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군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가 2월 23일 오후 2시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회장 차정현) 주관 ‘2023년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중 최고의 영예인 대한민국 축제 명예의 전당상을 수상했다.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는 철원에서만 개최 가능한 유일한 겨울 축제로 타 축제와 차별화되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을 배경으로 하면서 세계적인 축제 도약이 기대된다는 평가위원 평가에 따라 선정됐다.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는 지난 한 해, 콘텐츠가 우수하고 발전 가능성이 큰 축제를 개최한 전국 자치단체 축제를 총 6개 부문, 30개 우수축제로 최종 선정했다.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은 매년 1월 한탄강 물윗길과 연계하여 일부 구간은 한탄강 얼음 위를 걸으며 철원의 겨울 추위와 한탄강 주상절리 등 차별화 된 자연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트레킹 축제다. 이와 더불어 매년 10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운영되는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 코스는 부교와 수변길로 연결된 8km의 코스로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와 연계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주상절리 등 기암바위 속 아름답게 물드는 단풍과 봄꽃을 감
▲ 전주시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전주시가 전북대학교와 손잡고 전주시민들에게 양질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 시와 전북대학교 인문대학은 23일 전주부시장실에서 김인태 전주부시장과 신충균 전북대 인문대 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민들의 문화 수준 향상과 전주시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대학교 인문대학은 소속 12개 학과의 교수진 19명을 시립도서관으로 파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인문학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들이 평소에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수준 높은 강연에 보다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만족도 조사 등을 진행키로 했다. 강연은 오는 3월 11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9개 시립도서관에서 각각 2회씩 릴레이로 20주 동안 무료로 이어질 예정이다. 강연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프로그램별로 일정에 맞춰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병수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의 대학과 협력하여 시민들에게 훌륭한 인문학 강연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주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광양시가 개별·단체 관광객, 수학여행단, MICE 등 관광객 유치여행사에 지원하는 상반기 인센티브 지원기준을 확정하고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소규모 개별여행 트렌드에 맞춰 최소인원 기준을 없애고, 충족 기준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다만, MICE는 20인 이상 최소인원 기준이 적용된다. 인센티브는 개별·단체 관광객, MICE 등에는 1박, 2박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수학여행은 인당 1만 원이 지원된다. 숙박은 최대 2박까지만 지원되며, 관내 지출총액이 인센티브 신청액의 1.5배를 초과하지 않을 경우 지원금액의 1/2만 지급된다. 또한, 관내여행사가 관광객을 유치한 경우와 인근 대형박람회를 찾은 방문객을 관광객으로 유치한 경우에는 인당 3천 원,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시에는 인당 2천 원이 추가 지원된다. 여행사가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 계획서, 여행일정표 등을 여행개시일 하루 전까지 제출, 사전 협의를 거치고, 여행종료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지원신청서 및 방문 관련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제22회 광양매화축제 기간은 제외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홈페
