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거제시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수 예술단체를 시 대표 문화예술단체로 육성하기 위해 거제시소년소녀합창단외 2개 단체를'2023년 거제시 지정예술단'으로 선정했다. 시는 지역 예술단체의 자립기반을 지원하고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 지정예술단을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는 1월 27일 ~ 2월 3일까지 희망 단체를 공모해 관내 5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PT 발표 및 질의·응답 심사를 거쳐 ▲거제시소년소녀합창단 ▲거제영등오광대 ▲(사)블루시티관현악단이 시 지정예술단으로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3개 단체는 예술단 운영을 위한 필수운영비와 예술단 활동을 위한 사업비로 1위 4천5백만원, 2위 3천1백만원, 3위 2천4백만원의 지방보조금을 지원받게 되며, 올해 말까지 거제시 지정예술단 이름으로 전국대회 및 초청공연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시가 주최·주관하는 각종 축제와 행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 시 지정예술단이 거제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문화예술사절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
▲ [사진 = 메이저나인 제공]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배우 김선빈이 상반기 기대작 '넘버스'에 캐스팅됐다. 21일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김선빈이 MBC 새 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연출 김칠봉/극본 정안, 오혜석/제작 타이거스튜디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이하 '넘버스')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넘버스'는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가 거대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가장 회계사답지만 가장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가는 휴먼 오피스 활극이다. 회계법인과 회계사의 세계를 조명하는 최초의 작품인 만큼 상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선빈은 극 중 장호우(김명수 분)의 소꿉친구이자 현 동거인 공희삼 역을 맡는다. 한번 욱하면 끝장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사고뭉치지만 천성은 착하고 의리 있으며 사랑이 많은 인물이다. 장호우와는 형제 케미를 능가하는 '부부 케미'를 보여줄 예정으로 김명수와 펼칠 연기 호흡에도 기대감이 모아진다. 김선빈은 지난 2020년 웹드라마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뒤 쉼 없는 작품 활동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특히 지난해 1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으로 발탁된 웹드라마 '뉴
▲ 녹동항 야간공연 500대 드론쇼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고흥군이 드론 중심도시 고흥의 위상 제고와 고흥관광 1천만 시대 달성을 위해 관광객과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 삼아 화려한 녹동항의 밤하늘을 드론 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녹동항 드론쇼는 오는 5월부터 7개월간 녹동항 일원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저녁 9시 1차례 10분간 드론 500대 규모 군집 드론쇼가 펼쳐진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드론쇼는 고흥과 관련된 콘텐츠를 포함해 녹동항 야간경관과 어우러지도록 계절별, 기념일별 다양한 내용을 주제로 토요일 밤마다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규모 군집 드론쇼는 민선 8기 군민과 약속한 공약 실천이며, 고흥에서 처음 선보이는 최대 규모 드론쇼가 될 전망으로 군민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녹동항 드론쇼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시기와 맞물려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녹동 장어거리 주변 싱싱한 해산물과 풍부한 먹거리까지 더해져 고흥관광 및 지역상권 경제 활성화 등의 낙수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이 밖에도 오는 9월에는 고흥항공센터
