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정복순 청소년지도사 모범청소년지도자상 수상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제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정복순 청소년지도사가 최근 서울 시립마포청소년센터에서 열린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제37차 정기총회’에서 2023 모범청소년지도자로 선정됐다.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주관으로 지난 22일 진행된 이 행사에서 전국 600여개 청소년수련시설 중 청소년활동 활성화와 건전육성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청소년지도사 20명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상’을 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정복순 청소년지도사는 2020년부터 제천청소년문화의집에 근무하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해, 지역청소년들의 잠재된 역량을 개발하고 청소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복순 청소년지도사는 “그동안 기획하고 운영한 활동은 청소년들이 잘 따라와 줬기에 가능한 것이었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주도적 활동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제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 제천시청소년동아리활동지원사업, 청소년교류확
▲ 제천시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제천시는 자동차 및 건설기계 부문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추진 중인 조기폐차 사업의 대상을 4등급 경유차 및 비도로용 건설기계(굴착기·지게차)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23억 3360만원을 투입해 5등급 차량 1,086대, 4등급 차량 151대, 건설기계(지게차·굴착기) 14대 등 총 1,687대 이다. 사업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제천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된 자동차 및 건설기계다. 다만 4등급 중 출고 당시 매연저감장치가 부착됐거나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자동차 및 건설기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랑 기준가액에 지원율을 곱하여 산정된다. 노후경유차의 경우 폐차 후 1톤 LPG 화물차를 신차로 구입하는 경우에는 구매보조금 100만원(정액)이 지원되며 조기폐차 지원사업과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사업신청은 2월 23일부터이며, 배출가스 등급제 누리집 온라인 접수 또는 관할 읍면동 사무소 및 제천시청 자연환경과 방문으로 접수 가능하다. 그 외에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등 대기환
▲ 충북교육청, 초등돌봄전담사 돌봄행정 지원 연수 실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25일, 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초등돌봄전담사 446명을 대상으로 초등돌봄전담사 역량강화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2월 7일 돌봄전담사 양대 노조와의 초등돌봄전담사 중심의 돌봄행정업무 단일체계 구축 합의에 따른 후속조치로 바로 3월부터 돌봄 행정업무를 초등돌봄전담사가 맡게 되면서 안전관리·간식과 급식·문서작성·예산 운영 등 초등돌봄교실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연수가 주말에 진행됨에 따라 현장 참석이 어려운 전담사들을 배려하고자 유튜브로도 생중계 진행했다. 충북돌봄교실 운영이 안정화되면서 맞벌이,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등 돌봄이 꼭 필요한 교육 수요자의 시름을 한층 덜어주고, 행복을 주는 따뜻한 교육복지 실현에도 성큼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초등돌봄전담사가 본인의 책무를 바탕으로 돌봄 관련 행정업무에 관한 ‘교내전문가’로 역할 수행 할 것으로 기대하며, 주말에도 시간을 내어 연수에 참여한 돌봄전담사분들게 감사드리며, 더욱 알차고 즐거운 돌봄교실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 아동참여 위원회 정책제안 및 수료식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당진시가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료회를 마지막으로 제4기 당진시 아동참여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책 수립 과정에 18세 미만 아동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기구로 시는 지난해 5월 안진성 위원장(원당중 3)을 비롯한 초‧중등학생 19명을 위원으로 제4기 당진시 아동참여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정책 제안 및 수료식은 아동참여위원회의 위원소개 및 인사, 정책제안 발표, 대화의 시간, 표창장 및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제4기 위원회는 9개월에 걸쳐 14회의 정기 및 수시회의를 진행해 고민한 △청소년 전용 버스 운행 △플랜트 월 조성을 이번 수료식에 정책으로 제안했다. 안 위원장은 “지난 1년간 함께 해준 위원들에게 감사하고, 제안한 사항들이 시에 적극 반영되기를 바란다”며 “아주 즐거운 경험이었고 많은 아동들이 앞으로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현춘 여성가족과장은 “아동들이 원하는 것에 대해 정확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아동들의 참여권은 보장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의견을 제안
▲ 충북도청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는 2023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57개를 대상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업하여 드론 촬영 및 정사영상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작업 중인 정사영상은 총 48백만㎡로 이번 달 말까지 완성하여 시․군에 배포 예정으로 약 3억원의 예산 절감과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을 기대할 수 있다. 생생한 현장을 담은 정사영상은 주민설명회, 토지현황조사 등에 활용되며 어려운 경계결정 과정을 토지소유자 등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충북도는 매년 증가하는 지적재조사 업무량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도 특수시책으로 드론 촬영 정사영상을 자체 제작, 시․군에 제공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2022년까지 291개 사업지구 273백만㎡ 정사영상을 제작하여 19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금년에는 국비 59억원을 확보하여 지적재조사를 통해 지적불부합지 2만9천여 필지를 해소할 예정이며 지적재조사 실시계획 수립과 주민공람을 마치고 토지소유자 동의 절차를 진행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충청북도 토지정보과장은 “그동안 지적재조사업에 드론을 적극 활용하여 사업 효율성을 크게 제고시킬 수 있었다”며
▲ 특별모금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과 김문근 군수, 조성룡 군 의장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단양군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민을 지원하기 위해 범군민 특별모금을 진행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단양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형제의 국가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단양군재향군인회도 함께 했다. 지난 24일 단양읍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김문근 군수, 조성룡 군의회 의장, 염관복 재향군인회장, 정옥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자발적인 분위기 속에서 공무원, 기관·단체, 기업체, 주민 등 각계각층이 참여했으며 튀르키예 지진 피해 이재민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모금은 주민들의 많은 관심 덕분에 당초 목표액인 1000만 원을 훌쩍 뛰어넘은 2766만8110원이 모였다. 이날 모은 성금은 튀르키예 이재민 구호와 지진 피해 복구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문근 군수는 “갑작스런 지진으로 큰 고통을 받고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일상을 속히 회복하고 상처를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영춘면에서 의류판매업을 하는 주민은 6
