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해양오염·선박 사고·유령어업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는 폐어구. 어구의 과다 사용을 방지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어구생산업·판매업 신고제’를 시행합니다. 우리나라 해양폐기물 발생량은 연간 14.5만톤 수준 '해양폐기물(초목류 포함) 발생량(단위 : t)' - 홍수기 초목 : 61,152 (42.1%) - 어선어업 : 38,616 (26.6%) - 하천 유입 : 26,108(17.9%) - 해안가 : 7,554(5.2%) - 양식업 : 6,462(4.4%) - 항만 : 5,366(3.7%) = 합계 : 145,258(100%) (출처 : 제3차 해양쓰레기 관리 기본계획 연구(2018, KMI)) 이 중 65.3%는 육상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들어가 발생했고, 26.6%가 어선 어업으로 생긴 그물, 밧줄 같은 폐어구들입니다. 버려진 폐어구는 해양오염 뿐만 아니라 선박 프로펠러에 감겨 사고를 일으키고 ‘유령어업’을 하는데요. ‘유령어업(Ghost Fishing)’이란, 유령이 물고기를 잡는다는 뜻으로 바닷속에 버려진 폐그물 등에 물고기가 잡혀 크게 다치거나 죽게 되는 걸 말합니다. 최근 5년간 발생한 전체 해양사고 중
▲ 강릉시립미술관 기획전시 그래피티 스트리트 아트(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강릉시립미술관은 기획전시 『그래피티: 스트리트 아트(Graffiti: Street Art)』를 3월 1일(수)부터 4월 30일(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그래피티 및 미술 작가 4인이 참여하며, 그래피티에 기반한 작품 40여 점을 소개한다. 그래피티는 벽 등에 스프레이 페인트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고, 낙서처럼 긁는 형태의 그림을 의미하며, 경계 없는 자유를 대변하고 어떤 형태의 주제든 무한한 상상력에 기반한 스토리를 담아낸다. 전시에 참여하는 Me ME(미미), ORIGINAL PUNK(오리지날 펑크), STONROK(스톤락), XILLO(실로) 작가는 영국 런던, 미국 라스베가스, 예술의전당, 코엑스 등에서 다양한 전시에 참여한 바 있으며, BMW, 나이키, 더 현대, 기아자동차, 신세계, KB국민은행, 롯데호텔, 워커힐호텔, 웨스틴조선호텔, 부산국제영화제 등과 다수의 전시 컬래버레이션(collaboration)을 해왔다.(※작가명 abc순) 이번 전시에는 2021년 영국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약 1,850만 파운드(한화 약 301억 원)에
▲ 방송통신위원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2월 27일 '2022년 통신분쟁조정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전기통신사업자와 이용자 간의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분쟁 발생 시 원만한 합의를 도출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유사 조정사례를 묶어 사례집으로 매년 발간해 오고 있다. 올해도 지난 한 해 동안 통신분쟁조정위원회에서 접수·처리한 조정사건 중 총 100건의 사례들을 선정・수록했으며, 사례집은 통신분쟁조정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례집은 △제1장 통신분쟁조정위원회 소개와 조정절차 안내 △제2장 분쟁상담과 조정사건 처리현황 △제3장 통신분쟁조정 사례로 구성했고, 각 사례별로 사건개요와 당사자 입장, 사실확인 결과 및 법률적 판단에 근거한 조정이유, 조정 전 합의사례 등을 담았다. 한상혁 위원장은 “사례집이 이용자에게는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는 길라잡이 역할을, 전기통신사업자에게는 분쟁을 예방하고 해소하는데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방통위는 분쟁조정을 통해 국민의 권익이 보호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국립남도국악원 대표작품 '섬' 공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는 ‘국립남도국악원 대표작품 '섬'’공연을 3월 26일 일요일 오후 2시, 7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지난해 제작에 착수하여 창작 초연한 작품으로, 국립남도국악원(진도) 초연 공연과 국립국악원(서울) 초청 공연을 통해 일반 관객은 물론 예술 비평가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은 국립남도국악원 대표작품이다. 살아가기 녹록지 않은 ‘섬’이라는 공간에서 거친 파도와 바람, 자연과 싸우며 때론 그것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우리네 가족 이야기와 함께, 격동의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함께 담담하지만 진솔하고 묵직하게 그려 나간다. 무엇보다 진도와 남도 지역의 토속민요와 음악적 소재를 적극 활용했다는 점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으로, 별도의 창작 음악 없이 민속음악만으로 다양한 음악적 색채감을 구현했고, 이를 바탕으로 전체 작품 연출의 일관된 방향성과 높은 예술적 성숙을 이루면서 내외로부터 호평받았다. 연출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문화올림픽 총감독과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문화공연 등을 연출한 ▲김태욱 연출이, 뮤지컬 '라디오 스타'의 각본과 국립정동극장 정기공연 '소춘대
