰했으며, 그 결과 비소, 카드뮴, 수은 등 유해물질 함량, 염분 등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른 부숙토 기준에 적합하나 유기물 함량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기성오니 등을 토지개량제 및 매립시설 복토 용도로의 재활용 방법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토지개량을 위해 부숙토를 재활용할 시 제품기준을 준수해야하며, 이를 어길 시 생산자에게 원상복구 등의 행정처분과 고발 조치가 내려지게 된다. 이용 서산시 자원순환과장은“부적합한 부숙토의 반입은 주변 농경지 토양오염과 부남호 수질오염을
▲ 계룡시, 야간 취득세 민원창구 운영 나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계룡시는 대실지구 공동주택 입주민의 원활한 입주 지원 및 근무시간 내 시청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등의 불편 해소를 위해 취득세 야간 민원창구를 재운영한다고 밝혔다. 야간 취득세 민원창구는 3월부터 4월 두 달 동안 매주 화, 목요일 오후 8시까지 시청 민원실에서 운영할 예정으로 ▴취득세·등록면허세 신고·접수 ▴고지서 재발급 및 카드수납 ▴지방세 제증명 발급 ▴기타 취득세 관련 민원 상담 등 시민이 필요로 하는 세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취득세 관련 문의 증가 및 수요자 중심의 세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야간 취득세 민원창구를 재운영하게 됐다”며, “향후 시민 수요 및 공동주택 입주 시기 등에 맞춰 야간 취득세 민원창구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시민들이 납세 관련 불편 사항을 겪지 않도록 증진된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취득세 신고·납부 및 민원창구 운영 관련 사항은 시청 세무과 세정팀에 문의하면 된다.
▲ (재)계룡軍문화발전재단, 2023년 정기이사회 개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재)계룡軍문화발전재단은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도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는 심의·의결에 앞서 계룡문화관광재단 변경에 따른 준비사항 및 2023년 행사계획에 대한 재단 본부장의 보고를 청취하는 등 전반적인 재단 운영 현황에 대한 브리핑이 실시됐다. 브리핑 후에는 ▴정관 및 사무국 직제규칙 일부개정(안) ▴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 결산(안) ▴2023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총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응우 이사장은 “재단 이사진의 아낌없는 조언과 함께 다양한 발전방안을 제시해 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재단의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다양화 되는 문화관광 수요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증평군의회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이동령 증평군의회 의장이 28일‘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 유치기원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세계국악엑스포의 충청북도 영동군의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안해성 음성군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진행됐다. 충북 영동군에서 유치를 준비 중인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는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30일간 열릴 예정이며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를 주제로 한다. 이동령 의장은 28일 챌린지 마지막 주자로 대미를 장식하며 “전통 국악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국악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가 국악의 고장 영동군에서 개최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청양군, 산동지역 장애인 이동지원 차량 증차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양군이 오는 3월 2일부터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에 차량 1대를 추가 지원, 정산면~장평면~청남면~목면 등 칠갑산 동쪽 지역을 순회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스타렉스 12인승 차량 2대로 10개 읍․면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이동을 도왔으나, 산동 지역 거주자들의 이동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스타리아 12인승 차량 1대를 정산면에 상주 대기하도록 했다. 생활 이동지원 차량은 장애로 인한 일상생활 및 교통 이용의 불편을 덜고 사회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행되고 있다. 이용 대상은 이동에 상당한 제약이 있는 군내 등록장애인이며, 민원 업무 대행과 직장 출․퇴근, 외출, 장보기, 병원 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요금은 군내․외 1㎞당 300원이다.
▲ 송인헌 괴산군수,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챌린지 동참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송인헌 괴산군수가 28일 2025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챌린지에 동참했다. 송 군수는 “영동군은 국악의 본고장으로서 난계국악축제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는 만큼 세계국악엑스포를 개최할 적격지는 영동군 뿐이다”라며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송 군수는 다음 주자로 김문근 단양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의장, 이문희 괴산예총회장을 지명했다. 충북 영동군은 우리나라 3대 악성인 난계 박연의 탄생지인 영동군에 국악을 주제로 한 최초의 국악 엑스포를 유치하기 위해 역량을 모으고 있다. 난계 박연은 조선 초기 문신으로 조선 궁중 음악을 개혁함으로써 한국 고유 음악의 기틀을 마련한 천재적인 음악가이자 음악이론가다. 영동군은 53회째 영동난계국악축제를 개최하며 국악의 고장으로 정평 나 있다.
