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음성군은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의 8개 골프장 대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현재 운영 중인 골프장 6개소와 앞으로 운영 예정인 2개소의 골프장 대표·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 등 공익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고자 이뤄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음성군민 이용요금 할인(상시 10%), 지역 농·특산물 우선 구매 및 판매, 지역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내용이 담겨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생, 협업해 지역주민의 복리 향상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쌀을 활용한 산업 전반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쌀가루 활성화 리빙랩 참가자를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지역 제과 ‧ 제빵 ‧ 떡 등 쌀가루를 활용할 수 있는 쌀 가공 관련자 10명 내외로 올 한 해 동안 생산부터 유통‧소비까지 쌀가루 산업 전반에 대한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논의‧시험개발‧협력체계 구축할 예정이다. 사업내용은 △쌀가루 소비 활성화 협의체 구성 △쌀가루 활용 가공품 개발 지원 및 평가 △쌀가루 활용 우수 현장 벤치마킹 등의 활동으로 살아있는 실험실, 일상생활의 실험실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쌀의 지역 소비 확대를 위해 작년에 선정된 국비 쌀가루 지역 자립형 소비 모델 구축 공모사업을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며 “산업 관계자들의 전문성 있는 아이디어를 청취할 수 있도록 이번 리빙랩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아산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 농촌 공간 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도비 52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 공간 재구조화에 필요한 유해시설 정비를 통해 농촌 공간의 재생과 지역 정주 환경 개선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선장면 농촌공간정비사업’으로 이번 사업 선정으로 삽교천 솟벌섬 수변 생태 레저 공원 조성사업 및 쌀조개섬 생태 레저 파크와 연계한 서남부생활권의 성장 동력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2027년까지 국비 40억 원과 도비 12억 원, 시비 28억 원을 투입해 선장면 노을 공원 일원(선장면 군덕리)을 주민휴식 공간 등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선장면을 가족 휴양·레저 거점지역으로 설정하고, 그동안 경관과 환경문제로 끊임없이 민원이 제기된 노을공원 양옆 양어장 철거와 생태습지 조성을 추진해 경관 저해와 삽교천 수질오염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고 생태기능 회복에 나설 계획이다. 또, 노후화된 폐창고와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해 쌈지공원 등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개선하고, 가족 대상 체험시설을 조성해 선장
▲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홍보물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서산시가 올해 총사업비 47억 원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경유차를 조기에 폐차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약 1650대의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신청은 3월 6일부터 10일까지며, 서산시청 기후환경대기과에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서산종합운동장 남문주차장에 방문 접수할 수 있다. 방문 접수는 ▲6일 대산읍, 지곡면, 성연면 ▲7일 인지면, 부석면, 부춘동 ▲8일 팔봉면, 동문1동, 동문2동 ▲9일 음암면, 수석동, 석남동 ▲10일 운산면, 해미면, 고북면 순으로 진행된다.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대상은 4․5등급 경유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또는 2004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으로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 소유자이다. 지원은 신청일인 6일 기준 차량의 대기관리권역 또는 관내 등록일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하며, 차량 정기검사 관능검사 적합 판정 및 체납금이 없는 등 신청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출고 당시 매연저감장
▲ 음성군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음성군은 27일 ‘2023년도 음성군 교육경비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교육경비 보조금 16억200만원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학교 간 공정하고 효율적인 예산지원을 위해 음성교육지원과 각 학교에서 제출한 교육경비 보조 심의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53개 사업, 16억200만원 지원을 확정했다. 교육경비 지원 대상은 3월 개교 예정인 동성고를 포함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등 35개교와 공·사립유치원 21곳이다. 지원 분야는 다문화 영어강사활용사업, 글로벌 에코리더양성사업, 학생진학교육 사업, 꿈나무우수선수 육성사업, 특색교육프로그램 명문학교 육성을 위한 우수중학교 육성사업, 우수진로·진학 배출학교 지원사업, 고교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 등이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취소 및 축소됐던 특색교육여건 지원사업을 작년보다 3배 가까이 증액, 발굴해 학생들의 학력신장은 물론 교내·외 체험활동이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노학 위원장은 “모든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그려나가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맞춤형 학습과 성장 지원에 중점을 뒀다”며, “2030음성시 건설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포스터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단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7일부터 3월 17일까지 ‘2023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농업 기초교육을 희망하는 신규농업인과 단양군으로 전입을 희망하는 귀농・귀촌 예정자다. 