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목포시는 ‘4차산업 활용 청년 창업 지원 공모사업’ 참여자를 20일부터 모집한다. ‘4차산업 활용 청년 창업 지원 공모사업’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로봇, 무인운송수단, 빅테이터 등 4차산업 분야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우수한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주민등록 및 사업장 주소지가 목포시이거나 선정 후 주민등록 및 사업장 주소지를 목포시로 전입 가능한 4차산업 관련 분야의 만 18세 이상 만 39세 미만 예비 및 3년 미만의 초기 청년 창업가이다. 시는 선발된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전문화된 창업 교육, 창업 컨설팅, 맞춤형 경영 지원 등을 통해 기업당 최대 7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예비)창업가는 목포시청 및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해 2월 28일까지 우편(전남 무안군 삼향읍 오룡3길 2, 전남테크노파크 지식재산센터) 또는 e-mail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점검 후 발표평가를 거쳐 청년 창업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조하거나 (재)전남테크노파크
▲ 인천광역시교육청, 중등교육과정 교육지원청 정책설명회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지원청 중등교육 담당 교육 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중등교육과정 교육지원청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설명회는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간 소통과 협력에 기반한 교육과정, 수업, 평가 등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단위 학교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했다. ▶2023년 중학교 교육과정과 자유학기제 주요 내용 ▶2023년 학사 운영 계획 ▶2022 개정 교육과정 현장 정착을 위한 로드맵 ▶2023학년도 학습자 맞춤형 수업 지원 ▶학생 평가와 선행학습 근절 계획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요령 등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는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 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 ▶현장 맞춤형 컨설팅 계획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결대로 성장하는 학습자 맞춤형 수업 ▶과정 중심 평가 등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간의 협력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수리·안전교육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옹진군은 다가오는 영농철을 맞이하여 이번 2월 20일부터 5월 19일까지 찾아가는 현장서비스인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기계 순회수리는 농기계 수리센터가 없는 도서지역이 대상이며, 대청도,소청도, 연평도, 소연평도, 자월도, 이작도, 승봉도, 문갑도 등이 해당된다. 순회수리 일정은 대청도를 시작으로 약 3개월 간 진행되며 총 50회 정도 순회가 이뤄진다. 농기계 순회수리는 농기계 수리 전문 인력과 순회수리 차량이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소형농기계(보행관리기, 경운기, 동력살분무기 등)를 수리해주고, 기종별 점검사항과 안전사용 요령 등을 교육하는 현장밀착형 서비스로 제공된다. 신청방법은 면별로 홍보될 수요조사 기간에 농업기술센터, 각 지구지소 및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하반기에는 벌초 대비 예초기를 집중 점검·정비해주는 ‘예초기 점검의 날’을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정우현 소장은 “작은 섬까지 찾아가는 순회수리를 통해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농기계 배달 및 대행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도 추진하여
▲ 고양예술창작공간 입주 작가의 작품(스페이스 아케이드(부분), 이세준作, 2023)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고양특례시에서 운영하는 예술창작공간에 입주한 작가들이 연초부터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시는 예술창작공간 1기 입주작가 3명이2023년 각종 시각예술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전했다. 고양시는 지난해부터 시각예술을 위한 창작공간으로 ‘해움’과 ‘새들’을 운영하고 있다. ‘해움’은 기존 호수공원 내 위치한 고양 600년 기념전시관을 리모델링한 것이며 ‘새들’은 한강 하구의 신평군막사를 리모델링한 것이다. 시는 예술창작공간을 운영하며 입주 작가들에게 개별 창작공간과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먼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진행한 2023년 문예진흥기금 공모사업 '청년예술가생애첫지원' 부문에 ‘해움’의 황민규, ‘새들’의 전지홍 작가가 선정됐다. 해당 공모는 만 39세 이하 청년 예술가를 대상으로 예술가의 안정적인 예술 현장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어서 예술계 진입을 독려하기 위해 서울에서 프로젝트를 발표할 예술인을 지원하는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에 ‘해움’의 오제성, ‘새들’의 황민규 작가가 선정됐다. 매년 전국의 많은 시각예술가가 관심을 보
