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 '문화예술 행사지원' 참여 단체 공모…3월 7일까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파주시는 ‘2023년 문화예술 행사지원’ 사업에 참여할 예술단체를 3월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2023년 문화예술 행사지원’ 사업은 지역 명소, 공원 등 야외 공간에서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단체를 육성 및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시 자체 사업이다. 신청 분야는 ▲전통예술 ▲음악 ▲연극 ▲미술(전시, 공예 등) ▲다원예술 5개 분야이며, 1차 심사(신청 자격 요건 등)와 2차 심사위원회(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2개 단체 내외를 선정, 400~6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최근 3년간 2회 이상의 예술 활동 실적이 있고 파주시가 소재지인 예술단체 또는 예술 관련 비영리 법인이다. 김지숙 문화예술과장은 “파주시 지역 예술단체를 지원하고, 시민에게는 다양한 공연,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올해 첫 공모사업을 시행한다”며 “많은 예술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에코브릿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먹어야 산다. 먹는 다는 것은 체내 세포에 에너지원을 공급하는 동시에 신 신경자극으로 근육 혈류량을 증가시켜 순간 힘이 강해지게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먹는다. 물론 적당히, 건강하게. 특히나 이에 꼭 들어맞는 도시가 있다. 빼어난 산수, 대한민국 국토 중앙 입지는 제쳐놓고라도, 향토성을 살린 미식 브랜드, 미식투어 운영 등 식도락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운영하고 있는 곳, 바로 제천시다. 과거부터 제천은 동·서쪽 충청도 단양·충주, 남쪽 경상도 문경, 북쪽 강원도 원주·영월과 접한 탓에‘3도 미식’만남의 장이었다. 머물다 가는 유랑객, 방문객 등의 입맛을 모두 만족시켜야 했기 때문에, 제천사람들에겐 지금도“제천식당은 들어만 가면 맛집이에요”하는 자부심이 있다. 약초의 고장에서 착안한 브랜드 ‘약채락’, 제천시 선정 인증맛집 ‘제천맛집’, 먹음에서 시작해 먹음으로 끝내는 ‘가스트로투어’, 관광도 즐기고 고급 바비큐, 수제맥주도 즐기는 ‘프리미엄 미식투어’, 우울할 땐, 제천 ‘고기(앞으)로’등 식도락에 진심인 제천시 미식 정보를 알아보자. ▲ 밥상이 약이 되는 채소, 먹으면 삶이 즐거워진다!(藥菜樂) 16개소 제천은
▲ 금길동지휘자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금길동 씨(1971년생)를 신규 지휘자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4년 2월까지 1년이다. 금길동 씨는 수원대학교 지휘과 석사, 체코 브루노음악원 지휘과 석사를 각각 취득했다. 지난 2014~15년 못말리는 오케스트라 지휘자, 남구 구립오케스트라 부지휘자, 북구청소년 오케스트라 지휘자, 약수초등학교, 현대청운고등학교 등 다양한 청소년 단체 지휘자로서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쳐왔다. 울산시립예술단 관계자는 “울산 문화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우수한 지역 예술인이 지휘자로 위촉되어 앞으로의 활동이 매우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울산시청사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울산시는 3월 2일부터 ‘철새여행버스 타고 떠나는 3월 탐조 여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3월 탐조 여행은 ‘왜가리는 여름철새인가?, 텃새인가?’를 주제로 겨울 철새와 여름 철새를 구분해 보고, 철새였지만 태화강과 동천을 떠나지 않는 조류들을 살펴볼 예정이다. 탐조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 2회(오전 9시 30분, 오후 1시 30분) 요일별로 참가 대상을 나눠서 운영한다. ▲개인 탐조는 화요일, 목요일 ▲가족 탐조(1인 포함)는 토요일 ▲단체 탐조는 수요일, 금요일에 운영된다. 탐조 일정은 태화강국가정원 5주차장에서 출발해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지 않은 태화강하구와 동천, 북구 연암 정원을 3시간 정도 둘러본다. 탐조 여행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자 모집은 2월 24일 오전 9시부터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회당 12명 선착순 모집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는 탐조 전용버스인 만큼 안전하면서 재미있는 탐조 여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적은 인원이 탈 수 있는 버스인 만큼 예약한 시간에 꼭 탑승 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산시는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경북도는 2023년 문화재 보존․활용 등 문화재정책 추진방향 공유를 위해 23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23년 도‧시군 문화재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도·시군 문화재 관계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정부정책에 대응한 문화재 각 분야 주요시책을 공유하고, 도내 문화유산 관련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또 시군 문화유산분야 평가 시상식이 함께 개최돼 우수 시책추진에 대한 성과 공유의 자리가 마련됐다. ‘시군 문화유산분야 평가’는 지난해 실적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문화유산 사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문화유산의 미래가치 창출을 위해 총 6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안동시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영천시와 고령군이 최우수상, 경주시와 영양군이 우수상에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안동시는 ‘하회별신굿탈놀이’가 ‘한국의 탈춤’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고, ‘내방가사’가 유네스코 아‧태 기록유산으로 등재돼 지역 문화유산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으며,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 개최, 세계유산축제 개최 등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로 우리문화유산
