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농업인실용교육 현장 사진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부여군은 16개 읍‧면별 총 2,61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문농업 집합교육 형태의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7일부터 시작한 실용교육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으로 열린 교육인 만큼 당초 계획보다 많은 농업인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교육내용은 공통과정인 벼, 고추 재배 기술로 전문지도사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찾아가 강의한다. 아울러 부여군 대표 작물인 대추, 포도, 멜론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술과 사례분석, 질의응답 등 다양한 교육기법을 활용하여 농업인들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대면교육이 어려운 농업인들을 위한 비대면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분야별 교육 영상을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유튜브 채널인 '굿뜨래농업방송국(GBS)'에 게시하여 해당 교육을 숙지할 수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많은 분들이 교육에 열정을 갖고 참석하신 모습을 보니 부여 농업의 미래가 아주 밝다”며 “올해에는 소형농기계를 1,000대로 확대 보급하고 농약안전보관함도 지원하여 농업인의 영농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양군, 가스시설 개선사업 신청자 접수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청양군이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 타이머 콕 설치사업과 LPG 용기 사용 가구의 금속 배관 설치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14일부터 신청자를 접수하고 있다. 신청 기한은 3월 15일까지로 군은 가스 타이머 콕 460가구, 배관 개선 500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가스 타이머 콕은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 밸브가 차단돼 취급 부주의에 따른 과열 화재나 가스 사고를 예방하는 장치다. 배관 개선사업은 고무호스를 금속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으로 액화석유가스(LPG) 사용 주택은 2030년까지 의무적으로 교체작업을 해야 한다. 타이머 콕 신청자는 금속 배관시설이 아니면 설치할 수 없는 만큼 두 사업을 동시에 신청해야 시행착오를 막을 수 있다. 타이머 콕은 전체 비용 55,000원 중 자부담금 1만 6,500원이 필요한데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심한 장애인(1급~3급)은 면제받을 수 있다. 배관 개선사업은 전체 비용 27만 5,000원 중 5만 원을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자 접수는 거주지 읍․면 산업팀에서 받고 있으며, 군은 5월 사업자 선정 후 순
▲ 서천군 서면, 산불진화차량 점검 및 안전직무교육 실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천군 서면이 지난 14일 봄철 산불 근무에 따라 산불감시원 7명을 대상으로 산불진화차량 점검 및 안전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산불감시원은 산불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안전 수칙, 진화 장비 사용법 등 이론교육을 통해 초기화재 대처 능력을 키웠다. 산불감시원은 산림 인접지 100m 이내 또는 하천 둑(억새 및 마른가지) 등 화재의 위험 소지가 있는 곳에 적극적으로 산불 감시와 계도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한, 산불 발생 요인을 다양하게 분석해 사전에 방지하고 홍보활동을 다각화하며 산림보호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진호 면장은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은 논·밭두렁과 농수산폐기물, 생활쓰레기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하는 등 봄철 산불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 횡성문화관광재단, 2023 횡성문화예술지원사업 설명회 가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문화관광재단은 2월 14일 횡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횡성군 문화예술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2023 횡성문화예술지원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올해 횡성문화관광재단에서 지원하는 사업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이해를 돕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횡성군 예술단체 및 예술인 50여명이 참석하여 주요사업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번 2023년 횡성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분야는 ▲문화예술단체 지원 ▲생활예술 지원 ▲찾아가는문화활동지원 ▲전문예술인 지원 총 4개 분야다. 올해 새롭게 신설한 전문예술인 지원사업은 횡성군 내 주소를 두고 있는 전문예술인을 지원하여 창작 공연 활동 등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했으며, 사업별 명확한 사업 구분을 위해 선택과 집중을 위하여 사업 중복신청은 불가하다. 접수기간은 2023년 2월 6일 ~ 2월 22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횡성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 꼭 필요했던 전문예술인 지원사업이 신설됨으로써, 앞으로 지역에 더욱 다양하고 많은 예술인 및 단체를 지원하
▲ 홍천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전원도시 귀농귀촌 특구인 홍천군이 2023년 제1기 홍천군 귀농·귀촌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5명이며, 홍천군 외의 지역에 거주하는 예비 귀농·귀촌인 또는 최근 3년 이내 홍천군으로 전입한 새내기 귀농·귀촌인이면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17일부터 27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받으며,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참가신청서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참여마당'공지사항 또는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 지자체관'지자체별귀농귀촌교육관'강원도'홍천군을 선택해 내려 받을 수 있으며 홍천군청 홈페이지에서도 내려 받을 수 있다. 부부 참여자의 경우는 개별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선정자는 3월 2일 문자메시지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교육은 3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 간 서석면 홍천귀농교육센터(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농촌의 가치와 귀농귀촌, 미래농업과 소득작목 선택 등 이론 수업과 블루베리 재배현장 및 가공 탐방, 농촌창업 현장 탐방 등을 통해 귀농·귀촌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홍천군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귀농귀촌지원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명선 홍천군