▲ 버블쇼를 진행하고 있다.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창녕군육아지원센터는 지난 18일 군내 만 6세 미만 영유아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버블쇼 공연을 진행했다. 하하버블쇼 공연은 일반적인 공연과 달리 아이들이 무대에 참여하고 체험하는 버블쇼로 외부활동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 즐거움을 느꼈다. 육아지원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영유아 가정과 양육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육아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포스터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성남시는 명사 초청 강연인 ‘희망성남 토크콘서트’를 기획해 오는 3월 16일 첫 강을 연다. 첫 강연자는 경제 전문가이자 유튜브 채널 ‘삼프로 TV’ 진행자인 김동환 대표다. 김 대표는 이날 오후 4시~5시 30분 성남시청 1층 온누리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자산관리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현재 시장경제의 흐름과 전망을 이야기하고, 올바른 자산관리와 재테크 방법을 제시한다. SNS 이벤트도 진행해 강연자의 저서 ‘변화와 생존’을 10명에게 지급한다. 토크콘서트 현장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성남시 공식 인스타그램을 소환 태그한 이들이 지급 대상이다. 강연에 참여하려면 오는 3월 10일까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을 통해서 선착순 600명 신청하면 된다. 무료 강연이며, 신청 인원 미달 땐 행사 당일 현장 방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 익산시청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익산모현시립도서관은 독서ㆍ문화ㆍ예술ㆍ디지털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는 22일부터 어린이들의 자연스러운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소질을 개발하기 위한 어린이문화프로그램인‘꿈지락 아틀리에’와‘꿈을 이루어 드림(Dream)!’수강생을 모집한다. ‘꿈지락 아틀리에’는‘꿈+꼼지락(樂)+아틀리에(atelier)’의 줄임말로, 어린이 예술가들이 꿈을 만지며 즐거워하는 작업실이라는 뜻이다. 주중 방과 후 시간뿐만 아니라 주말 토요일에도 운영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참여기회를 늘려 다채로운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운영강좌는‘이야기 캘리그라피’,‘동화랑 미술이랑’,‘클래식 음악동화 오르프 앙상블’,‘뚝딱뚝딱 신나는 블록놀이’, ‘꿈을 키우는 공예세상’등 총 8개 강좌다. ‘꿈을 이루어 드림(Dream)!’은 메이커프로그램, 코딩 교육 등 어린이들의 창의적 사고를 확장시킬 수 있도록 새로 기획된 디지털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운영강좌는‘초음파 센서로 노래하는 토끼 만들기’,‘너희는 게임만 하니? 나는 프로그래밍 한다!’,‘게임으로 배우는 블록 코딩’ 총 3개 강좌로 구성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22일 오전
▲손흥민ㆍ전지현의 만남. <사진=더블유코리아> 배우 전지현과 축구선수 손흥민이 만났다. 21일 패션매거진 '더블유코리아' 공식 SNS 계정에는 "역사적인 조우가 이뤄졌습니다"라며 전지현과 손흥민의 만남이 담긴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영국 패션 브랜드 2023 F/W 컬렉션에 참여한 전지현과 손흥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런던에서 만난 두 사람은 여유있는 모습으로 모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지현은 2021년 tvN 드라마 '지리산' 이후 복귀작을 검토 중이다. 손흥민은 영국 프로축구팀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고 있다.
▲ 2023 당항포대첩축제위원회 정기총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고성군 당항포대첩축제위원회는 2월 17일 엑스포주제관 회의실에서 2023 당항포대첩축제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빈영호 당항포대첩축제위원장을 비롯해 당항포대첩축제 위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당항포대첩축제위원회 임원 선출의 건, 제19회 당항포대첩축제 개최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해 협의 및 의결했다. 임원 선출 결과 위원장에는 빈영호, 부위원장 박영숙, 감사 구영도, 황삼도, 사무국장 김상훈 씨가 각각 선임됐다. 또한, 제19회 당항포대첩축제는 4월 28일 19시 고성군 회화면 양지공원 에서 열 것을 결정하고, 당항포대첩축제 기념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비롯한 시연, 체험,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성웅 이순신의 당항포대첩을 알리면서 즐거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기로 했다. 한편 당항포대첩축제는 98년부터 제1회 당항포대첩 재현을 시작으로 추진됐으며, 임진왜란 중 두 차례에 걸쳐 왜선 57척을 섬멸하고 승전보를 날린 당항포대첩의 영광을 되새기며 풍전등화의 위기에 선 조국을 굳건히 지켜낸 이 충무공과 조선 수
▲ 의령군, '농촌여성 다례교육' 교육생 모집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의령군은 우리 전통 차 문화와 기본예절을 익히고,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다례를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농촌여성 다례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촌여성 다례교육은 3월 2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차에 대한 이해와 예절익히기, 시연, 다식 만들기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수업이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는 3월 10일까지 방문 및 우편,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의령군농업기술센터 농촌융복합담당으로 하면 된다.
