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안전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알고보면 쓸모있는 국민비서 ‘구삐’ 활용법을 소개합니다! 국민비서가 뭐예요? 국민비서는 백신접종, 건강검진 등 꼭 필요한 생활정보를 제때 알려주고,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용사례' · 65세부터 받을 수 있는 기초연금 보조금 정보를 알려줘서 잊지 않고 신청했어요. · 해외직구를 많이 하는데, 제대로 통관이 처리됐는지 바로바로 알려줘서 좋았어요. 어떤 생활정보를 알려주나요? 건강검진, 휴면예금, 자동차검사, 국민연금 등 총 52종의 생활정보 알림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민비서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알림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스마트폰으로 자주 사용하는 앱에서 신청 가능해요! · 네이버 : ‘전자문서’에서 ‘국민비서’ 선택 신청 · 카카오톡 채널 : ‘국민비서구삐’ 검색 후 신청 · 토스 : ‘내 공공 알림’ 메뉴에서 신청 각종 은행·카드 앱에서도 이용 가능 합니다. 무엇을 상담해 주나요? 여가·건강 / 생활·복지 / 교육·취업 / 교육· 주택 Q. 전입신고는 어떻게 하나요? A. 전입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주소지 변경 및 등록을 새로운 관할기관에 신고하는 민원사무입니다. 어디서 상담 받나요?
▲ 회원모집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경주시립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열린 독서공간 제공을 위해 독서회 신규회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회원 모집은 8년째로 독서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개인에서 함께, 소유에서 공유로 독서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분야는 △북인사이트 1기(성인 10명) △가나다라 세종대왕(초등 4~6학년 13명) 등 총 23명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다. 올해 새롭게 기획된 ‘북인사이트 1기’는 독서회 진행자를 섭외해 3개월 마다 정해진 주제 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하는 소셜리딩 프로젝트로 서로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 책을 통해 소통한다. 이번 1기 주제도서는 ‘총,균,쇠(재레드 다이아몬드 저/문학사상)’이며 주제도서는 도서관에서 지원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책을 읽고 그 경험과 영감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는 이번 독서회 모임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 사진 제공: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조선변호사’의 배우 천호진이 강렬한 포스로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측은 22일(오늘) 천호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천호진은 극 중 조선 최고의 의결기관인 의정부의 수장이자 훈구파 세력인 ‘유제세’로 분한다. 유제세는 조정과 왕실, 나라, 사람의 목숨까지 쥐락펴락하는 절대권력자이며 부와 권력을 독점하고 있는 실세 중의 실세다. 유제세는 특히 조선 조정의 최고위직인 영의정이자, 왕을 대신해서 국정을 의논하는 권력의 최정점인 원상의 자리에서 백성들의 삶을 핍박하고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등 극을 흥미롭게 끌고 갈 예정이다. 천호진은 극 중 차학연(유지선 역)과 부자(父子)로 호흡, 두 사람의 연기 시
▲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 제2대 장금선 회장 취임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는 지난 21일 The AK 컨벤션에서 최옥이 회장 이임식 및 장금선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보라 안성시장,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 및 유관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장금선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속에서도 여성기업인연합회를 위해 헌신하신 최옥이 전임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회원간 유대강화와 연합회의 활성화를 통해 여성기업인의 권익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경제분야에서도 여성이 차지하는 중요도는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새롭게 발전하는 안성시의 중심에 새롭게 취임하신 장금선 회장님을 비롯한 안성시여성기업인연합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안성시가 경제도시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상남도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경상남도가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기념식과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3월 1일 오전 10시 경남도청 대강당에서는 독립유공자 유족, 광복회, 보훈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유공자 포상, 기념사, 기념공연(뮤지컬 윤현진),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기념식과 함께 경남도청 광장에서는 나라사랑 페이스페인팅, 태극기 만들기, 무궁화꽃 머리띠 만들기, 태극기 그립톡 만들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 부스도 설치한다. 한편, 경상남도는 3·1절을 맞아 온 국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 도청과 시·군청,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에 대형태극기를 게첩하고 주요 도로변에는 가로기를 게양한다. 또한, 가정마다 태극기를 달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정영철 행정과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취소되거나 축소됐던 3·1절 기념행사가 4년 만에 도민과 함께 개최된다”며 “민족의 자주 독립
