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 황매산 나무심기 행사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합천군은 오는 3월 24일 황매산군립공원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황매산 사계절 힐링 관광지 조성을 위한 산철쭉 나무심기, 신규로 조성된 무장애 나눔길 걷기, 합천군 SNS 활성화 이벤트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에서 “합천 황매산 나무심기”를 검색해 합천군 공식블로그를 통해 유료로 신청 접수한 참가자에게는 현장에서 경품 추첨을 통해 오도산 휴양림 평일 1일 숙박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나무심기 행사가 열리는 황매산 군립공원은 방탄소년단(BTS) 멤버 RM의 첫 공식 솔로 앨범 타이틀곡 ‘들꽃놀이’ 뮤직비디오 배경 장소로 등장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등 SNS에서 화제가 됐으며, ‘한국관광 100선’에 2회 연속 선정돼 국내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기후위기 시대에 합천군이 앞장서 탄소중립 실천과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나무심기 행사가 개최되는 황매산의 대자연을 교통약자들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 철쭉군락지에 준공된 무장애 나눔 길과 황매산 숲속 야영장은 올해 황매산의 새로
▲ 휴게시설 설치비용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2022년 8월 18일부터 모든 사업장에 휴게시설 설치가 의무화 됐는데요. 소규모 사업장이라 설치 비용이 부담된다면 '휴게시설 설치비용 지원'을 신청해 보세요! 개별 사업장의 휴게시설이라면 산정금액의 50%~70%를, 공동휴게시설이라면 산정금액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휴게시설 설치비용 지원사업이란?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휴게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소규모 사업장을 위하여 휴게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올해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지원사업 ◆ 지원대상 ①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자(건설업 제외) ② 휴게시설 미설치 제재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20인 미만 사업장 ③ 산업단지나 지식산업센터 등에 입주해 있는 사업자(공동으로 휴게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 지원내용 ① 개별 사업장 휴게시설 지원 - 사업장 내에 휴게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거나 휴게시설 설치·관리 기준을 미준수하고 있는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 또는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주된 업종별 평균 매출액 등의 소기업 규모 기준에 해당하는 사업장에 대하여 사업주당 최대 3천만원을 지원 - 20인 미만이거나 청소·경비원 등 7개 취약직종이 근무하고 있
▲ 선진리성(사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경상남도는 봄을 맞이해 봄꽃 내음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봄여행지 15곳을 소개했다.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봄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경남의 매력적인 관광지로 떠나보자. ① 보석을 품은 숲 ▲ 월아산 숲속의 진주(진주) = 산림휴양을 넘어 산림교육, 산림레포츠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복합 공간이다. 우드랜드에서 목공체험을, 벚꽃 내음 가득한 자연휴양림에서 캠핑과 힐링을 즐기고, 짚와이어와 네트어드벤처 같은 산림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② 수선화와 튤립의 향연 ▲ 산유골수목공원(통영) = 희귀 난대 외래종 수목과 식물이 즐비한 곳으로 300여 종의 수목이 계절이 바뀔 때마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봄에는 수선화와 튤립 등 각양각색의 봄꽃들이 향연을 펼치는 힐링의 장소다. ③ 역사를 만나러 가는 벚꽃길 ▲ 선진리성(사천) =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물리친 격전지인 선진리성 내에서 바라보는 사천만 풍경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봄이면 선진리 입구부터 선진리성까지 이어지는 벚꽃길 드라이브 코스와 성안의 만개한 벚꽃들로 한층 더 풍성해진다. 봄날 선진리 벚꽃터널을 거닐며 여유와
▲배우 송중기와 케이티. <사진=SNS> 배우 송중기(38)가 영국인 부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39)를 둘러싼 루머를 부인했다. 최근 송중기는 잡지 GQ 코리아와 인터뷰에서 케이티의 미혼모설 등과 관련 "처음엔 아무렇지 않았다. 우리에겐 일상적인 일이고, 많은 사람이 안다고 해도 사랑이 변하는 건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이 점점 늘어날 땐 솔직히 화가 나기도 했다. 이 친구가 다닌 대학교 이름 말고는 죄다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분노가 점점 커졌는데 케이티가 '이 사람들에게 화낼 필요 없다'고 말해줬다. 많은 얘기를 할 수는 없지만 그런 친구"라며 "나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주고, 균형을 맞춰준다"고 덧붙였다. 특히 송중기는 "케이티가 어떤 사람인지 설명해야 한다면 굉장히 많은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을 정도로 좋은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오늘 인터뷰는 시간도, 지면도 한정적이니까 다 말할 수 없겠다. 간단히 말하자면 많은 부분에서 믿음을 주는 친구"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테면 내가 평소 갖고 있던 생각이나 철학 비슷한 것들이 있는데, 그게 맞다고 다시 한 번 확신 시켜주는 여