▲ 공모전 카드뉴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은 오는 3월 9일까지 ‘2023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슬로건을 공모한다.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전 당선작은 9월경 개최 될 ‘2023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공식 슬로건 등 홍보자료로 쓰일 예정이다. 최우수작 1점, 우수작 2점 총 3점을 선정하고 각 30만원, 10만원씩 상금을 지급한다. 응모는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홈페이지 또는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개인정보이용동의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어서 오는 3월 말에는 선정된 슬로건을 주제로 ‘2023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포스터 공모전’도 시행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 개최로 올가을 열릴 `2023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의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슬로건과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는 9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추석 연휴기간에 맞춰 한방의 산업화·과학화·세계화를 주제로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 온양5동 열린 간담회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박경귀 아산시장과 온양5동 주민들의 열린 간담회가 24일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천철호 의원을 비롯해 기관 단체장과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온양5동은 국립경찰병원 아산 분원, 충남권역 재활병원, 도심 속 힐링 공간인 용화체육공원 등 주거단지에 필요한 명품 인프라가 조성될 예정인 복된 지역”이라면서 “여러 대규모 사업이 진행되어야 하는 만큼, 기대만큼이나 우려도 크실 줄 안다. 바쁜 시간 내어 주신 만큼, 소중한 의견 주시면 하나하나 잘 발들어 사업에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초사1통 경로당 신축 요청,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앞 표지석 설치, 온중로 인도 정비 요청, 용화동 주차타워 건립요청 등 생활민원부터, 국립경찰병원 건립에 대한 기대와 우려 섞인 여러 질문과 의견을 전달했다. 특별히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으로 집단이주가 결정된 마을 주민들은, 마을 발전에 대한 기대감과 동시에 노령층 원주민의 경우 오랜 터전을 떠나 새로운 장소에 정착
▲ 논산시청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시가 행정 최일선 공무원들의 실무능력을 한층 제고할 수 있는 특별 직무교육을 기획, 대민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 시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따르는 다양한 지식ㆍ정보를 왕성히 공유하는 것은 물론 읍면동 담당자 간 업무처리에의 통일성을 확보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자 분야별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오는 3월 말까지 8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업무 경험이 풍부한 공무원이 강사로 나서 정보와 노하우를 전수하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교육 분야는 예산ㆍ경리ㆍ계약, 환경(생활폐기물), 직불금, 농지취득 자격ㆍ농지대장, 주민등록, 어르신 지원사업, 장애인, 복지사업 일반 등 총 8개로 편성됐으며, 24일 오후 논산시청에서 예산ㆍ경리ㆍ계약에 관한 첫 교육이 치러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새내기 공무원들이 특히 어려움을 겪는 회계실무 사례 처리 요령이 중점적으로 공유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질의응답ㆍ소통의 시간 속에 집단지성을 형성해가며 열띤 연찬을 이어갔다. 시는 필요시 외부강사를 초청해 분야별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후기에 관한 설문조사를 함께 실시해 향후 교육과정 편성에 반영해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
▲ 논산시청 전경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시가 미세먼지 및 대기오염물질 저감 및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오는 6월말까지 전기자동차 200대(승용 100대ㆍ화물 100대) 구매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전반적인 신청 과정은 다음과 같다. 지원을 원하는 자가 구입하려는 전기자동차 판매사(지점 또는 대리점)에서 차량 구매 계약을 맺은 후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판매사에 제출하면, 판매사는 신청 기간 안에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에 등록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1개월(30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논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자동차 운전면허 시험 자격 최소연령) 이상 시민과, 논산시에 위치한 기업ㆍ법인ㆍ단체 등이다. 선정은 출고등록 순(지원가능 확인요청 순)으로 이뤄진다. 2023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지원금은 전기 승용차 최대 1천 3백 80만원, 전기 화물차 최대 2천 1백만원이며 보조금 지원 대상 차종은 환경부에서 선정한 기준을 따른다. 보조금을 지급받게 되는 차량의 경우 논산에 차량을 등록한 뒤 2년간의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갈 계획”이
▲ (사)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 2023년 정기총회 장면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사)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가 24일 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등 지역의 도·시의원이 대거 참석했으며, 경로당 회장 등 총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 주요 노인복지 정책 안내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금빛 인생 지원, 활기찬 여가·문화 생활 확산, 어르신 친화형 환경개선, 명예와 예우를 다하는 보훈 시정 4가지 전략 목표를 제시하며 “효도와 보훈이 아산시부터 뿌리내려 전국적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어르신을 행복하게 모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치석 지회장은 “아산시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시에 감사드린다”며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와 일자리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어르신들의 활기찬 사회참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주요 업무 실적 및 결산, 2023년도 주요 업무 계획 및 예산, 부지회장 및 감사 선출 등의 안건이 처리됐다.