▲ 산청문화원 도자기예술반 작품전시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산청군은 ‘2023년도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문화예술인의 창작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3월 10일까지 문화예술진흥기금 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지원 분야는 문학, 미술, 사진, 서예, 음악, 무용, 전통예술, 문예일반, 기타 등 9개다. 사무실 소재지나 대표자의 주소지가 지역 내 있으면서 실질적으로 지역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단체나 개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100만원에서 최대 400만원까지다. 신청은 산청군청 문화체육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등기 접수 또는 읍·면사무소 총무담당부서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청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문화예술진흥기금 운용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문화예술 욕구 충족에 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원도청 전경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강원도 문화관광국은 2월 21일, ▴강원관광의 획기적 도약, ▴ 문화복지와 문화자치 실현,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개최를 목표로 하는 2023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2022년 강원도의 문화・관광분야는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 강원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22년 1억 5,352만명으로 전년대비 17.8%(증 2,319만명) 증가하여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보다 791만명이 늘어난 수치이다. 또한, 전국 지자체 최초로 ‘강원 워케이션 데이’를 개최하여 B2B 상담회 등 강원 워케이션 상품 홍보에 나섰으며, 도내 공항 이용객은 57만명(양양 38만, 원주 19만)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추천 웰니스관광지’와 문체부에서 지정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광역자치단체에서 전국 최다인 각각 10개소(‘22년 신규 2개소)와 4개 시군(’22년 영월군 지정)을 보유하고 있다. 강원도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경제를 이끄는 관광산업 육성, ▴ 도민과 함께 나누는 문화예술 정책 실현
▲ 홍천미술관, ‘2023 세상의 모든 드로잉’ 전시회 개최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홍천군은 22일부터 3월 26일까지 홍천미술관 신관에서 ‘2023 세상의 모든 드로잉’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국내 미술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100명의 작가들이 그린 다양한 드로잉 작품 250여점이 소개된다. ‘세상의 모든 드로잉’은 작지만 가볍지 않은 작가들의 여러 이야기들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전시로서, 동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의 삶이 어떻게 작가들의 작품에 담길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누구나 직접 그린 그림으로 핀버튼이나 손거울을 만드는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되어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홍천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2023년 세상의 모든 드로잉을 통해 군민이 살기 좋은 문화도시 홍천에서 보다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행복한 꿈을 꾸는 2월을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 ‘하동아카데미’희망강좌 지원사업 추진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하동군은 올해 새롭게 개설하는 하동아카데미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희망강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당초 1~2월 시범사업으로 진행한 겨울방학 아카데미에서 학생들이 대중교통 등 이동권의 제약이 있어 가까운 거리의 강의가 아니면 장기적으로 수강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드러났다. 또한 읍면별, 연령별 특성에 따라 희망하는 강좌에 대한 요구가 다양한 데다 장소와 시설 등의 여건도 읍면별로 다르고, 학부모의 관심도도 각각 달랐다. 이에 따라 군은 읍면별 소규모 커뮤니티 중심으로 배우고 싶은 희망 강좌를 선택하고 참여 인원, 세부 일정, 장소 등 운영계획을 스스로 수립해 강좌에 대한 책임감을 부여하고 참여율을 높이고자 ‘희망강좌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희망강좌 지원사업은 초중고등학생 최소 7인 이상의 그룹이 문화·예술, 스포츠, 인문교양 분야 등 본인이 희망하는 강좌가 있을 경우 유휴공간을 마련해 신청하면 지원하게 된다. 군은 사업 진행기간을 고려해 오는 8월까지 희망자 신청을 받아 강사료·재료비 등을 지원하며, 강사료는 최대 40시간까지 지원된다. 하승철 군수는 “권역별로 근거리
▲ 창원시 진해(동부)도서관, 도전! 독서챌린지 참가자 모집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진해도서관과는 21일부터 5세 이상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독서문화증진을 위해 ‘도전! 독서챌린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전! 독서챌린지는 시민의 건강한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활발한 도서관 이용을 위한 행사로 진해 및 동부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하고 단계별 목표권수를 도달하면 기념품을 증정한다. 독서챌린지는 어린이Ⅰ(5세~9세), 어린이Ⅱ(10세~13세), 청소년, 성인 4개 부문이 있으며, 어린이Ⅰ은 400권, 어린이Ⅱ는 300권 읽기에 도전하고 청소년·성인은 100권 읽기에 도전한다. 참가 신청은 진해 및 동부도서관 자료실을 방문하면 되고 독서챌린지는 단계별 기념품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진해·동부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진해도서관, 동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지난 해 12월 2일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실시한 동작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연방타임즈=민원기 기자] 동작구가 동작구립소년소녀합창단 신규 단원을 3월 2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합창단은 2017년 3월 창단 이후 동작구 대표 청소년 합창단으로, 각종 공연과 행사에 참여하면서 구민의 정서 함양과 구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음악 활동에 관심이 많은 동작구 거주 만 7세 이상 19세 미만인 청소년 또는 동작구 소재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다. 희망하는 주민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동작구청 문화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등기)이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1차 서류심사와 3월 말 경 오디션 절차를 거쳐 20여 명 규모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합창단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전문 지휘자의 지도로 정기 연습을 하고, 경연대회와 지역축제에서 공연 활동을 하게 된다. 아울러 구는 동작구립합창단 신규단원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성악에 자질이 있는 만 19세 이상 58세 이하 동작구민이면 지원 가능하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