▲ 구미시청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2월 15일 구미시청 4층 대강당에서 권오열 경상북도 재정실장을 초청하여 '예산 3조 달성! 국비 확보 총력 대응'을 위한 국비 확보 전략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구미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로드맵을 만들고 국비활동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시정방향을 연계한 다양한 시책 개발과 국비확보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비사업 담당 본청 및 사업소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특강에서 권오열 실장은 기획재정부 예산기준과장, 법사예산과장 등 풍부한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재정의 역할과 규모, 중앙정부 재정 구조, 국가 재정 및 정부 예산편성 현황 등 국가재정 전반을 설명하고 정부예산 편성일정에 따른 단계별 대응 전략을 제시하며 효율적인 국비 확보를 위한 전략 및 노하우를 전달했다. 권오열 실장은 "국비 확보를 위해서는 국가재정과 정부예산 과정을 폭넓게 이해하고 중앙부처에 대응해야 한다"라며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국가시책에 부합한 특색있는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사업계획 단계부터 체계적이고 치밀한 대응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오늘 특강이 자생적 경제혁신
▲ ‘오늘도 행복한 나는 작가다’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논산시 행복대학 어르신들의 이야기가 책으로 만들어져 세상과 만난다. 시는 지난해 열린 행복대학 백일장 수상작을 작품집으로 엮어 발간한다고 6일 전했다. ‘오늘도 행복한 나는 작가다’라는 제목으로 펼쳐질 신간에는 논산행복대학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맛보고, 제2의 인생을 열어가고 있는 어르신들의 이야기가 꾸밈없이 수록된다. 책에는 행복대학 학습자가 참여한 백일장 대회 입선 시화 249점과 엽서 173점이 실릴 예정이다. 정제된 글자가 아닌 어르신들이 직접 써 내려간 손글씨와 그림으로 꾸며져 더욱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어르신들의 순수한 이야기와 그 속에 담긴 따뜻한 감동을 독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하고, 어르신들에게 창작과 공유의 경험을 선사해 자긍심을 선사하고자 작품집 발행을 결정했다. 오는 2월 말까지 최종 검수ㆍ편집 작업을 완료하고 800여 부를 발행해 시민과 함께 감동을 나누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노력과 메시지가 담긴 소중한 작품들을 책 한 권에 담아 선보일 수 있어 뿌듯하다”며 “어르신들이 배움과 학습을 이어가며 새로운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전시자문실무위원회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구미시는 2월 14일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에서 전시자문실무위원 10명을 위촉하고, 전시콘텐츠 보완 및 개편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 역사자료관은 각종 콘텐츠 개발 및 시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확충 등 운영 활성화를 위해 관람객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고자 박물관·전시·문화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전시자문실무위원회를 운영한다.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된 역사자료관은 2021년 9월 개관하여 박정희 대통령과 구미국가산업단지를 주제로 근현대 산업 발전사를 재조명하고 관련 자료를 수집·관리·전시하는 시설이며, 15만 명 이상 관람객이 방문하는 구미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호섭 부시장은 “역사자료관이 당시 박정희 대통령과 함께한 산업화 주역들에게 추억을 공유하고 어린 세대에게 역사 학습의 공간으로 역할을 다하길 바라며,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되도록 위원회에서 적극적인 의견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베트남 현지 행사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백성현 논산시장을 위시한 논산시 베트남 출장단이 현지 도착 첫날, 인적ㆍ경제적 협력망을 두텁게 다지며 아시아 시장 개척에의 청신호를 밝혔다. 베트남 현지 시각으로 14일 오후 하노이공항에 도착한 논산시 출장단은 먼저 주베트남한국대사관을 방문해 오영주 대사를 만나 환담을 나눴다. 백 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딸기 주산지이자 국방친화도시인 논산이 지닌 다양한 가치를 알리고자 베트남에 오게 됐다”며 대사관 차원의 성원과 협조를 구했다. 오영주 대사는 “대한민국 전체의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중인 논산시의 행보에 큰 성원을 보낸다”며 “논산이 품은 가치가 베트남 전역에서 빛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논산시 출장단은 주베트남중소기업연합회(회장 이현석, 이하 KOBIZ) 관계자들과 접선해 상호 교류 협약식 및 ‘한국우수상품 홍보관’ 개소식을 갖고, 지역 생산물의 글로벌 유통망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는 주베트남대사관의 이홍석 참사관이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논산시 특산품 및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으며 무역ㆍ경제 분야뿐 아니
▲ 속초시청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2월 13일(월)부터 3일 연속 속초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고 15일(수) 오후까지 최대 8cm의 적설량이 예상됨에 따라 속초시가 대설 비상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속초시에 따르면 이날 새벽3시30분부로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시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발령, 주요 재난부서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관내 도로에는 새벽부터 28대의 제설차량(민간 18, 관 10)이 구역별로 제설제 살포와 함께 밀어내기식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원활한 도로변 제설작업을 위해 속초시, 자율방법대, 자율방재단 합동으로 11대의 교통지도 차량을 투입, 불법 주정차 금지 가두방송 및 이동조치하는 한편, 대설주의보 발효시부터 제설작업 완료시까지 공영주차장을 임시 무료개방하여 시민 주차 공간확보에 나서는 등 폭설시 원활한 제설작업을 위한 조치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금일 오전 10시부터는 속초시 공무원 400명을 긴급 투입하여 동장책임하에 인도, 버스승강장, 횡단보도를 위주로 제설작업을 실시하며, 추후 도로에 눈이 쌓이게 되면 경사지 취약지역에 경찰이 투입되어 순찰 및 교통통제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제