▲ 어린이들이 ‘디지털새싹 소프트웨어*인공지능(SW*AI) 교육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수원시 서수원도서관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새싹 소프트웨어*인공지능(SW*AI) 교육캠프’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서수원도서관은 2월 11일과 18일 도서관 강의실에서 한세대학교와 협력해 ‘엘리오 로봇 코딩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교육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어린이 15명이 참여했다. 디지털새싹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캠프는 교육부와 한국창의과학재단이 추진하는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교육프로그램이다. 대학·기업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로봇 코딩과 인공지능 관련 교육·체험을 진행해 어린이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어 준다. 교육캠프는 ▲로봇은 어떻게 만들까요? ▲엘리오 배틀 로봇 만들기 ▲인공지능이 뭘까요? ▲나만의 RC 로봇 만들기 타임어택 경기 등 총 8차시로 진행됐다. 서수원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끼며 즐겁게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며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하동군과 함께하는 '남해 수산물 먹는 데이(DAY)' 진행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남해군은 22일(수) 하동군청 구내식당에서 남해 우수 수산물 홍보를 위해 남해군 생멸치 키트를 활용 한 ‘남해 수산물 먹는 데이(DAY)’ 행사를 진행했다. ‘남해 수산물 먹는 데이(DAY)’는 남해군 우수 수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남해군수협과 협업한 행사로, CAS(Cells Alive System) 냉동 기법으로 생산된 생멸치 키트를 주메뉴로 활용하여 하동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멸치쌈밥을 제공했다. CAS(Cells Alive System)공법이란–55℃이하 자기공법으로 급냉한 식품으로 물분자를 제어해 세포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함은 물론 해동 후에도 냉동전과 같은 상태의 품질을 유지해 본래의 신성한 맛과 향을 재현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멸치 키트 외 남해군수협에서 생산·판매하는 고등어, 전갱이, 건대구 등도 홍보했다. 수산자원과 서연우 과장은 “남해군에서 유통·가공되는 청정 수산물이 보다 많은 소비자를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준비하고 있고,‘남해 수산물 먹는 데이(DAY)’ 행사가 그 중 하나”라며 “남해 수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남해군은
▲ 목소리 기부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고양특례시가 행주산성의 생태와 역사 이야기를 들려줄 시민의 목소리를 찾는다. 목소리 기부는 3월 한달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선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목소리 기부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新행주산성 완전정복'의 공공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新행주산성 완전정복은 행주산성의 시설을 개선하여 관광자원으로 재생시키는 사업이다. 고양시는 新행주산성 완전정복의 일환으로 역사·생태 체험프로그램, 스토리 기반 포토존 제작, 여행스케치 공모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22년 역사전문가 및 생태전문가와 함께 행주산성과 관련된 역사 이야기 100편과 나무 이야기 60편을 발굴했다. 시는 ‘목소리 기부 프로젝트’를 실시해 발굴된 이야기를 시민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안내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소리 녹음은 고양관광정보센터 2층 오픈스튜디오에서 이뤄진다. 시는 목소리 녹음이 완료되면 QR코드가 새겨진 안내판을 행주산성 곳곳에 설치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QR을 통해 개인 핸드폰으로 시민이 녹음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행주산성의 나무마다 이름표가
▲ 2023년 상반기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 안내문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미리내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상반기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 상반기에는 총 4개 강좌를 운영한다. 6~7세를 대상으로 하는‘함께 읽어요! 동화 ABC’는 영어동화 듣는 시간을 가지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는 프로그램이다. 책을 통해 생각을 열고 책과 친해지는 프로그램인‘책 친구와 책놀이’도 6~7세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함께 읽고 떠오르는 느낌과 생각을 북아트로 표현하는‘북아트로 만나는 그림책’, 스스로 과학원리를 알아갈 수 있도록 탐구 실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초등 4~6학년 대상의‘창의융합 과학실험’도 마련돼 있다. 3월 6일 오전 10시부터 미리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마음치유명상-웰다잉 프로그램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은 3월부터 성인문화강좌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4개 강좌이며 주 1회씩, 총 12주 과정이다. 마음치유명상-웰다잉 강좌는 박물관 주변 반룡산 공원에서 걷기 명상과 나무향기 가득한 공간에서심리학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전통 민화의 재료 특성과 기법을 배우는 한국채색민화와 라탄 소품 만들기, 칼림바 연주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은 박물관 누리집 온라인,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봄을 맞아 일상 속 몰입의 즐거움과 여유를 선사하고 자신만의 취미를 찾을 수 있는 문화강좌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고 문의는 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 2022년 이태원 일대에서 진행된 거리공연 장면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서울 용산구가 이태원ㆍ한남동 일대 상권 회복과 주민 화합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이어간다. ‘이태원 치유ㆍ회복ㆍ화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태원 다시, 봄’ 행사를 준비했다. 이태원회복상품권 발행 등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이태원 이미지 개선에 나선 것. 