▲ 2022년경남청년콘서트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경남도는 노래, 댄스, 악기연주에 재능과 열정이 도내 청년들에게 거리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의 활력을 도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버스킹 경연대회’와 ‘경남청년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도지사 관사 야외정원에서 개최한 경남청년 콘서트의 만족도 조사 결과, 지속적으로 경남청년 콘서트가 개최되기를 원하는 의견들이 많았고, 경남청년 콘서트에 참여한 청년예술가들도 더 많은 공연기회를 희망하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경남도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버스킹 경연대회’와 ‘경남청년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권역을 동부·중부·서부 3개 권역으로 나누어 3개 권역 예선전을 치러 본선 진출자를 뽑고, 본선 진출자 간 경연을 거쳐 8강 진출자를 선정(동부)한다. 8강 겨루기(중부)를 거쳐 최종 4인(팀)을 선발해 인기가수 1팀과 함께 공연하는 ‘경남청년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경남청년기본조례'에 따라 만 19세 이상 만 39세 미만 청년이 참여할 수 있으며, 팀일 경우에는 50% 이상이 청년이어야 한다. 최종 본선에 진출한 참여팀에 대해 프로필 사진 촬영권 등을 제공하고, 경남청년
▲ 의왕시 내손도서관, 2023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 1기 '동화쌤과 함께 오감깡총 책놀이터' 운영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의왕시 내손도서관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북스타트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2023년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 1기’신청자를 3월 2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은 우리이야기 연구소 안성순 소장이 ‘동화쌤과 함께 오감깡총 책놀이터’라는 제목으로 진행하며,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입체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돕고, 문해력과 발표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매주 식습관 예절, 직업, 요리 등의 분야를 다룬 동화책 한 권을 정해, 미술 놀이, 연극 놀이 등의 책 놀이 형식으로 6세반(10명), 7세반(10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3월 16일부터 4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6회로 진행하며, 3월 2일 오전 9시부터 내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경남도청사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하승철 하동군수)는 지난 23일 사천시와 의회를 방문하여 2023하동세계차엑스포(5.4.~6.3.)의 성공개최를 위한 유치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조직위 박옥순 사무처장은 이상훈 사천시 부시장을 방문하여 입장권 3,000매 구매와 엑스포 기간 내 각종 행사의 하동 개최, 시청 민원실에 하동엑스포 배너 설치 등 엑스포 홍보를 건의했고, 이에 대해 이 부시장은 적극적 협조 의사를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도내 전 시군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상생협력 의지를 밝혔으며, 이 부시장은 “사천시에서도 관람객 유치 및 엑스포 홍보 등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사천시의회(의장 윤형근)를 방문하여 입장권 200매 구입을 요청했고, 윤 의장은 입장권 구매를 비롯하여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사천시 의회에서 지원 가능한 모든 사항을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茶) 분야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