이번 교육은 3월 28일∼5월 30일, 매주 화요일(13:30∼17:30), 10회로 진행되며, 개강식은 3월 28일 농업기술센터 별관 생활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단양군 농업현황, 개정 농지법 및 법률 상식, 친환경 토양관리, 기초 재배기술 및 작목 선택요령(유실수, 고추, 마늘)등 이론교육과, 농기계 안전교육 및 사용 실습 등 현장교육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농업기술센터 교육담당자는 “포스트 코로나에 발맞춰 비료 제조 및 농기계 사용 실습 교육 등 현장 위주의 강의를 강화해, 신규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교육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 토론회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아산시가 지원하고 온양민속박물관이 운영하는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ASC)가 지난 23일 지난 2년간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네트워크 토론회 ‘mamuri(마무리)-또 다른 시작’을 진행했다. 토로회에는 아산시와 온양민속박물관 관계자, 안장헌 충남도의원, 천철호 아산시의원, 김태훈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 성원선 (재)아산시문화재단대표, 박주로 충남사회혁신센터장, 지역작가 등이 참석했다. 이날 2021년 설립된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가 지난 2년간 지역 내 공예 인프라 조성을 위해 펼쳐온 지역 작가발굴, 공예 소재 연구, 네트워크 전시, 공예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고, 센터의 새로운 비전과 도약을 다짐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 그래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음성군이 그간 추진한 산업단지 조성과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성과가 가시화되며 지역경제 발전에 큰 획을 긋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 21일 발표한 ‘2022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 따르면 음성군은 고용지표 3개 분야에서 압도적 성과로 일등 경제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군은 ▲OECD 기준 15-64세 고용률 77.2% ▲15세 이상 전체 고용률 71.4% ▲청년고용률 54.1%로 3개 분야 모두 도내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인 2022년 상반기보다 각각 1.9%p, 3%p, 1.7%p 상승한 수치로 15세 이상 고용률과 15-64세 고용률은 역대 최고다. 취업자 수의 경우도 2022년 상반기 61700명에서 무려 3300명이 증가한 65000명을 기록했으며, 경제활동 참가율(15세 이상 인구 중 비경제활동 인구를 제외한 경제활동 인구 비율)도 도내 최고인 73.4% 수치를 보였다. 더불어, 일자리 질 개선 간접지표인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는 2022년 월평균 기준 52656명으로 전년도 50406명에 비해 2250명이 증가했는데, 이는 음성군 취업자 수 65000명 중 81.0%로 전국 평균 53.6%(
▲ 군 청사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진천군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올해 15억 원을 투입해 노후경유차 821대의 조기 폐차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배출가스 5등급 운행 경유차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트럭‧콘크리트펌프트럭)만 지원했으나 올해는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와 지게차, 굴착기까지 대상을 확대한다. 4등급 경유차는 출고당시 저감장치가 미부착된 차량에 한해 지원하며 지게차와 굴착기는 2004년 이전 배출가스 허용기준으로 제작돼 등록된 건설기계가 대상이다. 다만 정부나 지자체 지원을 받아 저감장치를 부착하는 등 구조변경된 차량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접수일 기준 진천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해서 등록을 유지하고 자동차 정기검사 관능 기능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는 등 여려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폐차 보조금 지원금액은 보험개발원이 차량 형식, 연식에 따라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으로 결정하며 차종별로 지원 비율은 상이하다. 5인승 이하 승용차의 경우 폐차 시 기준가액의 50%, 경유차를 제외한 신차 또는 중고차(배출가스 1~2등급)를 구입하면 50%를 추가 지원된다. 그중 무공해차(전기, 수소)로 구매하면 50만
▲ 제천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제천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27일 국민권익위원회 주최로 열린 ‘제11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민원옴부즈만 부분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권익구제 부분 전국 1위, 고충민원 처리 부분 전국 4위를 달성하는 등 지역주민의 옴부즈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위원회는 지난 2011년부터 고충민원 해결에 크게 기여해 왔다. 신건민 위원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고충사항에 대해 신속하고 투명한 민원처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부패방지, 민원·옴부즈만, 권익개선, 행정심판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기관과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 홍완선 교통연수원장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도는 27일 충청남도교통연수원 제14대 원장에 경찰 출신 홍완선 씨를 임명했다. 