▲ 자료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남승민이 ‘불타는 트롯맨’에서 울림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밤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 남승민이 출연했다. 이날 남승민은 준결승전 2라운드 무대에 올랐으며, 컨디션 난조에도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며 호평받았다. 공훈과 함께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열창했던 1라운드 듀엣전에 이어 2라운드 개인전 무대에 오른 남승민은 특별 심사위원인 주현미 원곡의 ‘울면서 후회하네’를 선곡하며 무대에 올랐다. 연습 과정에서 남승민은 갑작스럽게 급체를 하는 등 심한 컨디션 난조를 겪으며 대표단과 출연자들의 우려를 받았으나, 걱정이 무색하게도 최고의 무대를 꾸미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남승민은 깊이 있는 감성과 보이스, 곡에 어우러지는 부드러운 표현력으로 원곡자이자 특별 심사위원인 주현미를 미소 짓게 했다. 주현미는 “이 노래가 리듬도 타야 하지만 멜로디가 조금 까다롭다. 다른 가수들이 이 노래를 불렀을 때 어디가 부족한지 나는 안다”라며 “그런데 오늘 정말 완벽하게 불렀다. 능구렁이가 담 넘어가듯 노래를 불러줬다. 너무 좋았다”고 남승민을 극찬했다. 당일 컨디션 난조를 극
▲이은주 18주기 모임(왼쪽), 고인 어머니가 공개한 이은주 사진. 배우 이은주(1980~2005)가 세상을 떠난 지 18년이 흘렀다. 이은주는 2005년 2월22일 스물 다섯살에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유서에는 '엄마에게 미안하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려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1997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다. 이후 '카이스트'(1999~2000), '불새'(2004)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영화 '오! 수정'(감독 홍상수·2000), '번지 점프를 하다'(감독 김대승·2001), '연애소설'(감독 이한·2002), '태극기 휘날리며'(감독 강제규·2004), '주홍글씨'(감독 변혁·2004) 등에도 출연했다. 생전 소속사 나무엑터스 김동식 대표는 22일 인스타그램에 이은주 18주기 모임 사진을 올렸다. 고인 어머니와 배우 김소연 등이 함께한 모습이다. 그러면서 "은주가 떠난 지 18년. 한해도 거르지 않았던 이 모임,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모였다"며 "은주를 기억하고, 은주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해 항상 모이는 이 선하고 한결같은 사람들. 소연이, 은주 베프 별님이, 강대현 사장, 신정애 원장, 은
▲ 특선영화 '영웅'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시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특선영화 '영웅'를 오는 3월 10일 오후 7시 30분과 11일 오후 3시 총 2일 2회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상영한다. 영화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영웅 안중근 의사의 뜨거웠던 마지막 1년을 그리며 국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이다. 윤제균 감독의 역작 영화 '영웅'은 동명 뮤지컬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후시 녹음이 아닌 100% 라이브 동시 녹음으로 현장감을 극대화했고 동명 뮤지컬을 상징해온 배우 정성화를 그대로 캐스팅하여 ‘훼손 없는 감동’을 지향해 호평을 얻었다. 열띤 입소문 열기와 함께 극장가를 사로잡아 개봉 한 달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 2021년생 유아에게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김천시에서는 오는 3월 2일부터 관내에 거주하는 유아들에게 생애 첫 책 꾸러미를 선물하는 '북스타트'를 운영한다. 북스타트 운동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유아기에 책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 독서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독서운동으로서 단지 책을 선물하는 데 그치지 않고 부모에게 독서지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가족 모두가 도서관을 활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 북스타트 신청대상은 김천시에 주소를 둔 2021년생 유아 200명이며 보호자 신분증과 가족관계 확인서류(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등)를 지참하여 시립도서관, 율곡도서관, 작은도서관에서 신청하면 있다. 해당 가정은 그림책 3권, 유아용품, 가이드북 등이 담긴 책 꾸러미를 제공받게 된다. 신동균 시립도서관장은 “북스타트 참여를 계기로 아이들이 책읽기를 습관화하고 부모님의 세심한 독서지도를 통해 정서적으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자원봉사자 어울림한마당 행사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사)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2월 21일 오전10시 주산체육관에서 자원봉사단체 회원과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어울림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다가오는 4월에 개최 될 2023 대가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꾸준히 자원봉사 활동을 해 오신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도모하고 한해의 새로운 출발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오늘 행사는 자원봉사 32개 단체 회원들이 참여하여 한국 전통 놀이인 윷놀이 대회를 펼치고 떡국을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 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별을 보며 꿈을 꿀 수 있는 '의정부천문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의정부시 도서관과에서 운영 중인 의정부천문대가 도심 속 천문대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의정부천문대는 2007년 의정부과학도서관 천문우주체험실로 출발해 2019년 현재의 위치인 송산배수지 인근(의정부시 부용로214번길 51-81)으로 이전하면서 독립된 천문대로서의 시설을 갖추고 경기 북부지역 천문우주 교육시설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3층 건물 형태의 의정부천문대는 밤하늘 별처럼 반짝이는 별전구와 대형 달풍선이 입장을 반겨주는 1층 로비와 천문우주 관련 내용을 직접 체험하며 느낄 수 있는 2층 전시실(아스트로관), 그리고 직접 망원경으로 여러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주/보조관측실이 있는 3층으로 구성돼 있다. 개관 직후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천문대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코로나 일상 회복과 프로그램 개편의 노력으로 2022년 약 5,800여 명이 방문해 천문대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천문대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주간 천체관측(태양활동 관측)과 야간 천체관측(달/행성/별자리 관측)이 있으며, 학기 중에는 단체견학(어린이집/유치원)과 진로