▲ 서울공예박물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국내 유일의 공립 공예 전문박물관인 ‘서울공예박물관’(관장 김수정)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과 2월 23일 13시, 청주시한국공예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공예문화 발전에 뜻을 모은다. 지난 2021년 11월 정식 개관한 서울공예박물관은 다채로운 공예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핫플레이스이자 한국 공예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하여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공예박물관은 공예에 대한 다양한 수요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국내외 공예 전문기관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국내 대표적인 공예 특화지역인 청주시와의 폭넓은 협력을 위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청북도 청주시는 고대 철기문화의 발흥지이자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를 주조한 역사 깊은 공예도시이다. 청주시는 공예산업을 지역기반산업으로 육성하여,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행사인 ‘청주공예비엔날레’ 개최를 비롯하여 한국공예관에서 다방면의 공예 활동을 이끌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지난 2021년 5월 ‘서울공예박물관’과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체결했던 협약의 범위를
▲방탄소년단 IFPI 글로벌 아티스트. <사진 = 국제음반산업협회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세븐틴'(SVT)·'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스키즈)가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의 '2022년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Global Artist Chart)' 톱10에 진입했다. 23일 IFPI가 발표한 이번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 명단에서 방탄소년단·세븐틴·스트레이키즈는 각각 2·6·7위를 차지했다. 톱10에 K팝 그룹이 세 팀이 진입하며 K팝의 위력을 다시 확인케 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5년 연속 해당 차트 톱10에 진입했다. 지난 2018년 이 차트에 처음 이름을 올리며 2위를 차지했다. 이듬해인 2019년에는 7위에 랭크됐다. 이들은 2020년 1위에 오른 뒤 2021년에도 정상을 지켜 IFPI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 역사상 최초로 2년 연속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또 방탄소년단은 비영어권 가수로는 최초로 5년 연속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 10위권에 자리했다. 뿐만 아니라 5년 연속 한국 가수로는 최고 순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6월 앤솔러지 음반 '프루프'를 발매한 뒤 솔로 활동 병행에 주력하며 단체 활동 공백기를 갖고
▲ 문경시, 임각수 전 괴산군수 초청 특강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문경시는 21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임각수 전 괴산군수를 초청하여‘고전(古典)을 멀리하면 고전(苦戰)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공직자 소양함양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임각수 전 군수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사서삼경 등 고전(古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주제를 일상생활에 빗대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등 여러 부처와 대통령 비서실에서 근무했던 공직생활과 무소속 출신으로 3선 괴산군수를 역임하며 몸소 경험하고 느꼈던 점을 들려주며, 200여 공직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바쁜 일정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임각수 전 군수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특강을 통해 공직자들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 진주시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진주시는 23일 오전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진주 남악서원과 소장유물 기탁식을 가졌다. 금곡면 죽곡리에 있는 남악서원은 1919년 지역의 유림들이 뜻을 모아 중건한 서원으로 김유신, 홍유후, 문창후, 최치원의 영정을 봉안하고 있다. 이날 남악서원은 진주역사관 건립에 힘을 보태기 위해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김유신 초상’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최치원 초상’을 진주시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김유신 초상과 최치원 초상은 조선말~근대까지 활동한 화가 채용신의 작품으로, 문화재적 가치가 인정되어 2022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남악서원 최명림 원장은 “진주역사관 건립을 위한 기증·탁 홍보에 부응하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 서원의 소중한 자산이지만 더 나은 보존환경에서 더 많은 시민들이 향유하는 것이 문화재의 가치를 높이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두 점의 초상화가 더 많이 활용되고 더 오래 보존되어 더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인 소중한 자료를 기탁해 주어 감사하다. 진주시는 이를 잘 관리하여 소중한 문화재가 우리 후손들에게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
