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구대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2023 전국종별 농구대잔치'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제천실내체육관, 신백동 어울림체육센터, 세명고등학교, 내토중학교, 홍광초등학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농구협회 주최 국내 최대 규모 생활체육 농구대회로, 농구를 사랑하는 전국 각지의 동호인들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그간 제천시에서 개최대회 중 가장 큰 규모로, 참가등록을 완료한 선수단만 총 142개팀(남녀 초등부 69개팀, 중등부 33개팀, 고등부 16개팀, 동호인 24개팀) 1,600여명이다. ▲남자 초등부 6개조, 중등부 3개조, 고등부 1개조, ▲여자 초등부 1개조, 중등부 1개조, 고등부 1개조, ▲남자 동호인 클럽 3‧4부 2개조 등 총 15개 조로 경기가 진행되며, 조별 1~3위까지 순위를 가린다. 제천시와 제천시농구협회는“동절기 전국각지에서 참가하는 선수단을 위해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불편사항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전국종별농구대잔치’대회를 시작으로 시 농구협회와 협업해 허재, 전태풍 등 농구 레전드와 함께하는 3월‘제천 유소년 농구대회’등 다양한 농구 종목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적 스포츠 마
▲ 2019년 제5회 벚꽃축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강서구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강서 낙동강30리 벚꽃축제’ 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사흘 간 대저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구포대교 밑 대저생태공원에서 열리는 벚꽃축제는 벚꽃과 유채꽃, 자연습지 등 봄을 맞는 아름다운 강서지역을 알리기 위한 행사로서 올해 6회째를 맞이했다. 낙동강 벚꽃 축제는 강서구와 구 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구의회에서 후원하며,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와 관광객 안전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3년 동안 열리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1월 31일부터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 조치에 따라 주민들이 소망하던 축제를 올해부터 다시 열어 감염병으로 인한 일상생활의 피로감을 덜어주기로 했다. 올해 축제는 초청가수 공연 등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시민들의 노래자랑 등 무대행사, 네일아트 등 각종 체험행사, 벚꽃길 걷기대회와 야시장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예전보다 더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 특히 3월 30일부터 4월 7일까지 몽화적이고 운치 있는 벚꽃길 야간 경관조명을 실시, 축제에 참가한 관광객들을 위해 분위기를 한층 띄울 계획이다. 행사를 풍성하게 마련해 줄
▲ 박일호 밀양시장이 22일 (사)우리글진흥원 김광시 이사장으로부터 ‘2022년 문화재 안내문 바로쓰기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밀양시는 (사)우리글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문화재 안내문 바로쓰기 부문에서 밀양시가 특별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전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밀양시로 찾아오는 시상식을 개최했으며, (사)우리글진흥원 김광시 이사장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진흥원은 밀양시가 시민과 관광객이 읽는 문화재 안내문에 알기 쉽고 정확한 글을 선보이며 모범을 보였기에 이 상을 시상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사)우리글진흥원은 우리글 바로쓰기 운동을 펼치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2013년부터 바르고 쉬운 공공문장 사용으로 소통을 촉진하고 국어 진흥에 애쓰고 있는 자치단체에 상을 시상하고 있다. 2022년은 기존 시행하던 교육, 문화, 소통, 관광 4개 부문 외에 문화재 안내문 부분을 특별상으로 추가해 대상을 시상했다. 시는 문화재 안내문을 정비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문화재를 접하도록 노력해 왔다. 특히 2020년부터 2023년까지 3년 동안 84곳의 문화재 안내문을 정비해 자연스럽고 쉬운 문안으로 수
▲ 속초시 노학동 통장협의회 희망더하기 사랑담은 백김치 나눔행사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노학동 통장협의회에서는 22일 봄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100여 가구에 백김치 나눔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봄철 입맛을 돋궈줄 계절김치를 담가 배부하는 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가구를 위하여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희망나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며 특히 김치를 직접 담가 먹기 어려운 고령의 홀몸어르신과 중증장애인 가구 등에 통장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함과 동시에 안부확인 및 애로사항 청취를 병행하여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세심한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됐다. 정동호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님들의 마음 마음이 모여 이웃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 라고 말했고 노학동주민센터 오지현 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뜻깊은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 함양군 생활개선회 연시총회 및 사랑의 돼지저금통 분양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한국생활개선함양군연합회는 2월 22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023년 생활개선회 연시총회 및 제16회 사랑의 돼지저금통 분양행사’를 개최했다. 