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강생 모집 안내문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진주시 능력개발관은 ‘2023년 상반기 교육 수강생’을 2월 23일부터 3월 9일까지 모집한다. 오는 3월 27일에 개강하는 이번 과정은 4개의 신규과목을 포함하여 취.창업에 도움을 주는 자격증과정 12개, 여가선용을 위한 취미생활과정 27개,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교실과정 8개, 교양함양을 위한 문화예술과정 15개로 전체 62개 과목 1080명의 수강생을 모집해 4개월간 운영하게 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라탄공예지도사 자격증, 소도구 필라테스, 하모니카 그리고 직장인을 위한 ‘야간 직장인 베이킹교실’ 등 4개 과목을 새롭게 개설해 다양한 강좌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진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진주시 능력개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자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컴퓨터 추첨을 통해 선정하고 확정자 명단은 3월 13일 능력개발관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SMS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인의 잠재 능력개발과 취․창업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능력
▲ 2023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화성” 공모 포스터. 이번 포스터에는 특별히 지난해 우수선정작품 ‘문화발전소열터’의 작품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동행"을 담았다./사진제공=(재)화성시문화재단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경기도 예술인(단체)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우수예술활동 지원을 위한 ‘2023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 “화성”’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 “화성”은 화성시민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예술(인)단체의 우수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화성시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총 지원금은 1억 8천2백만 원이며, 활동이력이 있는 우수예술작품의 유통과 장려를 위한 우수예술활동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공연예술 △시각예술 △문학부문으로, 각 지원금액은 4백만 원부터 1천6백만 원까지 신청 및 접수에 따라 상이하다. 분야별 평균지원액 및 지원 세부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3월 13일부터 3월 19일까지이며, 공모 신청자는 홈페이지 공고 내 지원신청서(사업계획서 포함)와 기타 필요서류를 구비하여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접수된
▲문화재청 중요출토자료 전문기관 공모. <사진=문화재청 제공> 유적 발굴조사에서 나온 인골이나 미라도 정부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그간 발굴현장에서 인골·미라 등은 출토돼도 법적 신고 의무가 없었다. 신고하더라도 관련 조사·연구비용을 건설공사 사업시행자가 부담해야 했다. 이 상황에서는 출토자료에 대한 정확한 신고가 이뤄지지 않아 자료 확보와 심층조사 연구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다. 문화재청은 "발굴조사 과정에서 출토되는 인골·미라 등 중요출토자료의 체계적 조사·연구를 위한 중요출토자료 연구·보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중요출토자료는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인골·미라 등 인체 유래물, 동물 뼈, 목재·초본류 중 출토경위, 잔존상태 및 희귀성 등을 고려해 연구·보관 가치가 있는 자료를 말한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관련 법령을 개정해 인골·미라 등 중요출토자료의 연구·보관을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했다. 올해 처음으로 관련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 개정된 법률에 따라 올해부터 매장문화재 조사기관은 발굴조사 과정에서 미라·인골 등이 출토되면 지체 없이 문화재청의 위탁기관 (사)한국문화유산협회에 신고해야 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해
