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 = 배용철 기자 | 상하이 2025년 9월 16일 -- 제8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 CIIE)가 다가오면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수입을 테마로 한 세계 최초의 국가급 박람회인 CIIE는 정부, 기업, 국제기구가 협력을 확대하고 중국의 역동적인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열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해 왔다. 글로벌 호평 속 CIIE 위상 강화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글로벌 개발 이니셔티브 세미나(United Nations Global Development Initiative Seminar)에서 CIIE는 중국과 세계 경제를 연결하는 관문으로 평가받았다. 유엔 관계자들은 이번 박람회가 글로벌 제품과 첨단 기술,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는 주요 플랫폼이라며, 중국의 개방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향한 의지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본격적인 준비 올해 박람회에는 50개국 이상과 국제기구가 국가관 참가를 확정해 CIIE의 국제적 위상을 입증했다. 해외 기업들의 참여 열기도 뜨겁다. 현재까지 전시 예약 면적은 33만㎡를 넘
해남군이 코레일관광개발과 함께 LPGA 정규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와 연계한 특별 관광상품 '스포츠열차 인(in) 해남'을 운영한다. 이번 상품은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해남 파인비치CC골프링크스에서 개최되는 LPGA 정규투어를 겨냥해 전라남도와 해남군, BMW코리아, 한국철도공사, 에스알(SR)이 협력해 기획됐다. 상품 코스별 구성은 ▲BMW레이디스 챔피언십 경기관람 ▲ 해남 대표 관광지 관람(명량해상케이블카, 땅끝마을, 산이정원) ▲남도 미식 체험(생선구이, 토종닭 요리 등 4식) ▲해남읍권 호텔 숙박 ▲솔라시도CC 18홀 라운딩 ▲참가자 전용 기념품(골프우산-선찬순 한정)으로 이뤄진다. 일부 상품에는 같은 기간 열리는 '2025 남도국제 미식산업박람회' 관람 일정도 포함돼 참가자들을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와 함께 남도의 다양한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상품가는 1인당 32만 9,000원부터이며,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예약은 코레일관광개발 여행몰누리집(www.korailtravel.com)에서 할 수 있다. 화원면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2025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가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2025년 광주안전대진단'을 오는 10월30일까지 50일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전국 단위 점검으로, 광주시와 5개 자치구, 민간전문가, 시민안전관찰단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점검으로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공공시설물 142개소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 126개소 ▲스프링클러 미설치 노후 공동주택 92개소 등 총 360개소이다. 또 CCTV통합관제센터와 연결된 방범비상벨 3226개소의 작동 여부도 점검한다. 특히 2023∼2025년 집중 안전점검에서 지적된 보수·보강 미이행 시설의 후속 조치 이행 여부를 중점 확인하고, 안전점검시스템 이력 현행화도 병행한다. 광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 이용이 많은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은 관련 법령에 따른 분야별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화재·시설 안전 상태를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또 화재 안전 취약세대에 대해서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지원해 실질적 안전 확보에도 나선다. 시민안전관찰단 29명이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방범비상벨 점검에 직접 참여하며, '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한 자율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2년 연속 청년 중심 행정 성과를 인정받았다. 서구는 '2025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하며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미래가 주관해 청년정책·입법·소통 등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서구는 청년 전담 부서인 일자리청년지원과를 중심으로 청년 정책을 체계적으로 기획·추진하고 있으며 '서구청년센터플러스'와 청년창업플랫폼 '서구스타트업센터' 등 청년 전용 공간을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정책 기반을 마련했다. 또 서구청년정책참여단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 제안 기능을 강화했으며 청년 PI(Personal Identity)스쿨을 통해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명장성공스쿨'을 통해 제과·제빵·조리 분야 대한민국 명장이 직접 청년 외식창업가를 육성하고 청년 월세 한시 지원사업 등을 통해 자립 기반을 넓히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청년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추진한 정책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도전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
