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대외비'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러닝타임 내내 뒤통수를 얼얼하게 하는 반전의 연속!”, “연기 미쳤다!” 등 언론의 호평 릴레이를 이끌며 3월 극장가의 흥행을 견인할 화제의 범죄드라마 '대외비' 가 3월 1일(수), 4일(토), 5일(일) 서울 및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감독: 이원태 | 출연: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 행동파 조폭 필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 '대외비'가 3월 1일(수), 4일(토), 5일(일) 개봉일과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 원현준, 김민재 배우부터 이원태 감독까지 '대외비'의 주역들이 극장을 찾아 관객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먼저 3월 1일(수)에는 조진웅, 원현준 배우와 이원태 감독이 메가박스 코엑스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성수, CGV 왕십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이어, 4일(토)에는 조진웅, 이성민,
▲ 교육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새학기 안전한 학교 추진방안 발표]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 갑니다!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어 나갑니다! ㆍ 학교폭력 엄정 대응 및 예방 ㆍ 학교내 불법촬영 근절 ▲ 학교폭력 조기 감지를 위해 - 학교-경찰-유관기관 간 공동대응체계 강화 - 등·하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 불법촬영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 학생·학교 중심의 맞춤형 예방·점검대책 마련 - 첨단기술을 활용한 점검체계 구축 사고 없는 학교를 만들어 나갑니다! ㆍ학교시설 안전, 어린이 통학로 안전 ㆍ학교안전교육 및 응급처치교육 강화 ▲ 학기 시작 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 신설학교, 구조안전 위험시설 등 점검 신속히 추진 ▲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 어린이 교통안전 관계기관 협의체 구성 및 합동점검 실시 - 학교부지 활용, 일방통행 지정 등 안전한 통학로 조성 ▲ 안전 역량을 높이기 위해 - 체험시설 연계 안전교육 실시 및 실습형 재난안전훈련 확대 건강한 학교를 만들어 나갑니다! ㆍ 학교 방역체계 현실화 ㆍ 학생 정신건강 관리 및 심리지원 확대 ㆍ 학교 마약예방교육 강화 및 지원 확대 ▲ 온전한 일상회복을
▲ 문화체육관광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누구나·언제·어디서나 저작권 쉽게 배워요! 저작권 산업현장 전문 강의부터 학교, 일상생활에 유익한 강의까지 회원가입 없이 저작권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만나보세요! 저작권 교육 서비스 통합 개편 *저작권 원격교육연수원, 저작권 원격아카데미, 저작권 원격평생교육원 누리집 시각·청각장애인들도 편리하게! ‘장애인 학습지원시스템’ 구축 추진
▲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여성 듀오 코다브릿지가 애틋한 감성으로 진한 여운을 안긴다. 오늘(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코다브릿지가 참여한 웹툰 ‘바이트 미(Bite me)’ OST ‘머물러줘’가 발매된다. 이번 OST 타이틀곡 ‘머물러줘’는 한 사람에 대한 애틋한 짝사랑을 담은 발라드곡으로, 기승전결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코다브릿지 시진과 다인 두 멤버의 보이스가 번갈아가며 때론 담담하게, 때론 애절하게 펼쳐지며, 그 보컬의 뒤뜰을 풍부한 스트링 라인이 한없이 감싸며 아련한 감성을 선사한다. ‘머물러줘 곁에 머물러줘 내게/너무 차가운 바람 같은 너라 해도/나의 마음이 모두 떨어져 버린다 해도/너의 곁에서만 살 수 있으니까’ 등 서정적인 가사가 더해져 공감대를 자극한다. 이번 곡은 다양한 장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김경범)와 카운터펀치, 순호(Suno)가 함께 해 완성도를 높였다. 코다브릿지는 최근 발표한 새 싱글 ‘저녁에 시간 어때요’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전에 ‘오! 삼광빌라!’, ‘꽃길만 걸어요’, ‘시를 잊은 그대에게’, ‘태풍의 신부’ 등 다수의 O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SNS>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데뷔 10년 만에 내는 첫 공식 솔로 앨범 '페이스(FACE)'에 빅히트 뮤직 프로듀서 피독(Pdogg·)과 방탄소년단 동료 RM(김남준) 등이 참여한다. 24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피독은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를 비롯 앨범에 실리는 5곡 모두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RM은 '라이크 크레이지'와 함께 '페이스-오프(Face-off)'에 힘을 실었다. 