회원 및 내빈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퇴임 읍면회장 재임기념증서 전달, 돼지저금통 분양행사, 연시총회 및 농작업 안전교육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제16회 사랑의 돼지저금통 분양행사’를 실시하여 전 회원이 돼지저금통을 분양받을 수 있도록 배부했으며, 회원 모두가 1년동안 차곡차곡 돼지저금통을 모아 함양군 인재육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사랑의 돼지저금통 분양행사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총 6,3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함양군 인재개발 육성사업에 전달해온 함양군 생활개선회의 유서깊은 역점사업으로 올해 마련된 성금도 전액 함양군장학회에 기탁될 예정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앞으로도 ‘돼지저금통 성금모금행사’가 생활개선회의 뜻깊은 전통으로 계속되길 기원한다”라며 “아울러, 농촌생활개선 및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함양
▲ 함안군방문유치활동전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하승철 하동군수)는 지난 22일 함안군를 방문하여 2023하동세계차엑스포(5.4.~6.3.) 성공개최를 위한 유치활동을 전개했다. 조직위 박옥순 사무처장은 이병철 함안부군수을 방문하여 입장권 2,000매 구매와 엑스포 기간 내 각종 행사의 하동 개최, 군 민원실에 엑스포 배너 설치 등 엑스포 홍보를 건의했고, 이에 대해 이 부군수는 적극적 협조 의사를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엑스포 성공을 위해 도내 전 시군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로 경남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상생협력 의지를 밝혔으며, 이 부군수는 “함안군에서도 관람객 유치 및 엑스포 홍보 등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茶)!’라는 주제로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된다
▲ 2023 중구문화의전당 어린이명작무대 해설과 함께하는 가족 발레 '백조의 호수'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가족 단위의 관객들을 위해 2020년부터 운영 중인 ‘어린이명작무대’의 올해 첫 번째 프로그램, 해설과 함께하는 가족 발레 갈라 콘서트 '백조의 호수'가 2월 25일 오후 3시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펼쳐진다. ‘백조의 호수’는 ‘호두까기 인형’, ‘잠자는 숲 속의 미녀’와 더불어 차이코프스키의 3대 발레 음악으로 꼽히는 곡이다. 이번에 무대에 오르는 작품은 이처럼 유려한 음악에 마리우스 쁘띠빠, 레프 이바노프의 안무가 더해진 고전 발레의 교과서적인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와이즈 발레단이 마법에 걸린 공주 오데트와 왕자 지그프리드의 사랑 이야기를 아름다운 몸짓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와이즈 발레단은 앞서 2017년 제49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대통령상), 2018년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예술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발레 마스터는 발레의 역사부터 작품의 유래, 잘 알려지지 않은 무대 뒤 이야기 등을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며, 발레
▲ 강원도 DMZ박물관, 구글과 협업 통해 DMZ 온라인 전시회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강원도DMZ박물관은 구글의 비영리 글로벌 전시 플랫 폼인 ‘구글 아트 앤 컬처(Google Arts & Culture)’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의 비무장지대(Korea’s Demilitarized Zone)’ 온라인 전시를 오는 2월 22일부터 선보인다. 한반도 중심을 가로지르는 비무장지대(DMZ)는 훼손되지 않은 자연의 보고이자 한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투영하는 문화적 자산이다. DMZ박물관을 비롯한 유수의 국내 기관들과 구글 아트 앤 컬처가 협력해 선보이는 ‘DMZ 온라인 전시’는 역사, 자연, 예술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에는 약 5,000여 점의 자료와 60여 개의 온라인 전시를 통해 625전쟁과 이를 둘러싼 사건, 인물 및 장소, 접경 지역의 자연, DMZ에 대한 예술적 탐구 등을 살펴볼 수 있다. DMZ박물관에서는 ‘DMZ박물관 소개’, ‘625전쟁의 아픔을 간직한 문화유산’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전시를 준비했다. ‘DMZ박물관 소개’는 구글의 뮤지엄 뷰(Museum View) 기술을 통해 박물관의 내외부를 가상의 공간에서 방
▲ 구리시, 2022년 성인문해 학력인정과정 수료식 진행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구리시는 지난 21일 구리시 평생학습관에서 문해교육 강사와 학습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성인문해 학력인정과정’ 졸업식을 개최했다. ‘2022년 성인문해 학력인정과정’은 2022년 4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총 216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이번 졸업식에는 3개 반 26명의 학습자가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특히, 이번 문해교육 프로그램를 통해 ‘성인문해 학력인정과정 3단계’를 이수한 13명의 학습자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으로부터 초등학교 학력인정서를 받게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성인문해 학력인정과정을 1년 동안 열심히 이수하신 분들의 졸업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성인문해 과정을 확대·운영하겠다.”고 전했다.