군산시는 금암동 도시재생숲 일대에서 열린 '달달한구도심(달달야시장+빵야빵야축제)' 행사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열린 야시장은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즐거운 도심 속 휴식처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달달야시장'과 디저트 프리마켓 '빵야빵야축제'가 함께 개최돼 달콤한 먹거리와 다채로운 체험, 풍성한 이벤트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졌다. 덕분에 비가 내린다는 예보에도 불구하고, 관람객들은 행사장을 가득 메울 정도로 큰 호응을 보여줬다. 행사에는 먹거리 부스 15동과 빵 부스 10동이 운영됐으며, 지역 내 인기 푸드트럭과 베이커리들이 참여해 방문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았다. 빵 부스의 경우 지역 제빵사들의 개성 넘치는 빵과 디저트를 맛볼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가족 관람객들을 겨냥한 '밧줄놀이터'와 체험 행사인 '수작놀이터'도 큰 인기를 얻었다. '밧줄놀이터'는 안전하게 설치된 로프 놀이 공간으로, 도심 한복판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조성돼 늦은 저녁까지 아이들의 환호성과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나만의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가을 행락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 주변 식품취급업소 200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광주방문의 해'와 함께 열리는 '광주 2025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 대형 국제행사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위생 점검은 광주시와 5개 자치구 위생부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민관 합동으로 총 5개 점검반(20명)을 편성, 불시 점검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 보관·사용 여부 ▲조리장 및 조리기구 청결 관리 ▲냉장·냉동 보관온도 준수 여부 ▲음식 재사용 등 위생관리 전반이다. 특히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공원·체육시설·캠핑장·교통시설 주변 음식점과 디저트 카페를 집중 점검해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배강숙 건강위생과장은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광주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철저한 위생점검을 시행하겠다"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전라남도가 국제·프로스포츠대회를 연달아 개최하며 '스포츠 중심지 전남'으로 도약하고 있다. 프로배구, 철인3종, 바둑, 국내 유일 정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 등 굵직한 국제대회가 차례로 열리면서, 전남 전역은 스포츠와 관광이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무대로 변모하고 있다. 13일부터 28일까지는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가 열린다. 남녀부 14개 V리그 팀과 초청 2개 팀이 참가해 16일간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며, 평균 관중 3천 명을 기준으로 약 82억 원의 경제 효과가 기대된다. 육체적 한계를 시험하는 글로벌 철인들의 도전도 빼놓을 수 없다. 26일부터 29일까지 구례에서 아이언맨 구례 코리아가 열린다. 국내외 900여 명의 선수가 수영 3.8㎞, 사이클 180㎞, 마라톤 42.2㎞ 등 총 226㎞ 코스를 완주하며 강인한 도전 정신을 보여준다. 상위 완주자에게는 세계선수권 출전권이 주어진다. 구례는 철저한 안전관리 속에 철인 3종의 성지로 자리 잡고 있다. 스포츠의 지적 매력을 더하는 대회도 이어진다.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신안과 영암에서는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가 개최된다. 한국·중국·일본·대만 등 세계 최정상급 기사 1
연방타임즈 = 신재은 기자 | 도쿄 2025년 9월 12일 -- 도쿄 시나가와에 본사를 둔 호텔 매니지먼트 재팬(Hotel Management Japan Co., Ltd.)은 일본 전역에서 24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HMJ는 인기 휴양지에서 '리트리트 스테이(retreat stay)'를 특화해 고객이 각자의 스타일에 맞춰 재충전하고 품격 있는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가을•겨울 해외 여행객에게 추천하는 숙소로는 울창한 숲에 둘러싸인 가나가와현 하코네의 하코네 리트리트 포레&빌라 1/f, 아름다운 바다와 매혹적인 겨울 일루미네이션을 자랑하는 오키나와 요미탄의 호텔 닛코 알리빌라, 새롭게 리노베이션한 오키나와 나하의 오키나와 하버뷰 호텔, 겨울에도 편안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오리엔탈 호텔 오키나와 리조트&스파가 있다. 하코네 리트리트 포레&빌라 1/f (하코네)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에서 즐기는 휴식 하코네 센고쿠하라의 울창한 자연 속에 자리한 하코네 리트리트 포레&빌라 1/f는 북유럽 감성이 깃든 모던 디자인을 자랑한다.