▲ 김해시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철의 나라 금관가야의 기운을 받아 새 학기를 활기차게 시작해 보자는 의미를 담아 3월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3월 교육프로그램은 ‘뚝딱뚝딱 철의 나라 금관가야 이야기’라는 주제로금관가야 김수로왕의 건국 설화에 대해 배워보고 거북이 모양 석고 방향제를 만들어 본다. 신청대상은 초등학생이며 오는 27일부터 3월 9일까지 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교육은 3월 11일 오전(10~12시)과 오후(2~4시)로 나눠 운영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체험품은 참가자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2023년 대성동고분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의 주제는 우리 고장의 역사, 문화는 물론 세시풍속, 환경까지 매달 다른 주제를 선정, 체험을 접목시킨 눈높이 교육으로 자연스럽게 역사와 친해지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달 둘째 주 토요일 오전, 오후로 나누어 교육을 진행한다.교육은 분야별 전문강사가 담당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 증평군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증평군가족센터는 22일부터 3월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키즈발레 △오늘은 내가 요리사 △수다방(결혼이민자 소모임) △가족 사랑의 날(가족 단위 공예체험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며, 다문화 가족 자녀 등을 위한 방문교육서비스, 베트남어 및 중국어 통·번역 서비스도 연중 수시 접수 중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증평군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고, 홈페이지 신청이 어려운 다문화가정 및 조부모가정은 전화 신청도 가능하다. 참가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각 프로그램마다 정원이 차면 선착순 마감된다. 현연희 증평군가족센터장은“사각지대 없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다문화가족, 조부모 가족, 1인 가구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한다”며 “프로그램별로 신청 기간이 다르고, 선착순 모집을 하고 있으므로 지역 내 가정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남해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 지역‘노거수’탐방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남해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갯마을 나무 어르신’이라 불리는 지역의 노거수를 탐방하며 생태·역사·문화적 가치를 배우고 있다. 남해군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과 함께 총 4회에 걸쳐 노거수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랜 세월 마을공동체와 고락을 같이 해 온 노거수의 진면목을 알기 쉽게 공유하고 있다. 아이들은 노거수를 자세히 관찰하며 스케치를 하고, 주변 청소도 하면서 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존해 온 공동체적 가치를 몸소 배우고 있다. 1회차 프로그램은 지난 17일 창선 대벽마을 왕후박 나무(연기념물 제299호)와 삼동면 시문리의 팽나무에 진행됐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자연문화유산을 더욱 깊이 있게 알아가면서 지역 공동체에 대한 자부심과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 김해문화의전당 아람배움터 문화예술아카데미, 2023년 봄학기 수강생 모집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재)김해문화재단 김해문화의전당 아람배움터는 지난 20일부터 2023년 문화예술아카데미의 봄학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미술, 음악, 전통, 무용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 총 46개 강좌를 마련, 개강일 전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봄학기 프로그램은 3월 4일부터 5월 25일까지 약 3개월 간 12회 수업으로 진행된다. 유화를 비롯한 미술 강좌 12개, 가곡교실 등 일대일 프리미엄 강좌 10개, 드럼, 우쿨렐레, 아코디언 등 음악 단체강좌 14개, 탭댄스를 비롯한 무용 강좌 6개, 흥겨운 남도소리와 가야금 등 전통 강좌 4개, 기타 상상공작소 및 김해시민오케스트라 등 그 면면이 다채롭다. 아람배움터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상상력, 창의력, 공감 및 소통능력 등 기초소양과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분야에서 새로운 문화 생산자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모집은 각 강의별 개강일 전까지 가능하며, 평일은 오
▲ 부산시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부산 임시수도기념관은 22일부터 구글 아트앤컬처(Google Arts&Culture)와 협업을 통한 ‘한국의 비무장지대(Korea’s Demilitarized Zone)’ 프로젝트를 온라인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반도 중심을 가로지르는 비무장지대(이하 ‘DMZ’)는 훼손되지 않은 자연의 보고이자 한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투영하는 문화적 자산이다. 임시수도기념관은 유수의 국내 기관들과 함께 구글 비영리 글로벌 전시 플랫폼인 구글 아트앤컬처와 협력해 ‘DMZ 온라인 전시’를 선보인다. 전시는 역사, 자연, 예술, 총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5,000여 점의 자료와 60여 개의 온라인 전시를 통해 6.25 전쟁과 이를 둘러싼 사건, 인물 및 장소, 접경 지역의 자연, DMZ에 대한 예술적 탐구를 살펴볼 수 있다. 임시수도기념관은 한국전쟁 시기 대한민국 임시수도이자 피란수도로서의 역할을 했던 부산의 역사를 소개하는 곳으로, 이번 온라인 프로젝트의 역사 테마에 참여하여 국가 사적지로 지정된 임시수도 대통령관저를 비롯한 피란민들의 일상, 피란예술가들과 부산, 피란민이 만든 음식 밀면 등 7개의 주제로 전시를 선보인다.