지민도 '라이크 크레이지'와 '페이스 오프'를 비롯 선공개 곡 '셋 미 프리(Set Me Free) Pt.2', '얼론' 등 4곡 작업을 함께 했다. 앨범에는 이밖에 '인터루드 : 다이브(Interlude : Dive)', '라이크 크레이지' 영어버전 총 6개 트랙이 실린다. 이와 함께 힙합 크루 '대남조선힙합협동조합'(대남협)에 RM과 함께 몸 담았고 현재 빅히트 뮤직 프로듀서인 슈프림보이(Supreme Boi)를 비롯 GHSTLOOP, 에반(EVAN), 블러시(BLVSH·블러쉬), 크리스 제임스(Chris James) 등도 힘을 실었다. 앨범 발매에 앞서 내달 17일 선공개되는
▲ 평택시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선정 쾌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평택시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이 (사)한국콘텐츠협회에서 선정하는 2023년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에서 축제예술분야 전통부문 및 축제 연출상을 받았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은 지역 콘텐츠 산업에 이바지한 지역축제 관계자들을 시상함으로써 대한민국 축제의 경쟁력확보, 지속적 개선 동기부여, 지역 이미지 제고, 브랜드 가치 증대를 위해 2013년부터 부문별로 개최된 시상식이다.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지역 문화재 활용 생생문화재 사업으로 팽성읍 객사(경기도 무형문화재 제137호)를 활용하여 문화재의 참된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고 가까이에서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본 행사는 현감행렬 등 거리 퍼레이드 및 망궐례 재현으로 구성됐고, 시민이 행렬 배역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의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생생문화재로 추진됐으며, 이에 대한 성과로 2023년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임금님 만나러 가는 길’ 생생문화재는 지난해 12월 14일에 2022년 문화재청 지역 문화재 활용
▲ 김포함상공원 운봉함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김포함상공원이 오는 3월 1일(수)부터 4월 27일(목)까지 약 2개월간 운봉함 전시관에서 6․25전쟁을 추념하는 이동 전시물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전쟁기념관 협력망 사업의 일환으로 6․25전쟁 당시 상황을 소개하고 그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 물품은 이동형 모듈로 제작됐으며, '6․25전쟁의 영웅들을 기록하다.'라는 주제를 컨셉으로 무공훈장의 변천사, 훈장 수여의 숨은 이야기들, 훈장 수여의 기준 등의 정보를 담았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태극무공훈장, 훈장 수여증 등의 실물모형(복제)뿐만 아니라 무공훈장을 받은 전쟁 영웅 등 나라에 헌신한 인물을 조명하여 이를 통해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로운 일상의 가치를 되새겨 볼 수 있도록 조성했다. 김동석 사장은 “이번 전시회로 순국선열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영웅들이 우리 곁에 있었음을 잊지 않는 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봉화은어축제, 우리나라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제11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축제관광 부문 대상 수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봉화은어축제가 지난 23일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에서 주최한 ‘2023 제11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에서 ‘축제관광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역축제콘텐츠 산업에 크게 이바지한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축제 관계자들을 시상함으로써 축제콘텐츠 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한국의 지역축제가 세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개최됐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하는 봉화은어축제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축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는 2018년, 2019년, 2020년, 2022년, 2023년 ‘축제관광부문’, 2021년 ‘비대면 축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올해도 봉화은어축제가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데 이어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올해도 다양