▲ 천안문화도시센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천안시가 법정 문화도시 3년 차 사업에 대한 정부 평가에서 2년 연속 문화도시 조성사업 ‘우수도시’로 선정됐다. 문체부는 문화도시 우수 성과를 발굴하기 위해 총 1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2년도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실적을 평가했다. 지난해에 이어 2차 법정문화도시 5곳 중 ‘우수도시’로 선정된 천안시는 국비 15억 원의 예산도 확보했다. 지난해 천안시는 유관기관과 ‘천안 문화시민 어워드’를 공동 개최해 기관별 사업참여자 네트워킹 도모, 지역 내 대학 연계를 통해 문화인재 양성 및 청년 문화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시 전역으로 문화 활동 범위를 확대하고자 문화거점을 조성하는 문화브릿지와 공간스위치 사업은 시민의 자율적인 문화 활동을 지원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문화창업, 문화독립 크라우드 펀딩은 문화산업형 사업으로, 교육-지원을 통해 수익 창출 및 투자유치, 데모데이‧네트워킹데이 운영 등 문화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 타지역과 차별화된 사업이라고 인정받았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만의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해준 참여 시민 여러분 덕분에 우수도시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2년 연속 선정된
▲ 토요상설국악공연 리플릿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부여군충남국악단이 다음달 4일 ‘2023년도 토요상설 국악공연’의 막을 올린다. 이번 상설공연은 ‘늙어서도 부모님께 색동옷을 입고 재롱을 떨며 효도를 멈추지 않는다.’라는 반의지희(斑依之戱)의 마음을 가무악에 담아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했다. 부여군충남국악단 상설공연은 수준 높은 국악공연을 통해 우리 전통음악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도민과 소통하는 공연문화로 정착하고자 2008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상반기(3~6월)에 17회, 하반기(7~10월)에 14회, 총 31회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배비장전 ▲경기도당굿 ▲입춤소고 ▲육자백이 ▲남도굿거리 ▲신뱃노래 등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토요상설공연이 있는 날에는 부여국악의전당 앞마당에서 장구, 징, 북 등 다양한 국악기와 제기차기, 팽이치기 등 정겨운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공연은 3월에서 10월까지(8월 제외) 매주 토요일 2시 부여국악의전당에서 열리며 티켓은 전석 2,000원이고 신분증을 지참한 충남도민이면 누구나 50%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이나 예매 문의는 부여군충남국악단 행정실로 전화하면 된다.
▲ 천안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 2월 1일부터 풍세면을 시작해 28일 불당1동을 끝으로 ‘진정성 있는 소통행정’이라는 의미 있는 결과를 얻으며 31개 읍면동 방문을 마무리했다. 이번 읍면동 방문은 2021년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2년여 만에 주민들을 가까이 만나는 뜻깊은 자리였다.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시간은 기관단체장뿐만 아니라 지역명인, 농업인, 소상공인, 대학생, 다문화 가족, 주부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박상돈 시장은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는 민원과 지역 현안에 대한 궁금증을 중점으로 기탄없이 얘기해 달라며 적극적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고, 시민들이 혼란스럽지 않게 가능한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답변했다. 또한 자칫 민감할 수 있는 민원사항도 솔직하게 설명하고 이해시키려고 노력했으며,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시급한 건은 시민과의 대화 후 바로, 구청장, 해당 부서장과 현장을 방문해 문제를 조속히 조치하도록 지시했다.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를 마친 후에는 전통시장, 기업체,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협동조합, 주요 사업 현장 등도 직접 찾아가 노고를 격려하고
▲ 2021년 제14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옥천군은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군은 지난 24일 ‘축제 주관대행사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열고 협상 1순위 업체로 ‘㈜청주방송’을 선정했다. 심사위원으로는 포도․복숭아연합회 관계자,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 타 자치단체 공무원 등 7명이 참여했다. 제안 공모에는 ㈜엠비씨충북과 ㈜청주방송 2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이 중 ㈜청주방송이 축제 프로그램 구성, 행사운영 능력, 행사장 배치 제안 타당성 분야 등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축제 용역비는 2억8천만원으로 △개막식 축하공연 및 가요제 등 주무대 공연 △방문객 참여 레크리에이션, k-pop 공연 등 보조무대 공연 △축제 운영 및 조성, 안전관리 등 축제 전반적인 내용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옥천군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는 지난 축제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최로 공설운동장 주변으로 이원화돼 운영됐던 과일 판매부스와 일반
▲ 옥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 옥천군은 104주년 3·1절을 기념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새기고, 애국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행사로 3월 1일 청산면과 이원면에서 각각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청산, 이원 지역 주민들과 유족 등이 참여해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을 통해 3·1만세운동을 기념하며 그날의 함성을 재현했다. 이원면은 6년째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청산면은 올해 첫 행사를 진행하며 나라를 찾기 위해 몸 바친 우리 지역 애국지사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황규철 군수는 이날 추념사에서 “오늘 이 뜻깊은 행사를 계기로 애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그 정신을 계승해 옥천군민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정부로부터 독립운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훈포장을 수여받은 옥천군 출신 독립유공자는 55명으로 이중 이원면은 22명, 청산면은 14명이 등록되어 있다. 자세한 공적은 ‘공훈전자사료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옥천군은 문화원과 함께 독립운동가들의 독립운동 사실을 정리하고 연구하는 학술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