▲ 사진제공=스튜디오지니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딜리버리맨' 윤찬영, 방민아, 김민석이 '꿀잼 풀패키지' 수사극을 선사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연출 강솔·박대희, 극본 주효진·박혜영·한보경, 기획 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이 오는 3월 1일(수) 첫 공개 된다. '딜리버리맨'은 생계형 택시 기사 서영민(윤찬영 분)과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방민아 분)이 펼치는 저세상 하이텐션 수사극이다. 귀신 손님들의 사이다 한풀이부터 미스터리한 살인사건 추적까지, 세상 어디에도 없는 환장 듀오의 신(神)들린 수사가 웃음과 감동을 안긴다. '쇼윈도: 여왕의 집'을 연출한 강솔, 박대희 감독과 주효진, 박혜영, 한보경 작가가 의기투합해 지금껏 만나보지 못한 신박한 재미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첫 공개를 이틀 앞두고,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이 조합 흥미롭다' 윤찬영X방민아X김민석의 신선한 만남! (ft. 색다른 조연 군단) 윤찬영, 방민아, 김민석의 신선한 조합은 저세상 하이텐션 수사극을 기대케 하는 포인트다. 윤찬영은 택시비 해결이면 어디든 가는 귀신 전용 택시의 기사 '서영민'으로 분해 다이내
▲ 문화체육관광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만화산업의 환경변화를 반영하고, 공정한 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표준계약서 사용 권고 내용 등을 포함한 '만화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 웹툰 정의 신설, 표준계약서 관련 사항 등 만화계 오랜 과제 반영 이번 개정안은 만화계에서 오랫동안 바라온 것으로, 만화의 정의를 수정해 웹툰을 포함하고 웹툰의 정의를 신설했다. 명확한 기준 없이 혼용됐던 ‘만화’와 ‘웹툰’을 구분해 변화하는 만화산업의 환경에 맞도록 규정했다. 또한 만화계 공정환경 조성이라는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표준계약서의 사용과 관련된 내용도 새로 반영했다. 문체부가 만화 분야 표준계약서를 제·개정할 때 관련 단체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야 하며, 마련한 표준계약서를 업계가 사용하도록 권장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표준계약서가 만화산업 계약 체결의 기준으로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표준계약서 사용 실태조사 실시 근거, 만화사업자와 관련 단체가 표준계약서를 사용하는 경우 재정적 지원 우대 근거를 추가했다. ◇ 만화산업 육성 지원, 만화 향유 문화 확산을 위한 구체적 내용
▲ [사진 =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방송 캡처]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가수 이수영이 유쾌한 리액션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이수영은 19, 26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영은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기분까지 좋아지게 만들었다. 신나는 분위기에선 춤을 추고, 적재적소 능청스러운 멘트와 장난기 가득한 표정 및 리액션으로 '복면가왕'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수영의 예능감 넘치는 멘트도 돋보였다. 그는 '우승상금' 영기에 대해 "노래를 너무 맛깔스럽게 했다"라고 평했다. 또 '겁없는 하룻강아지' 버블디아에 대해 "순수한 모습이었는데 노래 시작하자마자 끼가 마구 뿜어져 나왔다. 다른 노래를 어떻게 부를지 궁금해졌다"라고 칭찬했다. 버블디아가 자신의 곡 'I Believe'를 부르자 감동받은 이수영은 "너무하다. 나도 천만 조회수 좀 받아보자"며 유쾌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진심을 다한 심사평도 공감대를 만들었다. 그는 '우승 트로피'에 대해 "아이돌 가수 중 한 분일 거라고 생각했다. 더 듣고 싶다"고 평한 뒤 "오빠"라고 덧붙여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이수영은 현재
▲ [사진 = n.CH엔터테인먼트 제공]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배우 신명성이 티빙 기대작에 출연한다. 27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신명성이 티빙(TVING)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쟁활동'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연출 성용일, 크리에이터 이남규, 극본 윤수, 제공 티빙,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지티스트)은 하일권 작가의 동명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늘을 뒤덮은 괴생명체의 공격에 맞서 싸우기 위해 입시 전쟁이 아닌 '진짜 전쟁'을 시작한 고3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신명성은 극 중 임우택 역을 맡는다. 수능을 50일 앞두고 펜 대신 총을 든 고3 학생을 연기하며 신스틸러로 활약할 예정이다. 