▲ 충북도, 시군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 박차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도는 시, 군을 대상으로 ‘2023년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공모를 진행하여 지역 일자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시, 군과 일자리 관계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인력양성 및 취업연계 일자리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문제를 자율적으로 해결토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기초자치단체에 공모로 추진하던 사업이었으나 재정분권 추진방안에 따라 2022년부터 지방으로 이양된 사업으로 충북도에서 주관하여 추진하고 있다. 도는 취업연계 분야, 교육훈련 분야,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임차 지원 분야에 대해 청주시와 보은군, 단양군 등 8개 시, 군의 12개 사업을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해 올해 약 7.7억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사업으로는 신중년 디지로그 취업연계사업, 디지털 기반 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연계사업 등 ‘취업연계 사업’, K뷰티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사업, 친환경 자동차산업 소재부품 생산인력양성 등 취업연계형 ‘교육훈련 사업’, 그리고 중소기업 고용환경
▲ 안전한 충북 구현, 인구소멸 대응과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성공의 핵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북도는 안전한 충북 구현을 통해 지역사회 안정과 발전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3년 지역안전지수 향상 대책회의를 2월 24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말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충청북도 지역안전지수를 분석하고, 목표 설정과 분야별·부서별 추진계획을 공유해 지속적인 지역안전지수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도 재난안전실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지역안전지수 분야별 6개 주관부서와 7개 협력부서, 충북재난안전연구센터로 구성된 지역안전지수 협업 TF팀 회의로, 해당 부서장과 팀장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안부에서 매년 전년도 통계자료를 기준으로 지역별 안전수준을 평가하는 것으로 시/도와 시/군/구 단위 동일 비교 그룹 지자체 간 상대평가 지수이며, 6개 분야 5개 등급으로 산출된다. 안전등급은 화재, 교통사고,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6개 분야로, 각 분야별 1등급일수록 안전한 지역으로 평가된다. 충북도의 2022년 지역안전지수 등급평가는 생활안전, 감염병이 2등급, 교통사고, 화재, 범죄는 3등급, 자살
▲ 충북 발전은 고향사랑 기부로, 도·시군 머리 맞대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청북도는 24일 충북연구원에서 금년도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도, 시군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도 시행 후 처음 열리는 합동회의로 제도 초기 정착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홍보 추진에 중점을 두어 각 시, 군별 홍보계획 및 답례품 제공 상황을 점검하고 기타 제도 관련 사항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도, 시군의 홍보계획은 각종 SNS, 유튜브, 홍보영상 제작 등 온라인 미디어 활용과 전광판, 기차역, 터미널, 현수막, 행사활용 등 옥외광고를 접목하여 다각적으로 홍보하는 것이 주를 이뤘다. 충북 출신 출향인은 ’20년 인구총주택조사상 110만 명으로 파악되며 이 중 58%이상이 서울․경기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다. 이에 충북도는 수도권 인구를 공략할 필요성을 제기하며 각 시, 군에 수도권 합동 홍보 방안을 제안했다. 인구가 가장 많은 수도권에서 도, 시군의 농특산품과 관광상품으로 구성된 답례품 및 각종 이벤트와 더불어 충청북도의 특색 있는 정책을 통합 홍보하자는 것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관련법상 서신, 문자, 카카오톡 등 개
▲ 24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사무관 임관식 모습, 24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사무관 임관식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이 사무관 임관을 축하하고 있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충남 서산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무관으로 첫발을 내딛는 3명에 대한 임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임관대상자는 한상호 미래전략담당관, 조충희 징수과장, 송진식 석남동장이다. 이들은 지난 1월 16일부터 2월 24일까지 6주간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을 이수하고 2월 25일 승진 임용을 통해 공식 사무관으로 임명됐다. 이날 임관식에는 그동안 헌신적으로 뒷받침한 배우자와 가족들이 함께 참석해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그동안 쌓은 다양한 경험과 숙련된 행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첫 공무원 임용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 행정을 펼쳐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