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유아교육진흥원, ‘유치원, 공감과 소통을 말하다 ’ 운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이 지난 16일 유치원 원장·원감 40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공감과 소통을 말하다’는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어 원예테라피를 제공해 참여 원장(감)들이 문화 예술 감수성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17일 유아교육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직무연수는 공감, 소통, 배려가 있는 민주적인 유치원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특히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소통의 창구가 되는 방법을 함께 나눠보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날 강사로는 전북 군산동초 김성효 교감이 나섰다. 유치원 현장 사례 중심의 강의와 더불어 말하기 기본 원칙인 ▲공감 ▲부드럽게 선 긋기 ▲바람직한 방법 제안 ▲기대하는 행동 말하기 등을 함께 적용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유치원 원장은 “이번 연수가 서로 존중하는 유치원을 만들기 위해 교사와 학부모의 마음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말하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식물심기와 절화장식이 하나의 공간에 표현되는 원예테라피를 하며 꽃과 함께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 됐다”고 깊
▲ 전북도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북도는 빈곤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전북형 기초생활보장’선정기준을 올해부터 더욱 완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전북형 기초생활보장은 정부의 생계급여에서 탈락한 빈곤층을 지원하고자 도입한 제도다. 지난 2019년 기준중위소득 30% 이하로 시작해 매해 점차 지원 기준을 완화했으며, 올해부터는 기준중위소득 50% 이하로 완화했다. 또한, 주거재산 가격 상승 등을 반영해 재산 기준을 9천 5백만 원 이하에서 1억 3천5백만 원 이하(금융재산 3천4백만원 이하)로 완화한다. 단, 부양의무자 소득이 고소득(연 1억 이상)이 아니어야 한다. 전북형 기초생활보장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1인 가구 기준 생계급여 140천 원에서 최대 281천 원을 지원한다. 출산시 해산급여 70만 원, 사망시 장제급여 80만 원도 지급한다. 신청은 상시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상담 후 신청할 수 있고, 정부의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병행 신청해야 한다. 전북도 관계자는 “최근 급격한 경제적 변화에 따라 어려움을 호소하는 가구가 늘어나고 있으므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며, “생활이
▲ 기아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 “광주광역시 서구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서구에 연고를 둔 스포츠 선수들이 광주 서구 고향사랑기부제 응원에 나섰다. 첫 번째 주자로 미국에서 전지훈련 중인 기아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이 2023년 호랑이 군단의 우승 다짐과 함께 서구 고향사랑기부제 성공 기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 감독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저마다 가슴에 품고 있는 고향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사랑하며, 지역 경제도 살리는 매개체가 될 것이다”며 광주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 감독은 1996년 1차 지명으로 해태 타이거즈로 입단하여 2009년까지 총14시즌을 광주가 연고지인 타이거즈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이다. 2002년에는 프로야구 2루수 골든글러브를 받고, 도루왕 타이틀을 획득했다. 2012년 1군 작전코치로 코치 생활을 시작하여 2022년부터 기아 타이거즈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역만리에서 전해 온 기아 타이거즈 감독님과 선수들의 힘찬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광주 서구의 새로운 발전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앞으로 펜싱, 골프, 배구 등 스포츠 분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 16일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실을 방문해 용인의 체육 인프라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31일 이상일 시장은 조 이사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과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조현재 이사장은 문화체육부 기조실장, 제1차관을 지냈다. 조 이사장은 이상일 시장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방자치단체 체육 진흥을 위해 시행 중인 각종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이 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인 ‘반다비체육센터’를 용인 미르스타디움 옆에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 사실을 설명하며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 사업인 만큼 적극 지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말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만나 용인의 반다비체육관 건립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조 이사장은 “110만 명이 살고 있는 대도시인 용인특례시가 엘리트 체육, 생활 체육을 활성화하고 스포츠 산업도 발전시킬 수 있도록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도 할 수