▲ 대전시 유성구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대전시 유성구가 2022년 유성구 공공도서관 ‘인기 대출 도서 BEST 10’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선정도서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관내 공공도서관 8개소의 도서대출 횟수와 이용자 수 등의 대출통계자료를 분석, 집계한 결과로 일반도서와 아동도서 각 5권으로 결정됐다. 일반도서 대출 1~5위는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미예) ▲파친코(이민진) ▲불편한 편의점(김호연) ▲아몬드(손원평) ▲순례주택(유은실)이며, 아동도서 대출 1~5위에는 ▲흔한남매의 흔한 호기심(흔한남매)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히로시마 레이코) ▲추리천재 엉덩이탐정(트롤)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설민석) ▲고양이 해결사 깜냥(홍민정)이 뽑혔다. 특히, 이미예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관내 공공도서관 8개소 중 무려 6개소에서 대출 베스트 5위권 안에 들었으며, 유성구 외에도 2021년 전국 공공도서관 인기 대출 도서에 선정되는 등 그 유명세를 꾸준히 유지해오고 있다. 구는 2022년 인기 대출 도서 목록을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및 각 도서관 자료실에 게시하여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이는 책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들의 도서
▲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월 문화체험 프로그램 '도자기 공예' 운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월 문화체험 ‘도자기 공예’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가자의 연령과 특성을 고려해 1차(2/15), 2차(2/22)로 나눠 진행한 이번 문화체험은 작품 창작 과정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집중력 및 창의력 발달과 더불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함으로써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체험에 참가한 정OO 청소년은 “전부터 도자기 체험을 해보고 싶었는데 꿈드림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만드니 더 재밌고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의왕시 꿈드림센터 정부순 센터장은“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체험을 통해 신규 청소년의 센터 적응을 돕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또래와의 집단 활동을 통해 관계형성 및 사회성 증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3년 의왕시 꿈드림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격월로 진행되며, 매 회 차별 공연/전시, 제과제빵, 놀이공원 등 청소년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 연천군체육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연천군체육회는 지난 20일 연천군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민선 제1대·제2대 연천군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심상금 의장, 도내 시·군체육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민선 초대 강정복 회장은 “그간 연천군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연천군 체육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것을 하지 못해 아쉽지만 최용만 회장님께서 더욱 발전시켜 주실 것으로 믿으며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이임 소감을 밝혔다. 민선 2대 회장에는 최용만 회장이 취임, 오는 2027년 정기총회 전까지 4년간 연천군체육회를 이끌 예정이다. 최용만 회장은 “그간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강정복 회장님과 체육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연천군체육회의 발전뿐만 아니라 군민 모두가 스포츠를 즐기는 ‘스포츠 복지 도시 연천’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악극 찔레꽃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의성군은 ‘악극 찔레꽃’을 2월 25일 토요일 오후 3시, 7시(2회 공연) 의성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악극 찔레꽃’은 악극의 전통성을 이어가는 한국악극보존회 작품으로 탤런트 전원주/최주봉/황범식/이상민 등 배테랑 연기자가 출연하며 현대적인 감각의 연출과 화려한 춤과 노래 그리고 눈물과 웃음을 선사하는 등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악극이다. 해방 직후부터 6·25전쟁, 한강의 기적을 이룬 격동의 현대사를 온몸으로 부딪치며 살아온 한 여인의 삶을 다룸으로써 가족을 위한 희생과 사랑, 효의 정신을 전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상대적으로 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한 고령층분들을 위한 맞춤형 기획으로 세대간의 문화격차해소에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악극 찔레꽃’ 공연이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편안하게 그 시절 추억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