연방타임즈 = 신재은 기자 | 베이징 2025년 9월 12일 -- 제16회 중국 양쯔강 싼샤 국제 관광 축제(China Yangtze River Three Gorges International Tourism Festival) 개막식이 지난 6일 중국 중부 후베이성 이창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후베이성 인민정부(Hubei Provincial People's Government)와 충칭시 인민정부(Chongqing Municipal People's Government)가 공동 주최하고, 후베이성 문화관광청(Hubei provincial 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 충칭시 문화관광발전위원회(Chongqing municipal commission of culture and tourism), 이창시 인민정부(people's government of Yichang City)가 주관했다. 개막식 후에는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한 문화 공연이 이어졌다. 공연은 노래와 무용, 단막극, 악기 연주, 중국 쿵푸 등 15개 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인공지능(AI) 가상 진행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자녀들의 '진짜 행복'을 고민하는 학부모들과 소통·공감의 자리를 마련했다. 서구는 11일 화정청소년문화의집에서 행복학교 2기 참여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강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렉처 콘서트(Lecture Concert)'를 개최했다. 서구는 올해 상·하반기로 나눠 '함께서구 행복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입시 위주 교육의 틀을 깨고 온몸으로 배우는 체험·경험 수업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문제해결력·소통력·자기주도성을 키우는 혁신 프로그램으로 부모 행복학교, 자녀 행복학교, 함께 행복학교 등 3개 특화 과정으로 진행된다. 렉처 콘서트는 1부 '예술 브런치'와 2부 '특별 강연' 순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기타와 건반, 더블베이스가 어우러진 공연팀과 함께 노래 부르기, 참석자들의 별칭 소개로 친밀감과 공감대를 높이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김이강 서구청장이 '행복한 도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진짜 성공하는 부모가 될까,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을까 등 같은 고민과 생각을 가진 분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장성군이 지난 5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 군정 신규시책 보고회'를 가졌다. '지속 가능 성장', '군민 행복', '힐링 관광', '스마트 농업'을 견인할 신규·공모사업 145건, 5276억 원 규모 시책이 보고됐다. 특히 ▲'RE(알이)100 산업단지' 조성 ▲'산림복합문화센터' 조성사업이 주목받았다. 'RE100 산업단지'는 기업이 사용하는 모든 전력을 태양광, 풍력 등 재생 에너지로 충당하는 산업단지다. '산림복합문화센터'는 장성군이 산림청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사업비 130억 원을 투입해 황룡면 월평리에 건립하는 친환경 문화시설이다. 관광 분야에선 ▲장성8경 재정비 ▲상무평화공원 야간경관 조성 ▲홍길동테마파크 디지털·로봇 체험 재정비 ▲장성호 문화예술공원 '103 명품 프로젝트' ▲장성호 제3출렁다리 주변 산림휴양시설 조성 ▲황룡강 허브공원 조성 등을 발굴했다. 농업발전 분야에는 ▲예비 청년농업인 맞춤형 교육 지원 ▲장성로컬푸드 기획생산체계 시스템 구축 ▲스마트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 ▲챔버형 소규모 스마트팜 시설 실증 등이 포함됐다. 보건·복지 분야는 ▲복지 대상자 '한눈에 안내제' 운영 ▲청년 자원봉사 챌린지 운영 ▲여성친화도시 조성 ▲경로당
연방타임즈 = 신재은 기자 | 유럽 시장을 위한 포괄적인 여성복 산업 체인 솔루션 발표 항저우, 중국 2025년 9월 11일 -- 이파 커머셜 그룹(Yifa Commercial Group)이 2026 봄•여름 밀라노패션위크(SS 2026) 기간 중 2025년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슈퍼스튜디오 피우(Superstudio Più | YIFA Via Tortona 27, 밀라노)에서 열리는 화이트 밀라노(WHITE MILANO)에서 다양한 오리지널 여성복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파는 '글로벌 산업 자원 커넥터(global industry resource connector)'로서의 입지를 구축하며, 고급 오리지널 디자인과 신속 대응형 공급망 관리(responsive supply chain management)에서의 통합 역량을 보여줌으로써 유럽 바이어와 브랜드들에 새로운 파트너십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중국의 섬유 및 패션 산업은 민첩성, 고부가가치, 디자인 중심 혁신을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2002년 항저우에서 설립된 이래, 이파는 오리지널 디자인과
