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시, 2월 한 달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캠페인 진행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특별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2월 28일까지 진행되며, 특별성금 모금방법은 속초시청 복지정책과, 동 주민센터 방문접수와 비대면 접수인 사랑의 열매 나눔 콜 센터, 또는 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한편,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속초시청 직원들은 지난 10일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해당 성금은 속초시청 공직자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및 나눔 운동 확산을 위해 소속 직원들이 마련한 공익기금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한 특별성금을 기탁하자는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탁하게 됐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시청 직원들의 아름다운 선행이 속초시민들의 동참의 기폭제가 되길 바라며,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의 아픔을 치유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중‧고교생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바리스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화천군이 대학교 진학 대신 조금 빨리 사회진출을 준비 중인 지역 고교생들을 위한 파격적인 지원을 추진 중이다. 화천군은 지난달 31일, ‘화천군 진로교육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조례안은 고교 3학년 재학생 중 학교장 추천을 받은 직업 위탁교육생, 현장 실습생에게 진로 장려금으로 매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부동산 임차비(월세) 실비 100% 지원, 다양한 진로교육을 위한 근거 등을 담고 있다. 등록금 실납입액 전액과 월세지원을 받고 있는 대학교 신입생과 재학생 뿐 아니라 이들보다 일찍 사회 진출을 준비 중인 청년들까지 빠짐없이 지원하고, 보다 전문적인 진로교육을 시행하겠다는 취지다. 화천군 인재육성재단이 운영하게 될 진로 장려금은 학생 부모 또는 실질 부양 보호자가 화천에 3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 중인 군민의 자녀가 대상이다. 지원기간은 일반고교 직업 위탁교육생은 최대 10개월, 특성화 고교 현장 실습색은 최대 3개월이다. 화천군은 진로 장려금 뿐 아니라, 조례안에 지역 초‧중‧고교생 대상 진로교육과 진로체험 지원, 전문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진로‧진학‧성격
▲ 할매장구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 읍내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상무룡1리 마을회관에서는 요즘 장구 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양구읍 상무룡1리 할매장구팀'은 양구군 지역 축제에 재능기부 하는 것을 목표로 실력을 갈고닦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정선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지방우정청에서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하는 변화된 우체국으로 변모하기 위해 국민고향 정선 임계면에 테마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새롭게 신축되는 임계 테마청사는 획일적이고 통일적인 외관을 과감히 탈피해 도시재생의 선도모델로 거듭나기 위해 대한민국 최고의 고랭지 명품 정선 사과로 자리잡고 있는 임계 특산물 사과 모형을 청사 외벽에 세워 더욱 친근감 있고 신뢰받는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 임계면 송계리에 위치한 임계우체국은 지난 1986년에 준공된 건물로 37년이 경과되어 건물 노후화로 안전성 등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청사 신축의 필요성이 높았다. 이번에 새롭게 신축되는 청사는 대지면적 857㎡, 건축 면적 512㎡ 지상 1층 규모로 2023년 9월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임계우체국 청사 신축을 위해 오는 2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임계종합복지회관 옆 산불감시초소에서 우편 및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조금실 정선우체국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편리한 공간을 제공코저 우체국 테마청사 건립을 추진하게 됐으며, 우체국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
▲ 양구군 봉안공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양구군은 양구읍 하리 봉안공원 일원에 6,100기를 봉안할 수 있는 봉안당을 올해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양구군은 봉안시설 확충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국비 6억 9,300만 원과 도비 5,940만 원, 군비 40억 4,760만 원 등 총 4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봉안당은 지상 1층, 832㎡ 규모로 총 6,100기의 유골을 안치할 수 있는 봉안실, 제례실, 휴게실, 사무실 등의 공간으로 조성된다. 현재 봉안 공원의 봉안시설은 2009년에 신축하여 개인단의 경우 93%가 분양됐고, 부부단은 이미 만장인 상태여서 단체단을 부부단으로 전환해 사용하고 있는 상황으로 새로운 봉안시설 조성의 필요성이 논의되어 왔다. 이에 양구군은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해 봉안시설 신축사업을 확정하고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을 완료했고 지난해 12월 착공하여 올해 12월 준공할 계획이며, 봉안당 신축으로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하고 쉼터를 조성해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장사시설 확충이 절실한 상황인 만큼, 장사시설 부족에 대한 우