홍 신임 원장은 공개모집 절차와 임원추천위원회 심사, 이사회 추천, 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선임, 이날 김기영 행정부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홍 원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경찰대를 졸업하고 도경찰청과 대전경찰청, 서울경찰청에서 두루 경험을 쌓았으며, 부여·서천·보령·천안서북경찰서장, 서울 종로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경찰청 교통안전과장으로 근무하면서 교통안전에 대한 자질과 능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오는 2025년 2월 28일까지 2년간이다. 홍 원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통안전 의식이 중요하다”라면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안전한 충남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홍 원장은 도의회 인사청문 자리에서 도 교통연수원 운영 목표로 △최고 수준의 명품 교통안전교육 시스템 정착 △교통안전 전문기관 역할 강화 △지역사회 소통을 통한 안전 문화 확산 유도 △조직문화 혁신으로 사랑하는 직장 만들기 등 4가지를 제시하고 교통사고 데
▲ 서산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서산시는 노인회장․국가유공자 종량제 봉투 지급, 종량제 봉투 30리터 제작을 골자로 전부개정된 ‘서산시 폐기물 관리 조례’가 2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개정으로 어르신 권익 신장과 공익활동을 위해 노력하는 노인회장과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후 종량제 봉투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시는 기존 종량제 봉투 20리터와 50리터 중간 규격의 봉투를 제작해달라는 시민의 건의 사항에 따라 시민 편의를 제공하고 종량제 생활 실천화를 유도하고자 30리터 종량제 봉투를 추가했다. 30리터 종량제 봉투는 다음 달 3월부터 제작․공급되며, 69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용 서산시 자원순환과장은 “어르신들의 공익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하고,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이번 조례개정이 이뤄졌다”라며 “시민분들께서도 종량제 봉투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수업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제천 청풍관광정보화마을은 최근 겨울방학 동안 교육재능기부로 운영된‘영어로 배우는 글로벌 명품 배움터’5주차 수업을 마무리 했다. 청풍마을은 지역 내 초,중생과 일반인 등 30명을 대상으로 영어능력 향상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1월 11일부터 2월 24일까지(45일간) 청풍관광정보화마을(3강좌,15명)과 제천청소년문화의집(3강좌,15명)에서 강좌당 5명 이내로 수준별 수업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강사는 지난 20년간 영어 몰입 교육을 운영하며 충북교육청 교육달인으로 선정된 바 있는 어윤재 교사(전 의림여중)와 대학생 2명이 교육재능기부로 무료 운영됐다. 학습자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기 위해 수업은 영어동요(팝송) 부르기, 영어원서로 배우는 수학·과학, 축구교실, 파닉스 영어, 한자 등을 교육하며 참여자 만족도를 높였다. 한 학부모(정한나)는 “영어에 흥미가 전혀 없고 거부만 했던 두 아이가 선생님들을 만나 달라졌다” 며 “재미있고 쉽게 가르쳐 주시며 칭찬도 많이 해주시니 배우는 것을 행복해 한다”고 말했다. 박영민 위원장은 “앞으로도 이런 사업을 추진해 청풍지역을 전국에서 각광받는 영어 몰입교육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 농산업기계 실습 교육 현장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용 농산업기계(굴착기, 로더)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지역 농업인 5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은 전문교육 기관에 위탁돼 진행되며 이론 6시간, 실습 6시간 등 총 12시간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은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증을 취득하게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작업에 사용되는 농산업기계의 임대수요가 증가함으로써 발생 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이번 교육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 보은군,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교육 본격 가동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보은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의 발전과 보급 증가에 따라 농업기계의 이용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 운행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서비스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11월 3일까지 농기계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11개 읍·면 마을을 직접 방문해 농기계 고장 진단과 수리, 자가 정비와 부품교체요령 등을 교육해 농가의 자가 정비 능력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수리 대상 기종은 경운기, 관리기, 이앙기, 분무기 등 소형 농기계이며, 부속품은 농가당 1년에 5만원까지 무상으로 지원한다. 군은 지난해 경운기 750대, 예초기 337대 등 총 1,491대의 농기계 수리와 교육을 했으며, 올해는 228마을을 대상으로 129회에 걸쳐 순회수리교육을 통해 적기 영농 추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홍은표 소장은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이 적기 영농을 실현하고 농업기계 수리비 경감을 통해 농업인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인 만큼 군내 농업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