▲ 지난해 농업인대학 교육 모습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금산군은 이달 27일 마감되는 2023년 농업인대학 입학생 모집 안내에 나서고 있다. 이번 과정은 치유농업(30명), 농업마케팅(30명), 농산물가공창업(30명), 귀농‧귀촌(50명) 등 4개 분야의 총 140명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로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금산다락원 여성의집, 현지 농가 등에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금산군민, 신규 귀농‧귀촌인으로 응시원서, 주민등록 초본을 준비해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군은 치유농업 과정을 통해 치매예방, 심리 등 건강과 연계한 농업 활용 가능성을 전달하고 농업마케팅, 농산물가공창업 등을 통해 관내 농업의 가치 향상 방안을 모색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귀농‧귀촌 과정을 통해 딸기, 깻잎, 인삼 등 작목별 영농과정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교육 수료자를 중심으로 귀농자 모임 네트워크를 구축해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농업의 특화 발전과 귀농‧귀촌을 돕기 위한 농업인대학 입학생 모집에 나서고 있다”며 “과학영농 및 지역 네트워크에 관심 있는 군민 및 신규 귀농‧귀촌인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
▲ 인제빙어축제 '모닝을 잡아라!' 자동차 경품 당첨자 전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인제군이 지난 달 29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23회 인제빙어축제 추첨이벤트 '모닝을 잡아라'의 행운의 주인공을 밝혔다. 축제를 주관한 인제군문화재단은 축제기간 중 매일 인제군에서 사용한 영수증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축제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더하고 지역상권까지 살렸다. 특히 추첨 이벤트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경차 모닝까지 경품으로 내놨다. 모닝을 잡아라! 당첨자 한승지(서울특별시)님은 “축제 초반인 21일에 방문하여 응모 후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당첨됐다는 전화가 와서 장난전화인 줄 알았다.”며 “인제빙어축제에서 맛있는 음식과 다양한 체험으로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쌓았는데 생각지도 못한 행운까지 얻게 되어 정말 기쁘다.”는 당첨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20일부터 29일까지 인제군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개최된 제23회 인제빙어축제는 축제기간 중 총 20만 3,011명이 다녀가며 겨울 대표축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코로나 19로 3년 만에 개최된 올해 인제빙어축제에서는 대자연에서 즐기는 겨울놀이 체험프로그램들과 다양한 이벤트가 관광객들의 마음을
▲ 서천군 문산면, 봄맞이 ‘찾아가는 복지면장제’ 실시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서천군 문산면이 15일 관내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면장제’를 실시했다. 이날 정해민 면장은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간편식품과 방한용품 등을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을 살폈다. 구동리에 사는 한 어르신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면장님께서 직접 방문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해민 면장은 “‘찾아가는 복지면장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실현해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현장 [연방타임즈=배준우 기자] 부여군은 2023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선정된 규암1지구 등 5개 지구의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은 규암나루지구, 규암1지구, 천당1지구, 입포1지구, 만사1지구 등 5개 지구로 총 2,381필지이다. 사업시행자는 부여군수이고 사업 총예산은 454,786,000원으로 전액 국비 사업이며 사업 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말까지다. 지적재조사란 국토를 새롭게 조사‧측량하여 디지털 지적을 구축함으로써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목적과 배경 및 절차를 안내하고 토지소유자 동의서 제출 방법을 안내 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 협조 사항을 안내하는 것을 끝으로 토지소유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규암나루지구는 2025년 완료를 목표로 진행중인 도시재생뉴딜사업과의 협업을 통해 도심환경개선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규암나루 도시재생뉴딜사업은 규암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 규암 자온통 어울림센터 조성,
▲ 영월군청 전경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의 무한경쟁 속에 미래 영월농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정예인재 양성을 위한 제15기 영월희망농업대학 ‘농업 마케팅반’ 교육생을 모집한다. 농산물(농가공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3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일정은 3월 21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 31일 수료식까지 약8개월간 마케팅 전략, 포장디자인 실습, 라이브 커머스 등 20회 80시간으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2월 16일부터 3월 3일까지 기간내 교육 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 이메일, FAX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 농업인대학 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 나은숙 자원육성과장은 “농업 마케팅반은 농업인의 마케팅 역량강화를 높이기 위해 마케팅 관련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