▲ 순천시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에서 진행한 소프트웨어 캠프에서 로봇을 체험하는 청소년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순천시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 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순천대학교에서‘소프트웨어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순천대학교 컴퓨터 교육과와 연계하여 알파미니 로봇의 원리,비전 인식, 동작 제어 등을 체험하고, 블록 코딩을 통해 직접 알파미니를 작동해 보는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운영됐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일상생활에서 로봇이 활용되는 사례를 직접 경험했고, 로봇이 주는 편리함을 체감하고 블록코딩으로 직접 조작, 제어하면서 무궁무진한 AI(인공지능)와 SW(소프트웨어) 세계를 경험했다. 순천시 청소년수련과 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해 ‘디지털 체험’을 확대해 코딩, 로봇, 드론, 컴퓨터 활용 수업 등을 청소년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순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로봇과학교육센터 등 지역의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관내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질적으로 우수한 미래 역량 교육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 의정부과학도서관, ‘경성 기억 극장’ 최연숙 저자 강연회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의정부시는 초등 4~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경성 기억 극장' 최연숙 저자 강연회를 의정부과학도서관에서 3월 11일(토)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성 기억 극장' 최연숙 저자 강연회는 3월 사서 컬렉션 주제인 ‘우리의 역사’의 연계프로그램으로, 일제 강점기 시대의 역사를 배워보고 역사를 기억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다. 또한, 지우고 싶은 기억을 그림으로 그리고 구겨버림으로써 부정적인 기억을 헤쳐 나가는 체험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 익산 방문의 해 “체류형 관광객 잡는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익산시가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핵심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관광상품과 파격적인 인센티브 혜택으로 관광객 몰이에 나선다. 특히 체류형 관광객을 집중적으로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500만 관광 시대를 견인해나갈 방침이다. # 익산의 매력 선보인다⋯세대별 맞춤형 관광지 홍보 시는 지역의 핵심 관광자원과 세대별 여행 패턴을 고려한 맞춤형 관광상품으로 익산만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를 위해 10대들의 흥미진진한 경험‘수학夜行’, 20대 감성‘인스타 연인여행’, 아이들과 함께하는 30대들의 여행‘자녀교육 古都체험’, 40대‘쇼핑과 하루여행’, 미식관광과 생태여행이 주를 이루는 50대들의 ‘힐링여행’등 세대별 특성을 반영한 여행 코스를 개발했다. 또한 당일, 체류형 또는 소규모 그룹, 가족, 연인들을 위한 코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각 관광상품은 미륵사지와 백제왕궁박물관 등 역사자원을 포함해 아가페 정원, 교도소세트장, 용안생태습지공원 등 지역의 핫플레이스와 연계해 운영된다. 대표축제인 서동축제와 천만송이 국화축제, 익산문화재 야행도 함께 접목할 예정이다. # ‘파격 인
▲ 의정부시 노성야간학교, 꽃보다 아름다운 감동의 졸업식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의정부시는 노성야간학교 제41회 졸업식이 2월 22일 의정부시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졸업생, 재학생, 가족,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노성야간학교는 1981년 설립된 의정부교육지원청의 학력 인정 기관으로 현재 약 126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으며 47명의 자원봉사 교사들이 활동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교육 취약계층 평생학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졸업식에는 초등반 14명, 중등반 10명, 고등반 12명으로 총 36명이 학력 인정서와 졸업장을 받았다. 특히 최고령 82세 어르신의 졸업장 수여식은 참석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최고령 졸업생 이봉임 씨는 “어린 시절에는 가정 형편으로 공부를 할 수 없어 항상 못 배운 것이 한이 됐고 배움에 대한 갈망이 있었는데 평생소원이었던 졸업장을 받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형설지공의 정신으로 졸업이라는 인생의 값진 수확을 얻으신 36명의 졸업생분들의 노력에 존경을 표한다”며, “의정부시민 누구나 나이에 상관없