▲ 삼척시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2라운드 경기가 핸드볼 메카도시 삼척에서 열린다. 삼척경기는 총 14개 팀(남자 6팀, 여자 8팀) 2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월 24일(금)부터 2월 26일(일)까지 3일간 11게임, 3월 30일(목)부터 4월 2일(일)까지 4일간 10게임이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지난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통합우승(정규리그·챔피언전 우승)을 차지한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은 ▲2월 24일(금) 16시 대구광역시청 ▲2월 26일(일) 14시 SK슈가글라이더즈 ▲3월 31일(금) 16시 대구광역시청과 맞붙는다. 현재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은 여자부에서 8승 1무 2패(승점 17점)로 여자부 8개 팀 가운데 2위를 달리고 있으며, 현재 3위 부산시설공단과는 승점 1점 차, 1위 광주도시공사와는 3점 차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대회는 지난 1월 5일에 막을 올렸으며 오는 4월 16일까지 정규리그가 운영되며, 준PO, PO, 챔피언전은 오는 5월 1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삼척에서 진행하는 경기를
▲ 동해시, 연말까지 모바일 걷기 진행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동해시는 내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한 걷기 운동사업'다 같이 돌자‘동해’한바퀴! 정기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통한 걷기 운동은 다 함께 만드는 건강한 걷기 습관 정착을 위해 동해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8,112명이 가입해 걷기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시는 최소 5,000보 이상 걸어야 적립되는 걸음 수 챌린지와 월별 다양한 건강걷기 챌린지를 운영할 예정이며, 3월 챌린지는 한 달에 15만보를 달성한 시민에게 인센티브로 종량제봉투(20L)를 제공하게 된다. 또, 참여자는 매일 시간대별 운동기록을 통해 △하루 운동량 확인, △개인 스케줄 관리 등을 할 수 있고, 물품 수령 시 정기적 혈압, 혈당체크, 체지방 측정(인바디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워크온 이용 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앱 설치 및 회원가입하고, ‘걷고 싶은 도시 동해시’ 공식 커뮤니티를 선택 후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윤경리 보건정책과장은“올해도 건강한 걷기 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걷기 챌린지를 추진하겠다
▲ 배달앱 이벤트 전단지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진주시는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진주형 배달앱 상품권을 역대 최대이자 전국 최고의 할인율인 15%를 적용해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2월 1일부터는 ‘2023년형 배달앱 캐시백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새롭게 출시된 진주형 배달앱 ‘배달의 진주’는 올해 2월 현재 728개 가맹점과 3만100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해 매출액이 20억 원을 넘어서는 등 활력을 더해가고 있다. 지난 2월 1일부터 신규가입 후 첫 주문으로 2만5000원 이상을 결제하면 1만 원, 3만5000원 이상 결제하면 2만 원, 4만5000원 이상 결제하면 3만 원의 캐시백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매달 2만5000원 이상 결제자를 추첨하여 25명을 선정해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하모 인형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시작 후 지난 19일까지 3주 동안 ‘배달의 진주’ 신규 가입 회원은 1450명에 달하고 가맹점은 35개소가 증가했으며 매출 실적은 2억4200만 원이다. 공공배달앱이 처음 출발할 때는 앱 연동 등 시스템에 문제가 제기됐으나, 문제점을 지속 보완함으로써 점차 운영
▲ 안동시가족센터, 24일 ‘2023년 사업설명회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안동시가족센터는 오는 24일, 2023년도 가족사업을 안내하고 지역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지역 내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기관 등 다양한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안동시가족센터 주요사업인 가족교육·가족상담·아이돌봄·다문화지원사업에 대해 각 영역별로 사업내용을 전달하고, 실무자 간의 교류시간도 갖는다. 안동시가족센터는 (사)천주교안동교구사회복지회가 안동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한다. 다문화지원센터와 건강가정지원센터가 통합한 지 3년 차를 맞아 일반가정과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가족통합사업, 가족문제 상담 및 치료, 건전한 가정생활문화 운동과 가족친화문화 조성 등 지역밀착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내 가족의 건강성 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