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청 들락날락-크리스마스 행사(합창단 공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부산시는 새봄을 맞아 ‘부산시청 들락날락’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음악회와 연극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월 26일 일요일 오후 2시에 상영하는 ‘마술피리’는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가 출연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오페라다. 영상 상영 중간중간 바이올린, 바순, 피아노 등 실제 악기연주와 해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들려준다. 공연 후반에는 ‘부기’가 직접 출연해 앙코르곡을 부르고 기념사진 촬영도 준비하여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3월 4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부산시립예술단의 방문 공연으로 ‘얼쑤절쑤 도깨비 방망이’ 연극이 개최된다. 한국 전래동화 도깨비 방망이를 재미있게 각색한 아동극으로, 역시 부산시청 들락날락 무대에서 어린이들을 만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시청 들락날락에서 어린이를 위한 뮤지컬, 음악회 등 어린이의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워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마련했고 더 많은 행사를 기획 중으로, 새 학기와 새봄을 맞는 주말,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이 들락날락에 방문하여 다양한 디지털체험과 문화체험을 즐길 것을 적
▲ 부산시청사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부산시는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 가입자 수가 증가하고 시장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는 국내외 영화·영상·(웹)드라마 제작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부산에코델타시티사업단과 협업하여 약 253,000㎡ 규모의 야외세트 부지를 활용, 영화 등 촬영 로케이션 확대에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한다고 밝혔다. 오늘(22일) 오전 11시, 부산영상센터에서 부산시 김기환 문화체육국장, 부산영상위원회 강성규 운영위원장, 한국수자원공사 부산에코델타시티(이하 부산EDC) 사업단 이상종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야외세트 부지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부산EDC 사업부지 내 야외세트에 국내외 제작 영화, (웹)드라마 작품을 유치하고, 원활한 촬영 지원과 기관 홍보 협력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EDC 사업단에서 개발하는 토지는 약 253,000㎡의 규모의 디지털물류시범지역, 산업 지구 등이며, 총 3단계로 구분․조성된다. 현재까지 1단계 토지의 지반과 도로가 조성된 상태이며, 최소 2028년까지 미분양된 토지들 위주로 야외세트 부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해당 부지는 대중이 쉽게 접근할
▲ 2023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중앙윈드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윈윈콘서트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2023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여섯 번째 순서인 ‘중앙윈드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윈윈콘서트’가 24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중앙윈드오케스트라는 안동지역에서 클래식 관악기를 전공한 전문 관악예술단체이다. 화려하고 웅장한 관악기의 특유한 울림으로 지역민들의 클래식 문화향유에 기여하고자 노력해왔다. 이번 공연에는 악기 내부의 관을 진동시켜 소리를 내는 목관악기, 금관악기의 섬세하고 화려한 멜로디와 웅장하고 파워풀한 관악기를 바람에 비유하여 화려한 바람소리, 아름다운 바람소리, 즐거운 바람소리 세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또한, 관악기 클래식을 어렵게 느끼지 않도록 세미 클래식, 대중가요. 영화음악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플루트, 오보에, 튜바, 클라리넷, 트럼본 등 다양한 종류의 금관 및 목관악기를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김해시, 올해 가야왕도 김해 스탬프투어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김해시는 오는 24일부터 관광객 편의성과 접근성을 개선한 ‘가야왕도 김해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까지 진행한 스탬프투어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념품 증정 장소 추가 ▲기념품 증정 조건 완화 ▲스탬프 디자인 등을 개선했다. 이 프로그램은 여권형 스탬프투어와 김해관광포털을 활용한 모바일투어로 운영되며 모바일투어는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은 ▲봉황대길과 ▲국립용지봉자연휴양림 ▲김해민속박물관을 추가했다. 여권형 스탬프투어는 관광지별 도장을 받으면 되고 모바일투어는 김해관광포털에 접속 후 주변 여행정보로 스탬프를 적립하면 되며 참여 관광객이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투어 방문 장소 개수는 3개 이상이어야 하며 사회관계망 홍보 등 추가 활동이 있을 경우 기념품이 차등 지급된다. 여권형 또는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모두 적립하면 그랜드슬램 인증배지와 기념품을 증정한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개선한 2023년 가야왕도 김해 스탬프투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김해관광포털을 참고하거나 김해시 관
▲ 당진청소년문화의집, 2023년 겨울방학 특별체험 프로그램 운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월 31일(화)부터 2월 17일(금)까지 겨울방학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기존에 운영했던 체험 프로그램에서 진행됐던 구성을 변경하여 3D 프린팅, 만화일러스트, 우쿨렐레, 토탈공예, 이모티콘, 종합공예, 창의융합, 통기타 초·중급으로 새롭게 기획하여 운영했다. 연주법을 배우며 음악성을 키울 수 있는 우쿨렐레, 통기타 초·중급과 3D 모델링 작업 및 설계를 통해 창의력이 향상되는 3D 프린팅과 소근육 발달 및 예술성이 향상에 도움을 주는 만화일러스트, 이모티콘을 진행했으며, 레진과 유리 등 다양한 재료로 작품을 만드는 토탈공예, 종합공예 수업으로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청소년은 “프로그램 회기가 조금 짧아 아쉬웠지만, 경험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체험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겨울을 맞이하여 다채롭게 구성된 프로그램들은 많은 청소년의 참여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참여 독려와 체계화된 수업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의 분야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당진청소년문