▲ 이강덕 포항시장이 다가올 철길숲 산책로의 봄을 맞이하기 위해 봄꽃을 원형 화분에 식재하고 있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포항시는 22일 철길숲에서 대한민국 모범도시숲 인증을 기념하며 ‘봄마중 철길숲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철길숲 봉사 협약단체인 포항로타리클럽, 포항영일만로타리클럽을 비롯한 지역 자생 단체 등 1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모범도시숲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고형비료 시비, 산책로 봄꽃 식재 등 철길숲 가꾸기 활동을 이어갔다. 이날 시민들은 2인 1조로 약 500여 본의 나무에 직접 고형비료를 주는 활동을 했는데, 고형비료는 나무의 생장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른 봄철 수목 가장자리를 따라 거름을 뿌려주면면 영양분이 서서히 토양에 녹아들어 장기간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철길숲에 대한 시민들의 애정을 담는 취지로 ‘나를 사랑해 주세요’라는 꽃말을 가진 봄꽃 비올라 1,000여 본을 원형 화분에 식재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산책하기 위해 자주 찾는 철길숲이 모범도시숲이란 타이틀을 얻어 매우 뿌듯하다”며, “이에 걸맞은 높은 시민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철길숲을 아끼는 마음을 담아 이용
▲ 경산시립도서관 ‘작은도서관 겨울방학 프로그램’성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경산시립도서관에서는 겨울 방학을 맞이한 지역 유·아동들의 유익한 방학 생활을 위해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만 3세~초등학교 2학년 유·아동들을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 동화 및 독후 활동 강좌를 연령별로 세분하여 관내 작은도서관 3개 관(진량, 도담도담, 동부동)에서 동시 진행했으며, 지역주민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운영을 마쳤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의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의 내용이 어린이들의 정서발달에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지속해서 운영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산시립도서관은 작은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독서동아리 운영, 본관 로비 원화 전시, 유아자료실 AR/VR 설치 등 지역민들의 독서·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신영재 홍천군수, 홍천군체육회 제22·23대 회장 이·취임식 참석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신영재 홍천군수는 22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홍천군체육회 제22·23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제22대 박상록 회장 이임과 제23대 신은섭 회장 취임식이 진행됐다.
▲이찬원. <사진=초록뱀이앤엠> 가수 이찬원의 첫 정규 앨범 '원(ONE)'이 발매 이틀 만에 초동 판매량 50만 장을 돌파했다. 21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전날 발매된 이찬원의 첫 정규 ‘ONE’은 이틀 만에 누적 판매량 51만 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이찬원은 같은 '미스터트롯' 시즌1 출신인 임영웅, 영탁, 김호중에 이어 네 번째로 초동 50만 장을 넘긴 트로트 가수가 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해외 팬덤이 형성되어 있는 아이돌들에게도 쉽지 않은 기록이라는 점에서 이찬원의 아이돌급 인기를 체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첫 정규 '원' 타이틀곡 '풍등'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인 21일,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오르는가 하면, 22일 오전까지도 1위를 유지했다. 여기에 이찬원은 20일 음원 발매 당일 멜론 최신 차트를 비롯해 벅스 실시간 차트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차트인하는데 성공했다. 이찬원은 22일 MBC M '쇼! 챔피언'을 통해 '풍등'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 설문조사 안내문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마산합포도서관은 2023년 예정된 1층 어린이자료실 리모델링 공사에 앞서 시민의 요구를 적극 수렴해 이용자 중심의 열린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리모델링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2002년 2월 19일 개관한 마산합포도서관은 지난 2022년 1차 리모델링을 통해 분리된 2개 자료실을 하나의 통합자료실로 구성해 이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개방형 자료 이용 공간으로 조성한 바 있다. 이번 2차 리모델링 사업은 마산보건소 사무실 이전에 따른 유휴공간과 노후로 개선이 필요한 어린이자료실 등 도서관 1층을 상생발전특별회계 지원사업 및 시도비 등 총사업비 13억원(상생발전 1억, 도비 4억, 시비 8억)을 확보해 진행된다. 설문조사는 오는 3월 5일(일)까지 서면과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반영할 계획이다.
▲ (재)김해문화재단-건축공간연구원 MOU 체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재)김해문화재단과 건축공간연구원은 지난 2월 21일(화) 건축공간연구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축·도시 공간의 종합적인 연구와 역사문화도시 김해를 만들기 위한 유기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도시 건축과 문화와 관련된 공동연구 및 조사 협력 △건축과 문화를 융합하는 다양한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 연구 및 실천 △전문 인력들의 소통 기반 마련 △유기적 교류 및 네트워킹을 통한 김해 문화도시의 브랜드 가치 확산 등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 한편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역사문화도시의 가치와 비전’에 대해 논의했다. 양 기관 전문가 3명의 발제 및 토론으로 진행된 세미나에서 손경년 김해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역사문화도시 김해와 김해문화재단의 역할’을, 이영준 김해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장은 ‘오래된 미래를 꿈꾸는 역사문화도시 김해를 위한 김해문화도시 사업 소개’를 발표했다. 이규철 건축공간연구원 부연구위원은 ‘건축자산 제도의 운영 현황과 건축자산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이영범 건축공간연구원 원장을 좌장으로 발제자들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