연방타임즈 = 신재은 기자 | 쿤산, 중국 2025년 9월 11일 -- 중국 문화관광부와 장쑤성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쿤산 경극제(2025 Chinese Opera (Kunshan) Festival)가 9월 8일 장쑤성 쿤산에서 개막했다. 올해 경극제는 생(남자), 단(여자), 정(화안), 축(광대) 등 고전적 역할을 강조해 온 지난 경극제의 바탕 위에 무술극에 초점을 맞췄다. 개막 공연에서는 6인의 경극 대가들이 무술 장면을 선보였으며, 이후에도 9월 20일까지 이어지는 축제 기간 동안 전국에서 모인 20명의 무술가들이 10차례의 합동 공연을 펼치며 중국 전통 경극의 지속과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2025년 국가 경극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선발된 참가자들에게 자격증이 수여됐으며,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문화관광부로부터 '우수 경극 제작 사업'으로 인정받은 기관들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경극제는 개막•폐막식, 전국 경극배우(무술극) 공개행사, 초청 유명 작품 공연, 경극 심포지엄, 멸종 위기 경극 형식 보존 사업 등 5대 핵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오는 13일 상무1동 상무오월로 일대(서구청소년꿈누리센터∼광주원음방송)를 차 없는 거리로 전환하고 청소년과 주민이 함께 즐기는 거리축제 '일동모여락(樂)'을 개최한다. '일동모여락'은 "즐거움이 가득한 상무1동으로 모이자"는 의미로 서구청소년꿈누리센터 등의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체적 축제이자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마을공동체형 행사로 마련됐다. 축제는 놀아·먹어·나누·뽐내락 등 4개 테마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놀아락에서 그립톡 만들기, ATP 손씻기 체험, 에코백 디자인, 희망꽃 바람개비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먹어락에서 우리밀 파전, 비건 핫도그 등 건강한 먹거리를 ▲나누락에서 중고나 미사용물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을 ▲뽐내락에서 대한민국 대표 댄서 '왁킹마리드'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청소년 밴드, 댄스, 태권도 등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청소년 진로 특강 '우리동네 명인 토크쇼'도 열린다. '왁킹마리드'가 명인으로 나서 문화예술 분야의 진로 경험을 나누고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동기를 전할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주체가 되고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의미 있는 자리다"며 "앞으로도 청
연방타임즈 = 신재은 기자 | 상하이 2025년 9월 10일 --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아•아동용품 무역 전시회인 차이나 키즈 페어(China Kids Fair, CKE) 2025가 중국 완구•유아용품 협회(China Toy & Juvenile Products Association) 주최로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에서 열린다. 올해 CKE는 230000㎡ 규모로 개최되며, 중국 주요 생산 거점을 대표하는 2500개 이상의 전시업체와 54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가한다. 이 행사에는 130여 개국에서 10만 명 이상의 전문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같은 장소에서 차이나 토이 엑스포(China Toy Expo), 차이나 라이선싱 엑스포(China Licensing Expo), 차이나 프리스쿨 엑스포(China Preschool Expo)가 동시에 개최된다. CKE 2025 특징 및 이점 원스톱 소싱: 8개 주요 카테고리의 프리미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