▲ 평창군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군민의 건강보호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올해 총 8억4천2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건축물의 슬레이트 철거, 처리 및 지붕개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슬레이트 주택, 창고, 축사 소유자로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우선지원가구)을 우선 지원한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 금액은 주택의 경우 우선지원가구는 전액지원 되며, 일반가구는 동당 352만원 범위 내의 소규모 주택을 우선지원하고, 예산 잔여 시 최대 7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창고와 축사의 경우에는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는 전액 지원된다. 단, 불법 건축물의 경우 건축물 전체를 완전히 철거할 경우에만 지원가능하다. 주택 지붕개량의 경우에는 우선지원가구는 동당 1,000만원, 일반가구는 동당 300만원까지 지원되며, 공고일 전부터 주민등록 상 거주지가 해당 건축물일 경우에만 지원된다. 해당 사업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평창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2월 13일부터 확인이 가능하고, 사업신청은 3월 10일까지 건축물의 소유자가 해당 건축물이 위치한 읍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며, 지원금액을 초과하여 비용이 발생할 경
▲ ㈜보람전공, 홍천 남면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보람전공은 10일 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 속초의료원 응급실 정상운영 방안 마련 간담회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는 2월 10일, 속초의료원 대회의실에서 강원도 보건체육국장, 속초시장, 인제·고성·양양군 부군수, 속초의료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속초의료원 응급실 정상운영 방안 마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2월 1일부터 의료진 부족으로 속초의료원 응급실이 일주일에 4일만 단축 운영하는 상황에 처하면서 속초시 및 인근 주민들의 극심한 불편이 지속됨에 따라, 한시라도 빠른 응급실 정상화를 위한 해결책 모색을 위해 개최됐다. 앞서 속초시는 속초의료원 응급실 단축운영에 따른 시민 혼란 방지를 위하여 속초보광병원 응급실 운영에 협조를 요청했고, 119구급대와 보광병원에 심뇌혈관질환 환자 등 중증 환자는 강릉아산병원 및 강릉의료원으로 지체없이 후송할 수 있도록 응급후송체계를 마련하고, 모니터링을 진행해 온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 용왕식 속초의료원장은 전문의 퇴직에 따른 응급실 단축 운영 경위와 전문의 모집 추진상황, 강원특별자치도법 및 조례 개정을 통한 지원방안 마련을 요청했으며, 윤승기 강원도 보건체육국장은 해결방안으로 ① 인근 시군 보건소의 공중보건의사 순번제 파견, ② 도내 타
▲ “강원특별자치도가 잘 되면 대한민국이 다 같이 잘 된다”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월 10일 전라북도청에서 열린 제3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계기로 전국 17개 시도의 분권을 가속화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한덕수 국무총리, 전국 시‧도지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이완규 법제처장, 우동기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전국 4대협의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회의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윤석열 대통령의 강원도 1호 공약인 강원특별자치도 설치와 4대 규제개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며, 이를 위해 강원특별법이 4월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대통령과 행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진태 지사는 “법안 대다수 내용이 중앙정부의 지방 권한이양과 관련되어 있어 정부 부처들의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특별자치도와 지방 권한이양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는데 최근 권한정지 상태에 놓여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는 ‘대통령 1호 공약’이라 도민들의 기대와 관심도 크고, 도에서도 실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 중”이라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지역 내 자원봉사단체(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등)와 협력 추진하여 도배·장판, 보일러 교체, 지붕·창호 등 재료비 지원을 통한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 겨울은 대설·한파가 지속되고, 난방비가 인상되면서 취약계층 대상자는 더욱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서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원인 자등5리, 와수4리를 통해 발굴된 2가구에 대해 현장 확인 결과 장애 또는 질병 등으로 거동 불편 대상자이며, 노후된 주택에 거주하고 있어 결로 현상과 동파 등 한파에 취약한 상태이다. 이에 지난 6일과 10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회원들은 동파방지에 필요한 현관문 교체 및 단열벽지 설치 등 외풍 차단 및 온열 손실 방지를 위한 집수리를 실시했다. 임철순 서면장은 “겨울철 취약계층 복지안전망 강화를 통해 언제든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울러 이장 및 지역 단체 위원 분들도 추가 대상 발굴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제1회 태백시장배 유소년 알파인 레이싱 스키대회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오는 11일 토요일, 태백 오투리조트에서 '제1회 태백시장배 유소년 알파인 레이싱 스키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까지 스키꿈나무들이 참가해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뽐낸다 대회는 미취학년부/1,2학년부/3,4학년부/5,6학년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각 시상도 이뤄진다. 