▲전시를 담당한 이준광 리움미술관 책임연구원은 “조선백자의 최고 명품부터 수수한 서민의 그릇까지 백자의 다양한 면모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SNS> 리움미술관이 조선백자 특별기획전을 열어 도자기가 마치 아이돌 군단처럼 등장해 "와~이럴수가 있나!" 감탄이 절로 나온다. 지난 수백 년의 시간을 품은 조선 백자들이 마치 아이돌 군단 같은 위용을 뽐낸다. 위엄과 품격, 세련된 변화와 혁신의 풍모다. 검은 공간에 나란히 줄지어 조명빛을 받은 백자들은 저마다 아름다움을 발산한다. '우리의 전통', '우리의 얼'의 자존심을 당당하게 보여 뭉클함까지 전한다. 리움미술관이 조선백자 명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조선의 백자, 군자지향(君子志向);전이 28일 개막한다. 이번 전시는 리움미술관이 2004년에 개관한 이래 도자기 만을 주제로 기획한 첫 특별전이다. 국가지정문화재 59점 (국보18점, 보물 41점) 중 절반이 넘는 31점(국보 10점, 보물 21점)과 일본에 소재한 수준급 백자 34점을 포함하여 총 185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그간 장식기법이나 주요 기종에 맞추어 소개되어온 조선백자 전시와 달리, 방대한 조선백자를 총괄하여 소개하는
▲ 2023 문화기획공연·2 홍보 안내문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양양군 · (재)양양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3 문화기획공연·2 '뮤지컬 가요톱텐'” 공연을 오는 3월 11일 오후 3시, 양양군 문화복지회관 공연장에서 연다. '뮤지컬 가요톱텐'은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공연으로 8090 음악을 즐기던 이들에게는 웃음과 감동, 그리고 잊지 못할 추억을 전하는 시간이 되고자 마련했다. 다양한 볼거리와 화려함으로 공연을 즐기는 120분간의 추억여행이 될 것이다.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홍경민, 그룹 카라로 활동했으며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박규리, 배우 이영호, 개그맨 홍순목 등 12명의 배우와 6명의 라이브밴드가 출연한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2월 27일 오전 9시부터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1인 2매까지 좌석 예매를 할 수 있다. 김호열 양양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양양문화재단에서는 군민과 관람객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기획하고 있으며, 지속적이고 다양한 우수 공연 유치를 통해 공연 문화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24일 보성군은 김기성 문화관광과장(왼쪽), 김철우 보성군수(가운데), 김현진 서편제 보성소리축제 추진위원장(오른쪽)이 제11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수상 기념 촬영을 했다. 한편, 보성군 대표 축제인 ‘서편제 보성소리축제’는 지난 16일 한국축제콘텐츠 협회로부터 축제 예술,전통 부문 2023년 제11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광양중앙도서관이 청소년과 청년들의 미디어 접근성을 높여 관련 분야 진로 역량을 강화하고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로의 성장 지원을 위해 '미디어 영상 교육 프로그램'과 '미디어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일부터 진행되는 '미디어 영상 교육 프로그램'은 ‘기획부터 촬영까지, 나도 유튜브 크리에이터!’라는 주제로 기초부터 중급 과정까지 총 10회로 운영된다. 또 하반기에는 '미디어 영상 교육 프로그램'과정을 마친 수강생들과 영상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해 2회에 걸쳐 '미디어 특강'을 운영한다. ‘조회수 높은 영상은 무엇이 다른가?’, ‘모르면 손해! 유튜브 마케팅 노하우!’라는 주제로 레드오션인 유튜브 시장에서 나를 잘 표현하여 살아남는 방법에 대해 노하우를 전수한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구축된 중앙도서관『미디어 창작실』은 방음 스튜디오와 메인 영상믹서, 카메라, 조명, 마이크, 크로마키 배경 등 촬영 기기, 편집 프로그램, 편집용 컴퓨터 등 필요한 장비들이 설치돼 있어 영상 편집과 제작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대관해 사용할 수 있다. 대관은 연중 운영되며, 이용 희망일 30일 전부터 당일 오후 5시까지 도서관