신명성은 2019년 웹드라마 '온더캠퍼스'로 데뷔한 이후 넷플릭스 '인간수업'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현재 방영 중인 tvN '성스러운 아이돌'에서 그룹 와일드애니멀의 메인보컬 황태인 역을 맡아 비주얼과 연기력을 동시에 각인시키며 호평받고 있다. 아이돌과 고3 학생을 넘나들며 무한 스펙트럼을 증명할 신예 신명성의 가능성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신명성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방과 후 전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충북도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 행사인 'BIO KOREA 2023'에 참가할 도내 바이오 중·소기업을 모집하고 전시부스 참가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BIO KOREA'는 충북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개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 전문 국제행사이다.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로 제18회를 맞이했다. 금번 행사는 5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현재 국내·외 바이오헬스 시장 전반을 어우르는 국제적 정보교류 및 기술거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하여 컨퍼런스, 비즈니스 파트너링,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층 더 풍부해진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충북도는 도내 바이오 중·소기업의 참여 확대를 위해 참가기업을 지원한다. 총 규모는 10개사로 선정된 기업은 전시부스 참가비의 60% 정도인 200만원이 지원된다. 선정방법은 접수 선착순에 따라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 8일까지 바이오코리아 사무국에 참가 신청서를 제출한 후, 4월 14일까지 충북도에 전시참가비 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바이오헬스 시장의 최신 이슈와 글로벌 기
▲ 사진 제공 :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간풍선' 방송 캡처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빨간풍선’의 배우 서지혜가 혼신의 힘을 다한 열연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서지혜(조은강 역)는 26일(어제) 막을 내린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간풍선’에서 조은강의 서사를 완성 시키며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상간녀 소송장을 받고 고민하던 조은강은 한바다(홍수현 분)를 찾아가 무릎을 꿇었다. 비참한 마음속 조은강은 눈물을 흘리며 “평생 죗값 받으면서 살게. 한 번만 용서해줘”라고 빌었다. 폭풍 눈물 연기로 극 초반을 이끈 서지혜는 모든 것을 포기한 조은강의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나갔다. 조은강은 자신을 찾아온 고차원(이상우 분)을 외면하다 못해 냉대했다. 그녀는 자신을 꽉 껴안고 위로하는 그에게 “이미 만신창이가 됐는데, 어디 가서 사람 구실하고 살겠어요? 함량 미달에 제품 불량인데”라며 스스로를 비하했다. 조은강은 출근 첫날 중학교 앞에서 자신을 두고 실랑이 중인 한바다 모녀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이후 첫 수업을 무사히 마친 조은강은 마음을 굳게 먹은 뒤 사표를 냈고, 한바다와 눈물의 화해를 했다. 서지혜는 조은강 캐릭터의 감정을
▲ 종이달 [출연: 김서형, 유선, 서영희, 이시우ㅣ연출: 유종선 정원희ㅣ기획: KT스튜디오지니]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모두가 사랑하는 배우 김서형이 돌아왔다. 김서형이 선택한 작품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달'은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4월 첫 공개 예정인 '종이달 '에서 김서형은 자신의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여성 ‘유이화’를 열연한다. 최초로 공개된 스틸은 이러한 ‘유이화’로 완벽 변신한 김서형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그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말그대로 천의 얼굴을 보여준 김서형은 드라마 에서 흔들림 없는 카리스마로 전국민을 사로잡으며 국민배우로 우뚝 섰다. 이어 '아무도 모른다', '마인'에서도 전작과 다른 스타일의 연기로 찬사를 불러 일으킨 바 있으며 최근 OTT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에서는 강렬한 모습을 벗은 포근한 연기를 보여줘 끝을 알 수 없는 매력을 확인시켜 주었다. 차기작 '종이달'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고급스러움을 풍기는 실내에서 단정하게 차려 입은 모습과 은행 유니폼을 입