▲ 문화재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황인호)는 불교중앙박물관(관장 미등스님), 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제정스님)와 2월 23일오전 11시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천존고에서 문화유산 학술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문화유산 조사·연구를 위해 협력하며, 불교문화유산의 전시 및 학술발표회(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5월 ▲ ‘명작 : 흙속에서 찾은 불교문화 -신라 절터 발굴 유물 속보전-’ 특별전시회와 ▲ ‘신라 왕경과 지방 사찰의 불교문화 -최신 발굴 사례 및 조사·연구 성과 발표회’ 개최를 시작으로, 6월에는 ▲ ‘양양 선림원지 출토 금동보살입상의 특징과 의미’, ‘통일신라 정병의 특징과 양식’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1990년 개소 이후 황룡사지, 분황사지, 감은사지, 사천왕사지 등 신라 왕경의 중요사찰에 대한 발굴조사와 심화연구 등을 진행했으며, 2021년에는 동국대학교 WISE 캠퍼스 박물관(경주)과 공동으로 ‘불이(不二) : 둘이 아닌 하나’를 주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문화재보존과학센터(센터장 정소영)는 국보 안동 하회탈 및 병산탈의 과학적 조사와 보존처리를 완료했다. 국보 안동 하회탈 및 병산탈은 하회탈 11점과 병산탈 2점으로 총 13점이다. 안동의 하회마을과 병산마을에서 조선후기까지 하회별신굿탈놀이에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안동 하회마을에서 관리하다가 1964년 국보로 지정된 후 국립중앙박물관과 안동시립박물관에서 보관, 관리되어 왔다. 한국의 가면은 대개 바가지나 종이로 만든 것이 많은데 안동 하회탈과 병산탈은 나무로 만들고 그 위에 종이를 바른 다음 안료를 칠해 색을 낸 것이 특징이다. 안동 하회탈 및 병산탈은 2020년 정기조사 당시 시간이 흘러 표면에 이물질이 두껍게 달라붙어 있거나 일부 안료가 들뜨고 나무가 갈라지는 등 부분적으로 손상이 확인되어 보존처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됨에 따라, 기탁자인 하회마을보존회와 협의 하에 2021년 8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문화재보존과학센터에서 정밀 상태조사와 과학적 분석, 보존처리를 진행했다. 우선, 문화재보존과학센터는 하회탈과 병산탈의 내부구조를 파악하고 탈을 만드는 데 사용한 목재와 채색재료를 확인하기 위해
▲ 합천 황매산 나무심기 행사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합천군은 오는 3월 24일 황매산군립공원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황매산 사계절 힐링 관광지 조성을 위한 산철쭉 나무심기, 신규로 조성된 무장애 나눔길 걷기, 합천군 SNS 활성화 이벤트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에서 “합천 황매산 나무심기”를 검색해 합천군 공식블로그를 통해 유료로 신청 접수한 참가자에게는 현장에서 경품 추첨을 통해 오도산 휴양림 평일 1일 숙박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나무심기 행사가 열리는 황매산 군립공원은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의 첫 공식 솔로 앨범 타이틀곡 ‘들꽃놀이’ 뮤직비디오 배경 장소로 등장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등 SNS에서 화제가 됐으며, ‘한국관광 100선’에 2회 연속 선정돼 국내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기후위기 시대에 합천군이 앞장서 탄소중립 실천과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나무심기 행사가 개최되는 황매산의 대자연을 교통약자들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 철쭉군락지에 준공된 무장애 나눔 길과 황매산 숲속 야영장은 올해 황매산의 새로
▲ 휴게시설 설치비용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2022년 8월 18일부터 모든 사업장에 휴게시설 설치가 의무화 됐는데요. 소규모 사업장이라 설치 비용이 부담된다면 '휴게시설 설치비용 지원'을 신청해 보세요! 개별 사업장의 휴게시설이라면 산정금액의 50%~70%를, 공동휴게시설이라면 산정금액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휴게시설 설치비용 지원사업이란?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휴게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소규모 사업장을 위하여 휴게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올해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지원사업 ◆ 지원대상 ①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자(건설업 제외) ② 휴게시설 미설치 제재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20인 미만 사업장 ③ 산업단지나 지식산업센터 등에 입주해 있는 사업자(공동으로 휴게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 지원내용 ① 개별 사업장 휴게시설 지원 - 사업장 내에 휴게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거나 휴게시설 설치·관리 기준을 미준수하고 있는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 또는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주된 업종별 평균 매출액 등의 소기업 규모 기준에 해당하는 사업장에 대하여 사업주당 최대 3천만원을 지원 - 20인 미만이거나 청소·경비원 등 7개 취약직종이 근무하고 있