▲ 광산구 감염병 예방 캠페인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광주 광산구는 지난 16일 롯데아울렛 수완점에서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감염병으로부터 자유로운 광산’을 위한 ‘감자서포터즈’와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통해 △아동 감염병 △에이즈 △식중독 △진드기‧해충 △손 씻기 등 5개 주제에 대한 주민 설문조사를 벌였다. 감염병 예방 인식 정도, 감염성 질환 매개 장소, 경로, 발생조건 등 질문으로주민이 느끼는 감염성 질환에 대한 실태를 파악했다. 설문 결과는 광산구 보건소 사업 및 감염병 예방 홍보 활동에 반영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 수칙 완화 및 해외여행 증가로 감염 위험성이 커진 만큼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해 졌다”며 “‘감자’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주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해남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우수’등급 2년 연속 획득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해남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나 등급을 받으며 2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지방자체단체·교육청 등을 포함한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정부 업무평가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각 기관에서 2021년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 추진한 민원서비스에 대해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 항목 18개 평가지표에 따라 기관유형별로 구분하여 평가 후 가에서 마까지 평가등급이 결정된다. 해남군은 평가지표 중 국민신문고 민원처리와 민원만족도 부분에서 최우수 수준인 가등급을 받았으며, 올해 신설된 장애인과 노약자 등의 이용 편의성 향상에 대한 성과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이번 평가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나가며 모든 군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전북도청 [연방타임즈=장희상 기자] 특별한 전북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전라북도가 드론산업 1번지로 비상할 단단한 날개를 달았다. 전북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호남권 드론 통합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고창군이 선정돼 국비 180억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호남권 드론 인프라 구축 방안 연구용역에 따라 실시된 이번 공모에는 도내 5개 시군과 광주시, 전남 순천시 등 7곳이 경합을 벌인 결과, 전북 고창군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에 올해부터 3년간 총 260억 원(국비 180, 지방비 80)의 사업비를 투입해 고창군 성내면 일대에 52,930㎡ 규모로 드론기체 비행시험장, 드론 교육훈련 및 자격증 실기시험장 등 드론 산업 기반시설을 조성한다. 드론 통합지원센터에는 드론 비행시험·실증 테스트에 필요한 통제센터, 정비고, 이착륙장, 자격 및 교육장, 홍보‧체험장, 안전구역 등이 마련되고, 약 10개의 드론 스타트 기업이 입주할 공간도 구축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센터 이용자들은 현행 제도 하에서 운영이 제한된 가시권 밖, 야간, 고고도 등 다양한 비행을 테스트할 수 있다. 드론 관련 법정 교육, 비행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는 실기 교육 등도 수료할
▲ 이병선 속초시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지역현안 논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이병선 속초시장은 2월 17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속초시 지역현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특히 투자선도지구의 성공적 추진과 이를 위한 철도노선 일부 교량화에 대하여 건의했다. 지난해 12월 9일 국토교통부의 거점육성형 투자선도지구에 선정된 ‘속초 역세권 개발’은 향후 속초시 100년을 이끌어갈 시승격 이래 최대사업으로, 마이스복합타운과 복합환승센터 및 관광특화시설 등 미니 신도시급의 기반시설이 광역교통망인 철도시설을 중심으로 설치될 계획이다. 하지만, 투자선도지구 내 계획되어 있는 철도시설이 토공방식으로 계획되어 있어, 개발 중심축의 단절로 주요 시설 간 연결성이 떨어져 투자유치를 통한 개발과 역세권 활성화에 지장을 줄 우려가 높은 실정이다. 속초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속초역세권 예정지의 중요성과 앞으로의 개발계획을 설명하고,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한 투자선도지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라도 속초정거장 진입노선 중 210m를 교량으로 변경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동서고속화철도는 속초를 글로벌 관광도시로 성장시킬 촉
▲ 여수시가 ‘시민이 행복한 양성평등도시 여수’ 구현을 위한 현판식을 가졌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여수시가 ‘시민이 행복한 양성평등도시 여수’ 구현을 위한 현판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 시청 정문에서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따른 현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기명 여수시장, 환경복지위원장 민덕희의원, 이현영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장과 단원들, 권영남 여수시여성단체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말 여성가족부로부터 양성평등 성과와 계획의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아 2023년∼2027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관리직 여성공무원 비율 확대 ▲여성친화기업 선정 및 지원 확대 ▲여성안심프로젝트 운영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운영 등 여수시 특성을 반영한 양성평등 정책 추진에 나선다. 아울러 여성가족부의 컨설팅 지원 사업을 통해 공무원과 시민들에게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들의 실무능력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계기로 평등한 일자리가 보장되고, 안심하고 누리며, 일과 생활이 있는 돌봄 도시를 조성해 모두가 살기 좋고 행복한 여수 만들기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 구례군청 전경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남 구례군은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 2월 20일부터 구례군 여성문화회관에서 자격증 취득과 취‧창업 지원을 위한 직업훈련 과정 및 능력개발 프로그램, 건강 교실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요양보호사 자격증반,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 힐링 원예지도사 자격증반, 민화 모란도(야간), 생활도예(야간), 팝아트와 소품, 전통 자수, 맛있는 간편 요리(야간), 퓨전 장구교실, 반짝 노래교실, 초보 목공 수업(야간), 포크아트, 실 뜨개와 매듭공예, 라인댄스(야간), 요가(야간)의 15개 강좌를 준비했다. 