▲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스마트 멘토교실 운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에서는 검정고시대비 학습지원을 위해 검정고시 교재 및 인터넷 강의를 통한 가정학습지원을 포함해 스마트 멘토교실을 23일부터 대면으로 지원한다. 증평군꿈드림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개별적 상황을 고려하여 상담, 검정고시, 건강검진지원, 동행카드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 자기계발 등을 통해 성공적인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을 돕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전화 또는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윤은미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학습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에 마음 편히 응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 제141회 수원새빛포럼 홍보물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수원시가 세시봉의 윤형주를 초청해 그의 노래와 윤동주 시인의 이야기를 담은 토크콘서트 ‘제141회 수원새빛포럼’을 2월 28일 개최한다.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날 포럼에서 윤동주 시인의 6촌 동생인 윤형주가 3.1절 정신을 기리고, 윤동주 시인을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어 윤형주가 본인의 명곡을 부르는 작은 콘서트도 열린다. 포럼은 온오프라인 병행방식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 줌으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과 인적자원과에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4월 12일에 열리는 제142회 수원새빛포럼 행사에서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기후의 위기- 내 삶, 내 사람의 위기’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 횡성군립도서관, 인문학 콘서트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횡성군립도서관은 군민들의 문화와 인문 지식의 충전을 위하여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대중문화를 소재로 횡성문화원에서 열린다. 3월 17일에는 개그맨 안상태가'웃음인문학'을, 4월 14일에는 밴드마루가'아리랑에서 BTS까지, 대한민국 대중음악사의 발전'을 주제로 진행한다. 1회기 인문학 콘서트는 인기 개그맨 안상태가 출연하여 개그와 강의 퍼포먼스를 결합해 웃음과 감동을 전해주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 2회기는 밴드마루가 대중음악사 강연과 함께 시대별 대표 대중음악을 들려준다.‘신라의 밤, 모나리자, 난 알아요, 우주를 줄게, 작은 것을 위한 시’등 시대상을 반영한 다양한 음악을 감상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이영철 교육체육과장은 “2023년 첫 인문학 콘서트는 지역 주민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대중문화를 주제로 마련했다. 군민들에게는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풍성한 문화적 혜택을 누리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울산시청사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울산시는 문화예술 분야 법인․단체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자생력을 높이고자 ‘2023년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우수예술법인‧단체를 전문예술법인‧단체로 지정해 기부금 모집과 보조금 지원 등의 제도적 지원을 통해 경쟁력 있는 문화예술기관‧단체로 중점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울산시에 소재를 두고 사업자등록을 하여 정상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이다. 미술, 음악, 무용, 연극, 국악, 사진과 관련된 전시, 공연, 기획 및 작품 제작을 주된 목적으로 하거나 공연 또는 전시시설 운영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경우 등이 해당한다. 희망단체는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갖춰 오는 3월 13일까지 울산시청 문화예술과(울산시 남구 중앙로 201, 1별관 3층 문화예술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울산시는 신청 자료를 토대로 울산광역시 지역문화협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중 전문예술법인・단체를 지정할 계획이다. 지정단체는 보조금 지원 이외에도 지정기부금 단체로 인정되어 기부금을 공개 모집할 수 있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 2023 민속씨름 문경장사씨름대회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문경시에서는 '2023 민속씨름 문경장사씨름대회'가 오는 2월 23일(목) ~ 27일(월) 닷새간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4일(금) 14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국 500여 명의 씨름인 및 대회 관계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매일 KBS N SPORTS 채널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민족의 유서깊은 문화유산인 씨름을 널리 홍보하고 그 저변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씨름인들 간의 결속을 다지며,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문경새재, 단산 모노레일, 돌리네습지, 가은 오픈세트장 등 문경의 수려한 경관과 트렌디한 관광명소를 전국의 수많은 씨름인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 관계자는 “긍정의 힘으로, 스포츠강국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우리 문경시를 찾아주신 선수단 및 가족 여러분들을 환영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선수들이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며, 아울러 문경에서 소
▲ 고향사랑기부제 행운이벤트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삼척시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척하면 삼척! 고향사랑기부제 기부하면 복이와요 행운이벤트”를 추진한다. 시는 고향사랑기부금 10만 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기부순번 및 기부금 달성액에 따라 당첨자를 선정하여 삼척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중 1개 품목(6만 원, 12만 원 상당)을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대상은 기부순번 300번째, 500번째, 700번째, 737번째(척하면 삼척), 1,000번째 기부자와 기부금액 5,000만 원, 7,000만 원, 1억 원 달성 시의 기부자이다. 삼척시는 자연산 돌미역, 쌀, 드립백 커피, 꿀, 머루와인, 잣, 한우 등 우수한 품질의 관내 지역특산품과 제조 가공품 53개 품목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하여 기부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하여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 답례품을 활용해 지역경제 부양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역사문화 교육프로그램 안내문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원주시역사박물관은 ‘2023 역사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역사문화 교육프로그램은 박물관 전시 유물 연계 프로그램으로 전시된 유물과 흡사한 만들기 체험을 통해 유물에 대한 관찰 및 역사 공부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단체 등이다. 알쏭달쏭 박물관 퀴즈탐험대, ▲ 조선시대 신분증, 호패 만들기, ▲금석문 이해하기, ▲유물 속 동물 문양을 담은 에코백 색칠 체험, ▲길상 문양 알아보기 및 연꽃 비누 만들기 체험 등 전시 유물 연계 체험 5종을 연중 운영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 유물에 관한 의미와 역사를 배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