▲ 선진리성(사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경상남도는 봄을 맞이해 봄꽃 내음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봄여행지 15곳을 소개했다.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봄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경남의 매력적인 관광지로 떠나보자. ① 보석을 품은 숲 ▲ 월아산 숲속의 진주(진주) = 산림휴양을 넘어 산림교육, 산림레포츠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복합 공간이다. 우드랜드에서 목공체험을, 벚꽃 내음 가득한 자연휴양림에서 캠핑과 힐링을 즐기고, 짚와이어와 네트어드벤처 같은 산림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② 수선화와 튤립의 향연 ▲ 산유골수목공원(통영) = 희귀 난대 외래종 수목과 식물이 즐비한 곳으로 300여 종의 수목이 계절이 바뀔 때마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봄에는 수선화와 튤립 등 각양각색의 봄꽃들이 향연을 펼치는 힐링의 장소다. ③ 역사를 만나러 가는 벚꽃길 ▲ 선진리성(사천) =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물리친 격전지인 선진리성 내에서 바라보는 사천만 풍경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봄이면 선진리 입구부터 선진리성까지 이어지는 벚꽃길 드라이브 코스와 성안의 만개한 벚꽃들로 한층 더 풍성해진다. 봄날 선진리 벚꽃터널을 거닐며 여유와
▲배우 송중기와 케이티. <사진=SNS> 배우 송중기(38)가 영국인 부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39)를 둘러싼 루머를 부인했다. 최근 송중기는 잡지 GQ 코리아와 인터뷰에서 케이티의 미혼모설 등과 관련 "처음엔 아무렇지 않았다. 우리에겐 일상적인 일이고, 많은 사람이 안다고 해도 사랑이 변하는 건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이 점점 늘어날 땐 솔직히 화가 나기도 했다. 이 친구가 다닌 대학교 이름 말고는 죄다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분노가 점점 커졌는데 케이티가 '이 사람들에게 화낼 필요 없다'고 말해줬다. 많은 얘기를 할 수는 없지만 그런 친구"라며 "나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주고, 균형을 맞춰준다"고 덧붙였다. 특히 송중기는 "케이티가 어떤 사람인지 설명해야 한다면 굉장히 많은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오늘 인터뷰는 시간도, 지면도 한정적이니까 다 말할 수 없겠다. 간단히 말하자면 많은 부분에서 믿음을 주는 친구"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테면 내가 평소 갖고 있던 생각이나 철학 비슷한 것들이 있는데, 그게 맞다고 다시 한 번 확신 시켜주는 여
▲ 2022년경남청년콘서트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경남도는 노래, 댄스, 악기연주에 재능과 열정이 도내 청년들에게 거리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의 활력을 도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버스킹 경연대회’와 ‘경남청년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도지사 관사 야외정원에서 개최한 경남청년 콘서트의 만족도 조사 결과, 지속적으로 경남청년 콘서트가 개최되기를 원하는 의견들이 많았고, 경남청년 콘서트에 참여한 청년예술가들도 더 많은 공연기회를 희망하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경남도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버스킹 경연대회’와 ‘경남청년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권역을 동부·중부·서부 3개 권역으로 나누어 3개 권역 예선전을 치러 본선 진출자를 뽑고, 본선 진출자 간 경연을 거쳐 8강 진출자를 선정(동부)한다. 8강 겨루기(중부)를 거쳐 최종 4인(팀)을 선발해 인기가수 1팀과 함께 공연하는 ‘경남청년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경남청년기본조례'에 따라 만 19세 이상 만 39세 미만 청년이 참여할 수 있으며, 팀일 경우에는 50% 이상이 청년이어야 한다. 최종 본선에 진출한 참여팀에 대해 프로필 사진 촬영권 등을 제공하고, 경남청년
▲ 의왕시 내손도서관, 2023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 1기 '동화쌤과 함께 오감깡총 책놀이터' 운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의왕시 내손도서관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북스타트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2023년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 1기’신청자를 3월 2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은 우리이야기 연구소 안성순 소장이 ‘동화쌤과 함께 오감깡총 책놀이터’라는 제목으로 진행하며,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입체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돕고, 문해력과 발표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매주 식습관 예절, 직업, 요리 등의 분야를 다룬 동화책 한 권을 정해, 미술 놀이, 연극 놀이 등의 책 놀이 형식으로 6세반(10명), 7세반(10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3월 16일부터 4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6회로 진행하며, 3월 2일 오전 9시부터 내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