▲ ‘원도심 도장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울산 중구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 달 동안 중구 원도심 일대에서 갤러리·문화예술 업종과 연계한 ‘원도심 도장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립미술관의 ‘이건희 컬렉션’ 기획전시 개최에 발맞춰 관람객의 발길을 원도심으로 이끌어, 원도심에 자리하고 있는 갤러리·문화예술 업종을 활성화하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울산시립미술관, 울산큰애기집, 행사에 참여하는 원도심 내 갤러리·문화예술 업체 가운데 1곳 이상을 필수로 방문해 도장을 찍어야 한다. 필수 방문지를 포함해 총 3개 이상의 도장을 모아 상일상회로 가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전시장, 공연장, 창작공방 등 원도심 내 특색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간을 소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원도심을 만들기 위해 문화예술 업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창원특례시, 최윤덕도서관 개관 1주년 행사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최윤덕도서관은 3월 25일 최윤덕도서관 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시민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개관 초기 시민들의 폭발적 관심을 받았던 ‘한정판 회원카드‘를 제작하여 신규 혹은 재가입하는 시민들에게 3월 4일부터 발급할 예정이며. 특히 선착순 100명에게는 최윤덕도서관 지하 북카페의 음료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생일축하 케이크 그리기’는 최윤덕도서관 개관을 기념하는 케이크 그림을 제출하는 어린이 20명(선착순)에 대해 기념품을 제공하고 그림은 로비에 전시한다. 개관 1주년 당일에는 가족체험행사(사전접수:3월 14일 오전 10시, 최윤덕도서관 누리집), 축하떡 나눔 행사, 영화상영을 진행하며, 3월 25일, 26일 이틀간은 개관일은 내생일, 북크닉 행사를 운영한다. 새로 오픈하는 의창도서관과 블로그에서는 ’축하글 남기기 행사‘로 최윤덕도서관의 핫플레이스 사진과 축하글을 올린 시민 20명을 추첨하여 기프티콘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미숙 의창도서관과장은 “개관 이후 도서관을 찾아주시고 아껴주시는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아직도 최윤덕도서관을 찾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우
▲ 산청엑스포D-200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이하 조직위)는 2월 27일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엑스포 개최 200일을 앞두고 ‘엑스포 성공 기원 군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의대회에는 동의보감 발간 410주년을 기념하여 공동조직위원장인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하여 410여 명 군민이 참석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엑스포 추진사항 보고 및 세부 실행계획 발표, 결의문 낭독, 전광렬 홍보대사 위촉식, 엑스포 성공결의 퍼포먼스,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조직위는 군민의 엑스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엑스포 전반에 대하여 설명하고, 산청군 숙박업 및 외식업 종사자 각각 1명이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함으로써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산청엑스포 홍보대사로 배우 전광렬을 위촉하여 위촉패를 전달하고, LED 손터치 퍼포먼스, 소원지 작성, ‘승리의 북소리’ 대북 공연으로 엑스포 성공 개최를 결의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 중심 결의의 장이 형성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200일간 지역민들과 화합
▲ 포항시는 관광객이 급증하는 봄철을 앞두고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지역 내 관광안내소, 여행자센터 등 12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포항시는 봄철을 앞두고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지역 내 관광안내소, 여행자센터 등 12개소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관광안내소의 관광홍보물 비치 여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관광편의 제공 여부, 친절 대응, 시설물 청결 상태 등 관광안내소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으며, 부족한 홍보물을 비치하고 수리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보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상진 컨벤션관광산업과장은 “이번 점검으로 포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친절하고 안전한 관광 안내 및 문화관광 해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