공연은 2월말부터 4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장소는 녹사평역 광장, 퀴논길, 용산공예관 앞, 한남뜨락(한남1고가하부) 등 이태원과 한남동 곳곳이다. 이 기간 지역예술가와 전문공연팀이 버스킹, 클래식, 컬러링 테라피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예술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첫 공연은 25일 오후 6시 녹사평역 광장에서 열린다.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이태원 상권 회복을 위해서는 사람들이 많이 모일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 또한 금전적인 지원만큼 중요하다”며 “문화예술행사를 비롯해 사람들이 다시 이태원을 찾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문화예술행사와 함께 이태원 상권회복을 위한 경제적 지원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10.29
▲ 상주시 장애인후원회 창립 25주년 기념행사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상주시장애인후원회는 2023년 2월 21일(화) 녹원가든에서 후원회 창립 25주년 기념행사와 총회를 개최했다. 상주시장애인후원회는 1998년 2월 12일, 당시 상주시청 사회복지과장으로 역임하신 現회장의 주선으로 상주시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봉사단체장 등 63명의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경상북도에서는 최초로 조직된 순수민간조직으로서, 상주시에 등록된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1998년 후원회 구성 이후 25년 동안, 상주시민의 10%가 넘는 9천 500여명의 장애인들의 권익 증진을 위하여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했으며, 올해도 ‘제43회 장애인의 날 행사’개최에 필요한 지원과, 장애인 자녀 장학금(12명) 수여, 장애인단체(9개소) 재활증진대회 후원, 상주시장애인복지관 행사 후원, 저소득 장애인가정 집수리 지원사업 등을 계획하여 지속적으로‘장애인을 내 가족처럼 보살펴주기 운동’을 전개하여 상주시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 강릉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 총력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강릉시는 올해 하반기 창의도시 국제 네트워크 미식분야 가입승인을 대비하여 강릉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한 글로벌 마케팅 행보에 나섰다.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現미식분야 의장도시인 이탈리아 파르마와 前의장도시인 스웨덴 외스터순드를 방문하는 등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장도시는 해당 분야를 대표하여 총괄하는 도시로, 미식네트워크 내 영향력이 가장 큰 전·현 의장도시를 방문하여 가입승인 지지를 요청했다. 이번 홍보 활동에서 강릉시는 유럽권 미식 창의도시 사무국과의 실무회의를 통하여 사업추진 경험을 배우고, 국제심사를 대비한 조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강릉만의 천혜의 자연환경, 천년 역사가 깃든 고유의 전통문화와 함께 창의적인 향토음식들을 소개하며 강릉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문학·음악·민속·공예·디자인·영화·미디어·음식 등 7개 분야에서 뛰어난 창의성으로 인류문화발전에 기여하는 세계도시를 유네스코에서 선정하는 사업이다. 창의도시 네트워크의 정식 회원으로 가입하기 위해 올해 6월 국제가입 신청서를 프랑스 파리 소재
▲ 청주시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청주시 기업인들의 가장 큰 축제인 ‘제9회 청주시 기업인의 날’ 행사가 23일 마리앙스 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중소기업인, 기업지원 유관기관, 경제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는 ▲ 청주시 유망 중소기업, 고용 선도기업, 우수기업인 시상식 ▲ 기념사 및 축사 ▲ 청주시 기업인의 비전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는 ▲ 끊임없는 개혁과 도전정신으로 청주시 기업인이 꿈꾸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창조하자는 의미의 퍼포먼스 ▲ 수상 기업인을 축하하는 축하공연 등 참여자 모두가 어울린 축제의 장으로 개최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올해도 원자재 가격 상승 등 기업의 상황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오늘행사의 주제처럼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해서 청주시 기업인이 꿈꾸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시길 기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우리 시는 지역업체가 살아야 지역경제가 활성화된다는 강력한 원칙 아래‘지역상품 우선구매 4단계 시스템’을 구축해 추진했다”며 “올해를 지역상품 우선구매율 향상을
▲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제8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고향인 음성군에서 뛰는 ‘제17회 반기문마라톤대회’가 4월 30일(일요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4년 만에 개최된다.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도시, 상상이 현실이 되는 상상대로 음성’에서 열리는 이번 마라톤대회는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하다가 드디어 출발선에 다시 서게 됐다.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감우재를 넘어 사정리 저수지와 금왕읍 시가지를 통과하고 생극면 오생리에서 반환해 음성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는 42.195km의 공인된 코스로, 봄날의 햇살을 담은 수변도로·가로수길·꽃길 등 음성의 아름다운 4월의 도로를 만끽하며 달릴 수 있다. 대회 종목은 거리에 따라 풀, 하프, 10km, 5km의 4개 코스로 초심자부터 상급자까지 개개인의 신체 능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마라톤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풀코스와 하프코스는 4인 1조의 단체대항전이 있어 가족, 친구, 모임, 동호인클럽 등 지인들과 함께 어울려 기록을 세울 수 있는 재미도 선사한다. 또 대회 당일에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부부가 참석해 참가자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반기문마라톤대회는 매회 대회를 개최할 때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