▲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17·18대 회장 이취임식 장면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지난 21일 온양제일호텔에서 제17·18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이명수 국회의원,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과 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축사에서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드린다”며 “기업의 발전이 곧 아산의 발전으로 직결되는 만큼 여러분의 성공적인 기업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과 행정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제18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운곤 ㈜국보옵틱스 대표는 (사)충남지역혁신사업단 회장, 제6대 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 협의회장, 충남북부상공회의소 부회장 등 지역 경제 단체 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해온 지역의 대표 기업인이다. ㈜국보옵틱스는 1989년 설립 후 30년이 넘도록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IT 광학필름과 첨단소재 필름을 생산하는 보호 필름 업계의 선두 주자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운곤 신임회장은 “지난 3년간 협의회와 지역 기업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 금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금나래갤러리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금천문화재단은 2월 22일 서울 서남권 일대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G밸리산업박물관(이하 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천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금천구와 구로구 등 G밸리 일대의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공동사업을 추진해 서울 서남권 지역의 문화예술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 서서울 문화 네트워크 구성 △ 지역자원 활성화 공동사업을 목표로 한 전시 기획전 참여 및 각종 사업 협력 △ 상호 홍보 채널 활용 △ 양 기관의 전문 역량을 활용한 문화예술사업 추진 △그 외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합의된 분야 협력·지원 등이다. 그동안 지역에서 진행해 온 문화예술 사업과 작가지원에 힘써온 금천문화재단의 창작역량에 G밸리 일대 역사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산업박물관의 강점을 더했다. 금천문화재단과 G밸리산업박물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 이후 구로문화재단과도 함께 ‘서서울문화네트워크’를 구축해 서남권 문화예술 활성화를 견인할 계획이다. 오진이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금천구는 서남권 최초 공공미술관인 서서울미술관이 2024
▲ 음성청소년문화의집, 겨울방학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쳐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의 겨울방학프로그램 ‘4가지 있는 음.청.문’이 지역 청소년의 뜨거운 인기 속에 마무리 됐다. 이번에 진행된 ‘4가지 있는 음.청.문’은 지난 2일부터 3주간 댄스, 독서, 공예, 요리 등 4가지 테마로 운영됐다. 특히 댄스의 경우 댄서를 초빙해 청소년에게 인기 많은 K팝은 물론, 스트릿 댄스의 한 장르인 락킹과도 병행했으며, 공예는 기존 샴푸바, 린스바는 물론, 목공과도 결합해 자신만의 물건을 제작하기도 했다. 또한 독서는 초등연령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상력과 인지력을 책을 통해 키우는 ‘메타인지’ 활동을, 중고등 연령대의 청소년에게는 질문과 답변을 하며 토론하는 하브루타를 책과 연계한 ‘하브루타’ 활동을 진행했다. 요리의 경우 겨울철 영양소를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해 재미와 지식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이번 겨울방학프로그램 중 독서(하브루타) 활동에 참여한 송치윤(15)군은 “독서 활동이라고 해서 지루하고 재미 없지 않을까 했는데, 책을 매개로 영상과 발표, 활동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이 진행돼 유익한 시간이
▲ 감사패 전달식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21일 장애인이 참여한 ‘아름다운 동행, 아름다운 도예’ 행사 후원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사)이천도예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아름다운 동행, 아름다운 도예’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사)이천도예협회가 진행한 ‘장애인 도자기 작품 특별 전시 행사’로 중증장애인의 도자 체험과 작품 작업 등을 도와 이천 해주도자박물관에서 전시회를 개최했다. 재단은 ‘아름다운 동행, 아름다운 도예’의 행사비와 전통 가마 소성을 지원하며 참여 장애인의 작품 활동을 도왔다. 김준성 (사)이천도예협회장은 취약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경기 도예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온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도예인 지원과 더불어 모든 도민이 차별과 소외 없이 도자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제7회 3.1절 기념식 홍보물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충남 서산시는 오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7회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제104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의 주관, 서산시와 서산시의회의 후원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식전 체험행사로 무궁화 스티커 타투, 독립운동가 옷입고 사진찍기 등이 준비돼있다. 본행사에서는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기념 퍼포먼스, 3.1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조들의 헌신을 되새겨 보며 역사적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홍성만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장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4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3.1절 기념식으로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고 나라 사랑 마음을 되새기길 바란다”라며 “기념식 참석과 가정 내 태극기 달기 등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21일 열린 중랑마실에 참석한 류경기 중랑구청장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중랑구는 지난 21일, 관내 어르신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힘쓰는 시니어 건강리더들과 함께 중랑마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랑마실은 건강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롤모델이 되어주며 지역 내 건강격차를 해소시켜주는 건강리더들의 참여를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기 위해 마련됐다. 