▲ 태권도 퍼포먼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서대문구가 다음 달 1일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우리나라 독립운동을 상징하는 현장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무료 개방하고 ‘서대문, 1919 그 날의 함성’ 행사를 개최한다. 이곳은 3.1만세운동으로 체포된 유관순 열사가 순국하는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고난을 겪은 장소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역사관 내 야외무대에서는 ‘독립만세운동 재현 퍼포먼스’가 열려 104년 전 전국 방방곡곡을 가득 채웠던 그날의 감동을 생생히 전한다. 배우들의 연극 공연, 역사어린이합창단의 공연, 3.1독립선언서 낭독과 만세삼창, 태권도시범단의 공연에 이어 만세거리행진이 펼쳐진다. 대형 태극기를 선두로 독립만세 깃발과 김구, 유관순, 안창호 등 독립운동가의 대형 초상화 깃발이 행렬을 뒤따른다. 거리행진은 역사관 정문에서 시작돼 약 200m 떨어진 3.1독립운동기념탑까지 이어진다. 참여 시민들은 태극기를 흔들고 만세를 함께 외치며 나라를 되찾기 위한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과 협동, 단결 정신을 되새기는 기회를 갖는다. 이어 오후 2∼3시에도 역사관 야외무대에서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미니콘서트와 태권도 공연 등이 열린다. 이날
▲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시티투어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광양시가 오는 3월부터 광양 구석구석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여행하는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시티투어’를 가동한다. 시는 역사코스, 야경코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광양매화축제, 인근 지자체 박람회 연계 코스 등 테마별, 계절별 코스를 다채롭게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지 4곳 이상, 관내 식사 1식 이상 등을 충족하는 15명 이상의 단체가 투어 7일 전까지 예약하면 월·화·목요일에 한해 희망하는 코스로 단독 투어가 가능하다. 3월 시티투어는 역사코스, 야경코스, 토·일에는 봄 특화코스로 운영하고 광양매화축제 기간에는 축제장을 반영한 특별코스를 운영한다. 역사코스는 순천역(10시 10분), 광양읍터미널(10시 45분)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 전남도립미술관, 광양예술창고 등을 투어한 후 광양불고기특화거리에서 점심을 즐기고 인서리공원의 낭만에 빠진다. 이어 광양역사문화관, 광양장도박물관, 광양궁시전수교육관 등을 탐방하고 광양읍터미널(17시 05분)을 경유해 순천역(17시 40분)에 도착하는 코스다. 야경코스는 순천역(15시 20분), 광양읍터미널(15시 55분)에서 탑승해 전남도립미술관과 광양예술창고
▲ '서울생활문화플랫폼' 홍보용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의 생활문화 정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인 ‘서울생활문화플랫폼’을 24일부터 정식 운영 개시한다고 밝혔다. 그간 동호회 등 생활문화활동을 위한 정보는 각 자치구 문화재단, 생활문화센터 등 개별 사이트를 통해 제공되어 활동을 즐기고자 하는 수요자들은 각자 원하는 지역별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직접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앞으로는 관련 정보를 모아놓은 ‘서울생활문화플랫폼’을 통해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생활문화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 누구나 집과 일터 근처의 생활문화 동호회, 전문 강연, 대여 공간 등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게 접할 수 있어 시민들의 생활문화 활동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본 플랫폼은 이용자의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자치구 단위로 생활문화 정보를 검색할 수 있으며 컴퓨터뿐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도 최적화 되어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사용자의 필요에 맞게 ▲ 동호회와 생활문화 강사 정보 등을 알 수 있는 ‘사람’, ▲ 지역별 생활문화 공간의 현황을 볼 수 있는 ‘공간’, ▲ 자치구별 문화재단 등이 제공하는 강연과 행사의 정보를 모아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