▲ 개학기 학교주변 불법광고물일제정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개학기를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조성을 위해 다음달 5일까지 관내 어린이보호구역과 초.중.고등학교 통학로주변을 대상으로 불법 유해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정비대상은 차량 및 학생의 통행량이 많은 통학로주변 △현수막, 입간판(에어라이트)등 불법유동광고물, △선정적인 청소년 유해광고물, △학생 안전이 우려되는 노후·추락 위험 간판 등이다. 이번 일제정비는 구 건축과 광고물관리팀 직원과 용역단속반 3개조 11명을 기동정비반으로 편성하여 진행한다. 현수막, 벽보, 에어라이트는 현장에서 즉시 수거·폐기하고 통행로 주변 노후·위험 고정광고물은 광고주의 자진정비를 유도하고 미이행 시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권선구 관계자는“개학기를 맞아 초·중·고등학교 주변 유해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등하굣길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빛과 예술이 흐르는 문화공원 홍제천 조성사업’ 예상 조감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서대문구는 최근 서울시가 주관한 ‘2023 도시경관 개선사업 공모’에서 ‘빛과 예술이 흐르는 문화공원 홍제천 조성 계획’으로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홍제천 폭포마당에 조성된 수변카페를 기반으로 홍제천을 명실상부한 서울시 대표 명품 하천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계획을 담고 있다. 구는 폭포마당을 거점으로 홍제천 경관을 개선하고 공공 디자인을 통합 적용해 시민 중심의 매력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구체적으로는 상설 무대 설치, 인공폭포 미디어 아트 연출, 수변카페를 활용한 프로그램 기획 등으로 홍제천을 ‘빛과 예술이 흐르는 명품 하천’으로 만들 예정이다. 이성헌 구청장은 “문화공원 홍제천 조성사업이 ‘홍제유연’ 등 기존 문화예술 거점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며 서대문구의 도시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인천 계양3동 보장협의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실시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인천시 계양구 계양3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동양동 양지로 일대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동 보장협의체 위원과 직원, 총 19명이 참여했으며, 주민에게 긍정 양육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아동에 대한 긍정양육 방향과 학대 아동 발견 시 신고의 중요성 등을 알렸다. 윤경순 계양3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주변 아동에게 관심을 가지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명주 계양3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아동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COOP마트 판촉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 위치한 한 마트에서 ‘논산딸기’특판 행사가 열렸다. 논산시가 하노이 도심 COOP마트에서 딸기 판촉전을 열고 소비자를 맞이했다. COOP마트에서 판매 중인 딸기는 500g당 우리 돈 약 1만 2천원으로 국내 시장가보다는 다소 비싸지만 그럼에도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마트를 찾은 한 소비자는 “무엇보다 맛과 향이 뛰어나고, 아이들이 좋아해 구입하게 된다”며 논산딸기를 구입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밖에도 많은 소비자들이 논산딸기에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보이며 장바구니를 채웠다. 한편,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날 판촉전에 동참해 현지 소비자에게 논산딸기의 매력을 직접 소개했다. 그러면서 “논산 딸기의 우수성은 농업인들의 땀과 열정, 이와 더불어 치밀한 과학적 농법에 기인한다”며 “양질의 딸기가 세계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판로 확장과 품질 개선연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협약을 맺고 논산시와의 교류를 약속한 MH그룹과 안민(AN MINH)사 역시 판촉전 현장을 찾아 홍보에 힘을 보탰다. 특히 안민은 COOP마트와의 거래 회사로서 행사장을 찾았다. 응우옌 홍
▲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보령시는 17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및 2023년 여성역량강화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한국여성농업인 보령시연합회 김옥수 회장의 제29대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장 취임식이 있었으며, 제28대 이금옥 전 회장의 이임사도 이뤄졌다. 또한 행사 2부에서는 백석대학교 임미림 교수가 ‘아름다운 리더, 공감하는 리더’라는 주제로 여성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김옥수 회장은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는 1만여 명의 회원을 가진 큰 규모의 단체인 만큼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여성의 역량과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여성친화도시인 보령에 양성평등인식 구축에 힘써 주시길 바라며 여성단체의 더 큰 발전과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가시길 기원드린다”라고 말했다.