더불어 완주에 성공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완주 메달도 증정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고원관광 휴양 레저스포츠 도시 태백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하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유소년 스키 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상호 태백시장, ‘시민중심’ 소통행보에 나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이상호 태백시장은 시민과 더욱 소통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관내 8개동 순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10일 태백시에 따르면 이번 순방은 8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올해 중점 추진사업, 민선8기 시정 비전, 2023년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정책설명과 함께 시민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순방 첫 날인 13일에는 황지동, 황연동을, 둘째 날인 15일에는 삼수동, 상장동을, 셋째 날인 16일에는 문곡소도동과 장성동을, 넷째 날인 17일에는 구문소동과 철암동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문제 해결에 대한 답은 항상 현장에 있다”라며 “시민들의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에 귀 기울이고, 관계 부서와 적극 검토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태백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동 순방에서 수렴한 시민 건의사항은 관계 부서에서 관리 카드로 작성 및 관리하며, 과제 해결을 위한 해법 모색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다는 계획이다.
▲ 태백시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최근 지속되는 한파와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추가 난방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난방비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시 차원의 특별 지원대책으로, 정부지원과는 별도로 2억7천5백만원 가량의 예비비를 투입해 관내 기초생활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2,700여가구를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긴급 난방비는 별도의 신청 절차없이 대상가구에 가구당 10만원씩 해당 가구의 지정계좌로 2월 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생계, 의료, 주거, 교육)가구 및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 등이 포함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경기침체와 한파, 에너지가격 급등으로 생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시민들이 어려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시정을 세세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 태백시『추억의 에너지: 석탄』 공동기획전 개최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지난 9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문경시, 보령시와 함께 『추억의 에너지: 석탄』을 주제로 공동기획전을 개최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공동기획전은 석탄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는 태백시, 문경시, 보령시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참석한 가운데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오는 11월부터 2024년 2월까지 공동기획전을 개최하기로 했다. 시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공동기획전을 개최하게 되어 지역의 홍보와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보유한 콘텐츠를 지역박물관 전시 등에 활용하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하여 지역주민의 문화향유권 증대에도 일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역사·문화 콘텐츠로 지역을 살리는 공동기획전에 많은 기대를 갖고 있으며, 앞으로도 박물관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을 살리는 상생 사업이 많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눈보다 빠른 제설작업, 태백시 문곡소도동 주민자원제설봉사단 !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 문곡소도동 행정복지센터와 민간 자원제설봉사단은 금일 10일 이른 새벽부터 마을안길과 제설취약 구간을 눈보다 빠른 초동 제설작업을 펼쳤다. 태백시 관내에서 제설취약지역이 제일 많은 문곡소도동에서는 민간자원제설봉사단 회원들에게 개인별 책임구간을 미리 지정해 눈이 오면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펼칠 수 있도록 운영 지침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있다. 금일 10일 제설작업시 문곡소도동과 주민자원제설봉사단의 8명의 회원들과 SNS 단체톡방을 개설해 제설작업 현황을 실시간 정보 공유통해 부족한 부분을 회원들 서로가 보완해가며 작업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제설차량이 진입하기 힘든 급경사 지역에는 트랙터 1대를 투입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 것으로 알려져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설봉사단 김경한 회장은 "상습결빙구간과 마을 안길 등에 대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보탬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문곡소도동 박현모 동장은 “민간자원제설봉사단과 함께 이면도로 및 취약제설구간의 제설은 물론 주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