또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중랑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을 함께 모색해 보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한편 건강리더는 50세 이상의 중랑구민들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가까운 곳에서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찾·동 간호사와 영양사, 운동사와 팀을 이루어 운동·영양교육에 참여하고, 담당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신체 및 정서활동을 함께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모니터링한다. 올해 활동하는 건강리더는 총 40명이다. 5회의 역량강화교육 수료를 마무리한 후, △면목본동 △면목2동 △면목3·8동 △면목4동 △묵1동 △망우본동 △중화2동 △신내1동 총 8개 동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건강리더들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구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 "시민 마을기록가 도전해볼까" 시흥시, 오이도 역사학교 수강생 모집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시흥시는 오이도 역사학교(시민 마을기록가 양성과정Ⅰ) 수강생을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모집한다. ‘오이도 역사학교’는 시민 마을기록가 양성을 위한 과정으로 시흥의 역사·문화·관광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을 통해 지역의 특색을 이해하고, 관광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3월 9일부터 4월 6일까지 주 2회(매주 목·금요일 10시~12시)에 걸쳐 총 10강좌로 운영되며, 시흥오이도박물관 교육실에서 진행한다. 강좌는 ▲시흥의 역사지리학과 문화 ▲오이도 지역의 생업과 생활상 ▲오이도 민속조사 방법론 ▲마을기록의 아카이빙 구축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와 방법론 ▲시흥시에 거주하며 마을기록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 등으로 구성했다. 이번 시민 마을기록가 양성과정Ⅰ을 수료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하반기에 현장답사 및 마을기록의 실습 과정이 진행된다.
▲ 21일 오전 열린 딩가동 3번지 개소식에서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중랑구의 청소년 커뮤니티공간인 ‘딩가동’이 3번째 문을 열었다. 중랑구는 21일 오전, 묵동에 위치한 딩가동 3번지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청소년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장 수여, 청소년들의 축하공연, 시설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쉬고 어울리고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인 딩가동이 벌써 3번지까지 문을 열게 됐다. 딩가동이란 이름부터 공간 구성까지 청소년들의 의견이 담겨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청소년들이 딩가동에서 딩가딩가 놀고 마음껏 꿈꾸며 좋은 추억들을 남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딩가동’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쉬고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조성된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자유롭게 딩가 딩가 놀고 가라’는 의미가 담겼다. 먹골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한 딩가동 3번지는 청소년들이 직접 공간 구성과 인테리어에 참여했으며, 연면적 135.63㎡ 규모에 다락방, 노래방, 댄스실 등을 갖췄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하며, 청소
▲ 방송통신위원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2월 21일 서면회의를 통해 김효재 상임위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제15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는'방송법'제35조에 따라 설립된 법정위원회로 방송에 관한 시청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청자 권익 침해 등 시청자불만 및 청원사항에 관해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제15기 위원은 언론계, 교육·문화계, 법조계, 시청자단체 등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9인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1년(’23.2.23~’24.2.22)이다. 위촉식은 3월 중에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 첫 회의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국민과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국립박물관단지 건립을 위해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국립박물관단지 청년문화기획단’을 모집한다. 국립박물관단지는 다양한 분야의 개별 국립박물관을 한곳에 집적화한 새로운 형태의 문화시설로 올해 하반기 어린이박물관 개관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약 4천 5백억 원을 투입하여 도시건축, 디자인, 디지털문화유산, 국가기록 등 개별 박물관들을 순차적으로 건립할 예정이다. ‘청년문화기획단’은 국립박물관단지 건립과정에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정책 제안에 함께 참여하는 모임으로, 행복청은 지난해 충청지역 건축 전공 대학생으로 구성한 ‘국립박물관단지 대학생참여단’의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부터는 ‘청년문화기획단’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청년문화기획단’은 건축‧토목‧조경 및 전시 등 다양한 전공분야 청년 20명이 참여하며,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여회의 활동을 통해 국립박물관단지 건립사업의 기획부터 설계, 시공 및 운영단계에 직접 참여할 기회가 주어지며, 미래의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전문지식 습득 및 실무 체험의 기회를 제공 받는다. 특히,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