▲ 강진원 군수와 2023학년도 농특산물 마케팅대학 수강생 기념사진 촬영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전남 강진군은 지난 15일,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2023년 농특산물 마케팅대학’ 개강식을 열었다. 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 이영래 사무총장이 ‘성공 농업을 위한 최신 농업 트렌드’라는 주제로 농특산물 유통의 변화를 설명하고,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첫 강의의 문을 열었다. 개강식에 참석한 강진원 강진군수는 “농어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서는 유통과 저장, 마케팅 전략을 어떻게 짜느냐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지역 농특산물을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농특산물 마케팅대학은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 시 반드시 알아야 할 마케팅 이론 강의와 선진지 견학 등으로 총 10회 진행된다.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모집해 올해 84명이 수강을 등록했다. 총 교육시간 중 70% 이상을 수강해야 수료할 수 있으며, 수료생에게는 유통 관련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 시 가산점이 부여되며, 택배비 지원액 상향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강진군민자치대학 인기 과정 중 하나인 농특산물 마케팅대학은 지난 2015년도에 처음 문을 열어
▲ 부안군청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부안군은 2023년도 전략작물 직불제사업 신청을 3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전략작물 직불제사업은 식량자급률 제고와 쌀에 편중된 과잉생산 구조를 바로잡아 수급 안정 등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더해 논에서 전략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농업법인에 지원되는 선택형 직불금이며 농업 경영체법에 따라 등록된 농지로 지목과 상관없이 논으로 활용될 수 있는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가 된 농지가 해당된다. 전략작물 직불제의 지원단가는 ha당 50~250만원으로 단일재배와 이모작 재배로 구분되며 아래의 표를 참조하면 된다. 단, 가루쌀은 올해 생산단지로 지정받아 재배한 농지만 해당되며 하계조사료는 지난해에 벼를 재배하고 올해는 하계에 신규로 조사료를 재배하는 필지만 해당된다. 부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전략 작물 직불제 시행을 통해 벼 생산 조절로 쌀값 안정은 물론 수입 의존성이 높은 농산물을 국내산으로 대체해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면서 처음 시행되는만큼 농업인들에게 신청에 대해 적극 홍보와 안내를 추진하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군청 쌀브랜드팀
▲ 포천시 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15일 민관이 협력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홀몸어르신 1인가구의 노후화된 벽지와 장판, 조명, 싱크대 등을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김봉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봉사에 참여해주신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이 쾌적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자원발굴,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영북면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 성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입구 사진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기관으로 운영 중인 “성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 운영 성과평가에서 평가 결과 상위 3개 센터에 포함되어 최우수(S)등급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성과평가는 전국 소재 34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대상으로 2022년도 1년간의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의 성과를 다각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입주·졸업기업의 매출, 고용, 투자유치, 정부지원사업 선정 금액 등의 정량평가와 맞춤형 창업과정, 스타트업 부트캠프 등 프로그램 운영성과를 다루는 정성평가로 이루어졌다. 2022년 성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매출 62.5억원, 신규 고용 74명, 투자유치 실적 8.7억, 정부지원사업 60.8억원을 달성했고, 스타트업 부트캠프, 맞춤형 창업과정 5회 등 창업교육 과정과 16개사에 6,100만원의 사업화 지원, 타 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창업자 발굴설명회 등 여러 방면에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해당 센터 입주기업 중 특히 인빅 주식회사는 7.5억원의 매출, 정부지원사업 24억원을 수주했고, 긱스로프트(대표 이성욱)는 4억원의 매출
▲ 생활공구 무상대여 서비스 [연방타임즈=하병환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가정에서 구매나 보관이 어려운 생활 공구를 무료로 대여하는 서비스 “동네 관리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활 공구 무료대여 서비스는 2018년도부터 공단이 진행하고 있는 공공서비스로 대여 가능한 공구 종류는 46여개 품목이며 가정에서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전동 공구부터 일반 공구까지 대여하고 있다. 이정찬 이사장은 “실생활에서 필요하지만, 일반 개인이 구입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공구를 시설관리공단에서 무상으로 대여해 드리고 있다.”며 “관내 대표 공기업으로서 고객의 편의증진과 나눔․공유문화 확산에 기여하여 지역 공유경제 가치를 제고하고자 하오니 언제든지 무료로 대여해 가셔서 활용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설관리공단 “동네 관리소”는 안성시민(성인)을 대상으로 안성맞춤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으로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 최대 3개 품목 이내로 대여 할 수 있으며, 대여기간은 3일로 1회 연장 가능하다.
▲ 정읍시, 12억원 투입 ‘시내버스 승강장’교체·시설 개선한다! [연방타임즈=김창규 기자] 정읍시가 안전하고 편리한 사람 중심 교통행정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시는 총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시내버스 승강장 시설물을 교체하거나 정비하는 등 다양한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새봄을 맞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구체적으로는 사업비 5억 2,500만 원으로 노후화된 시내버스 승강장 35개소를 새로 교체하거나 정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시내버스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사업비 3억 1,600만 원을 투입해 겨울철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탄소 냉·온열 벤치 120개를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주요 승강장 200개소에 1억 3,000만 원을 들여 버스 이용객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여름 무더위를 피해 시원하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선풍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눈·비, 매연, 미세먼지 등으로 오염된 승강장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유리 등 시설물 유지보수를 통해 시민들이 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