프로그램별 모집 일정은 구례군청 홈페이지 모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례군에 거주하는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모집 일정에 맞춰 여성문화회관을 방문하여 본인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김순호 군수는“경력 단절 여성 및 구직 중인 주민들이 일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일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황진희의원, 부천교육지원청 신관 개관식 참석 격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2월 16일 부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린 신관동 개관식에 참석하여 3년 6개월의 공사를 무사히 마치고 신관 개관을 하게 되기까지 수고한 전직 교육장과 현직 교육장 및 관계 공무원들에게 치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황진희 위원장, 김광민 의원, 김동희 의원, 박상현 의원등 경기도의회 의원들과 박명혜 경기도의회 의장 비서관, 유‧초‧중‧고 교장, 교감 장학협의회 대표들, 행정실장협의회 대표들이 함께 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개관식 이후에는 신관 개관을 기념하는 컷팅식이 있었으며 이어 간단한 정담회를 통해 ‘폭탄맞은 전기세 지원 필요성’ 등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새롭게 개관한 부천교육지원청 신관은 2019년 6월 사업 계획 수립 이후 2019년 8월 경기도의회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를 통과하여 2022년 12월 26일 준공을 거쳐 이 날 개관식을 통해 면면의 모습을 선보였다. 황진희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총 71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어 3개 층의 근무공간과 다수의 회
▲ 윤병태 나주시장, 송월 배수지 현장 점검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365일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관내 배수지 시설 전반에 대한 사전 점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13일,14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나주수도지사와 관내 배수장 6곳을 시설 전반을 긴급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점검은 최근 광주 덕남정수장에서 노후 밸브 이상 작동으로 인한 대규모 단수, 정수 대량 유출 사고 발생에 따른 유사 사고 예방 등 선제적 대비를 위해 진행됐다. 시와 K-water는 양일 간 다시, 송월, 남평, 노안, 금천·산포, 공산 등 6곳 배수지에서 현장 밸브 및 제어기기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한 결과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윤병태 나주시장도 16일 오후 송월 배수지를 방문해 k-water와 관내 전체 배수지 운영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광주 덕남 정수장 사고 관련 주요 원인 및 피해 상황, 복구 과정 등을 청취하며 노후 밸브 사전 점검·교체, 유사 시 신속 대처를 주문했다. 송월 배수지는 나주지역 일일 물 공급 용량 약 50%를 차지하는 최대 규모 배수지로 동 지역과 왕곡·세지면거주 1만497세대에 일평
▲ 무주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송재호 무주군체육회장 등 무주군 관계자들이 지난 17일 강원도 평창을 방문,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선수단을 격려했다. 황인홍 군수 일행은 먼저 대회지원을 위해 강원도에 상주하고 있는 전북바이애슬론협회 백성기 회장과 전북스키협회 김국진 회장 등 협회 관계자들을 만나 노고를 치하하고, 스키(알파인, 크로스컨트리) 경기가 치러지는 용평리조트와 스노보드, 바이애슬론 종목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알펜시아경기장을 찾아 선수와 지도자들을 응원했다. 황인홍 군수는 “무주의 자랑이자 전북 동계스포츠의 주역인 여러분이 경기를 펼치는 모습들을 보니까 가슴 뭉클하다”라며 “모든 선수들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안전하게 마무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선수들은 “무주에서 직접 오셔서 응원해주니까 든든하더라”며 “그동안 열심히 운동했고 잘하라는 격려도 받았으니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거두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전북 선수들 88명 중 84명이 무주군 선수(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스키알파인 초 · 중 · 고, 일반)들
▲ 울진군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울진군은 2월 23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임대형 스마트팜’표고버섯 육성사업 임대희망자를 신청받는다. 군은 올해 군비 21억원을 투입해 고품질 버섯을 연중 생산할 수 있도록 현대화된 생산설비를 갖춘 3중 하우스형 표고 톱밥 배지 재배사 25동을 건립하여 마을영농회, 작목반 등 마을주민이 동참하는 단체대표 12명에게 임대를 주어 마을주민 일자리 창출, 청년 농업인 등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하고자 한다. 부지는 임대희망자가 원하는 위치의 군유지 또는 사유지(사유지인 경우 별도 요건 있음)로 신청한 부지의 면적․입지 여건, 참여 농가 등을 고려해 부지별 버섯재배사 신축 물량을 결정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표고 배지 재배는 회전이 빠르고 고령자와 부녀자도 취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버섯재배시설을 임대함으로 표고 배지 재배에 접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며“울진군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표고버섯을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니 임대를 희망하는 분들은 도전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시흥교육지원청, 관내 유,초,중,고 교원 대상 '에듀테크로 여는‘새학년 맞이’연수'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월 17일 시흥지역 유,초,중,고 교원 대상으로 다가오는 미래의 변화 속에서 학교 특색에 맞는 다양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에듀테크로 여는 새학년 맞이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변화하는 미래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새학년을 준비하는 학교 현장의 요구와 변화하는 경기교육의 흐름을 반영하여 [1부] 인공지능(AI) 활용 맞춤형 교육의 방향 , [2부] 학생 성장을 위한 유연한 교육과정 설계하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를 통해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에듀테크 기반 교육정책과 이해를 높여 학생, 교원의 인공지능(AI) 활용 맞춤형 교육의 필요성을 알고 우리 교육에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에듀테크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적용하기 위한 사례를 함께 공유할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새학년을 준비하는 학교에서는 학교 교육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활용에 대한 방안을 탐구하고, 변화에 대응하는 학교교육과정 운영역량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